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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베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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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설은 실제 역사 및 정치 사상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한국 최연소 대령, 강우진. 별을 앞에 두고 폭탄 맞아 억울하게 사망하고 만다. 정신을 차리니, 즐겨 보던 웹소설인 이세계 폐급 군인으로 빙의했다.의 최종 빌런이자 독재자인 칼 하인리히 슈타인에게 무참히 짓밟히는 귀족 가문의 도련님으로 깨어난다. 원작대로 진행되면 프리드리히 가문은 반드시 망한다! 그러니 어떻게든 칼 하인리히에게 잘 보여 살아남아야만 한다. “우리 후배님, 지금 나 꼬시는 건가?”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아무튼 그렇게 됐다. 근데 내가 왜 안기는 쪽인데! 그리고 이놈의 아이젠발트국가는 독재 말고 도저히 답이 없다. 원작에서는 학살과 수많은 실수를 자행하는 칼 하인리히지만 이번 생에는 다를 것이다. “내가 널 최고의 독재자로 만들어 줄 테니까. 까짓거 해 보자고.”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245 화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연재 시작일

2024년 05월 08일

연재 기간

10개월

출판사

더스크(DUSK)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2.91%

👥

평균 이용자 수 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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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6

📊 플랫폼 별 순위

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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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회귀

원치 않는 힘을 지니고 태어나, 평생을 감금된 채 인형처럼 유린당하며 살았다. 그 지옥에서 나를 꺼내 준 이. “나는 무당의 장진현이다.” ―만약 내세(來世)가 있다면. “언젠가 다시 보자.” ―그땐 이런 식으로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고통뿐이던 삶에서 처음으로 만난 희망, 나는 그의 이름을 새기고 또 새겼다. *** “저를 제자로 받아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기적처럼 찾아온 두 번째 생, 기적처럼 마주한 나의 구원. 마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장진현 뿐. “적어도 나는 널 버리지 않는다. 약속하마.” ……다시 만난 그는, 너무 다정하고 달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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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기인 베베짐 “하지 마라, 그만,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아느냐! 나는 남궁세가의 으읍…… 하윽!” “형도 나 보고 발정했잖아. 응? 남이 잘 때 옆에서 자위한 사람이 할 소리야?” 갈라진 목소리가 아름다운 미성으로 돌아왔다. 기괴하게 생긴 하체를 제외한 다른 곳을 보면 세상 아름답기 그지없는 얼굴이었다. 남궁현이 얼굴을 확 붉히더니 고개를 돌렸다. 그 순간 손가락이 훅 빠져나왔다. 손가락이 나온 엉덩이 안쪽이 욱신거렸다. 믿기 힘들 정도로 강렬한 감각이었다. 다가온 백린사가 남궁현의 입안을 탐했다. 혀가 얼마나 긴지 목 끝까지 파고들며 목젖을 눌렀다. 그가 백린사의 몸에 묶인 채 욱욱 소리를 냈다. “아아, 형의 여기. 터질 것 같아 보여. 불쌍해.” 액막이 벨라돈나 모든 걸 다 가진 재벌 2세인 도현에겐 비밀이 있다. 바로 그에겐 액막이가 있다는 것. 온갖 사고와 화를 불러일으키는 최악의 사주팔자를 타고난 그를 위해 대신 불운을 막아주는 존재, 지우가 있다. 정해진 날짜마다 몸을 섞음으로써 불운을 떠넘기는 관계. 그게 전부인데, 오늘따라 도현은 지우가 신경쓰인다. 선양모텔 김퇴사 애써 무시했던 선양 모텔에 대한 두려움이 슬금슬금 고개를 들었다. 음산한 분위기에 심장이 바짝 조여들고 있었다. 하지만 서국희의 의지를 막을 수는 없었다. 여기까지 들어온 이상 무서워서 되돌아가는 것도 모양새가 다소 웃겼다. 이런 짜릿함을 원하고 있었던 것이라 중얼거리며 3층을 향해 움직였다. *** “이번에는 제법 맛깔스러운 것이 왔네. 돌아가라고 몇 번이나 경고해도 무시하고 여기까지 온 것은 제발 먹어달라는 거겠지?” 난데없이 남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깜짝 놀란 서국희는 굳어 있는 몸을 열심히 버둥거리며 주변을 살폈다. 하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누, 누구, 누구야!” “눈이 화등잔처럼 커진 게 제법 귀엽네. 너무 눈 굴리지 마. 인간의 눈에 내가 보일 리 없으니까. 아마 본다고 해도 좆만 겨우 보일걸.”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서국희의 앞에 커다란 좆이 하나 나타났다. 친구들과 장난삼아 들어갔던 성인용품점에서 보았던 딜도보다 훨씬 큰 좆이었다. 흉가기담 핵불맛젤리 “느껴지십니까? 당신의 열이 옮겨오기 시작한 거.” 무명이 뿌리까지 제 좆을 밀어 넣고는 물었다. 귀두는, 이제 목구멍을 괴롭히는 정도가 아니라 목울대까지 치는 게 아닐까 두려울 정도였다. 코와 입술을 간질이는 음모가 기분 나빴다. “이건 좀… 재미가 없군요.” 순간, 무언가가 변했다. “커헉… 컥…!” 어쩐지 남의 일처럼 느껴지던 감각들이 생생해졌다. 그러기가 무섭게 강현의 목이 헛구역질을 하며 기침인지 신음인지 모를 소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꿀렁이는 목의 움직임을 느끼며 무명이 흡족한 듯 웃었다. “기분 좋군요, 이 움직임. 살아있다는 게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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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검사였던 내가 힐러가 돼서 몬스터를 뚜까팸

#현대물 #판타지물 #레이드물 #헌터물 #순정공 #천재공 #호구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강수 #지랄수 #까칠수 #능력수 #전생/환생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계약 #코믹/개그 #삽질물 #사건물 #성장물 SS급 검사 이채우, D급 힐러로 회귀하다? 안 그래도 열 받는데 눈앞에 자신 대신 검사가 된 놈, 최예찬이 알짱거린다. 이렇게 되면 방법은 하나. 저놈을 먹는다. “어떻게 책임질 건데?” “어? 어, 어떻게라니? 넌 힐러고 난 검사잖아. 내가 지켜 줄게. 그러면 되지 않아?” “내가 그걸 어떻게 믿어? 진형 흐트러지고 위험해지면 가장 먼저 버리는 게 힐러잖아. 내가 위험에 처했을 때 네가 날 버리지 않을 거라는 보장 있어? 근거 있냐고?” “약속할게.” “네 약속 필요 없고, 이렇게 하자. 각서 써.” . . . 각서 1. 검사 ‘무엇이든 베는 자’ 클래스의 최예찬(이하 예찬)은 ‘성스러운 자’ 이채우(이하 채우)를 지킨다. 2. 예찬은 채우가 하는 말은 전부 듣는다. 3. 예찬은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를 채우와 공유해야 한다. 4. 예찬과 채우가 한 던전에 들어갈 시 무조건 프라이빗 파티를 맺어야 하며, 이때 경험치와 아이템 배분율은 5:5로 한다. 레어 등급 아이템을 발견할 시 우선권은 채우에게 있다. “저기? 채우야?” 이거 그냥 노예 계약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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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회귀

원치 않는 힘을 지니고 태어나, 평생을 감금된 채 인형처럼 유린당하며 살았다. 그 지옥에서 나를 꺼내 준 이. “나는 무당의 장진현이다.” ―만약 내세(來世)가 있다면. “언젠가 다시 보자.” ―그땐 이런 식으로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고통뿐이던 삶에서 처음으로 만난 희망, 나는 그의 이름을 새기고 또 새겼다. *** “저를 제자로 받아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기적처럼 찾아온 두 번째 생, 기적처럼 마주한 나의 구원. 마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장진현 뿐. “적어도 나는 널 버리지 않는다. 약속하마.” ……다시 만난 그는, 너무 다정하고 달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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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클리어

※ 본 작품은 출판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입니다. * 코드 클리어(Code Clear). 모든 응급 상황이 종료된 후 일상 복귀를 알리는 의료 용어. “선배는, 여전하시네요.” “최 선생, 너 나 알아?” 한국대병원 응급센터장이자 외상외과 의사, 강우현. 언제나처럼 바쁘게 보내던 어느 날, 새로 출근한 최정환을 만난다. 반갑지 않았던 첫 만남과 다르게 최정환은 요령 좋고 시원시원한 놈이었다. 같은 학부 출신이라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없는데. 선을 넘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하게 다가오는 게…… 자꾸만 신경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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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결말을 알고 있다

#헌터공 #다정공 #대형견공 #강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천재공 #능력공 #직진공 #작가수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잔망수 #적극수 #허당수 #헌신수 #까칠수 #츤데레수 #순정수 #후회수 #능력수 잘나가는 웹소설 작가인 서유현은 차기작이 안 풀려 친구와 술을 마신다. 거나하게 취해 집으로 돌아온 유현은 욕조에 몸을 담근 채 그대로 잠들고 만다. 정신을 차린 유현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라온힐조 길드 대표, 강세준이다. 너는 대체 누구지?" “네가 진짜 강세준이면 나는 드래곤이다!” 그 남자는 자신이 유현이 쓴 판타지 소설 『만렙헌터의 마지막 회귀』의 강세준이라고 주장한다. 유현은 어이가 없지만 아무리 봐도 눈앞에 있는 남자는 강세준과 닮아도 너무 닮았다! 우선은 세준과 함께 지내며 상황을 파악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마침내 알게 된 유현의 능력은……. "내가 쓴 소설 내용이 현실이 되는 능력이라고……?" 유현은 이 말도 안 되는 상황 속에서 끝까지 세준에게 결말을 들키지 않고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미리보기] ‘강세준.’ 무기를 들고, 자세를 잡은 주인공 강세준의 이미지를 본 유현이 한숨을 내쉬었다. 『만렙헌터』는 분명 유현의 최대 히트작이긴 했으나, 동시에 작가로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한 작품이기도 했다. “생각하면 뭐 해.” 어차피 완결 낸 소설이었다. 유현은 당장 엎어야 할 차기작 걱정이 산더미였다. 휴대폰을 내려놓기 무섭게 찬 바람이 어깨와 몸을 스치고 지나갔다. 유현은 자신이 옷도 입지 않은 채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방 안이 겨울처럼 차가웠다. “어떤 미친놈이 에어컨을 이렇게 세게 틀어 놓은 거야? 아, 나네.” 뻘쭘한지 혼잣말을 중얼거린 유현이 급하게 에어컨을 껐다. “어후, 추워 죽겠…… 뭐야?” 방 안쪽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났다. 몸을 돌린 유현은 집 안을 두리번거렸다. 집에는 유현 말고 다른 사람은 없었다. 또다시 인기척이 났다. 혹시 밖에서 누가 볼까 봐 전면 유리창의 암막 커튼을 친 뒤, 문이 닫혀 있는 방으로 시선을 돌렸다. “기분 탓인가?” 수건으로 목을 타고 흐르는 물기를 닦았다. 언제까지 알몸으로 있을 수 없었던 유현은 옷을 가지러 가기 위해 닫혀 있는 방문을 열었다. 그런데 그곳에 낯선 남자가 다소곳이 앉아 있었다. ‘술이 덜 깼나? 설마 남의 집인가? 아니, 아냐. 그럼 꿈인가? 말이 안 돼.’ 아무리 술에 취했다고 해도 집을 헷갈릴 정도로 마시지는 않았다. 유현은 자신의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 것을 분명하게 기억했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휴대폰을 찾았다. 분명 거실에 있는 소파 위에 올려 둔 것 같은데 보이지 않았다. 몸을 살짝 튼 유현은 아는 작가에게 속아 샀던, 한 번밖에 사용하지 않은 골프채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남자가 유현의 인기척을 느끼고 몸을 돌렸다. ‘얼굴이 어딘가 낯이 익은데 기분 탓인가?’ 잔뜩 쫀 유현이 골프채를 두 손으로 쥐며 경고했다. “당신 누구야! 여기 어떻게 들어온 거야!” 유현은 남자의 얼굴과 몸을 위아래로 훑었다. 훤칠한 키에 적당한 체격, 그리고 오뚝한 코와 또렷한 눈매까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익숙했다. ‘꼭 강세준 같이 생겼네.’ 남자가 유현의 앞으로 다가왔다. 그의 목소리는 유현이 늘 상상했던 강세준의 목소리와 소름이 끼칠 정도로 닮아 있었다. “라온힐조 길드 대표, 강세준이다. 그러는 너는 대체 여기 어떻게 들어온 거지?” 그의 말을 들은 유현이 들고 있던 골프채를 내려놓으며 비웃었다. “네가 진짜 강세준이면 나는 드래곤이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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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도서는 15세 개정판입니다. #현대물 #사내연애 #전문직물 #동거 #재회 #다정공 #연하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까칠수 #연상수 #능력수 #상처수 #사건물 #성장물 #수시점 우현은 한국대 응급센터 센터장이자 외상외과 의사이다. 인력 부족에 시달리며 매일같이 밀려오는 환자들로 정신없던 어느 날. 우현은 새로 출근하기로 한 의사, 최정환이 다른 병원에서 수술 중이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듣고 못 미더워한다. 비록 첫인상은 안 좋았지만, 마음이 약한 우현은 김현욱 교수의 부탁으로 갈 곳 없는 정환과 동거하게 되고, 같이 시간을 보내며 긴밀한 사이가 된다. 그러나 우현은 과거에 있었던 연인의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점점 더 정환에게 의지하는 자신을 깨닫고 두려워한다. 우현은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에 정환을 밀어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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