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당신이 아직도 혼자인 이유
작가최민석
0(0 명 참여)
끝없이 뒤엉키는 인간관계, 연애, 그리고 사랑…… 누구에게나 애틋했던 첫사랑의 추억은 있다. 처음 만났던 사람, 장소, 음식까지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그 ‘처음’. 그러나 서로가 가진 약간의 부족함으로 인해 첫사랑은 아쉬움과 상처만을 남기고 끝나고, 그러한 사랑과 연애가 거듭될수록 처음의 설렘은 사라지고 서로에 대한 집착만이 남는다. 매번 똑같은 실수와 그로 인한 헤어짐, 그러나 끝끝내 서로의 마음속을 알지 못한 채로 등을 지고 마는 우리의 연애들. 순정, 조건, 의무와 섹스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는 젊은 세대들의 발칙함이 그대로 담겨있다. 육체적인 관계와 심적 안정, 그 사이에서 성장하는 한 남자 주인공은 삼십대의, ‘초식남’을 자처하는 평범한 남자다. 이렇다 할 직업도 없는 채로 그저 작가가 되겠다는 꿈 하나를 안고 살아가지만, 그러한 그의 삶에서 가장 큰 비중을 가진 것은 단연 여자와의 관계다. 주인공은 사랑을 함으로 인해 남자로서의 자존감을 느끼고 여자와의 관계 사이에서 안식을 찾는다. 그는 공식적인 여자 친구를 속여 가며 여러 명의 섹스파트너를 가졌을 정도로 바람둥이적인 매력과, 짝사랑하는 여자에 미쳐 폐인 생활을 할 정도의 순정을 동시에 지녔다. 주인공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여자들 사이에서 때로는 가슴 시리고 때로는 질리기도 하는 연애를 하며, 그 누구보다도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낸다. 우연인지 인연인지 모르게 끝도 없이 이어지는 인간관계의 띠와 그 사이에서 오로지 사랑과 본능만을 안고 서 있는 남자, 정말 ‘인연’을 찾을 수 있을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19+
#현대물
#단행본
#라떼북
#3000원이하
#동정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순정남
#최민석
#로맨스 e북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오메가 아닌데요
오메가 아닌데요
악녀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악녀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그래, 나 너 좋아
그래, 나 너 좋아
페로몬 스플래시
페로몬 스플래시
낫 어 러브
낫 어 러브
반발심리
반발심리
서브공 콜렉터
서브공 콜렉터
피폐물이라 감사합니다
피폐물이라 감사합니다
배드 픽서
배드 픽서
팩맨(PacMan)
팩맨(PacMan)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