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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한영 친구와 둘이서 재회 오랜 친구인 이현과 재회한 서영은 그가 어딘지 낯설어졌다는 걸 느낀다. "자고 싶어. 근데 한 번만 자고 싶은 건 아니야." 그 위화감의 정체를 깨달을 새도 없이 서영은 이현에게 속절없이 말려들고 마는데... 2. 토요일밤 친구는 얼어 죽을 남친의 바람으로 첫 경험에 실패하고만 재희. 첫 경험으로 고민하는 재희에게 연호는 약을 올린다. "서른 살까지 섹스하지 못하면 마법사가 된다던데?" 화가 난 재희는 말했다. "지는!" 연호에게 반박하던 재희는 문득 깨달았다. 저 녀석도 마법사 후보라는 걸... 3. 계필봉 올바른 사용법 “혼자서 맨날 쑤신다면서. 그거 해 보라고.” “미쳤어?” “그럼 내 앞에서 가짜 좆 찬양하는 넌 정상이고?” 재원에게서 몸을 떨어트린 가을은 방금 자신이 잡고 있었던 것을 곁눈질로 바라봤다. 그의 페니스가 보고 싶은 것은 딜도 디자이너로서의 본능일까? 아니면 호르몬의 지배에 놓인 여자로서의 본능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