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본문 중에] “왜 그렇게 보십니까? 이게 다 당신 탓입니다.” ‘내 탓이라고?’ 블루가 인상을 찌푸리며 그를 노려보자, 화이트는 되려 자신이 억울하다는 듯 말했다. “발정 나시지 않았습니까? 설마 애완견이 이 정도로 못 말리는 암캐일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큿…!” 그 말을 들은 블루는 수치스러움에 몸을 떨었다. 확실히 지금의 자신은 발정기에 걸린 짐승과 다를 바 없었다. 충분히 단련되어 민감해진 몸은 부끄럽지 않았으나, 그 몸이 통제되지 않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그 사실을 다름아닌 화이트에게 걸렸다는 사실에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던 그때, 그녀의 머리에 귀 모양 머리띠를 씌운 그가 이미 그녀의 애액에 젖은 란제리를 열어젖혔다.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77.83%

👥

평균 이용자 수 -

📝

전체 플랫폼 평점

8.6

📊 플랫폼 별 순위

100.00%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라임절임작가의 다른 작품5

thumnail

마법소녀는 타락했습니다 : 핑크편

[본문 중에] “이대로 끝이야?” “흣…!” 오페라는 그의 채찍에 묶인 채 바닥에 쓰러져있었다. 망가진 마법봉과 기계의 조교로 인해 이상하리만치 예민해진 몸이 그를 당해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으음…그럼 내 승리인 걸로 할까?” 여전히 여유로운 태도로 그녀의 턱 끝을 붙잡아 올린 그가 눈을 휘며 웃었다. 오페라는 그런 그를 증오스럽다는 듯 노려봤지만, 열에 달뜬 그녀의 숨과 바짝 선 것이 분명해 보이는 유두는 몸이 흥분했다는 걸 보여주고 있었다. 일부러 살이 보이는 옷 틈으로 손을 집어넣은 그가 가슴을 움켜잡았다. “우읏…!” 그녀의 상의가 투두둑 소리를 내며 더욱더 걸레짝으로 변했다. 이젠 몸을 제대로 가리지도 못하는 그것을 놀리듯 소리 내어 웃은 블랙이 바싹 몸을 붙였다. “상품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는 걸로 받을게?” “누, 누구 마음대로…!” “미안하지만 네 의견은 중요하지 않아서.”

thumnail

꿈에서 조교당합니다

나는 오늘도 꿈속에서 헛된 고백을 한다. “선배. 좋아해요.” “나도 네가 좋아.” 서큐버스. 그게 어릴 적에 내가 가지게 된 정체성이었다. 그의 낮은 웃음소리가 들렸다. “그럼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하연아.” 지옥 같은 시간의 시작이었다.

thumnail

동화테마 초단편 시리즈

1. 라푼젤과 변태 마법사 #HL #기떡물 #씬중심 #조교 #감금 #가스라이팅 #스팽킹 #펠라치오 #배뇨플 #산란플 #키잡 라푼젤은 마법사를 애정하고 존경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라푼젤을 여자로 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 저 밖에 나가 보고 싶어요!” “아직 너는 어리잖니. 성인이 되면 나가게 해 주마.” 욕망이 차오르는 걸 억누르며 마법사는 그녀의 몸을 쓰다듬곤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마침내 마법사가 기다리던 성년의 날이 왔습니다. 2. 공주님과 조교램프 #HL #최면 #조교 #강간 #윤간 #다인플 #벽고 #스팽킹 #도그플 #수치플 #공개플 #시오후키 #더티토크 #아헤가오 지파는 나라 최고의 대신이었다. 그런 그는 공주를 손에 넣고 싶었고, 그걸 이룰 수 있는 램프를 손에 넣었다. “조아, 아, 좋아해요, 더어….” “그래, 그래.” 자신의 것을 꽉 조여 대는 그녀의 내벽을 느끼며 그는 만족스레 지금을 만끽했다. 3. 소녀와 촉수나무 #HL #납치 #강간 #감금 #구속플 #산란플 #촉수플 제키는 심부름을 갔다가 신기하게 생긴 콩 하나를 받았습니다. 한번 키워 볼까? 제키 별생각 없이 그 콩을 화분에 심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채로. 그렇게 이상한 나무와 거인에게 희롱당하는 나날이 시작되었습니다. 4. 음란한 나라의 앨리스 #HL #시간정지 #시오후키 #야외플 #4p #에널플 #투홀투스틱 #푸드플 #절륜남 #수인남 #순진녀 토끼를 쫓은 앨리스가 도착한 그곳은, 이상한 세계였다. “괴로워….” 손가락으로, 두꺼운 무언가로 허전함을 잊으려 해도 자꾸만 그 세계가 떠올랐다. “응, 읏, 으응-” 더, 더 안을 채워줄 게 필요했다. 소금물처럼 애매하게 목마름을 채우는 자기 위로에 그녀는 미쳐갔다. 그런 그녀의 귓가에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앨리스, 이곳으로 와.] 5. 벌거벗은 여왕님과 최면술사 #최면물 #하드코어 #공개플 #수치플 #야외플 #도구플 최면술사는 아름다운 여왕님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여왕님을 가질 수 있을까? 마침, 여왕님이 최고의 옷을 만들 재봉사를 찾는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제가 여왕님을 위한 옷을 만들겠습니다." 최면술사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여왕님, 치수를 재려면 옷을 모두 벗으셔야 합니다." 그렇게 최면술사는 여왕님을 능욕하기 시작했습니다. 6. 웬디와 어른을 위한 네버랜드 #HL #기떡물 #씬중심 #수면간 #구속플 “히, 아….” 눈을 뜬 채로 의식을 잃은 그녀가 작게 숨을 흘리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눈을 감겨준 그가 그녀의 눈가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네버랜드에 온 걸 환영해, 웬디.” 비로소 그녀가 네버랜드의 웬디가 된 순간이었다.

thumnail

마법소녀는 타락했습니다 : 그린편

[본문 중에] “으읏…” “아, 눈떴나? 티거 불러야겠네.” “그럴 필요 없다. 이미 와있으니.” “하여간 이 여자랑 관련될 때는 진짜 귀신같다니까.” 그린이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긴 원통형으로 된 시험관에 갇혀있었다. “으응…여긴…?” 투명한 유리 너머 자신을 바라보는 두 남자의 시선에 당황한 그린은 벌떡 일어나 두 손을 유리창에 내려쳤다. 하지만 단단한 유리창은 텅, 하는 소리만 낼 뿐 조금의 상처도 입지 않았다. 아마 그녀가 지금 액체 속에 있어 더욱 그런 듯했다. “이게 무슨 짓인가요?!” 어쩐지 숨이 쉬어지며 말도 뱉어지는 양수 같은 그 안에서 소리치자, 대수롭지 않다는 듯 그녀를 올려다본 낯선 남자가 답했다. “무슨 짓이냐면…네 몸을 보면 알 텐데?”

thumnail

마법소녀는 타락했습니다 : 옐로편

[본문 중에] 그의 방 안에서 창으로 그가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던 그녀는 침대 위에서 웅크렸다. “읏…” 두려웠다. 그가 잘했다고 하는 것만으로, 쓰다듬는 것만으로 행복해하는 것이 점차 익숙해지는 게. 이미 길들여진 듯한 몸은 그가 다정하게 대해줄 때마다 열에 달아올라 그를 찾아댔다. “최악이야…” 어떻게든 해야 한다는 생각이 불쑥 떠올랐지만, 그 생각은 이내 현실의 벽에 막혀 흩어져 버렸다. 어떻게 한단 말인가? 어차피 무슨 짓을 해도- “아냐, 이건 나답지 않아.” 도리질 치며 애써 기운을 낸 그녀가 주먹을 쥐고 일어섰다. 혹시 모르지 않는가? 게다가 그의 말이 거짓말이거나 허세일 확률도 없지 않았다.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다정한 온도

다정한 온도

엘리베이터 안에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작가의 개입이 백지에 미치는 영향

작가의 개입이 백지에 미치는 영향

악당의 슬기로운 은퇴 계획

악당의 슬기로운 은퇴 계획

전소

전소

당신의 환생을 기다리며

당신의 환생을 기다리며

깊어질수록

깊어질수록

지치지 않는 트롤

지치지 않는 트롤

전마

전마

가청주파수

가청주파수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