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루스 베스트 무협소설! 「만검조종」「화산검종」「소림곤왕」의 작가 한성수! 마왕과 협녀가 강호를 무대로 벌이는 사랑과 미움의 한판승부 「마왕협녀기」! 강서성의 패권을 놓고 구파일방의 하나인 청성파와 자웅을 겨뤘을 정도로 성세를 구가했던 검문. 검문의 유일한 후계자로 알려진 검후 기연화! 그녀는 자신의 대에 이르러 참혹할 정도로 무너져 버린 검문의 위상을 단번에 드높일 방법을 알고 있었다. “내가 청성파보다 강해지면 된다!” 기연화는 자신의 부족한 무공을 일 년 내에 급격히 높여 줄 만한 사람을 찾아 기련산으로의 천 리 길을 나선다. 그리고 기련산에는 이미 오십 년 전에 공포의 전설이 되어 버린 전대의 대마왕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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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 북쪽으로는 천하맹, 남쪽으로는 반검맹과 구산이라 불리는 아홉 문파가 세력을 다투던 시기. 산속에서 노인과 살아오던 단천엽은 천하맹의 문상 한상월의 부름에 천하맹으로 향한다. 여행 중 맹주의 딸인 모어언과 인연을 맺게 되고, 무상 단백경이 자신의 외숙임도 알게 된다. 아울러 문상인 한상월이 그의 친부이며 그는 마도대법을 받고 태어난 마도병기라는 사실도. 문상은 그에게 용문을 접수하라는 명을 내린다. 표면적으로는 마성혈류하에 대비해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인 용문. 사성이라 불리는 괴물들이 지배하는 곳. 그곳을 지배하기 위해 천엽은 착실히 실력을 키워가며 용문의 세력들을 흡수해간다. 간다르라는 서역승에게 무형무극검을 전수받고 그의 야수감각도도 완벽하게 갈고 닦는다. 그러나 그도 모르는 천하지대계가 그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었으니…….
인터넷에 연재하던 글을 책으로 엮은 무협 환타지 장편소설. 한때 강서성의 패권을 놓고 구파일방의 하나인 청성파와 자웅을 겨뤘을 정도로 성세를 구가했던 검문. 하지만 검문지주였던 일검무적 기세광이 청성파의 장문인인 군자검 유진청과의 비무 도중 의문의 죽음을 당한 후 쇠락을 길을 걷는다. 이에 검문의 유일한 후계자 기연화는 검문을 일으키기 위한 방법으로 1년 뒤로 예정된 영웅대연에 나가기 위해 기련산으로 부족한 무공을 닦으러 가는데...
천년을 이어온 문파 풍뢰문. 하지만 그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풍뢰문에 대해 아는 사람은 적다. 이유는…… 별다른 무공도 없는 삼류문파이기 때문이다. 풍뢰문의 절대금기를 어긴 장문제자 담우소는 주화입마에 빠져 내공을 잃고 파문 당한다. 세상을 떠돌던 그는 풍뢰문이 사라졌음을 알게 되어 그 연유를 추적하다가 마교의 광명소주 엄정하를 만나게 된다. 그에게 관심이 있던 엄정하가 풍뢰문의 현판과 조사영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담우소는 그것을 되찾기 위해 화심인을 받고 그의 수하가 되어 마교에 입교하게 된다. 만마천에 들어가기 위한 시험을 치르던 중 명존이 폐관수련하는 우물에 빠진 담우소는 명존의 수발을 들며 무공을 익혀 절정고수가 된다. 광명정에서 나와 광명소주 엄정하의 명을 수행하던 담우소는 명존이 출관했으나 광마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한성수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파문제자』. 마지막 남은 희망은 파문제자 한 명뿐. 오 년 간의 수련을 끝마치고 강호로 출두한 담우소가 가는 길에는 막대한 채무와 험난한 고난의 연속이 기다릴 뿐 그는 과연 풍뢰문을 되살리고, 빚더미의 지옥에서 헤어나올 수 있을 것인가? 무림 정의를 위해 몸바쳐 싸우는 영웅전기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