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호시 히카루는 특촬 배우로서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해 그대로 탑스타가… 될 예정(?) 이었지만, 현재 잇따른 불상사로 도시를 떠나 일용직으로 살고 있다. 그런 히카루에게 고수입, 좋은 집 제공, 매일 식사 제공 등의 초호화 옵션이 딸린 업무 제안이 온다. 그 업무는 바로 잘 나가는 배우 모치즈키 루이의 매니저가 되는 일이었는데. ⓒHakata/jpublishing Co.,Ltd.
싸움을 좋아해서 남들에게 두려움을 사는 불량배 미키와 도서 위원직을 맡게 된 잇케이. 성격이 정반대인 미키와 충돌하면서 도서 위원 일을 소화하는 잇케이였지만, 어느 날, 미키가 소꿉친구이자 남자 선배 「와타룬」을 짝사랑한다는 걸 알게 된다. 놀라면서도 편견 없이 응원하자 어째서인지 미키가 따르기 시작하고. 처음에는 미키를 불편하게 생각했던 잇케이지만 솔직한 그가 점점 귀여워 보이는데…?
성녀라니… 난 남자인데?! 생일날, 자칭 「기사」라고 하는 미남 죠이치로에게 갑자기 「성녀」라는 말을 들은 아오이. 죠이치로 왈, 맺어지면 행복해지는 성녀에게서는 탐욕스러운 존재를 매료하는 페로몬이 나오며, 아오이에게 위험이 찾아왔단다. 너무 수상해서 내쫓아 버렸지만, 편의점에서 오는 길 페로몬 때문에 덮쳐든 후배로부터 구해준 건 죠이치로였다. 어떤 때든 아오이를 정직하게 믿고 위험에 처하면 반드시 달려오는 죠이치로에게 점점 아오이의 마음은 끌리기 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