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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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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전사 나디아. 신녀를 찾아 사막에 온 신관 이세리온은 나디아에게 신녀가 되어달라고 말한다. 나디아는 부족을 지키기 위해 신녀가 되기로 결심하지만, 야만인이라고 무시받는 상황에서 나디아는 과연 진짜 신녀가 될 수 있을까? 신녀로 선택받은 나디아와 신관 이세리온의 이야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05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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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장르

판타지

연재 시작일

2021년 04월 04일

연재 기간

2년 0개월

팬덤 지표

🌟 판타지 웹툰 중 상위 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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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2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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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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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로 인해 마술사가 된 상처 남주 미카엘 x 그런 미카엘의 저주를 풀고자 성장하는 여기사 에반젤린의 감동적인 모험물. “되돌려 놓고 싶어… 원래의 우리 모습, 원래의 미카엘로….” 어린 시절부터 섬에서 함께 자란 에반젤린과 미카엘. 그러나 친구였던 미카엘은 기사가 되겠다고 섬을 떠난 후 연락이 끊겼다. 언제부터 잘못 된 것이었을까? 삼 년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만난 미카엘은 대륙을 불태우고 다니는 저주받은 마술사가 되어 있었다. “나…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 이브.” “그게 무슨 말이야?” “난… 마룡의 저주에 걸렸어.” 사악한 용의 저주는 천사의 이름을 가진 소년을 살육에 미친 악마로 만들었다. 그런 소년의 가장 소중한 사람, 에반젤린은 결심한다. “이번엔 너를 선택할 거야. 미카.” 마룡의 저주를 받아 마술사가 된 미카엘과, 그런 미카엘을 구하려는 에반젤린의 모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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