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현은 중소기업의 사장님인 외삼촌의 도움으로 그 회사에 입사한다. 출근 첫날, 무심한 듯 시크한 서 팀장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다음날 눈을 뜨니 서 팀장과 같은 침대에……? “우리 오늘부터 1일이에요.” “섹스 한 번 했다고 사귀면, 우리나라 혼인율이 지금 이 모양이겠어?” 서 팀장은 깔려 있는 상태로도 제 위에 올라탄 상대를 비웃을 수 있는 남자였다. “마음에 들어. 섹스만.” 알겠지? 운현아. 서 팀장 능력을 쪽, 쪽! 뽑아 먹는 거다! 외삼촌의 당부와 달리, 능력이 아닌 다른 걸 뽑아 먹히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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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계 #대학일상물 #일상개그 #전생 #좀비(같이 말랐었)공 #계략공 #집착공 #나쁜남자공 #스위치가있공 #미인수 #꽃수 #스위치잘켜수 #어벙수 #삽질수 #백치미수 #열심히하는데멍청한결과나오수 남자를 잡으려면? 위장부터 사로잡자! 맛있는 집밥이 무기, 복흑 좀비남의 연인 구속?! 새내기 대학생이자 자취생 한윤서. 그는 입학식 날 만난 좀비 같은 몰골의 남자가 두려워 아싸를 자처한다. 그러나 한 달 후, 끈질기게 자신을 찾는 좀비남 김이현과 딱 마주치고 만다. 다시 만난 이현은 그들이 전생에서 연인이었다 말하며 업보를 풀기 위해 한윤서를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건네 온다. 수상하지만 좀비네 집밥은 맛있으니까. 하루하루 밥을 얻어먹다 윤서는 결국 꽃분홍 벽지를 바른 좀비남의 집에까지 들어앉고 마는데?!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판타지 #코믹·개그물 #뽕빨한스푼 #사랑도당근첨가 #까칠하공 #잘생겼공 #마법사공 #물약의대가공 #평범하수 #엉뚱하수 #쾌감에약하수 코믹·개그에 뽕빨 한 스푼!! 어른이를 위한 고수위 동화! 무지개 숲의 아랫마을에 혼기 꽉 찬 청년 피치가 살았습니다. 그는 마을 축제에서 만난 영주의 딸에게 반해 상사병을 앓게 되었어요. 그때 그의 머릿속에 떠오른 무지개 숲의 마법사! 피치는 사랑의 묘약을 부탁하기 위해 무지개 숲으로 찾아갑니다. 그러나 아뿔사! 의뢰를 받기 싫어하는 마법사를 향해 가다 털퍽,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마법사의 바지를 부여잡고요. 피치의 눈앞에 분노한 마법사의 기운에 동조되어 붉게 물들어가는 검은 ‘숲’이 펼쳐졌습니다. “저게 뭐, 뭐…….” “뭐긴 뭐야, 무지개색 고추 털이지.” 그렇게 피치는 마법사의 집 지하 감옥에 갇히고 말았어요. 성인용 장난감 기능이 탑재된 빵나무와 함께 말이에요!
“저는 이제 시나르의 것이에요.” 유카족인 다민은 부족의 규율에 따라 제 목숨을 구해 준 은인인 시나르를 주인으로 모실 것을 다짐한다. 하지만 시나르는 이름이 아닌 왕족들을 통칭하는 단어. 은인의 얼굴을 보지 못했던 다민은 그만 다른 이들에게 시나르라 불리는 왕을 자신을 구해 준 이로 착각하여 왕의 사람이 되어 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다민에게 테르한을 유혹하라는 명이 내려온다. 테르한 자룬 사이르. 왕이 될 것이라 제사장에게 계시를 받은 자. 그는 계시를 두려워한 왕 때문에 후궁이 되어 왕궁에 매여 있다. 처음에는 왕의 명에 의해 테르한에게 접근한 다민이었으나, 그를 알아갈수록 진심으로 빠져들게 된다. 테르한 또한 순진무구한 다민에게 점점 이끌린다. 그러나 사실 이들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는데?!
능글공, 답답하공, 제발알아먹으라공, 계략공, 내맘대로안되공. 미인수, 능력수, 맹하수, 찐감자수, 아무생각없수, 계략안통하수. “너를 가질 수 있다면, 기꺼이 왕이 되겠다.” 왕을 지키는 비밀 호위무사 운(雲). 묵묵히 제 역할만 수행하는 그에게 하나의 명이 내려진다. 왕위를 위협하는 왕의 배다른 형제, 정위대군을 죽여라! 운은 그 길로 왕의 곁을 떠나 호위무사로 위장한 채 정위대군의 앞에 선다. 그러나 정위대군은 먼저 잠입해 있던 운의 동료 요를 운과의 첫 대면에서 죽여 버리고, 운은 앞날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깨닫는다. 그런데…… 이후 정위대군이 운을 대하는 태도가 이상하다? 첫 대면의 위엄과 살기 넘치던 모습은 어디 가고 운에게 대놓고 찝쩍대는, 능글능글 호색한만이 남은 것! “넌 나와 육정만 나눌 것이냐.” “넌 평생 내 것으로 살아야 해.” *본 도서는 15세 개정판입니다.
남자를 잡으려면? 위장부터 사로잡자! 맛있는 집밥이 무기, 복흑 좀비남의 연인 구속?! 새내기 대학생이자 자취생 한윤서. 그는 입학식 날 만난 좀비 같은 몰골의 남자가 두려워 아싸를 자처한다. 그러나 한 달 후, 끈질기게 자신을 찾는 좀비남 김이현과 딱 마주치고 만다. 다시 만난 이현은 그들이 전생에서 연인이었다 말하며 업보를 풀기 위해 한윤서를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건네 온다. 수상하지만 좀비네 집밥은 맛있으니까. 하루하루 밥을 얻어먹다 윤서는 결국 꽃분홍 벽지를 바른 좀비남의 집에까지 들어앉고 마는데?!
“내게 프러포즈했잖아?” 아니, 내가 언제?! 얘가 사람 잡네. 여친한테 차이고 아쿠아리움 김 사장의 바다낚시에 따라갔던 신재민 대리는 귀여운 생물체 하나를 낚아 올린다. 두 사람은 녀석을 아쿠아리움으로 옮겨 관찰하기로 하고, 신 대리는 녀석에게 '활어회'란 이름을 지어주고 보살핀다. 그 애정을 아는지 신 대리에게만 전복을 받아먹던 활어회가 어느 날 갑자기 딱딱한 고치가 되고 만다. 며칠 후, 고치를 깨고 나온 활어회는 진한 바다색 머리카락과 태평양 미모, 그리고 3개국어를 하는 높은 지능의 돌고래인으로 변모?! 김 사장은 활어회를 전시해 돈벌이를 계획하고, 신 대리는 활어회 대신 계약을 추진하면서도 죄책감을 느낀다.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활어회는 신 대리에게 무한사랑을 쏟는다. 그런데…… 그 사랑이 그 사랑이었어?!
#개그물 #반인반수공 #계략공 #순진한척하공 #앙탈수 #돈밝히수 #개그담당수 “당신을, 먹고 싶어.” 누가 그런 야한 대사 가르쳐줬어! 여친한테 차이고 아쿠아리움 김 사장의 바다낚시에 따라갔던 신재민 대리는 귀여운 생물체 하나를 낚아 올린다. 두 사람은 녀석을 아쿠아리움으로 옮겨 관찰하기로 하고, 신 대리는 녀석에게 '활어회'란 이름을 지어주고 보살핀다. 그 애정을 아는지 신 대리에게만 전복을 받아먹던 활어회가 어느 날 갑자기 딱딱한 고치가 되고 만다. 며칠 후, 고치를 깨고 나온 활어회는 진한 바다색 머리카락과 태평양 미모, 그리고 3개국어를 하는 높은 지능의 돌고래인으로 변모?! 김 사장은 활어회를 전시해 돈벌이를 계획하고, 신 대리는 활어회 대신 계약을 추진하면서도 죄책감을 느낀다.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활어회는 신 대리에게 무한사랑을 쏟는다. 그런데…… 그 사랑이 그 사랑이었어?! “몸으로 하는데 무슨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요?” 돌고래인과 인간이 연애를 할 수 있다니! 아직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한 신 대리는 활어회를 피해 다니지만, 활어회는 호시탐탐 사랑의 행위(!)를 노린다. 활어회는 돌고래인의 규칙 ‘강제로는 절대금지’를 뚫고 신 대리를 가질 수 있을까?!
#책빙의 #코믹·개그 #아무생각대잔치 #잘생겼공 #다정공 #사랑꾼공 #만만치않게잘생겼수 #자뻑수 #욱하수 #뻔뻔하수 스타 작가의 대본 속에 퐁당, 고자 D-day가 다가온다! 시청률이 보장되는 스타 드라마 작가의 문하생 고성준. 그는 글 재능은 없지만 연예인 뺨치게 생긴 잘생긴 얼굴로 뮤즈 역할을 수행 중이다. 어느 날, 성준은 선생님의 계략에 휘말려 덜컥 ‘드라마 출연 계약서’를 받아든다. ‘선생님, 제 얼굴이 더 늙기 전에 낭비를 막으시려는 건가요…….’ 머릿속으로 온갖 욕을 늘어놓으며 대본 리딩에 참여하지만 남주인공 박진우의 비웃음을 사고 만다. 물론 억지로 출현한 성준은 억울하기만 하다. 대망의 촬영 첫날 잠깐 팩을 하다 깜빡 잠이 든 성준. 눈을 뜬 순간, 그는 세 달 뒤에 거세당할 꽃미남 환관이 되어 있다. 그리고 거세를 막아줄 수 있는 왕이 박진우의 얼굴을 하고 있는데…?!
능글공, 답답하공, 제발알아먹으라공, 계략공, 내맘대로안되공. 미인수, 능력수, 맹하수, 찐감자수, 아무생각없수, 계략안통하수. “너를 가질 수 있다면, 기꺼이 왕이 되겠다.” 왕을 지키는 비밀 호위무사 운(雲). 묵묵히 제 역할만 수행하는 그에게 하나의 명이 내려진다. 왕위를 위협하는 왕의 배다른 형제, 정위대군을 죽여라! 운은 그 길로 왕의 곁을 떠나 호위무사로 위장한 채 정위대군의 앞에 선다. 그러나 정위대군은 먼저 잠입해 있던 운의 동료 요를 운과의 첫 대면에서 죽여 버리고, 운은 앞날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깨닫는다. 그런데…… 이후 정위대군이 운을 대하는 태도가 이상하다? 첫 대면의 위엄과 살기 넘치던 모습은 어디 가고 운에게 대놓고 찝쩍대는, 능글능글 호색한만이 남은 것! “넌 나와 육정만 나눌 것이냐.” “넌 평생 내 것으로 살아야 해.”
#생선이말을하네연작 #코믹·개그물 #흰머리수리공 #질투심하공 #잘생겼공 #잘생겼수 #평범수 #상식인인데살짝엇나갔수 #삽질잘하수 #홀로진지하수 코믹·개그 BL러에게 강력 추천!!! 흰머리수리 상무가 엉덩이를 노린다, 영앤리치? NONO 이젠 뺙앤리치! 혈혈단신 세상에 홀로 남은 채성하. 그는 먹고살기 위해 산 중턱에 새로 만들어진 동물원에 면접을 본다. 막상 도착한 면접장소에는 흰머리수리가 면접관 자리에 떡하니 앉아 있다. “이 친구는 무려 임원입니다. 흰머리수리 상무라고 불러요.” 성하는 직감적으로 도망가야겠다 생각한다. 그러나 높은 연봉을 제시한 동물원 측의 꼬임에 넘어가 흰머리수리 전담 사육사로 덜컥 채용된다. 성하는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려 하지만 흰머리수리가 자꾸 의심스럽게 추근대는 데다 툭하면 성하의 엉덩이에 부리를 박아버린다. 슬슬 분노가 쌓일 즈음, 흰머리수리가 기어코 사택까지 따라와 성하의 침대 속으로 파고들고, 더해 날개로 몸을 더듬어오는데…!? *이 소설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허구의 이야기로, 정확한 동식물 관리 및 음용법 등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수인물 #학원물 #현대판타지 #여우수 #늑대공 #삼각관계 #속으로만지랄수 #귀엽수 조용해 보이지만 활기가 넘치는 시골 마을 사랑리(嗣狼里). 이곳의 마을 주민들은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다. 그들은 모두 온몸을 털로 덮고 네 발로 빠르게 뛸 수 있는 늑대 수인들이었다. 마을의 유일한 이종족, 수컷 북극여우 수인인 김윤은 나름대로 잘 적응하여 살고 있었지만…… 올해로 성체가 되면서 발정기를 맞이한 늑대 친구들이 이상해졌다! “너한테서 왜 이승우 냄새가 나?” “뭐야, 기분 나빠. 윤이랑 한재희 냄새가 섞여 있어.” 특히 가장 강한 두 수컷, 한재희와 이승우는 김윤을 대하는 태도가 이전과 완전히 달라졌거나, 이전보다 지나치다. “딱 한 달이야. 한 달 후엔 널 잡아먹을 거야.” “윤아, 한 번만 만져 줘.” 저 미친놈들이 빨리 반려를 맞아 제 호생(狐生)에서 꺼지게 해 주시옵소서. 의도치 않게 수컷 늑대 두 마리를 홀린 어린 여우의 파란만장한 성인식!
#현대물 #판타지물 #전문직물 #인외존재 #동갑 #재회물 #능글공 #초딩공 #절륜공 #귀염공 #얼빠수 #호구수 #다정수 #공한정까칠수 #코믹물 #일상물 #수시점 병원 대기실은 동네 할머니들의 사랑방이 된 지 오래. 왕진비로 알사탕 3개를 받지만 최신 기계는 긁어야 한다. ‘내 기계는 사람이 아닌 동물에게 쓰는 것이다.’ 오늘도 동물 복지에 힘쓰는 정의준은 이 마을의 하나뿐인 수의사였다. 그러니까, 사람을 치료해 본 적은 없다는 뜻이다. “네가, 꿰매. 의사잖아.” “난 사람을 꿰맬 수는 없거든?” 내다 놓은 박스에 아무리 잘생긴 남자가 굴러들어 와도, 골고루 잘 익은 복근이 유혹해도 의준은 치료해 줄 마음이 없었다. 수의사니까. 사람 면허가 없으니까! 그런데 이 환자가…… 갑자기 환축(患畜)이 되었다. “아무래도 시력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아 더는 수의술을 행할 수 없겠는데…….” 그르릉. 짧고 검은 털과 흰 수염, 목을 울리며 드러내는 긴 송곳니. 지금까지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수의사로서 단언할 수 있었다. 녹색 눈동자를 가진 그는, 눈빛조차 황송한 표범 흑변종님이었다. 치료비를 갚겠다며 흑표범은 임시 알바생 겸 임시 반려동물이 되고, 대형 고양이의 말랑한 젤리와 폭신한 꼬리에 홀린 의준은 급기야 특대 사이즈 스크래처를 주문 제작 하는데……. “표범이 은혜를 갚았다는 동화는 없었잖아!” 정말 갚을 거면, 일단 뽀뽀 한 번만 더 해 줘. 육해공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캣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