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는 없다

물러설 곳 없는 두 남자의 싸움이 시작된다! 쫓고 쫓기는 그들의 스릴 넘치는 이야기, '기사도'

비어있는 줄 알았던 저택, 하지만 그곳에선 납치에 이어 사체까지 발견되고! 7살짜리 아들과 그곳을 들렀던 가사도우미, 지윤은 쫓기기 시작한다! 과연 그들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일제에 빼앗긴 나라! 그 나라를 되찾기 위한 김규식의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여정이 시작된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 한국 전쟁을 지나 남북으로 갈라지기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선명히 남아있는 그의 족적을 따라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