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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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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2019년 10월을 기점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서양풍 #판타지물 #역키잡st #조그맣공 #후반에 크공 #연상공 #미인공 #츤데레공 #황제공 #대형견수 #연하수 #다정수 #강수 #떡대수 #인외존재 #힐링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성장물 인간과 정령이 공존하는 세계. 화염술사 텐 카미르는 난생처음으로 눈과 얼음의 땅 발렌스에 향한다. 잔혹하기로 소문난 군주, 혹한의 대제 발렌슈타인이 다스리는 그곳에서 텐은 기묘한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발이 다 얼었잖아요. 안아드릴까요?” “평생 내 다리 노릇이라도 하겠다는 거야?” “못할 이유는 또 뭡니까?” 그랬는데…… “설마……” 잿빛 눈이 텐의 얼굴에 머물렀다. 꽤 오래도록. “혹한의 대제의 발이 얼까 봐 걱정하는 건, 그대가 유일할 거야.” 조각 괴물이 살아 움직이는 성과 고장 난 시계탑, 육신과 기억을 잃고 그림자만 남은 요리사, 사신과 악마, 수수께끼의 검은 마녀, 사라진 파편을 찾아 나선 작은 왕. 현실과 비현실, 과거와 현재가 뒤얽힌 잔혹하고 아름다운 동화.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4.71%

👥

평균 이용자 수 5,077

📝

전체 플랫폼 평점

9.8

📊 플랫폼 별 순위

1.66%
N003
4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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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전작인 윈터 메르헨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나, 주인공수와 시공간적 배경이 다른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전작을 보지 않아도 감상에 영향이 없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간과 신령이 공존하는 세계.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질 만큼 재수 없는 아무개는 황제의 친가에 방문한다. 그곳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정체불명의 유랑술사와 조우하는데…… “제 마음은 안 돼요. 대신 다른 건 뭐든 드릴게요.” 뭐든 주겠다니. 대체 뭘 요구할 줄 알고? “그런 말… 쉽게 하지 마….” “쉽게 하는 말이 아니에요.” 그가 쓰게 웃었다. “아무래도 제 생각보다 훨씬 더, 당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모양이에요.” “……술사님.” 아무개는 몸을 일으켰다. “처음 태어난 순간부터… 내가 원한 건, 술사님뿐이야. 그러니 뭐든 주겠다면—” 그의 옷깃을 잡아당겼다. 아무개의 손에 끌려온 술사가 부딪히기 전, 아슬아슬하게 멈췄다. “당신을 줘.” 매일 밤 악몽을 꾸는 아무개의 꿈과 현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여정. 몽혼설夢魂說 - 꿈속의 넋이 가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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