thumb
0(0 명 참여)

성녀 후보였던 나는, 계략에 빠져 유일한 후원자였던 공작가를 몰락시키고 라이벌이었던 디아나를 독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쓴 채 비참하게 죽게 된다. '무슨 삼류 소설 속 이물질도 아니고…' 라고 생각한 순간 깨닫는다. 진짜로 소설 속 이물질에 빙의했음을! ***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기적처럼 어린 시절로 회귀하게 됐다! 이번 생은 개과천선해서 잘살아보기로 결심한다. 그 결과. 전생에서는 냉철하기만 하던 공작님이 자꾸 선물을 퍼주고, 나 때문에 개죽음당한 장남과 친해지고, 병으로 일찍 죽을 예정이었던 차남도 치유해 줬다. '좋았어! 이제 데드 플래그만 피하면 돼!' 그런데. 원작을 피하려 할수록 자꾸만 남주 후보들과 엮이게 되고… 천사처럼 착하다는 여주 디아나는 돌변해서 쎄하게만 구는데?! "맥이 들리지 않습니다." 설상가상 심장까지 없어졌단다. 나 이번 생에는 편하게 살 수 있을까?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42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웹툰 중 상위 17.17%

👥

평균 이용자 수 117,135

📝

전체 플랫폼 평점

9.93

📊 플랫폼 별 순위

8.01%
T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몰랑토끼, 4랑니작가의 다른 작품0

양용작가의 다른 작품0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질투유발자들

질투유발자들

알리사와 마법일기

알리사와 마법일기

파파 투 파파

파파 투 파파

나비랑 호랑이 너희 말고

나비랑 호랑이 너희 말고

말할 수 없는 남매

말할 수 없는 남매

사랑받고 있을 때가 아니야

사랑받고 있을 때가 아니야

120일의 계약결혼

120일의 계약결혼

애증결핍

애증결핍

처음이라 몰랐던 것들

처음이라 몰랐던 것들

성세제왕비

성세제왕비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