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붉은 악귀 장기린. 북로 전쟁에서 13년 동안 피 튀기는 싸움만 하며 살아왔다. "평범하게 살거라." 대장군이 남긴 마지막 한마디. "평범한 삶의 최고는 객잔 주인이라구요!" 적룡기마대 막내가 해준 한마디 조언. 그 말만 믿고 항주에 왔는데 웬걸, '평범한 생활'이 전쟁보다 더 어렵다!
무협
2021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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