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선수 그랜트 유의 활약으로 전년도 챔피언 뉴질랜드를 꺾고 잉글랜드는 우승을 하게 된다. 그랜트 유는 TV인터뷰에서 식당에서 일하는 산드라에게 공개적으로 청혼을 하고 감격적인 결혼을 한다. 이들은 유비를 낳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과거 산드라를 사모하던 마피아 두목이 감옥에서 출감해 그랜트 유를 죽이고 산드라를 데려가게 된다. 졸지에 천하의 고아가 된 유비. 유비는 고아들을 돌보며 축구를 가르치는 신부님의 도움으로 축구를 배우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신부님은 뛰어난 재능을 보이던 유비와 비토에게 스파이크를 선물하며 황금의 스파이크를 신게 되는 날 다시 돌아오라는 말로 세상 밖으로 내보내는데..
내가 다니는 이곳 삼포 고등학교에 축구부가 생긴건 재작년이다! 모든 점에서 규모가 작다보니 선수층도 매우 엷어서 나를 포함한 전 선수가 모두 16명밖에 안되는데 그도 그럴것이 팀 창단이래 단 한번도 승리해 본 적이 없다! '한얼기' 전국축구대회에 나가는 삼포 고등학교 유비의 맹활약!
192x년2월 서독뮌헨. 낯선땅 낯선 사람들만 사는 이나라에 오게된 것은 오로지 아버지의 황당한 복수심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도 없는 서독행이었기에 우리의 앞날은 뮌헨의 잿밫 하늘처럼 암담하기만 했다. 거기에 외국인을 노린 소매치기에게 짐을 모조리 빼앗기고 마는데..
폭풍처럼 화려하게 터져나오는 관중들을 사랑한다. 성난 파도의 위용으로 녹색물결을 압도하는 축구를 난 사랑한다. 고독한 바람으로 남고자 했던 세월이 존재했었다. 그러나 구원의 여인은 내게 손짓했었고, 그 손짓으로 인하여 난 폭풍이 되었다. 결코... 질주하는 폭풍은 멈추지 않으리라.
축구를 좋아하는 유비. 그러나 할머니께선 자신의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절대 축구는 안된다고 하시는데...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몰래 공터에서 축구연습을 하는 유비를 보시고 결국 축구를 허락하시는데... 사연이 숨겨진 유비의 축구이야기 시작합니다! (128화 완결)
소비에트로부터 탈출하는 축구제왕의 운명의 날! "시베리아의 축구황제 이탈리아 만세!"거리는 군중들의 함성으로 뒤덮였다. 철의 장막을 뚫고 시베리아 산의 축구황제가 우리의 품안으로 달려온 것이다. 마치 파도처럼- 꿈처럼… 환상처럼! 어떠한 방어도 손쉽게 돌파해버리는 마법의 축구천재! 맞아! 이제 생각이 난다. 유비카로에게서 유비의 그림자가 깃들어 있는거 같다!
스타트와 초반질주만큼은 세계 정상급이지만 후반부 급격한 체력 저하로 늘 하위권에 맴도는 스프린터 유비. 결국 종별 세계선수권 100M 결승을 마지막으로 유비는 트랙을 떠나게 된다. 한편 골 겟터가 없어 늘 결정적인 순간에 패배하고 말았던 프로 축구 구단 블랙나잇츠의 감독 봉추는 교통사고가 일어나는데…
앞으로 있을 대망의 월드컵…. 영국의 공인된 스포츠 전문 도박회사 '윌리엄·힐'은 지난 2002년 공동 개최국 중 하나인 한국에게 4년 전 대회 때보다 올라간 2백분지 1의 평점을 부여했다. 2백분지 1!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는 것 보다 어려운 확률이다. 그런데 이 확률에 도전장을 낸 선수들이 있었으니, 신생 한국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습격 사건이었다.
축구왕국 스페인. 스페인 최대의 재벌그룹이며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세바스찬가의 총수 카밀리오 세바스찬은 후안 카를로스 국왕에게 둘째공주인 까뜨리나와의 청혼을 하지만 국왕은 이에 거절하고 카밀리오는 보복을 다짐하며 카를로스 국왕이 스포츠 광임을 이용해 레알 마드리드를 격퇴하기 위해 움직이는데...
※온라인 최초공개! 정말 따분하고 지겹기만 하다. 여자는 왜 한결같이 똑같지? 나의 뜨거운 피는 그라운드에 설 때만이 환희를 느끼는가…? 팬들의 함성과 환호만이 나를 달랠 수 있는 건가? 이왕이면 내 가슴속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 없는 환호성까지도 달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나를 언제나 자극하는 신선한 여자! 그것이야말로 나의 소리 없는 환호성이었다.
유비와 조조는 환상의 콤비이자 둘도 없는 친구 사이지만 주리를 차지하기 위해 옥신각신한다. 어느 날 주리는 둘 앞에서 프로리그에서 먼저 MVP를 차지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얘기한다. 전국 대회 결승전 전날 조조는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이사를 하게 되고 나중에 유비와 프로선수로 만날 것을 약속하는데….
얼마 전만 해도 나는 저 아이들의 우상이며 영웅이었다. 이탈리아 축구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 후 이곳을 찾았을 때 나는 당당한 개선장군이었다. 모두 부러워하는 존재였다. 세상에 불행을 부러워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아버지…! 당신께서는 왜 그토록 강한 적을 원수로 두셨습니까?
이태리 프로구단 폼페이의 구단주 프레스튼과 그의 딸 줄리는 새로운 선수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향한다. 프레스튼이 머리를 식힐 겸 사냥을 제안해 야영하던 중, 줄리는 가이드에게 납치당해 어디론가 끌려가다 하이에나 떼의 습격을 받게 된다. 그 순간 야생 인간이 나타나 줄리의 목숨을 구해준다. 줄리는 생명의 은인인 야생 인간을 이탈리아로 데려가 야성이 사라지지 않은 그에게 축구를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16세기 잉카제국의 황제 알타왈파를 포로로 잡은 스페인들은 잉카인들에게 소리쳤다. 황금을 가져와서 갇혀있는 방을 가득 채워주면 황제를 풀어주겠다고.. 사방 7m x 6m의 커다란 방은 황금으로 채워졌다. 그러나 약속을 어기고 스페인들은 황제를 죽였다. 그 후 황금에 눈먼 스페인들은 잉카제국을 뒤지며 황금 사냥을 나섰다. 그때 그들은 잉카제국 어느 모자에 온통 황금으로 도배한 이상한 도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 도시의 이름은 엘도라도..
사람들은 이탈리아를 일컬어 이렇게 말한다. 아모레(사랑) 깐타레(노래) 만자레(음식)의 나라라고.. 그러나 실제로 이탈리아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이탈리아를 축구로 해가 뜨고 해가지는 이라고 말한다. 월드컵에 출전했던 각국의 슈퍼스타들이 천문학적인 액수의 연봉을 받고 '환상의 축구쇼'를 펼치는 나라!
한국 축구의 차세대 킬러! 한국의 바티스투타라는 유비! 무명의 대학 한송대를 축구계의 절대강자로 만들어놓고, 졸업 전 K리그 명문팀 화이트폭스로 진로가 확정된 샷건! 그러나 졸업반 마지막 대회인 전국 선수권 백제 대학과의 시합에서 불행한 사고를 만난 뒤 갑자기 종적을 감췄다.
일찍부터 아시아 축구 사상 최고의 기재들로 불리며 어린 나이에 나란히 국가 대표에 발탁되어 한국 국민과 전 아시아인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유비와 조조! 두 사람은 세계 청소년 축구 대회 결승전에서 참패 후 수많은 사람의 원망과 야유를 견디지 못하고 사라졌다. 7년 후, 유비는 명문 축구클럽에서 청소부로 나타나는데…
뉴욕 최고의 배달꾼 유비는 폭주족 보스와 싸우다 상해치사 혐의로 3년 형을 선고받고 청소년 감호소에 수감되었다. 유비의 면회를 하러 가달라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주리는 남자친구인 기무라와 함께 찾아간다. 면회에서 마주 보게 된 유비와 기무라는 주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다 축구로 맞붙게 된다.
20세기가 저물어가는 이때 다음 세기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국가 대 국가, 연구소 대 연구소의 피나는 싸움이 바다 건너서 벌어지고 있다. 이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3단 논법으로 생각하고 추론할 줄 아는 제5세대 컴퓨터! 이 컴퓨터 개발에 주역으로 아니면 운명의 장난으로 어쩔 수 없이 얽혀 들어가는 세 사나이!
20세기가 저물어가는 이때 다음 세기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국가 대 국가, 연구소 대 연구소의 피나는 싸움이 바다 건너서 벌어지고 있다. 이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3단 논법으로 생각하고 추론할 줄 아는 제5세대 컴퓨터! 이 컴퓨터 개발에 주역으로 아니면 운명의 장난으로 어쩔 수 없이 얽혀 들어가는 세 사나이!
그녀는 전형적인 팜므파탈형이야. 팜므파탈형 여자들의 특징은 사랑을 받을 줄만 알지 줄 줄을 모른다는 거야. 한마디로 진실된 사랑하곤 거리가 먼 타입이란 얘기지. 그리고 또 하나 그런 여자들은 필연적으로 남자를 파멸시키는 운명을 타고났다는 거야. 결정은 본인 몫이겠지. 파멸이란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계속 사랑할지 아니면 여기서 끝을 내던지.
보수적 일본의 고위 관료들은 한국을 눈의 가시로 여긴다. 불과 반세기만 해도 자신들의 국가에 지배를 받던 나라가 모든 면에서 추월을 하고 이제는 앞서 나가니 과거의 자존심이 구겨진다고 생각을 한다. 특히 스포츠 분야에서는 일본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이다. 월드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축구선수 유비...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나락을 벗어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일구어낸 가슴 벅찬 신화! 천부적 기량을 타고난 행운아 이면서 동시에 알코올 중독자인 유비. 결국 최고의 스타라는 황금기에 엄습해온 좌절의 늪. 결코 헤어날 수없는 절망의 암흑 속으로 추락해 가던 유비의 앞에 나타난 악마의 트레이닝이 시작되는데…
어린시절 철딱서니 없이 저질렀던 인생의 첫번째 사기와 절도행각. 그 일들은 결과에 따라 내게 돌아온 상은 극명하게 달랐었다. 하나는 달콤한 상, 하나는 참혹한 벌. 이제는 이 패거리에 들어와 사기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야 하는 내게 언제나 그 두 가지 귀결은 좋든 싫든 함께하리라. 성공하면 두둑한 돈 다발, 실패하면 감옥.
구단을 찾아다니며 테스트를 신청하지만 가는 곳마다 퇴짜를 맞고 쫓겨나기 일쑤다. 꿈을 이루기 위해 새벽 훈련을 하고 돌아오던 유비는 마피아에게 잡혀있던 리코를 구해준다. 마피아 헌터로 이름을 날리던 리코. 유비는 부상당한 리코를 대신해 그의 은신처까지 데려다주게 되는데….
내가 다니는 이곳 삼포 고등학교에 축구부가 생긴건 재작년이다! 모든 점에서 규모가 작다보니 선수층도 매우 엷어서 나를 포함한 전 선수가 모두 16명밖에 안되는데 그도 그럴것이 팀 창단이래 단 한번도 승리해 본 적이 없다! '한얼기' 전국축구대회에 나가는 삼포 고등학교 유비의 맹활약!
특유의 집념과 오기로 포지션을 무시한 채 뛰어 다닌 결과 유비의 계속되는 어이없는 실책. 반복되는 실책에 관중들도 야유를 보내고 유비선수를 향하는 트윈스 동료 선수들의 시선도 냉담하다. 유비는 처음으로 지친 모습을 보인다. 결국 선수교체로 이어지고 유비의 선수생활에 치명타가 올지도 모른다.. 유비는 과연 해 낼 것인가..
신라부고 1년생 유비. 초대형 스트라이커로 주목 받고 있는 유비는 여러 스카우터들의 표적이 되어있다. 프로팀까지 유비를 잡기 위해 혈안이 돼있을 정도. 2년 후, 유비는 이탈리아의 명문구단 라치오의 선수로 활약하게 된다.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노리던 유비의 꿈이 서서히 실현되고 있는데….
파리주의적 본능 때문에 육체만이 살아남게 되는 살인기계 일명 킬링머신! 그와 대적하는… 차라리 살인보다는 전투 그 자체에 에너지원을 갖고 있는… 사나이! 이름하여 파이팅 머신! 이들을 컨트롤 하려는 생각하는 기계… 이른바 씽크머신이라는 사나이…! 이 이야기가 바로 이 세사나이의 전율을 일으키는 전투와 모략과 광기의 음모를 그린 것이다.
수비진으로부터 공격진까지 무려 7~8번의패스가 단 1센티의 오차도없이 논스톱 패스로 이어져 속공을 펼친다는 것은 그야말로 초인적인 감각과 기량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레드데블스의 감독이자 이른바 코리언 사커의 창시자 이른바 코리언 사커의 창시자인 백송감독이 구사하는 제일 전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