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변태와 XX

*다소 강압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사오니 이점, 유의하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으응. 응! 아, 안…! 흣!” 리온이 입술을 떼려고 하면 할수록 강압적인 행동은 더해졌다. 찰싹 붙어있는 입술이 떼어지면서 이윽고 리온의 왼쪽 귓불을 공격했다. “하……. 리온아.” 태성의 끈적한 신음이 리온을 소름 끼치게 했다. “도련님…, 이건 아니잖아요…….” “씨발. 무슨 도련님이야. 아직 호적도 파지 않았는데.”

“뭐야. 너, 노팬티냐?” 꽃순은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필승은 피우던 담배를 재떨이에 툭 버리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꽃순에게 따라오라며 손짓했다. “오늘 업무 시작한다. 따라와.” 그녀 또한 씩 웃으며 필승의 뒤를 따라갔다. . . “꽃순아. 너가 여기에 들어 온 지가 몇 년 차였지?” “10년 차요.” “어차피, 너는 가만히 있어만 줘도 땡큐다 이거야.” 그래. 그녀도 이미 알고 있었다. 박 팀장 말 뜻은 곧 섹스다. 섹스야말로 오히려, 꽃순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박필승이 꽃순의 손목을 이끌고 어디론가 향했다. “그러니까. 괜히 쓸데없이 힘쓸 필요 없어. 알았지?” 아아. 꽃순은 그제야 알겠던지 고개를 끄덕이며 조금 전에 신입에게 짜증 부렸던 일을 떠올렸다. 필승의 말에는 어느 때보다 다정하고, 부드러웠다.

“나 쫓아서 근처로 이사 온 것도 알고 있었어. 그리고 말이야….” 말도 안 되는 상황이었다. 이건 현실일까, 꿈일까. 혼란스러움과 함께 밤의 공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힉!” “…이런 옷차림은 대놓고 따 먹어 달라는 뜻으로 입은 거 아니야?” “예? 예, 예? 뭘 따요?” 저급한 단어 표현에 얼굴이 붉어진 소연은 저도 모르게 횡설수설했다. 그 모습이 귀여워 보였는지 자꾸만 피식 웃어댔다. ‘아니…, 이런 이미지였나? 그것보다! 실물 미쳤다! 이런 남자라면… 괘, 괜찮을지도.’ 내적 갈등만 하고 있던 소연을 향해 이든이 귓가에 속삭였다. “있잖아…, 이런 곳에서 박혀보고 싶지 않아?” 그의 손가락은 토실한 엉덩이를 터치하다가도 이내 사타구니 안쪽으로 미끄러져 곡선을 그렸다. “읏, …네? 무, 무슨!” “나… 진짜 변태거든? 전부터 널 지켜보다 꼴렸는데. 참느라 혼났다고.”

#현대물 #능글남 #능욕남 #재벌남 #절륜남 #까칠남 #집착남 #몸정맘정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절륜녀 #다정녀 #유혹녀 #상처녀 [환상의 나라로 떠나고 싶으십니까? 저희 ‘판타스틱 트래블’이 고객님과 함께하겠습니다.] “나이가 몇이라고 그랬죠?” “스, 스물일곱이요…….” 스물일곱에 처녀면 너무 늦은 건가 싶어 괜히 불안해졌다. 혹시 경험이 아예 없으면 자격이 안 된다든가. 그런 규정이 있을까 봐 괜히 겁부터 났다. “씨발. 완전 아기네. 내가 지금 어린 애 앞에서 뭐 하는……. 하아. 저는 마흔둘인데. 이런 아저씨한테 따먹혀도 괜찮겠어요?” *여주/ 모은정 (27) 평범한 직장인, 직급은 대리. 캠핑을 가고 싶지만 혼자 다니기는 싫어한다.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 *남주/ 백수찬 (41) 대기업 한국자동차의 자제이지만, 물려받는 건 관심 없다. 맞선은 더더욱 싫어하여 반항심에 캠핑카를 지른다. 아무 여자나 만나고 다니다가 이상형인 모은정에게 첫눈에 반한다.

#서양풍 #모유공주 #판타지물 #몸정/맘정 #원나잇 #더티토크 #피폐물 #상처녀 #다정녀 #까칠남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뇌섹남 #츤데레남 우유는 젖소에게만 나오는 것이 아니었나? “…선생님. 고백할 것이 있는데요.” 사실대로 고백했다가 로이드가 싫어하면 어쩌지? 하면서도 율리아는 용기 내어 입을 열었다. “…사실, 월경 시작했을 때부터. 젖가슴에서 우유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충격적인 고백에 로이드의 눈이 커졌다. 어느새 율리아의 눈에는 하얀 액체가 그렁그렁 맺혀 있었다. “제 저주는… 젖꼭지에서 우유가 나오는 거랍니다.” 제발…, 더는 자신을 싫어하는 이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다. 율리아 눈동자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율리아는 제 유두를 손으로 가리켰고, 눈물을 흘림과 동시에 입은 수줍게 웃어 보였다. *여주/ 율리아 (20) 일곱 공주 중의 막내. *남주/ 로이드 (40) 공작이자 율리아의 선생님.

“벌써 젖꼭지가 선 겁니까? 예민함의 보스였네.” “흣…, 이,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서요….” “하. 빨아먹고 싶게. 분홍색이네요. 기다려봐요. 기분 좋게 해줄게요.” 태현은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더니 그대로 한입에 베어 물었다. 혀끝으로 유두를 살살 건드릴 때마다 그녀의 허벅지에도 힘이 잔뜩 들어갔다. 다른 손으로는 아래의 보지 구멍을 휘저으며 빠른 속도로 유린했다. “하으, 으응! 하으읏! 아! 흣!” “하. 처음 아닌 거 같은데? 이렇게 야한 신음도 흘릴 줄 알고.”

팀장이 이번은 세정에게 시선을 두며 싸늘하게 물었다. “윤세정씨도 포기하고 나가실 건가요?” 다들 세정에게 나가지 말라며 간절한 눈빛을 보내왔다. 세정은 여기까지 와서 포기할 수 없었다. 저렇게 잘생긴 대표 앞에서라면 보지쯤이야 얼마든지 내줄 수 있었다. 딱, 한 가지. 보지를 돌려쓰는 것이 문제였지만. 세정의 눈빛이 제법 진지하게 변했다. 대표 또한 그런 그녀의 눈빛을 놓치지 않는 듯했다. “아뇨. 저는 제 보지를 보여드릴 자신 있습니다.” 의외의 발언에 직원들의 표정이 환해졌다. 세정의 당당함이 마음에 들었는지 대표도 의아한 표정이었다. 세정은 준비 되어있는 자리로 가서 당당히 앉았다. 그 상태에서 치마 속의 팬티를 벗더니 대표한테 던져 보이는 대범함까지 보였다. 당찬 모습에 남자 직원에게서 휘파람이 나왔다. 이런 행위는 처음이라 두렵기도 했지만, 세정의 눈은 오직 대표만을 쫓고 있었다. “자, 무조건 첫 시작은 대표님이시며, 5층이면 다섯 명이 번갈아 가며 보지를 빠는 겁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아파트 게임의 룰을 가장한 음란한 게임이었다. 팀장과 남자 직원들은 신이 난 듯 노래를 불러댔다. “대표님이 좋아하는 보지 게임! 보지 게임! 게임 스타트!”

“언제 봐도 예다정 젖가슴은 존나 크네. 좆을 비비고 싶어지잖아.” “보지털도 풍성하지. 다 뽑아버리고 싶게.” 멀쩡한 얼굴로 상스러운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해대는 지태와 도하를 황당하다는 듯 쳐다보았다. ‘지들은 뭐 안 벗을 줄 알아? 웃겨!’ 반드시 벗기고 말겠노라며 다짐하며 다정은 주사위를 던졌다. 달그락! 하고 주사위가 굴러가더니 다정 말이 어느 한 곳에 멈춰 섰다. [강지태 하의 다 벗어!] 대놓고 지태를 가리키니 걸린 장본인은 억울하다며 다정을 노려봤다. “야! 너 꼼수썼냐?” “아닌데? 아닌데? 자지까지 다 보여야한다?” “씨발…. 복수할거야.” 깐죽거리는 그녀의 모습에 이를 갈았지만, 벌칙은 벌칙일 뿐. 순순히 말을 듣는 그였다. 마침내, 지태차례가 다가왔고, 주사위가 굴려졌다. 말이 도착한 곳은 다정이 그토록 원하던 그 자리였다. [예다정 XX에 키스해.] “…뭐야. 나 예다정이랑 키스해? 어디에?”

“그거 알아? 주애리 팀장은 혼나는 모습이 가장 섹시하고 예쁜 거.” 미친 새끼라는 말이 어울리는 대표, 차도현. 그는 저 말로 돌아이 새끼라는 것을 제대로 입증했다. “평소에 일만 하면서 감정을 내보이지 않는 여자가. 얼굴이 벌게지며 기죽을 때. 얼마나 꼴리는데.” 이해할 수도 없었고, 공감이 가지도 않았다. 차도현은 미친놈임이 분명했다. 그럼에도, 애리는 자꾸만 다가오는 그, 대표이자 선배에게 끌리는데……. * “하. 애리야. 밤새 싸고도 또 부족했어?” “으응. 당신이 먼저……, 시작……. 했잖아. 하으응!” 도현의 손이 애리의 큼지막한 젖가슴을 마구잡이로 주물럭거렸다. 거친 손길을 즐기던 그녀는 답답함에 단추를 풀어 해쳤다. “아응! 으흥흐! 앙!” “씨발. 교성도 음탕해서 제대로 꼴리게 하네.” 거친 욕설과 함께 도현의 손끝으로 반들반들한 유두를 꽉 꼬집었다. 그러자 허리가 뒤로 꺾이면서 팬티 사이로 뚝뚝 물방울이 흘러내렸다. “아. 읏! 대표……님.” “아니……, 오빠라고 해. 예전처럼.”

“아, 아저씨?” “씨발. 정신 차려. 보지 공개할 생각이야? 박혀도 장소부터 옮기고 나서 박혀.” 한창 달아오르는데 화부터 내는 그가 이해되지 않았던지 그녀는 당황해하면서도 가만히 안겼다. 이런 집착이 마냥 싫지만은 않았다. 우람한 근육질 몸매에 190cm의 커다란 장신과 팔에 그려진 화려한 용 문신은 누가 봐도 위협적으로 보였다. 진환은 낡은 창고 문을 열어젖혔다. 녹슨 탓에 기이익-! 하고 기이한 소음을 내며 힘겹게 문이 열렸다. 다소 위험한 창고이긴 했지만, 여기는 섹스 전용 창고이기도 했다. 진환은 대충 앉을만한 장소부터 찾아 그녀를 툭 내려놓더니 차갑게 말했다. “여기라면 아무도 모를 거야. 다시 보지나 벌려.”

“보지 안이 왜 이리 고여있어? 샘물이야?” “아앙! 아, 아저…! 아파!” “먼저, 쑤셔 달라고 했잖아. 그러니까 날 자극하지 말았어야지.” 가랑이 틈 사이로 보짓물과 핏물이 동시에 주르륵 흐르자, 그가 잔뜩 비아냥거렸다. 어느새 그녀의 양쪽 젖꼭지에는 빨래집게가 꽂혀 있었다. 꽤 자극적인 행위를 즐기는 모습에 그는 기가 막혔지만 그런데도 나쁘지 않음에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다. “아앙! 하앙. 좋아. 좋! 아….” “하. 돌겠네. 이렇게 밝히는 거…, 네 엄마도 알아?” “…여기서 엄… 마가…! 흣, 왜… 나와요? 흣!” 계속 좆질을 당하면서도 나오는 그녀의 신음이 야하게 들려 환장할 노릇이었다. 당장이라도 저 안에 좆물을 싸질러 임신 시켜버리고 싶은 충동이 커졌다. “사실. 네 엄마랑 자기 직전까지 갔다가. 꼴리지 않아서 관뒀어. 그런데…, 널 보면. 제대로 꼴린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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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구멍도 좁아터지겠네. 매일 쑤시면 좀 넓어지려나?” 인혁은 투덜거리면서도 자지를 끼우며 흡족해하고 있었다. 이제 정현이 열심히 허릿짓을 하면 되는 일이었다. 일일이 명령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니 인혁은 미칠 것만 같았다. “핫, 아흐! 흐앙! 아앙!” “하, 정현아. 너 왜 이렇게 잘해? 순진한 줄로만 알았는데. 색기가 넘치네.” 그녀의 들뜬 숨마저 색기가 넘쳐흘렀다. 짐승 새끼라도 되는 양 풍만한 젖가슴 가운데 사이로도 자지를 비비고 싶은 욕구가 들끓었다. 이렇게나 잘하는 아이인 줄 알았더라면. 진작에 따먹을 걸 그랬다.

가상 세계에서 불감증 치료가 시작된다. “하아…. 벌써 이렇게나 흠뻑 젖었군요. 허벅지 라인으로 보짓물이 새고 있어요.” 그녀의 가녀린 허리를 감싸 쥔 손이 더 강하게 조여졌다. “하아아. 기분 좋아요…. 제발….” 그가 더욱 밀착하며 그녀를 품에 가두자, 그녀의 숨소리가 가늘게 새어 나왔다. 얕은 숨결이 엉켜 드는 틈 사이로 그의 낮고 거친 숨소리가 함께 번졌다. “정말로 더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그의 목소리는 낮고 탁했다. 뜨겁게 달아오른 숨결이 그녀의 귓가를 간지럽혔다. 묵직한 욕망이 가득 담긴 음성에 그녀는 순간적으로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의 손길이 허리를 따라 미끄러지듯 올라가더니, 이내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하, 하읏!” 이대로 삼켜질 것 같은 짜릿한 전율이 온몸을 휘감았다. 그녀는 촉촉하게 젖은 눈길로 가만히 그를 올려다보았다. 숨이 가빠지고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지만, 거부할 수 없었다. 아니, 거부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의 붉어진 입술이 살짝 벌어지며 가늘고 뜨거운 숨을 토해냈다. “…네, 마음껏 들어와 주세요.”

“안되긴. 벌써 이렇게나 젖어있으면서.” 남자가 팬티를 긁어대자 묻어나는 보짓물에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무안하고, 민망했다. “아, 으. 거, 거기는! 아, 안…!” “음. 향기로운 보짓물 냄새가 나는데. 좋아서 질질 흘리는 거 아니야?” “시, 싫…! 흐응!” 싫다고 말하려다 저도 모르게 새어 나온 신음에 민망해져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처음 느껴보는 기분 좋음에 밝히는 여자로 낙인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억지로 신음을 참으려는 그녀의 모습에 남자가 비릿하게 웃으며 속삭였다. “마음껏 질러. 난 밝히는 여자를 특히 좋아하거든.”

#자보드립주의, #더티토크, #임신드립주의, #금단의관계 #갑을관계 ** 본 도서는 XX 돌려쓰는 나홀로 아파트 1편과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혹시, 우리 아빠 좋아해요?” “…아, 아니에요.” 곧바로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누가 봐도 표정은 사랑에 빠진 여자였다. 남자는 쯧 하고 혀를 내두르며 차갑게 말했다. “꿈 깨세요. 매일 다리 벌리면서 박아달라는 여자들 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