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기다리지 않을 테니까 각오해." 웨딩플래너인 이츠키는 타인의 행복을 축하해주는 한편, 자신의 연애는 어플에만 의지하는 바람에 매번 실패! 연속으로 10명에게 차이고는 소꿉친구인 토모에게 푸념하는 것이 일과가 되어버렸다. 투닥거리긴 하지만 무엇이든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토모와의 힐링 되는 관계. 그런데 어느 날 밤, 술김에 장난치듯 어리광을 부리자 갑자기 키스를 당하는데?! 처음 보는 토모의 '남자' 같은 표정에 친구와 연인 사이의 벽이 허물어지고….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더는 기다리지 않을 테니까 각오해." 웨딩플래너인 이츠키는 타인의 행복을 축하해주는 한편, 자신의 연애는 어플에만 의지하는 바람에 매번 실패! 연속으로 10명에게 차이고는 소꿉친구인 토모에게 푸념하는 것이 일과가 되어버렸다. 투닥거리긴 하지만 무엇이든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토모와의 힐링 되는 관계. 그런데 어느 날 밤, 술김에 장난치듯 어리광을 부리자 갑자기 키스를 당하는데?! 맞닿은 입술과 뜨거운 손가락에 흠칫 반응해버리는 몸. 처음 보는 토모의 '남자' 같은 표정에 친구와 연인 사이의 벽이 허물어지고….
“감도가 좋은데, 더 들려줘 봐.” 평범한 회사원인 히나가 일주일에 한 번 스스로에게 주는 보상은 과묵하지만 상냥한 점장이 있는 카페의 맛있는 점심. 이제는 짝사랑이 아닌 제대로 된 사랑을 하고 싶어! 하며 고백을 고민하던 그때, 갑자기 야쿠자들이 가게로 쳐들어와 난투극을 벌인다! 거기다 그녀에게 다가오기까지…. 싫어, 누구든 도와줘! “내 여자에게 손대지 마.” 알고 보니 야쿠자의 젊은 두목이었던 점장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가짜 부부를 제안하는데. “질척거리는 소리 들려?” 치유계라고 생각했던 이 남자, 에로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