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소우시와 우등생 메구미. 서로 살아가는 세상이 다르다고 생각했던 두 사람. 알고 보니 쌍방이었던 두 사람의 사랑은 눈빛을 나눈 순간 움직이기 시작한다. 만날 때마다 좋아지고, 좋아질 때마다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그런 일상. SOSHISOAIⓒLiberum 2016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6 by KADOKAWA CORPORATION, Tokyo.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KADOKAWA CORPORATION, Tokyo.
남자 파트너를 찾기 위해 패밀리 레스토랑 알바를 시작한 후지나미 타쿠야.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훈남 대학생•차엔 요시타카를 발견! 평소처럼 유혹해서 적당히 같이놀아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처음 먹어본 손수 만든 요리 머리를 쓰다듬는 송,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 그 모든 것이 거북하다…. 어째선지 가슴이 울렁울렁 거린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그런 꿈만 같은 두 사람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