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앤 젠틀맨글장소영그림브로콜리로여름의 한복판에서 만난 동욱과 명희. 재벌가 둘째 딸 명희와 시골 청년 동욱은 서로가 낯설기만 하다. 하지만 만날수록 서로에게 빠져드는 두 사람은 숨 막힐 듯 설렌다. ’너 아닌 다른 사람을 이렇게 사랑할 수 없을 거야.’ 여름의 끝이 다가올수록 두 사람의 관계는…?
라이칸글이민주그림청어그림Bamboo"오늘 밤, 너를 가질 것이다. 반드시." 왕명으로 패전국의 귀족 신부를 맞이한 전장의 늑대, 라이칸. 첫날밤부터 자신을 향해 단검을 들이민 신부를 대면하게 되는데… “차라리 검으로 찔러요.” 마음 속 깊숙히 그녀를 함락시키고자 하는 욕망이 꿈틀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