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나를 증오하는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다. 나의 어머니가 그의 가족들을 죽였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결혼 전에 꼭 약속해 주셨으면 하는 게 있어요 반년 후엔, 이혼해 주셨으면 해요.” “……네?” “억지로 하는 결혼이잖아요. 원치 않는 결혼을 굳이 이어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원치 않는, 결혼이요.” 그는 멍하니 나의 말을 반복했다. [회귀/선결혼 후연애/능력녀/존대남/대형견 남주/약간의 착각계/치유계/쌍방구원/정통 로맨스 지향]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51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웹툰 중 상위 2.23%

👥

평균 이용자 수 477,377

📝

전체 플랫폼 평점

9.98

📊 플랫폼 별 순위

0.48%
T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하운드작가의 다른 작품1

thumnail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얼마전까지 나에겐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던 소원이 세 개 있었다. ‘실종된 큰오빠가 돌아오게 해주세요.’ ‘작은 오빠가 균열 짐꾼을 그만둘 수 있도록 각성하게 해주세요.’ ‘막내 오빠는…눈을 떠주기만 한다면…’ 더는 바랄 것 없이 행복만 가득할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큭… 내 안의 어둠을 숨기기 위해 10년만 놀 테니 조금만 더 고생해라, 막내야!” 큰오빠는 중2병을 얻고 돌아왔다. “형이 10년만 논다니까 나도 10년만 놀게!” 작은오빠는 각성한 채로 미래에서 회귀했다(고 주장한다). “신의 총애를 받는 고귀한 혼을 모실 기회를 주마, 멍충한 돼지야.” 막내오빠는… 생각만 해도 골치 아프니 넘어가자. “이 밥버러지 식충이들! 당장 나가서 일하지 못해!” 더는 바랄 것이 없는 소녀가장 이보배의 앞길엔 행복이 가득할 수 있을까?

김지의작가의 다른 작품0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혼인해주오

혼인해주오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크리스탈 아가씨는 남자다

크리스탈 아가씨는 남자다

낮에 뜨는 별

낮에 뜨는 별

시한부 흑막이 내 파혼을 후원한다

시한부 흑막이 내 파혼을 후원한다

우리집 아이돌

우리집 아이돌

솔직하게 말해줘!

솔직하게 말해줘!

여주와 남주의 아이들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여주와 남주의 아이들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공작가는 내가 접수한다

오늘부터 공작가는 내가 접수한다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