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 #미인수 #배우공 #납치감금 #힐링물 #후회공 #만화가수 그저 친구가 되고 싶었을 뿐인데. 그저 좀 더 가까이 지내고 싶었을 뿐인데. 인기 최정상의 배우 제로. 그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트라우마가 있었다. 그 트라우마를 스무 살이 넘은 지금에라도 풀기 위해 그는 납치를 결심했다. 초등 동창인 피재영을 납치하기로. 놀기 좋아하는 평범한 남자 재영은 생각지도 못했던 동창생 제로, 성영상의 고백을 듣고 깜짝 놀란다. “나를 기억해 내. 그렇지 않으면 넌 여기서 절대로 못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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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운전수 토니는 우연히 버려진 휴게소에 들어갔다가 블루를 만난다. 아이 같고, 모든 게 서툴고, 사랑스러운 블루. 수수께끼 같은 둘의 만남은 점차 일상이 되고, 둘은 서로에게 조금씩 의지해 간다. 하지만 블루에게는 결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있었다. 토니 그리고 블루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깊은 슬픔이……. “블루는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작고 상처 입은 동물이었다.” Copyrightⓒ2019 백희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19 licock All rights reserved
열아홉의 나이로 인버티드 크로스를 사로잡은 천재 뮤지션, 제이슨 록하트. 한순간의 실수로 범죄자가 된 그는 몸을 팔며 막장 인생을 살고 있었다. 그런 제이슨 앞에 갑자기 나타난 아름답고 순수한 소년, 유진. 제이슨의 열혈팬인 유진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를 찾아와 소름 끼치도록 매혹적인 목소리로 제이슨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는, 내 곡을 함부로 부르지 마. 그 입을 찢어 버릴 테니까.” “난 알아요, 당신이 음악을 다시 하고 싶어 한다는 거.” 자신의 인생을 바꿔 놓은 우상의 인생을 찾아 주고 싶은 유진. 그를 만난 후, 자신의 인생을 다시 시작해 보고 싶어진 제이슨. 그런 두 사람의 뒤로 인버티드 크로스를 둘러싼 음모가 차츰 드러나는데……. 음악으로 서로를 구원하고 싶은 두 사람, .
[키워드] 서양풍, 미스터리/오컬트, 주종관계, 뱀파이어공, 대형견공, 강공, 백작수, 미인수, 순진수 “지옥 불을 지키는 개 같은 뱀파이어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은 있지.” 바인 마을 외곽에 숨은 듯 자리한 작은 고성의 주인, 노아 폰 발레슈타인. 실크처럼 부드러운 회색빛의 머리카락과, 같은 색으로 빛나는 눈동자. 자신의 어머니를 닮아 오싹하리만치 아름다운 외모. 심한 햇빛 알레르기 때문에 낮에는 성 밖을 나올 수 없었던 체질조차도 마치 뱀파이어를 방불케 했다. 그러나 누구보다 자애로우며 독서와 일을 사랑하는 이가 바로 노아였다. 어느 날 노아의 성에 찾아온 한 사내. 자신을 율리안이라 소개한 그는 사실 수백 년의 세월을 살아온 뱀파이어였다. 어딘가에서 정착하고자, 율리안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노아의 집사로서 지내게 된다. “백작으로 불러. 모르는 사람에게 벌써부터 주인님으로 불리고 싶지 않아.” “네, 백작님.” “그럼 자리 좀 비켜 주겠어?” “네……?” “나 혼자 이 방에서 머물 수 있도록 시간을 내 달라는 거야. 말귀를 못 알아듣는군.” 노아는 짐짓 퉁명스럽게 대하며 율리안을 시험해 본다. 어떤 태도를 보이든, 흔들림 없이 묵묵히 집사의 도리를 다하는 율리안. 그 모습에 노아는 조금씩 신뢰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달빛이 비치는 어느 새벽. 단순한 주종 관계에 불과했던 그들의 사이에, 은밀한 욕망이 끼어든다. 우연히 노아의 나신을 엿보게 된 율리안. 참을 수 없는 욕정에 사로잡힌 그는 피를 마시기 위해 어둠 속으로 뛰쳐나가는데……. 인간의 가장 어둡고 탐욕스러운 부분이 육신이 되어 새로 태어나는 존재, 뱀파이어. 우리는 갈망한다. 우리는 끝없이 원한다. 우리는 절제를 모른다. 우리는 사랑을 모른다. 하지만 홀로 사랑을 한 뱀파이어가 있었다. Copyrightⓒ2017 백희 & M Novel All rights reserved
사람들이 차마 말할 수 없었던 비밀들을 털어놓는 곳, 달빛사무소. 그곳에서 상담가로 일하는 마리는 어느 날 마약중독자인 보이와 상담을 하게 된다. 상처투성이에 비뚤어진 보이에게 마리는 단숨에 이끌리고, 우연찮게 둘은 계속 마주치게 된다. 보이 역시 마리에게 호기심이 생기지만, ‘어떤 이유’로 삶을 증오하는 그는 감히 마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한다. 한편 마리에게 평소 집착하던 달빛 사무소의 오너 D는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둘에게 질투의 눈길을 보내오고……. 근 미래의 서울, 비뚤어진 욕망의 도시. 누구는 삶을 강렬히 갈망하고 누구는 삶을 철저히 저주한다. “당신은 어째서 거기 있었던 거지?” 엇갈림의 끝은 항상 그러하듯……. *키워드: 근미래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미인수, 마약중독자공
여기 누키를 소개합니다 당신을 비웃고 비틀고 짓이겨 줄 록큰롤스타입니다 당신은 즉시 누키와 사랑에 빠질 겁니다 당신이 누키를 지독히 싫어하더라도 누키는 상관하지 않을 거예요 그는 신이니까요 신은 모든 분노와 절망을 삼켜 버리는 괴물이니까요. Copyrightⓒ2022 백희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22 마리 All rights reserved.
* 서양풍, 미스터리/오컬트, 주종관계, 뱀파이어공, 대형견공, 강공, 백작수, 미인수, 순진수 “지옥 불을 지키는 개 같은 뱀파이어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은 있지.” 바인 마을 외곽에 숨은 듯 자리한 작은 고성의 주인, 노아 폰 발레슈타인. 실크처럼 부드러운 회색빛의 머리카락과, 같은 색으로 빛나는 눈동자. 자신의 어머니를 닮아 오싹하리만치 아름다운 외모. 심한 햇빛 알레르기 때문에 낮에는 성 밖을 나올 수 없었던 체질조차도 마치 뱀파이어를 방불케 했다. 그러나 누구보다 자애로우며 독서와 일을 사랑하는 이가 바로 노아였다. 어느 날 노아의 성에 찾아온 한 사내. 자신을 율리안이라 소개한 그는 사실 수백 년의 세월을 살아온 뱀파이어였다. 어딘가에서 정착하고자, 율리안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노아의 집사로서 지내게 된다. “백작으로 불러. 모르는 사람에게 벌써부터 주인님으로 불리고 싶지 않아.” “네, 백작님.” “그럼 자리 좀 비켜 주겠어?” “네……?” “나 혼자 이 방에서 머물 수 있도록 시간을 내 달라는 거야. 말귀를 못 알아듣는군.” 노아는 짐짓 퉁명스럽게 대하며 율리안을 시험해 본다. 어떤 태도를 보이든, 흔들림 없이 묵묵히 집사의 도리를 다하는 율리안. 그 모습에 노아는 조금씩 신뢰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달빛이 비치는 어느 새벽. 단순한 주종 관계에 불과했던 그들의 사이에, 은밀한 욕망이 끼어든다. 우연히 노아의 나신을 엿보게 된 율리안. 참을 수 없는 욕정에 사로잡힌 그는 피를 마시기 위해 어둠 속으로 뛰쳐나가는데……. 인간의 가장 어둡고 탐욕스러운 부분이 육신이 되어 새로 태어나는 존재, 뱀파이어. 우리는 갈망한다. 우리는 끝없이 원한다. 우리는 절제를 모른다. 우리는 사랑을 모른다. 하지만 홀로 사랑을 한 뱀파이어가 있었다.
대학을 졸업한 지 10년, 선희는 연인이었던 선배 지원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으로 찾아가 그를 회상한다. 10년 전― 아직은 유치한 감성들을 간직했던 대학 캠퍼스. 선희는 문학 동아리 ‘활’에 들어가 지원을 만난다. 묘한 눈빛으로 자신을 똑바로 쳐다보는 그는 어쩐지 여태껏 살아왔던 선희의 평범한 인생을 뒤흔들어 놓는다. “내가 널 긴장시켜?” 가지고 노는 건지 아니면 진심인지 모를 불분명한 지원의 태도에 선희는 계속해서 이끌려 가고, 둘은 어떤 일을 계기로 급속히 가까워지는데……. 서툴고 불안했던 그 시절, 두 사람의 비밀들. *키워드: 집착공, 미인수, 시리어스물, 현대물, 캠퍼스물
#작가공 #강공 #다정공 #대형견공 #장발공 #미남공 #편집자수 #평범수 #순진수 #명랑수 #미인수 출판계의 벤츠라는 키스 출판사에 입사한 사견우. 입사는 하긴 했는데 처음 맡은 작가가 약간 이상하다...? 툭하면 사라지고, 잠수를 타고, 어쩔 때는 뜨거운 눈으로 바라보다가 세상 차가워지는 변덕스러운 작가 백정혁이 사견우는 너무 버겁다. 그런데 엎친데덮친 격이다. 생전 연애 한번 언 해 본 사견우의 눈에 작가님이 잘생겨 보인다. 그의 눈길, 그의 손짓, 그의 말투, 그의 모든 게 설레기 시작했다. 어떡해야 이 마음을 전할까. 나는 그의 전담 편집자일 뿐인데...... 고백해 버리면 안 되는 걸까, 작가님을 사랑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