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오빠에게 들켜서 협박당하는 중
작가자연산새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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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요망 #기떡떡떡 #짭근 #수치 #능욕 #강압 #자보드립 #하드코어 #계략남 #나쁜남자 #쌍욕 “오빠, 바지를 왜 벗는 거야.” “애라야, 어머니가 아시면 안 된다며? 그럼 오빠 말 잘 들어야 하지 않을까?”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고 물으려는데, 나체가 된 승호가 침대 위로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몸을 뻣뻣하게 굳혔다. 오빠는 지금 진심인 것이다. 정말로 저와 섹스 할 생각인 거다. “아, 안돼……. 오빠 우리 이러면…….” 안된다며 몸을 바르작거리면 거릴 수록 아래에 맞물려 있던 성기가 음핵을 자극했다. 이런 상황에선 무슨 말을 해야 하지? 어떻게 해야 오빠를 멈출 수가 있을까? 콰득, 귀를 깨문 승호가 바람을 불어넣으며 말했다. “동생이 힘들면 도와주는 게 오빠가 해야 할 일 아니야?” “…….” “굳이 무섭게 협박해야 말을 들을 거냐고 묻는 거야.” 순간 몸이 굳었다. 협박이라고 한다면 자위했다는 사실을 엄마에게 알린다는 뜻인 건가? “나는 별로 상관없어. 동생이랑 떡 쳤다는 소문이 나도. 아니, 오히려 좋지. 아버지가 절망하실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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