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평화연구소 외전

#현실기반게임빙의 #자낮수 #정신붕괴 #각종플레이 #유사수간 #유사근친롤플레잉 #계략공 #집착공 #능욕공 #능글공 #모브공 #순진수 #호구수 #굴림수 ※ 욕설, 강간, 폭력 등 비도덕적이며 하드코어한 소재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꿈꾸는 그 모든 것! 모두 HUMS에서 할 수 있습니다.’ 무료하고 보잘 것 없는 현실을 살고 있는 최윤찬. 취업을 준비하던 윤찬은 간절히 바라던 회사의 면접을 긴장한 나머지 망치고야 만다. 한심한 제 모습에 우울해 하던 윤찬은 우연히 일주일 동안 체험이벤트를 진행하는 HUMS라는 게임을 다운로드를 받게 된다. 그리고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밤을 새어 제 이상형을 본을 따 게임 캐릭터(HUM)를 만든 후 잠에 빠져든다. 다음 날. 잠에서 깬 윤찬은 자신이 게임 속으로 들어왔음을 알게 된다. 윤찬은 낯선 환경과 말도 안 되는 상황에 크게 당황했지만, 녹록치 못한 자신의 현실과 달리 모든 걸 할 수 있는 게임세계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이 직접 만들었던 HUM한재욱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 [플레이어9931이 당신의 자유의지를 제한했습니다.] “찬이 엉덩이에 이거, 자지, 자지 필요해요.” 자유의지가 제한되었다는 시스템 창과 함께 윤찬의 몸이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 본 작품은 양성구유, 장내배뇨, 강간, 폭력, 가스라이팅 등 비도덕적이며 하드코어한 소재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당신은 ‘HUMS’의 NPC입니다! 기본 NPC 흄으로서 조용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유제현’. 어느 날 안경이 망가지는 바람에 맨얼굴로 학교에 가게 되고 그러다 우연히 ‘강규원’과 ‘플레이어412’ 눈에 띄게 된다. 그날 이후로 평범했던 유제현의 일상은 완전히 바뀌고 마는데. [축하합니다. 당신에게 ‘**’가 생겼습니다. 진정한 ‘아찔한 쾌감’을 경험해 보세요.] [오늘의 목표 - ** 탐구하기] “이게 뭔 말이야? 뭘 탐구해?! 취, 취소. 취소 버튼이 어딨지.” 유제현이 파리하게 질린 얼굴로 목표 취소 버튼을 찾았다. 유제현에게 부여된 목표는 ‘무사히 학교 졸업하기’가 전부였다. 기본 HUM은 이렇게 기본값으로 설정된 목표 말고는 다른 목표를 갖지 않았다. 플레이어가 직접 개입하지 않는 이상 말이다. 설마 412가 지금 날 플레이하는 중인 거야? 왜?

※본 도서는 자보드립을 포함한 스팽킹, 배뇨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면 #다공일수 #계략공 #능글공 #개아가공 #양성구유수 #순진수 #짝사랑수 #굴림수 #도망수 #상식개변 #6p #인터넷방송 #정조대 #요도플 #카테터 #산란플 #확장기 #도그플레이 #코스튬 #퍼리슈트 #탄산수 #전기자극 #퍼킹머신 #목마플 #수면플 “모란아. 너 여기에 뭐 하러 온 줄 알아?” 그가 모란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물었다. 모란은 작게 고개를 저었다. 뭐라도 말을 해보려고 했으나 무슨 일인지 말이 나오지 않았다. “기껏 달린 모란이 보지, 썩히는 게 아까워서 우리가 예뻐해 주려고.” *** 세계적인 명문 프리오리타스(priórĭtas) 대학에는 모두가 그 존재를 알고 있지만, 아무도 그 실체를 모르는 사교클럽이 있다. 상위 1퍼센트만 가입할 수 있다는 교내 ‘언네임드 소셜클럽’. 양성구유라는 비밀을 숨긴 가난한 고학생, 서모란은 생각지도 못한 기회로 클럽 가입을 제안받는다. 최면 상태에 빠진 모란은 제가 멤버들에게 몸을 내어 준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채 그들이 주는 쾌락에 함락당하고 마는데....... “괜찮아. 모란이 예쁜 보지, 발정나지 않게끔 우리가 책임지고 관리해 줄게.”

배경/분야 : 현대물, 리맨물, 좀비물 작품 키워드 : 아포칼립스, K피폐, 쌍방구원물, 미남공, 다정공, 강공, 짝사랑공, 집착공, 능글공, 직진공, 상처공, 만성피로수, 단정수, 유리멘탈수 ■ 인물소개 * 윤수형(공) : 하성미디어 컴퍼니 영업팀 팀장. 만능 스포츠맨인 그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기로 소문났지만, 그의 이면에는 어두운 과거가 있다. * 홍지언(수) : 하성미디어 컴퍼니 기획팀 대리. 만성 피로를 달고 사는 평범한 직장인. 야근 중에 변이된 자신의 상사를 죽이고 만다. * 공감글귀 세상이 무너지지 않은 이상, 소시민인 지언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했다. * 이럴 때 보세요 : 생존을 향한 두 남자의 긴박감 넘치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책 소개 수십 년 전, 변이자 사태가 일어난 이후 한국의 행정은 ‘블랙존’과 ‘화이트존’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변이자가 없는 화이트존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홍지언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상사인 박 팀장의 꼰대질과 계속되는 야근에 지쳐 갈 무렵, 지언은 변이자가 된 박 팀장의 공격을 받게 된다. 영업팀의 윤수형 팀장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험에서 벗어나지만, 지언은 그가 어렵기만 하다. 평소 윤수형은 지언과 같은 팀도 아니건만 황금 같은 주말마다 조기 축구와 등산을 비롯해, 거절하기 힘든 운동 약속을 잡으려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남자, 수상하리만치 변이자 사체 처리가 능숙하다. 박 팀장의 죽음 이후, 일상을 함께했던 사람들이 하나둘, 변이되면서 도시 전체가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지언은 수형과 함께 변이자로 뒤덮인 도시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 본문발췌 “흐읍. 으!” 박 팀장을 밀어내고 있는 손의 힘이 점차 풀리기 시작했다. 그 틈을 타 아가리를 쩍 벌린 박 팀장의 얼굴이 지언에게 돌진했다. “캬아아아악!” 지언은 이제 끝이라는 생각에 반사적으로 눈을 질끈 감았다. 이윽고 박 팀장의 치아가 지언의 얼굴을 물어뜯으려는 순간이었다. 퍼억―! 무언가가 크게 터지는 묵직하고 둔탁한 소리가 지언의 귓전에 퍼졌다. 동시에 지언의 얼굴에 뜨거운 무언가가 후드득 튀더니 몸을 짓누르고 있던 박 팀장의 몸뚱이가 옆으로 쓰러지는 게 느껴졌다. “허억. 헉. 헉―.” 어지러운 정신에 지언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조심스레 감은 눈을 떠 앞을 확인했다. 그러고는 바로 비명을 내지르고 말았다. “으아아악!” 눈앞에는 끔찍하고도 처참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조금 전까지 지언을 공격하던 박 팀장이 머리가 완전히 곤죽이 되어 터진 채 피와 뇌수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하아. 안 늦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피 묻은 소화기를 든 수형이 지언만큼 거친 숨을 몰아쉬며 서 있었다.

※ 가스라이팅 및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장면이 있으니 구매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이라고 정의하기에 우리는 너무나 파괴적인 관계였다.’ 자식이 없는 대호그룹의 장남에게 입양된 ‘차연’. 그러나 입양을 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양부모가 임신을 하게 된다. 그렇게 동생인 ‘차증후’가 태어나고 차연은 거의 파양을 당한 것과 다름없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차연은 모두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차증후에게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게 되고, 차증후에게 환심을 사 양부모의 관심을 제게 돌려놓으려고 한다. 그러나 잘못된 방법으로 차증후의 애정을 사 버린 차연은 제 행동을 양어머니에게 들킨 후 집에서 도망을 나오게 된다. 그렇게 십여 년이 지나고 모텔 청소 일을 하던 차연은 우연히 차증후와 만나게 되는데…….

※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장내배뇨, 스팽킹 등의 소재와 폭력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벌공 #개아가공 #후회공 #집착공 #절륜공 #내숭공 #갑질공 #미인수 #단정수 #짝사랑수 #굴림수 국내 유명 항공사의 승무원, 손희원. 희원은 비행 중 만난 그랜드 호텔의 대표, 강재건의 유혹에 휩쓸려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얼마 뒤, 아버지의 사업이 도산 위기에 처한 걸 알게 된 희원은 재건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절 도와줄 사람이 대표님밖에 없습니다.” “음. 내가 손희원 씨를 도와줘야 하는 납득 가능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마닐라에서의 다정한 태도를 기억해, 그의 호의를 기대하고 찾아간 희원은 재건의 잔인한 요구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래요. 도와줄게요. 그 대신 내 씹구멍이 되는 건 어떻습니까?” “…….” 하지만 재건이 저의 유일한 구명줄이라는 것을 깨달은 희원은, 끝내 재건의 일방적인 제의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 머릿속에 새겨둬요. 내가 갑입니다. 손희원 씨는 내가 부르면 꼬리 흔들며 달려와야 하는 개새끼고.” 하지만 재건과 계약을 맺어 그의 섹스토이가 된 후, 희원의 일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 배경/분야: 현대물, 가이드버스, 현대판타지 ▶ 작품 키워드: #사건물 #S급에스퍼공 #연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직진공 #다정공 #연하공 #집착공 #상처공 #미인공 #가이드수 #연상수 #계산적이수 #단정수 #생활력강하수 #의심많수 #수시점 ▶ 인물소개 * 희림(공) : 22세. 누가 봐도 감탄을 내뱉을 정도로 예쁜 외모. ‘지구평화연구소’의 직원이자 S등급의 에스퍼. 단 것을 좋아하며 이상하리만큼 재오에게 집착한다. 헤실헤실 잘 웃어 가벼운 성격 같으면서도 종종 예민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비공식 가이드가 된 재오를 좋아하는 것 같지만 숨기는 게 많으며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 아무래도 비밀이 많아 수상한 남자. * 손재오 (수) : 24세. 단정하고 번듯하게 생겨 모두의 호감을 사는 외모. 13살 때 부모님이 사고로 죽어 여동생 재연과 보육원으로 들어간다. 박복한 인생 탓에 계산속이 빠르며 본인과 동생 몫의 밥그릇만은 어떻게든 챙기려고 노력한다. 에스퍼/가이드는 자신과 전혀 다른 세계의 이야기로만 여겼으나 본의 아니게 희림에게 가이딩을 한 이후 계약금 1억을 받고 가이드 일(비공식)을 하게 되었다. 비밀이 많고 수상쩍은 ‘지구평화연구소’의 정체가 궁금하나 괜히 얽혔다가 코 꿰일까 싶어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이미 늦은 것 같다. * 공감글귀 “여기가 뭐 하는 곳이냐면. 인류 멸망에 이바지하는 곳이에요.” ▶ 작품 소개 지구평화연구소란 이름의 아주 수상쩍은 회사에 취업된 손재오! 본의 아니게 계약금 1억에 S급 에스퍼의 유일한 가이드가 되어 지구의 평화를 수호하게 되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구를 수호하는 방식이 수상하다. 의뢰인의 실종된 강아지를 찾고, 변태 상사의 비리를 폭로하며, 여고에 출몰하는 바바리맨을 응징한다. 지구평화연구소는 ‘당신의 평화를 위해 연구합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지만, 지구의 평화에는 영 관심이 없어 보인다. 게다가 가장 수상한 것은, 손재오의 가이딩 대상인 희림(공)이다. 희림은 일반인의 상식과는 몇천 광년은 거리가 먼 금전 감각에 머리에 꽃을 단 것처럼 내내 살랑살랑 웃고 다니는 남자다. “재오 형. 만약에요. 저 사람이 가이딩 해 달라고 하면 해주면 안 돼요. 다른 에스퍼들 한테도요! 알겠죠?” “……살면서 다른 에스퍼를 만날 일이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 남자, 재오에게 이상하리만치 집착한다. 재오는 과연 희림, 지구평화연구소 사람들과 함께 정말로 지구의 평화를, 아니, 그 자신의 평화를 수호할 수 있을까?

※ 본 작품은 양성구유, 장내배뇨, 강간, 폭력, 가스라이팅 등 비도덕적이며 하드코어한 소재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당신은 ‘HUMS’의 NPC입니다! 기본 NPC 흄으로서 조용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유제현’. 어느 날 안경이 망가지는 바람에 맨얼굴로 학교에 가게 되고 그러다 우연히 ‘강규원’과 ‘플레이어412’ 눈에 띄게 된다. 그날 이후로 평범했던 유제현의 일상은 완전히 바뀌고 마는데. [축하합니다. 당신에게 ‘**’가 생겼습니다. 진정한 ‘아찔한 쾌감’을 경험해 보세요.] [오늘의 목표 - ** 탐구하기] “이게 뭔 말이야? 뭘 탐구해?! 취, 취소. 취소 버튼이 어딨지.” 유제현이 파리하게 질린 얼굴로 목표 취소 버튼을 찾았다. 유제현에게 부여된 목표는 ‘무사히 학교 졸업하기’가 전부였다. 기본 HUM은 이렇게 기본값으로 설정된 목표 말고는 다른 목표를 갖지 않았다. 플레이어가 직접 개입하지 않는 이상 말이다. 설마 412가 지금 날 플레이하는 중인 거야? 왜?

※본 도서는 자보드립을 포함한 스팽킹, 배뇨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면 #다공일수 #계략공 #능글공 #개아가공 #양성구유수 #순진수 #짝사랑수 #굴림수 #도망수 #상식개변 #6p #인터넷방송 #정조대 #요도플 #카테터 #산란플 #확장기 #도그플레이 #코스튬 #퍼리슈트 #탄산수 #전기자극 #퍼킹머신 #목마플 #수면플 “모란아. 너 여기에 뭐 하러 온 줄 알아?” 그가 모란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물었다. 모란은 작게 고개를 저었다. 뭐라도 말을 해보려고 했으나 무슨 일인지 말이 나오지 않았다. “기껏 달린 모란이 보지, 썩히는 게 아까워서 우리가 예뻐해 주려고.” *** 세계적인 명문 프리오리타스(priórĭtas) 대학에는 모두가 그 존재를 알고 있지만, 아무도 그 실체를 모르는 사교클럽이 있다. 상위 1퍼센트만 가입할 수 있다는 교내 ‘언네임드 소셜클럽’. 양성구유라는 비밀을 숨긴 가난한 고학생, 서모란은 생각지도 못한 기회로 클럽 가입을 제안받는다. 최면 상태에 빠진 모란은 제가 멤버들에게 몸을 내어 준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채 그들이 주는 쾌락에 함락당하고 마는데....... “괜찮아. 모란이 예쁜 보지, 발정나지 않게끔 우리가 책임지고 관리해 줄게.”

※ 가스라이팅 및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장면이 있으니 구매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이라고 정의하기에 우리는 너무나 파괴적인 관계였다.’ 자식이 없는 대호그룹의 장남에게 입양된 ‘차연’. 그러나 입양을 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양부모가 임신을 하게 된다. 그렇게 동생인 ‘차증후’가 태어나고 차연은 거의 파양을 당한 것과 다름없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차연은 모두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차증후에게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게 되고, 차증후에게 환심을 사 양부모의 관심을 제게 돌려놓으려고 한다. 그러나 잘못된 방법으로 차증후의 애정을 사 버린 차연은 제 행동을 양어머니에게 들킨 후 집에서 도망을 나오게 된다. 그렇게 십여 년이 지나고 모텔 청소 일을 하던 차연은 우연히 차증후와 만나게 되는데…….

※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장내배뇨, 스팽킹 등의 소재와 폭력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벌공 #개아가공 #후회공 #집착공 #절륜공 #내숭공 #갑질공 #미인수 #단정수 #짝사랑수 #굴림수 국내 유명 항공사의 승무원, 손희원. 희원은 비행 중 만난 그랜드 호텔의 대표, 강재건의 유혹에 휩쓸려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얼마 뒤, 아버지의 사업이 도산 위기에 처한 걸 알게 된 희원은 재건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절 도와줄 사람이 대표님밖에 없습니다.” “음. 내가 손희원 씨를 도와줘야 하는 납득 가능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마닐라에서의 다정한 태도를 기억해, 그의 호의를 기대하고 찾아간 희원은 재건의 잔인한 요구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래요. 도와줄게요. 그 대신 내 씹구멍이 되는 건 어떻습니까?” “…….” 하지만 재건이 저의 유일한 구명줄이라는 것을 깨달은 희원은, 끝내 재건의 일방적인 제의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 머릿속에 새겨둬요. 내가 갑입니다. 손희원 씨는 내가 부르면 꼬리 흔들며 달려와야 하는 개새끼고.” 하지만 재건과 계약을 맺어 그의 섹스토이가 된 후, 희원의 일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