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나 서울 떠나. 지금 서울역." 한 통의 문자만 남긴 채 홀연히 떠난 여자, ‘쑥’ 그녀를 쫓아 한 자리에 모이게 된 네 남자는 사랑일지 경쟁심일지 모를 감정에 이끌려 기차에 몸을 싣는다. 네 명의 기억 속 완벽하리만치 아름답고 매력적이지만 어딘가 서늘하게 모호한 그 여자. 물음표투성이인 기억을 맞추며 찾아가는 ‘쑥’이라는 존재. 한편, 예기치 못한 일들을 함께 겪고 헤쳐나가며 경쟁관계의 네 남자는 점점 전우애 같은 어이없는 감정을 느낀다. 그런데 어쩐지 쑥의 행방을 알아갈수록 네 남자는 표정이 어두워지는 듯하는데…. 과연 그녀가 떠난 이유는 무엇이고 그들이 여정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80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해당 작품 보러가기

T003

세부 정보

장르

드라마

연재 시작일

2023년 03월 09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드라마 웹툰 중 상위 25.78%

👥

평균 이용자 수 1,958

📝

전체 플랫폼 평점

9.11

📊 플랫폼 별 순위

40.29%
T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문홍조작가의 다른 작품1

thumnail

그때 그 채영민

작가문홍조

서른의 특명. 더 이상 아무것도 아닐 나로 잘 살아가기. 한 때의 촉망받던 수영선수, 조금 특별했던 영민이지만 현재의 어느 누구 만큼이나 평범한 그녀. 세상은 나만빼고 잘 되는 것 같은데… 그런 영민이 우연히 만나게 된 어릴적 친구인 ‘성연’과 ‘도하’를 통해 자신있고 빛나던 그때의 영민과 우리들을 떠올리게 된다. 20대의 끝자락 30대의 초입에서 겪는 평범한 사람들의 고민들과, 과거의 사건을 풀어가며 영민이 자기연민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신입사원이 이렇게 일을 잘했다고?

신입사원이 이렇게 일을 잘했다고?

피치(PITCH)

피치(PITCH)

열아홉 예고남녀

열아홉 예고남녀

상수리나무 아래

상수리나무 아래

인천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

네 곁에도 어쩌면

네 곁에도 어쩌면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모든 게 착각이었다

모든 게 착각이었다

두 번 울리는 종소리

두 번 울리는 종소리

착하게 살려고 했습니다만

착하게 살려고 했습니다만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