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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나쁜 소재 모음집! 이런 쓰레기도 출간이 되나요? 순수악 위험한취향 ※ 본 소설에는 불륜, 가스라이팅에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순진녀 #계략남 #소꿉친구 #NTR “……페, 펠, 도미닉이랑도 결혼해도 돼? 도미닉도 나 사랑해.” 아무런 악의도 아무런 의도도 담기지 않은 순진한 질문에. 펠릭스는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그의 맛 안쪽해 ※ 본 소설에는 다인 플레이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나잇 #나쁜남자 #존댓말남 #NTR "네 보지에 딴 놈 자지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막 흥분돼." 남자친구의 부탁으로 시작된 관계, 낯설기만 했던 그의 미소가 익숙해졌다. 엄마 같은 여자 힐돌브 ※ 본 소설에는 유사 근친에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대물 #관음 #배덕한 관계 #절륜남 다정한 남자친구, 그의 아버지와 살게 된 은주. “좇이나 제대로 빨아.” 그것을 엿보지 말았어야 했다. 저주받은 성녀 김밀리 ※ 본 소설에는 불륜에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집착남 #순진녀 #NTR “아악, 아파요……. 아파요! 안돼! 안돼! 케벨, 도와줘, 케벨! 흐응, 흐아앙!” “그놈의 케벨, 케벨!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군.” 약혼자를 앞에 둔 성녀의 아래에서 퍼억, 퍽, 퍽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한 추삽질이 시작됐다. 야수 빼고 미녀와 새필 ※ 본 소설에는 강압적인 관계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양풍 #성인동화 #야수남 #순진녀 #노팅 마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벨. “이런대서 소리쳐봤자 도와줄 이는 없어. 너도 알고 있었잖아? 이미 네 아버지는 널 팔아넘겼어.” “거, 거짓말!” “나는 내 물건에 손상 가는 걸 좋아하지 않아. 그러니 가만히 있는 게 좋을 거야.”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49.63%

👥

평균 이용자 수 64

📝

전체 플랫폼 평점

7.4

📊 플랫폼 별 순위

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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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밀리작가의 다른 작품7

thumnail

처음 본 상사랑

“나는 지난 2주 동안 당신을 떠올리기만 해도 이렇게 되어 버렸는데.” KG그룹의 능력 있는 이사 강태환의 유일한 취미생활은 바로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는 것. 발령 첫날, 모니터 너머의 그녀를 현실에서 마주친 태환은 한눈에 그녀를 알아보게 되고,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마는데……. “오늘 그냥… 충동적으로 나쁜 짓 할까 봐요.” 힘든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를 풀 돌파구로 인터넷 방송의 BJ로 활동하는 여자, 류세이. 위기에 처한 회사의 구원 투수로 등판한 강태환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처음 본 상사와 강렬한 하룻밤을 보낸 그녀, 앞으로 회사 생활 어떻게 하지? -류세이 씨. “네? 왜요?” -방송 꺼요. “네?” -방송, 끕시다. “말도 안 돼!”

thumnail

처음 본 악마랑

어느 비 오는 밤, 악마를 주웠다. “날 살려준 보답을 하고 싶어.” “보답…?” 그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대가로 자신의 회복을 도와달라는 거래를 제안한다. “근데, 어떻게 하면 회복되는 건데요?” “난 살과 살이 맞닿으면 정력을 흡수해.” 바짝 붙어선 그가, 한나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며 귀 뒤로 넘겨주었다. 긴 손가락이 귀를 스치자 몸이 움찔하며 반응했다. “네가 지금처럼…. 이렇게 흥분해 주면 더 좋고.”

thumnail

미등록 가이드의 딜레마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가학적인 언어 표현 등의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미등록 가이드를 위한 반란 가이드가 열악한 취급을 받는 세계에서 부모에게 팔려 정부 기관에 격리된 이나. 그곳에서 만난 가이드 하경과 함께 가이드의 유토피아라는 자치구로 도망치지만, 그 과정에서 하경은 죽고 하경의 오빠인 에스퍼 태경의 도움을 받아 자치구에 도착한다. (발췌) 조심스럽게 이나를 침대에 내려놓고 한걸음 뒤로 물러선 뒤에야 이성이 돌아왔다. 태경이 마른세수를 하며 조용히 중얼거렸다. “가이드, 아니라더니.” 가이드인권보호위원회 차별적인 시선 탓에 가이드 등록을 거부하며 숨어 살던 보라는 결국 정부 기관에게 들켜버리지만, 대학 선배인 정태이의 전용 가이드가 된다. 처음에는 꺼리던 가이딩이지만, 태이와 몸을 겹칠수록 보라의 감정이 변해간다. (발췌) “너, 가이딩 처음이야?” “…….” “대답해.” “그게 중요해요? 처음이면 안 받고 처음이 아니면 받을 거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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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 관계 좋아하세요?

작가김밀리
작가홍예화
작가디켐

포로가 된 소녀 / 김밀리 저 “차라리 내가 선택한 걸 다행으로 여겨라. 옷 벗어.” 낮지만 차갑고, 무거운 목소리가 한 글자씩 아리아의 귀에 박혔다. 말 한마디에 몸이 조금씩 경직돼 얼어붙는 것 같았다. 남자는 거침없는 몸짓으로 다가왔다. 가까이서 본 남자는 세상 누구도 그를 넘어뜨릴 수 없을 것처럼 위압적이었다. 그는 갈기에 뒤덮인 거대한 사자 같았다. *** “아, 아흑! 아, 아파요…! 하윽.” 충분히 풀리지 않은 아래로 밀고 들어온 거대한 남자의 것에 아리아가 도망치듯 몸을 뒤로 빼려했지만, 남자는 가만히 두지 않았다. #주종관계 #포로 #몸정맘정 -- 마녀의 새장 / 홍예화 저 오랜만에 몸도 좋고, 얼굴도 좋고. 딱 자신의 욕망에 맞는 인간을 찾았다. 특히, 그곳은 딱. 자신의 취향에 적합하다 못해 넘칠 정도. 그런데. “자, 그래서. 진짜 마녀가 나타났고, 그 마녀를 불렀으니. 원하는 게 뭘까, 우리 인간 황태자는?” “나의 주인이 되어줘!” 웬 변태가 하나 있었다. #마녀여주, #황태자남주, #주종관계, #계략녀, #판타지물, #서양물, #무심녀, #집착남, #절륜남 -- 초야권 행사 / 디켐 저 원치 않던 결혼식 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누군지도 모르는 새 영주가 초야권을 행사했다. *** "널 강제로 품을 생각은 없었어." "어차피 결과는 같아요. 전 영주님이 하룻밤 품고 버린 여자가 되는 거예요. 아닌가요?" 젊은 영주가 우뚝 선 채로 델리스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래?” 날카로운 눈빛에 얼어붙은 델리스를 향해, 그가 성큼 발걸음을 옮겨 침상으로 다가왔다. "정 그렇다면 원하는 대로 해주지.” #주종관계 #서양풍 #첫사랑 #신분차이 #절륜남 #계략남 #순정남 #집착남 #순진녀 -- 비밀의 섬 / 이혜작 "네가 날 살렸어." 생애 가장 최악의 날이었을지도 모르는 그 날, 한 사내를 만나 난생처음 살고 싶어졌다. 그런데 그는 내 속도 모르고 자꾸만 자신을 벌하란다. 자신은 은혜도 모르는 놈이라면서. "그래, 내가 네게 어떤 벌을 내리면 되겠느냐." "마, 마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전부." 그래서 일단 입술을 훔쳤다. #주종관계, #절륜남, #순정남 -- 그대를 나의 발 밑에 / mucury 저 우연한 만남으로 황녀, 샤넬리안에게 반한 하르무는 그녀의 말에 따라 전쟁터로 나간다. 전쟁영웅이 되어 돌아온 그는 샤넬리안의 침실에 찾아오는데……, “오늘 전하를 모실 영광을 제게 주셨으면 합니다.” 새하얀 종아리에 붉은 흔적이 보이자 마른침이 절로 넘어갔다. 그가 그녀의 몸에 남긴 흔적이었다. 흥분으로 저릿한 손끝을 말아쥔 그는 다시 한번 그녀의 발등에 입술을 내렸다. “대답해 주십시오. 샤넬리안.” #주종관계 #황녀여주 #기사남주 #절륜남 #계략녀 #계략남 #집착남 #집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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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인 홍콩

전대미문의 태풍이 홍콩을 강타한 밤. 어딘가의 5성급 호텔에서 그저 태풍이 가라앉기만을 기다리는 순간. 하나는 흐트러진 침대 위에서 정처 없이 몸을 흔들고 있었다. 태풍 속에서 주워온 남자의 밑에서. “태풍이 휘몰아치고 있는 순간에 짐승같이 뒹굴고 있으니까 어때요? 말해봐요.” “그, 그만….” “거짓말. 여긴 날 안 놔주는데.” 일이 어쩌다 이렇게 꼬인 건지 모르겠다. 상사의 실수를 커버하느라 태풍이 불어 닥치는 홍콩까지 온 점? 아니면 태풍 속에서 이 남자를 구해서 방에 데려온 점? 피어나는 의문은 번쩍이는 천둥번개와 함께 빛났다 사라졌다. 여름에 불어오는 태풍처럼 찰나에 반짝이는 천둥번개처럼 그저 짧은, 이국에서의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태풍이 지나가면 우리가 또 만날 수 있을까요?” 《미드나잇 인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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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도 출간이 되나요? 3

Different Tastes / 나쁜취향 저 #역하렘 #몸정맘정 #절륜녀 #고수위 #하드코어 “쉿.” 어둠 속에서 커다란 손이 튀어나왔다. 그것은 해수의 입을 단번에 틀어막고 어둠 속으로 끌어당겼다. "...살려주세요, 제발." 남자는 피식 웃었다. “살려줄게." 해수의 눈이 커다래졌다. “안 느끼고 신음 참으면 살려서 보내줄게. 그러니까 한 번 견뎌 봐.” 뜨거운 혀가 젖꼭지를 핥기 시작했다. -- 황녀와 침실에 갇힌 포로들 / 기만달 저 #다인플 #역하렘 #감금플 #서양풍 #원홀투스틱 #신분제 말을 하지 못하는 황녀, 엘리야. 아이를 갖게 하는 자를 풀어 준다는 아버지의 말에 네 명의 포로들과 침실에 갇히고 만다. “잘 느끼네. 내가 달군 것도 아닌데.” “힘 빼십시오.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다시 해야 합니다.” “저걸 보면서도 억지로 희롱당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나?” “……아 서운하게 또 그러네. 난 뭐 좋아서 그래? 구멍이 하나……는 아니긴 하지.” 신음만 흘리던 그녀는 마침내 말문이 트이게 되는데...... -- 여왕과 대공 / 힐돌브 저 #왕족/귀족#라이벌/앙숙#금단의 관계#능글남#절륜남#우월녀#고수위 “폐하께 충성을 맹세합니다.” 대공은 공손하게 숙인 채 말했다. 머릿속으로 실컷 여왕을 범하는 기만을 저지르면서. -- 아내 공유 / 위험한취향 저 #피폐물#나쁜남자#고수위#계약결혼#하드코어 처음에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낀 건, 어떤 향기 때문이었다. 다른 때와 달리 격렬했던 밤, 그 밤에 맡았던 향기의 주인은 남편의 것이 아니었다. 그날 밤, 하연과 몸을 섞은 사람은 누구였을까. -- 쌍둥이자리 / 김밀리 저 #쌍둥이 #순진녀 #집착남 붉은 머리카락을 흐트러트린 여인은 두 남자 사이에 위태롭게 껴있었다. 그녀의 양옆에 자리한 남자들이 여자의 다리를 각각 잡고 벌리면서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안으로 쑤셔 넣고 있었다. 여자의 아래는 얼마나 벌어졌는지 벌름거리며 야무지게 두 성기를 물고 있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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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도 출간이 되나요? 2

매일 밤 누이의 다리 사이에 기만달 #배덕물 #몸정맘정 #순진여주 #능욕남 #오만남 “잘 생각해 봐. 내 좆을 빨고 있던 게 네 어미가 아니라 너 였다면 황홀 했을 텐데.” 아무것도 모른 채 황궁으로 온 르웬에게 카이사는 욕정을 품는다. 누이이자 하나 밖에 없는 가족, 그렇기에 그녀를 제 손에 넣고 싶었다. 아무도 가질 수 없게 넘보지 못하도록. 르웬은 그런 카이사를 거부하지만 점점 그에게 끌리게 되는데...... 숲속으로 김밀리 #이부남매 #순정남주 #순진여주 작은 섬마을 유곽, 숲 깊은 곳에 사는 테리아, 그녀가 사랑하는 남동생 탁쿤은 테리아를 지키기 위해 점점 변해가는데.... “흐윽, 흣, 이, 이러지마….” “...테리아, 좋아하네.” 쿤이 환하게 웃었다. 그의 손을 타고 애액이 미끄러지듯 흘러내렸다. 침대가 흠뻑 젖어갈 정도였다. “...흐읏!” “하아…. 테리아는 내꺼야….” 뜨거운 쇳덩이 같은 것이 테리아의 아래에 자리 잡았다. TWIN 나쁜취향 #근친 #쌍둥이 “누님의 보지에, 내 자지를 쑤셔 넣었던 상상,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누님의 젖꼭지를 빨았던 상상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펠릭스의 허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아! 하응, 으, 아으!” 남자가 몸을 허리를 쳐올릴 때마다 여자의 머리가 위로 퉁퉁 튀어 올랐다. 작은 가슴, 그 중앙에 자리한 정점이 마구 흔들렸다. “네 죄는 내 보지가 기억할 거야.” 펠릭시아의 목소리가 차갑게 그를 감싸 안았다. “그렇다면….” 펠릭스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펠릭시아는 붉은 입술을 잡아 올리고 예쁘게 웃고 있었다. 마치 선악과를 내민 태초의 여인처럼 붉은 미소를 짓고 있는 너는 나의 하와. “그렇다면 한 번이라도 더 박고 죽는 것을 택하겠습니다, 누님.” 펠릭스는 다시금 엉덩이를 움직였다. 누이를 향해 발정한 자신의 죄는 꿈에서 깨더라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더러운 악취가 영혼에 잔뜩 뱄을 테니까. 아들 노릇 위험한취향 #모자#근친#착각#약피폐#배덕#금단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가 미쳤다. 어머니에게 소홀했던 아들은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없었다. 아들에게서 남편의 모습을 찾는 어머니를 위해 아버지인 척할 수밖에. 매몰(埋沒) 힐돌브 #금단의 관계 #피폐물 #집착남 #계략남 #후회남 #소유욕/독점욕/질투 #평범녀 #순진녀 #가상시대물 남자는 로렌을 지옥 속에 밀어 넣었다.

안쪽해작가의 다른 작품2

thumnail

뱀이 내 몸 위로 똬리를 틀었다

“오린아, 네가 인간의 모습으로 살고 싶다면, 사기(巳氣)를 타고난 존재의 체액을 먹거나 정을 통해야 해.” 뱀을 사랑했던 연아. 평생 뱀과 함께 보내고 싶어 뱀 사육사가 된 그녀가 죽음을 목전에 뒀을 때 뱀 신이 말했다. 『넌 사기(巳氣)를 타고났어.』 그렇게 연아가 정신을 차린 곳은 뱀굴. 충격이 온전히 가시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뱀 수인이 나타났다. “오린 님…… 인간이, 되셨네요?” “응.” “왜요?” “나 여기가 이상해서……. 이렇게 커진 적이 없었는데. 그리고 아파.” 오린은 울상을 지으며 제 남근을 내보였다. 그 반동으로 성기가 까닥거리며, 귀두에 맺혀 있던 선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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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상사 대환장 파티

*편집 실수로 특정 문장이 삭제되지 않은 것을 발견하여 삭제 처리하였습니다. 다소 번거로우시더라도 재 다운로드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메리엘은 가문을 대표해 황제의 탄신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러나 연회에 참여한 직후, 이상한 일이 그녀에게 일어났다.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백도 하고, 즐거운 며칠을 보낼 예정이었는데. 분명 그럴 예정이었는데……. 몸이 이상했다. 갑작스럽게 아랫배가 몽글거리고 옷과 스치는 모든 부위가 저릿했다. 유두는 날카롭게 서서 살짝 눌리기만 해도 절로 신음이 튀어나왔다. 참기 힘들 정도로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욕구불만인가……?’ 최근 관계를 맺으면서 절정에 이른 적이 없긴 했다. 그렇다 치더라도 이렇게 난데없이 발정이라니 너무 이상하지 않은가. “하, 아…… 읏…….” 메리엘의 신음이 허공에 메아리쳤다. 그 울림을 들으며 그녀는 입술을 꼭 깨물었다. 당장에라도 손가락을 쑤셔 넣고 습한 점막을 긁어내고 싶었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 됐다. 이런 뻥 뚫린 곳에서 요분질이라니, 아침이 밝자마자 목을 매달고 싶을 게 분명했다. ‘안 돼……, 정신을…….’ 여자의 들뜬 숨결이 적막한 정원에 울려 퍼졌다. 제 갈 길을 가던 남자가 뒤돌아볼 정도로 짙고 가빠른 숨소리였다. “영애! 괜찮으십니까?!” “읏…… 그게, 아니야.” “네?” “그것보다…… 하아…….” 메리엘의 시선은 한곳에 고정되어 있었다. 바로 남성의 고간 부위였다. ‘저게, 필요해…….’ 메리엘은 입 안의 침을 삼키며 입맛을 다셨다. 눈앞의 사내를 범하고 싶었다. 그것도 정액이 한 방울도 남지 않을 정도로.

위험한취향작가의 다른 작품16

thumnail

이런 쓰레기도 출간이 되나요? 4

도서관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촉수물 #순정남 아카데미 수석에겐 말 못할 비밀이 있다. 새장 속에 갇힌 공녀의 안식 #야노 #나쁜남자 #집착남 #고수위 “오직 나만이 네가 원하는 걸 쥐여줄 수 있어.” 그의 거짓말을 믿었다. 그러나 아리엘은 약속한 일 년이 다되어 갈 때쯤 깨달았다. “아리엘, 나는 그대와 결혼을 할 거야.” 그는 자신을 놓아줄 생각이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아리엘은 자신이 무얼 해야 하는지 알 것 같았다. “잘 있어요. 아니 잘 있지 말아요.” 그리고 드디어 안식이 찾아왔다. 서버 종료한 게임때문에 생긴 쓰레기 취향은 어디서 보상받나요? #SF요소약간#야외노출#BDSM#모브#씬중심#노모럴#더티토크#권력자의순정(?) *호불호 갈릴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있습니다. 2180년, 22세기. 기술개발과 새로운 문물이 발달한 세계에서 시연은 꽤 뒤떨어지는 성벽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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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죽었다면서요

#서양풍#역하렘#하드코어#피폐물 길었던 정복 전쟁이 끝났다. 전쟁은 승리했지만, 타르시안 후작가는 패배했다. 타르시안 후작가의 가주이자 프레이의 남편, 아이렌은 살아 돌아오지 못했고 프레이는 혼자가 되었다.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들 전해 들은 프레이는 제 침실로 오는 후작가의 기사들을 막지 않았다. 그렇게 살아가던 반년 뒤 죽었다던 남편이 돌아왔다. “제가 없던 사이 좋았습니까?” “……아, 아이렌.” “남편이 돌아왔는데, 그 표정은 뭡니까? 죽은 사람이라도 본 것처럼 겁에 질린 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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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촉수 플레이

우리 집에는 XX가 산다 / 메리배드 [현대/인외존재/촉수남주/외계인남주] 음주운전으로 가족을 모두 죽인 살인자의 처벌이 단 3년으로 끝나던 날, 지안은 칼로 공격받은 아기 고양이 하나를 주웠다. 어차피 죽을 생각인 것, 마지막으로 좋은 일이나 하고 가자는 생각에 고양이를 구했다. 하지만 그건 고양이가 아니었다. 그리고 지안은, 고양이가 아닌 그것과 진득하게 엮이고야 말았다. --- 품종 개량은 신중히 / 위험한취향 지금 그녀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품종. A-9에게 구속…? 당하고 있었다. * * * 찌걱거리는 소리가 방안을 채우고, 거대한 줄기가 헬리아의 질 내를 왕복할 때마다 액체가 튀었다. 그럴 때마다 안에서 꽃냄새가 진동했다. “힉! 보, 보지… 보지 마! 흐앙! 흣, 으으응! 이, 이상…, 흐읍!” ---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우주에서 / 도닦는콩벌레 #계략남 #절륜남 #순진녀 #고수위 #인외존재 #더티토크 지구와 화성 사이 자리한 특수 궤도 웰다. 그곳에 자리한 우주정거장 EZID-002, 줄여서 이지드. 다섯이던 크루원이 둘로 줄어들었을 때. “버나드! 잠깐, 아! 아흐!” “뒷구멍으로도 잘 느끼는구나…….” 괴물은 활동을 시작했다. --- 셀 수 없는 X / 천서래 #절륜남 #순진녀 #고수위 #인외존재 #피폐 운명이라 여기던 사내가 괴물이었다. 뒤늦게 그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지마는. “여, 여봐라! 밖에 아무도 없느냐?! 아무도, 흡!” “왜 그러십니까, 소저. 저와 하나가 되고 싶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미 늦은 때였다. 여인은 뒤늦게 후회했으나. “잘 무십니다.” 역시 또한 늦은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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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오피스

바람직한 선배와 후배의 관계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절륜남 #대형견남 지지부진한 프로젝트 진행 속도에 이유정은 약을 스스로에게 시험했고. “나, 나 좀 덮쳐봐. 후연아, 하자. 응? 나 덮쳐줘.” 발정이 나고 말았다. 그녀의 후배, 이후연은 갑작스럽기 그지없는 상황에서. “하으, 응!” 착실하게 선배의 바람을 들어주기 시작했다. 사수가 XX로 알려주는 다정한 가르침 마라맛슈가 저 #현대물 #계략남 #재벌녀 #상처녀 #도구플 유진그룹의 모자라고 위축된 막내딸, 진선아. 사장한테서 후원을 받았던 최현우. 둘은 회사에서 부사수, 사수 관계로 만난다. 그리고 선아는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치는데. “내 생각엔 말이야…….” “어, 티, 팀장님.” “우리 아가씨는 말로 주의 줘서 기억하는 스타일이 아닌 것 같거든.” “아흐! 이런 건, 아, 안 돼, 잠깐만……!” 업무 중 회의실에서, 화상 회의 중에. 현우는 선아에게 다정한 벌과 상을 내리기 시작하는데. "역시, 최현우 팀장한테 널 부탁하길 잘했어. 잘 이끌어주지?" 네, 아빠. 사수가 섹스로 잘 이끌어주고 있어요. 전화 받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배덕하고 뻔뻔한 상관 류아 저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여공남수 #나쁜여자 #동정남 #무심남 #강압적관계 #까칠남 #직진녀 #계략녀 #집착녀 #털털녀 모든 서류 처리는 뒷전, 당장의 쾌락만 추구하는 여제 카르시아. 덕분에 그녀의 6개월 된 보좌관 리어드는 오늘도 죽을 맛이었다. 처리되지 않은 서류로 제국은 흔들리고 있었다. 늘어가는 서류 더미에 깔려 퇴사를 떠올리던 어느 날. 카르시아가 서류 처리를 빌미로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는데. “본디 인간은 미지의 것에 더욱 호기심을 느끼는 법이지. 그러니까 네가 내 호기심을 해소시켜주면 난 더는 궁금하지 않을 테고, 그럼 능률도 쑥쑥 오르지 않겠어?” 당연히 거절하려는 리어드에게 카르시아가 결단의 수를 내놓는다. “그럼 나 일 안 해!” 리어드는 황제로부터 제 몸과 제국을 지켜낼 수 있을까? 황제의 집무실에는 개가 산다 위험한취향 저 #금단의관계 #복종 황제와 닮은 여자의 목에는, 목줄이 채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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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것도 사랑이라고

#강압적관계#기억상실#가상시대물#나쁜남자#고수위#하드코어 “저,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가정이 있어요. 돌려보내 줘요.” “나를 사랑하는 건? 나와 새로운 가정을 만들면 되잖아.” 페로라스는 실비아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그런 게 될 리가 없잖….” * * * 페로라스는 벌어진 실비아의 입 안에 손가락을 넣고, 추삽질하 듯 손을 놀렸다. 모욕적인 행동임에도 실비아는 밀어낼 수 없었다. “그렇게 연기해서 내 옆자리에 있고 싶었어? 사람들이 씨받이라고 해도?” 육체적으로 반응하는 몸에 차마 부정의 말을 뱉을 수가 없었다. 사실 헷갈리기까지 했다. 아침마다 페로라스에게 매달리고 몸을 섞는 걸 원하는 건, 원초적인 본능에서 드는 생각이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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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플레이

메리배드 저 크리스마스 케이크 #다인플 #약 푸드플레이 디아나는 섹스가 좋았다. 그렇다고 해서 섹스로 돈을 벌고 싶지는 않았다. "삐-면 괜찮겠습니까?" 하지만 거절하기엔 지나치게 큰 돈이었다. 그래서 디아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되기로 결심했다. --- 도닦는콩벌레 저 어느 장소에서든 즐겨보기 #고수위 #더티토크 #절륜녀 #절륜남 지하철에서, 영화관에서. 그리고. “성희롱 신고는 제가 해야할 것 같은데요.” “그, 그게 무슨.” “당신 아래요.” 영화관에서. 진아는 온갖 위험한 플레이를 즐기며 쾌락을 추구한다. --- 위험한 취향 저 부인, 산책하러 나갈 시간입니다 #도그플 #능욕 #수치 #순정남 #순진녀 #BDSM “아일라 공작가의 고귀한 영애를, 어떻게 정부로 들일 순 없잖습니까? 하지만, 오랜 거절로 제 기분이 상했으니 조건을 하나 걸고 싶은데….” “어떤 조건……이요?” “하루에 한 번 저와 산책, 한 번씩 해주면 됩니다. 별거 아니죠?” 빚때문에 팔려가는 결혼, 산책 한 번이면 남는 장사라고 생각했다. 베로니카가 생각한 산책과 카시우스가 말한 산책이 다르다는 걸 확인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 * * “산책하러 나갈 때, 당신을 베베라고 부르려고요. 제법 잘 어울리게 지었죠?” 베로니카는 차마 움직일 수 없었다. 아니, 정확히는 네 발을 땅에 붙이고 기어갈 사람들이 많은 공간을 기어갈 자신이 없었다. “사, 사용인들을 물려주시기라도 하면….” “베베, 사용인들은 각자의 일을 해야 해요. 베베처럼 네발로 기는 것만으로는 돈을 벌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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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발렌타인

사랑하는 마녀를 위한 초콜릿 제조법 / 메리배드 #소꿉친구 #마녀여주 #집착남주 니나에게는 매우 잘생긴 소꿉친구, 에드윈이 있었다. 니나는 에드윈을 이성으로서 좋아했지만, 거절당할 것이 무서워 고백하지 못했다. 그래서 고백을 위해 아주 특별한 초콜릿을 만들기로 했다. “나, 는. 나는 바보라서……. 정확히 말해주지 않으면 몰라.” “좋아해, 이 바보야.” 그 초콜릿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모른 채. --- 달콤한 발렌타인을 위한 오빠의 계획 / 마라맛슈가 #절륜남 #계략남 #다정남 #순진녀 #조교 #푸드플 의붓오빠인 현오에게 술이 든 초콜릿을 먹였다. '딱 한 번만 입술만 훔쳐보자. 나쁜 짓이라는 건 알지만, 그냥 딱 한 번만.' 하지만 한번 키스만 하려니 미칠 것 같았다. 결국 현오의 몸 위에 올라타 헐떡이는데. '내 몸이 왜 이러지?' 그러나 이상한 점을 알아차리기도 전. “하아, 너. 뭘 한 거야…….” “으흣, 으응, 앙, 아아.” “시발, 이러려고 내게…….” 현오는 상체를 일으키려다가 반사적으로 허리를 튕겼다. 골반을 조금 움직인 것뿐인데, 유나는 새된 교성을 지르며 자지러졌다. “응? 오빠 따먹으려고 이런 짓을 꾸몄어?” 현오는 사람 좋은 웃음을 거두고, 사납게 씨근덕거리며 웃었다. “네가 시작한 거야, 유나야. 그치?” “힛, 으응, 으으응!” * * * 현오는 그중 가장 작은 초콜릿을 입 안에 넣고 굴려보았다. 다크 초콜릿 맛에 이어, 깊은 체리맛을 낸 최음제가 섞이면서 허리가 다시 뜨거워졌다. “네가 시작한 거라도 끝은 내가 낸다고 했지.” “흐엇, 앗, 아응.” “그리고 아직 네가 준 초콜릿은 남아 있고.” 그는 초콜릿을 유나의 입에 다시 물려주며 히죽였다. “그럼 우리 이거 다 먹을 때까지 해볼까?” --- 수상한 발렌타인데이 선물 / 위험한취향 #순진녀 #동정남 #짝사랑 #소꿉친구 #친구연인 하리는 지운에게 우정 초콜릿이라는 명분으로 ‘페로몬 초콜릿’을 건네주었다. “이거, 요즘 유행하는 거 아니야? 연인끼리 먹으면 좋다는…….” “연인끼리 먹는 걸, 내가 왜 너 줘? 그런 거 아니야.” “흐음, 나랑 그런 관계가 되는 걸 원했다는 거지?” “절…! 읍!” 절대 아니야! 라는 말을 내뱉기도 전에 입안에 불쑥 초콜릿이 들어왔다. Hello, My Princess/ 도닦는콩벌레 #고수위 #후회녀 #계략남 #상처남 #인외존재 에르테리아 왕국의 사랑받는 공주님, 발렌타인 루 에르테리아. 그녀는 어느 파티에서 만난 자작가의 영식에게 펄펄 끓는 찻물을 들이붓는다. 감히, 자신의 앞을 막았다는 이유에서였다. 그 대가가 어떻게 돌아올 지를 모르고. *** “공주님께서 제 씨를 품으셨다네요.” “…뭐?” 발렌타인은 토악질을 했다. 그 등을 부드럽게 두드리며 남자가 말했다. “토해도 괜찮아요. 그만큼 먹이면 되니까.” 그가 내온 건 음식이 아니었다. “즐겁게 먹는 거에요.” 그의 좆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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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입학식

메리배드 저 Paingting MT #페인팅 #미친남주 #유부녀여주 디아의 인생은 정욱을 만나면서부터 망가졌다. 초등학생 때는 정욱의 집에 찾아갈 때마다 개목줄을 해야만 했고, 커서는 통제에 시달리다가 성인이 되자마자 강제로 결혼을 했다. 그래서 그에게서 조금이라도 멀어지기 위해 미대에 진학한 뒤, 조교까지 되었는데도 그의 손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정욱이 직접 모은 학생들이 자신을 능욕하던 그때, 디아는 결심했다. 자신만 불행해지지는 않겠다고. --- 마라맛슈가 저 과외 선생님이 주는 입학 선물 “나한테 키스하는 것도 가르쳐주면 안 돼……요?” 재수가 끝난 후. 은아는 짝사랑하는 과외쌤 유주한테 입학 선물로 키스를 졸랐다. “키스라고.” “그게, 어, 어차피 대학 가서 연애하면 하게 될 텐데.” “…….” “이왕 할 거면 잘…… 잘하는 게 좋잖아.” 유주는 요청에 순순히 응해 주었다. 발랑 까졌다고 놀리거나 경악하지도 않았다. “그럼 위 말고도 아랫입으로 하는 키스도 가르쳐줘야겠네.” 그리고 은아는 그대로 남자한테 먹혔다. * * * 유주는 볼품없어진 속옷을 끝까지 끌어내리지 않았다. 은아는 유주가 허벅지에 팬티가 걸리도록 내버려 둔 채, 엉덩이를 천장을 향해 밀어 올리는 걸 보고 경악했다. 유주는 좆 끝을 가느다란 균열에 맞춰 주며 웃었다. “은아야, 이게 내 진짜 입학 선물이야.” “흐으으읏……!” “보지 끝까지, 닿게 박아 줄게.” #집착남 #나쁜남자 #조교 #순진녀 #짝사랑녀 #도구플 #오해 #더티토크 --- 도닦는콩벌레 저 그 교수님과 그 헌터 #더티토크 #고수위 #헌터물(?) 세상이 멸망으로 치닫게 된 지 벌써 10년. 그 멸망을 막을 존재는 오직 특별한 힘을 깨우친 각성자들 뿐이었다. 채도아는 그 각성자를 육성하는 교수였다. *** “나 사랑하지?” “으, 응! 아흑! 아아!” 채도아가 다급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외쳤다. “사, 사랑해. 너무, 흣, 사랑해.” --- 위험한취향 저 세비아트 아카데미의 입학을 환영합니다 #모브플 #수치플 #BDSM #강압적인관계 #고수위 #다인플 #더티토크 ※성매매 및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옷을 벗고, 납작 엎드리도록.” “…옷, 옷을 벗으라고요?” 올리비아는 남자가 시키는 대로 옷을 벗은 채 감사의 인사를 반복했다. “이리 감사의 말을 내뱉는데, 우리도 올리비아의 가문이 부흥할 기회를 줘야겠지.” 남자는 올리비아의 다리를 잡아 벌렸다. “다들 자작가 이상의 남자들이니 아이를 가져 첩 자리라도 얻어내면 꽤 인생 피지 않겠나?” 그 뜻을 깨달은 올리비아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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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도 출간이 되나요? 3

Different Tastes / 나쁜취향 저 #역하렘 #몸정맘정 #절륜녀 #고수위 #하드코어 “쉿.” 어둠 속에서 커다란 손이 튀어나왔다. 그것은 해수의 입을 단번에 틀어막고 어둠 속으로 끌어당겼다. "...살려주세요, 제발." 남자는 피식 웃었다. “살려줄게." 해수의 눈이 커다래졌다. “안 느끼고 신음 참으면 살려서 보내줄게. 그러니까 한 번 견뎌 봐.” 뜨거운 혀가 젖꼭지를 핥기 시작했다. -- 황녀와 침실에 갇힌 포로들 / 기만달 저 #다인플 #역하렘 #감금플 #서양풍 #원홀투스틱 #신분제 말을 하지 못하는 황녀, 엘리야. 아이를 갖게 하는 자를 풀어 준다는 아버지의 말에 네 명의 포로들과 침실에 갇히고 만다. “잘 느끼네. 내가 달군 것도 아닌데.” “힘 빼십시오.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다시 해야 합니다.” “저걸 보면서도 억지로 희롱당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나?” “……아 서운하게 또 그러네. 난 뭐 좋아서 그래? 구멍이 하나……는 아니긴 하지.” 신음만 흘리던 그녀는 마침내 말문이 트이게 되는데...... -- 여왕과 대공 / 힐돌브 저 #왕족/귀족#라이벌/앙숙#금단의 관계#능글남#절륜남#우월녀#고수위 “폐하께 충성을 맹세합니다.” 대공은 공손하게 숙인 채 말했다. 머릿속으로 실컷 여왕을 범하는 기만을 저지르면서. -- 아내 공유 / 위험한취향 저 #피폐물#나쁜남자#고수위#계약결혼#하드코어 처음에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낀 건, 어떤 향기 때문이었다. 다른 때와 달리 격렬했던 밤, 그 밤에 맡았던 향기의 주인은 남편의 것이 아니었다. 그날 밤, 하연과 몸을 섞은 사람은 누구였을까. -- 쌍둥이자리 / 김밀리 저 #쌍둥이 #순진녀 #집착남 붉은 머리카락을 흐트러트린 여인은 두 남자 사이에 위태롭게 껴있었다. 그녀의 양옆에 자리한 남자들이 여자의 다리를 각각 잡고 벌리면서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안으로 쑤셔 넣고 있었다. 여자의 아래는 얼마나 벌어졌는지 벌름거리며 야무지게 두 성기를 물고 있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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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고 싶어

줄리아 순록 저 늙은 후작의 후처가 된 줄리아. 거기서 줄리아는 어린 시절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줄리아, 네가 걱정해야 할 건 내일의 그 변태가 아니라, 지금 당장 네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닐까? 이를테면 나, 말이야.” 도련님의 애첩 우림 저 “내가 그렇게 좋아? 그렇게 좋으면, 첩이라도 시켜주던가.” “그래, 그것부터 시작하자. 그럼.” 작은 상자를 열자 사람 눈알보다 더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그 영롱한 빛을 자랑하고 있었다. “뭐, 뭐 하는 거야?” “요즘 애첩들은 이런 거 하나씩은 다 가지고 다녀.” 라푼젤의 젖어드는 머리카락 새필 저 ※ 이 소설에는 근친상간, 아동 학대, 판타지에 기반한 비상식적인 성관계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구매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깊은 숲 속, 성에 갇혀 있던 아름다운 남자 아이. 세상에, 아직도 이곳에 있었을 줄이야. “네가 오지 않았잖아. 이제 와서 왜 여기에 온 거지?” “왜? 내가 너무 늦게 와서 미운 거야?” “위험할 거야. 네가 도망치고 싶어질지도 몰라.” 앞집에 사는 걔 이름 문스톤 저 “네 고백에 대한 답이야.” 그 말 한 마디만 남기고 잠적해버린 형인. 그리고 8년 후, 서현은 친구의 결혼식에서 형인과 재회하는데. “대담해졌다, 오서현?” 영원한 남의 것 위험한취향 저 “보지에 내 정액 잘 품고 있었어?” 창문을 통해 들어온 그는 약탈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나가줘! 나, 남편이 올 거야.” 그는 그녀의 말이 들리지 않는 것처럼 굴었다. 얇은 슬립 위를 더듬던 손가락은 단숨에 아래로 행했다. 그는 무릎을 꿇고 그녀의 음부에 얼굴을 박았다. “내 정액, 잘 품고 있으라고 했는데 왜, 다른 새끼의 냄새가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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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구원이 오빠라 곤란하다

#빙의물#모럴리스#근친#강압적관계#동정녀#순진녀#더티토크#피폐물 8권짜리 피폐물에 빙의했다. 내가 원작을 피해 살 방법은 영원히 밖에 나가지 않고 저택에 박혀 살거나 훗날 납치당했을 때 오빠의 도움을 기다리는 것 뿐이었다. 그래서, 오빠와 친해지려고 했는데……. “순진한 척 마. 너도 공작가에 붙어 있고 싶다면 나와 결혼하는 거 고려해 봤을 거 아니야.” “없지, 후작 이상으로 결혼할 나이가 맞는 귀족이 나밖에 없으니까. 왜 이렇게 얼빠진 사람처럼 굴까? 아니면 지금 열세 살이나 차이 나는 7살짜리 공작가의 후계가 네 취향이야?” 조금, 이상하다? 왜 나를 이성으로 보는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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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아빠, 말 잘 들을게요

* 본 도서는 2020년 출간된 도서로, 미공개 외전을 포함한 개정판입니다. * 본 도서에는 유사 근친, 다인플레이 등 기피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디서 보낸 사람이지? 참 허술하기 짝이 없군.” 꽤 오랜만이었다. 밤에 암살자를 맞이하는 건 공작이 되고 나서는 처음이기까지 했다. 지독하게 익숙한 상황은 이제는 지겹기까지 했다. 차가운 날붙이가 흐릿한 사람의 인영에게 겨누어졌다. “어…우아?” 엘리아의 입술이 조금만 더 늦게 열렸다면 그녀의 목은 이미 분리되어 바닥을 뒹굴고 있었을지도 몰랐다. 어벙한 여자 목소리에 카르엘은 잠시 검을 거두었다. 등불에 비친 엘리아는 알몸이었다. 카르엘은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산전수전 다 겪어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었다. “어우아아?” 어눌하기 짝이 없는 말투와 무기 하나 숨길 곳이 없어 보이는 알몸. 여자는 카르엘을 죽이러 온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촛불의 약한 빛으로 보이는 연보랏빛 눈동자까지. 상황 파악을 마친 카르엘은 헛웃음을 터트렸다. “여태까지 살아 있을 줄은 몰랐는데.” “우으?” “…곤란하게 되었군.” 그게 아로스트 가문의 숨겨진 사생아, 엘리아와 카르엘의 첫 만남이었다. * * * 엘리아가 카르엘 품에서 얼굴을 비볐다. 몸에 닿는 부드러운 숨결에 카르엘의 호흡이 거칠어졌다. 이제는 제법 살집이 느껴지는 손목을 붙잡았다. 손목 아래에 카르엘이 입술을 맞췄다. 이 정도면 이제 죄책감 가질 일은 없겠네. 카르엘은 엘리아의 손목을 가볍게 핥고, 이를 박아 넣었다. 연약한 그녀의 손목엔 쉽게 잇자국이 찍혔다. “아주 많이, 너무 사랑스러워 집어삼키고 싶을 정도로.” 처음으로 내뱉어진 카르엘의 속내는 위험할 정도로 음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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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이야기

#서양풍#인외물#더티토크#검진받는여주#수치플 “청진을 위해 옷을 벗어줄래요?” 세아는 옷을 벗으라는 하르페온의 말에 살짝 당황했다. “옷을 벗어 달라고요?” “네 마녀의 마력으로 만들어진 옷을 벗지 않으면, 도구가 통하질 않아요. 제대로 진찰할 수 없다는 거죠.” * * * “진찰 결과가 나왔네요. 욕구 불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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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도 출간이 되나요? 2

매일 밤 누이의 다리 사이에 기만달 #배덕물 #몸정맘정 #순진여주 #능욕남 #오만남 “잘 생각해 봐. 내 좆을 빨고 있던 게 네 어미가 아니라 너 였다면 황홀 했을 텐데.” 아무것도 모른 채 황궁으로 온 르웬에게 카이사는 욕정을 품는다. 누이이자 하나 밖에 없는 가족, 그렇기에 그녀를 제 손에 넣고 싶었다. 아무도 가질 수 없게 넘보지 못하도록. 르웬은 그런 카이사를 거부하지만 점점 그에게 끌리게 되는데...... 숲속으로 김밀리 #이부남매 #순정남주 #순진여주 작은 섬마을 유곽, 숲 깊은 곳에 사는 테리아, 그녀가 사랑하는 남동생 탁쿤은 테리아를 지키기 위해 점점 변해가는데.... “흐윽, 흣, 이, 이러지마….” “...테리아, 좋아하네.” 쿤이 환하게 웃었다. 그의 손을 타고 애액이 미끄러지듯 흘러내렸다. 침대가 흠뻑 젖어갈 정도였다. “...흐읏!” “하아…. 테리아는 내꺼야….” 뜨거운 쇳덩이 같은 것이 테리아의 아래에 자리 잡았다. TWIN 나쁜취향 #근친 #쌍둥이 “누님의 보지에, 내 자지를 쑤셔 넣었던 상상,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누님의 젖꼭지를 빨았던 상상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펠릭스의 허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아! 하응, 으, 아으!” 남자가 몸을 허리를 쳐올릴 때마다 여자의 머리가 위로 퉁퉁 튀어 올랐다. 작은 가슴, 그 중앙에 자리한 정점이 마구 흔들렸다. “네 죄는 내 보지가 기억할 거야.” 펠릭시아의 목소리가 차갑게 그를 감싸 안았다. “그렇다면….” 펠릭스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펠릭시아는 붉은 입술을 잡아 올리고 예쁘게 웃고 있었다. 마치 선악과를 내민 태초의 여인처럼 붉은 미소를 짓고 있는 너는 나의 하와. “그렇다면 한 번이라도 더 박고 죽는 것을 택하겠습니다, 누님.” 펠릭스는 다시금 엉덩이를 움직였다. 누이를 향해 발정한 자신의 죄는 꿈에서 깨더라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더러운 악취가 영혼에 잔뜩 뱄을 테니까. 아들 노릇 위험한취향 #모자#근친#착각#약피폐#배덕#금단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가 미쳤다. 어머니에게 소홀했던 아들은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없었다. 아들에게서 남편의 모습을 찾는 어머니를 위해 아버지인 척할 수밖에. 매몰(埋沒) 힐돌브 #금단의 관계 #피폐물 #집착남 #계략남 #후회남 #소유욕/독점욕/질투 #평범녀 #순진녀 #가상시대물 남자는 로렌을 지옥 속에 밀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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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수인

키워드 주의! #배덕한 시리즈 #수인 편! 웨일 도닦는콩벌레 저 #다인플 #모브플 #고수위 #더티토크 “범고래는, 사랑하는 부인을 함께 나누오.” 돌고래의 하나뿐인 공주님. 웨일은 그렇게 남편의 동생들과 잠자리를 가지게 됐다. 바다의 파괴자라 불리는 범고래들. 그들과 함께 말이다. --- 형수님의 발정기를 도와드려요 마라맛슈가 저 레나가 두 개 간과한 게 있었다. 자신이 발정이 잘 나는 토끼 수인이란 점. 그리고, 발정이 터졌는데 상대가 없으면.......상당히 괴로운 점. 그것도 남편이 하필 출장 중인데. "더, 더워어, 아흐으." 저택에는 시동생 둘 밖에 없는 상황. 결국 발정기가 온 걸 들키고 마는데. “후. 하도 발정 난 냄새가 나길래 와 봤더니.” “흐읏, 지금, 지금 뭐 하는, 아응……!” “형수님 보지 쑤셔주잖아요. 당하면서도 몰라요?” 한 사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발정기. 결국 레나는 둘째까지 찾아가게 되고. “발정 나서 시동생이나 찾아오는 난 년인 줄 몰랐네.” “흐앙, 때리지 마, 앙, 아!” “좋아서 싸고 있는 주제에 앙탈은.” 과연 레나의 발정기는 끝날 수는 있을까? “이걸 어째, 형수.” “흐응, 흐으…….” “새끼한테 젖먹이면서 싸는 엄마라니.” #연하남 #절륜남 #나쁜남자 #더티토크 #다인플 #인외 #순진녀 --- 토끼 아내는 불한당들과 메리배드 저 #불륜(?) #레이프 #다인플 토끼 수인, 에리는 토끼 수인 답지 않은 지독한 불감증을 가지고 있었다. 아니,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읏, 아, 으응!" 하지만 어느날, 집 안에 들어온 이들에 의해 자신이 야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매일 아침, 남편이 출근하면 들어오는 괴한들. "의뢰일텐데..."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 발정기 짐승들 위험한 취향 저 #np#인외#절륜남#순진녀 세상이 변했다. 보랏빛 달이 뜬 이후로 동물들은 인간이 되었다.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생긴 이변에 당황했다. 인간은 어느 정도 타협안을 주장했고, 극적으로 화합했다. 수인 차별 금지법을 개정하고, 수인들을 위한 교육 시설을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그 수인 차별 금지법을 어겼다. *** ‘미…. 미친 거 아니야?’ 뭔가 교도관이 꺼림직하게 여긴다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이런 거였다니!’ 1년 수감 생활 vs 집단 성행위라면 당연히 전자를 선택하지 않겠나. 하물며 수인과 하는 성행위라니. 하고 나면 신체 일부가 망가질 게 뻔했다. 동물이 인간이 되고, 수인과의 섹스로 장이 파열되거나 하는 사례가 늘었다고 하지 않았나. “자… 자암…시만.” --- 짐승과 향기 탄식빵 저 #수인 #나이차커플 #순진여주 #계략남주 리안은 상체를 살짝 들어 라인하르트를 응시했다. 그는 제 위에 올라타서는 거친 숨을 몰아 내쉬었다. 그녀는 자신이 잘못 봤나 싶었다. 그의 손에 쥐어져 있는 게 무엇인지. 남성의 성기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일 것이다. 하녀 언니들이 보여줬던 책에서만 해도 남녀 관계를 얼마나 많이 보여주었나. 그런데 그가 왜, 자기 위에서 그것을 흔들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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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를 유혹할 때, 자X하는 걸 보여주세요!

※배덕한 우정에 수록되었던 작품입니다. #소꿉친구#동정남#계략남#순진녀#동정녀 소꿉친구가 자위하는 모습을 봐 버렸다. “…미, 미안. 가, 갈비찜 쏟았는데…….” 도망치듯 자리를 떠난 것까지 좋았는데, 그 이후로 소꿉친구랑 연락이 닿질 않는다…? *** “소리야. 막말로 너도 보여줄 거라면 내가 생각해 볼게.” “…어?” “너도 똑같이 나한테 가는 모습 보여주면, 앞으로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그러니까, 재결이한테 내…. “자, 자위하는 모습을? 그, 그것도… 가, 가는 걸…?”

힐돌브작가의 다른 작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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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안젤라

1/29 일자로 사랑스러운 안젤라 일부 오탈자를 수정하였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독자분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삭제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버전으로 감상가능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언니와 결혼하는 남자의 재산을 탐내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 때문에 파혼의 위기에 처한 언니를 위해 방법을 찾던 안젤라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약에 취해 그녀를 구해 준 남자에게 매달리게 되는데... “가지 마요.” 가느다랗게 튀어나온 목소리가 애처로웠다. 그는 잠자코 서 있다 조용히 충고했다. “후회할 만한 건 하지 마.” 작게 뜬 눈꼬리에 눈물이 걸렸다. 열기가 도무지 그녀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너무나 괴로웠다. 약이 끌어 낸 본능에 사로잡힌 안젤라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저 이 열기를 사라지게 해 줄 사람만이 절실했다. 단 한 사람. 바로 이 남자가. * “흐윽…….” 숨이 가빠져 입술을 벌렸다. 벌린 입술 사이로 참는 듯한 신음이 새어 나왔다. “하아…… 맘껏 소리 내도 돼.” 그는 안젤라의 신음이 기꺼워 그녀를 다그쳤다. 추삽질을 할 때마다 신음이 터졌다. 거친 숨소리 사이로 쾌감이 담긴 목소리가 섞였다. 그 목소리는 귓바퀴를 울리며 그의 성감을 자극했다. 두꺼운 성기가 점막을 가로질렀다. 안젤라의 습한 점막은 따뜻하게 성기를 감쌌다. 그는 안젤라의 깊은 곳을 세게 짓누르고 나가며 몹시 안달하게 했다. 성기가 주는 자극이 폭력에 가까울 정도로 무자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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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은 응큼해

강요로 맞선을 나간 에델. 그 자리에 나온 상대는 에델이 누구보다 존경하는 기사였다. 그러나 아무도 모르던 기사님의 딱한 사정. 에델은 그를 돕기 위해 위장 연애를 시작하는데……. “어떻지?” 디트리히가 은근한 목소리로 에델에게 속삭였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고집스레 닫혀있는 입술에서, 이렇게 뜨거운 숨이 흘러나올 거라고. “……다, 단장님.” 난생 처음 본 남성의 알몸에 더 받을 충격도 없었지만, 저것만큼은 달랐다. “마음에 드나? 내 몸은.” 디트리히의 숨결이 닿은 귓바퀴부터 온몸이 타오르는 것 같았다. 충동에 몸을 맡긴 밤. 볼과 이마를 어루만지는 따스한 손길. 좋은 기분을 나타내는 허밍. ‘미친 것 같아.’ 디트리히가 에델의 양어깨를 움켜쥐었다. 집어삼킬 것 같은 혀가 그녀의 안을 깊이 파고들었다. 에델은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눈을 감았다. 《기사님은 응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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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도 출간이 되나요? 3

Different Tastes / 나쁜취향 저 #역하렘 #몸정맘정 #절륜녀 #고수위 #하드코어 “쉿.” 어둠 속에서 커다란 손이 튀어나왔다. 그것은 해수의 입을 단번에 틀어막고 어둠 속으로 끌어당겼다. "...살려주세요, 제발." 남자는 피식 웃었다. “살려줄게." 해수의 눈이 커다래졌다. “안 느끼고 신음 참으면 살려서 보내줄게. 그러니까 한 번 견뎌 봐.” 뜨거운 혀가 젖꼭지를 핥기 시작했다. -- 황녀와 침실에 갇힌 포로들 / 기만달 저 #다인플 #역하렘 #감금플 #서양풍 #원홀투스틱 #신분제 말을 하지 못하는 황녀, 엘리야. 아이를 갖게 하는 자를 풀어 준다는 아버지의 말에 네 명의 포로들과 침실에 갇히고 만다. “잘 느끼네. 내가 달군 것도 아닌데.” “힘 빼십시오.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다시 해야 합니다.” “저걸 보면서도 억지로 희롱당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나?” “……아 서운하게 또 그러네. 난 뭐 좋아서 그래? 구멍이 하나……는 아니긴 하지.” 신음만 흘리던 그녀는 마침내 말문이 트이게 되는데...... -- 여왕과 대공 / 힐돌브 저 #왕족/귀족#라이벌/앙숙#금단의 관계#능글남#절륜남#우월녀#고수위 “폐하께 충성을 맹세합니다.” 대공은 공손하게 숙인 채 말했다. 머릿속으로 실컷 여왕을 범하는 기만을 저지르면서. -- 아내 공유 / 위험한취향 저 #피폐물#나쁜남자#고수위#계약결혼#하드코어 처음에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낀 건, 어떤 향기 때문이었다. 다른 때와 달리 격렬했던 밤, 그 밤에 맡았던 향기의 주인은 남편의 것이 아니었다. 그날 밤, 하연과 몸을 섞은 사람은 누구였을까. -- 쌍둥이자리 / 김밀리 저 #쌍둥이 #순진녀 #집착남 붉은 머리카락을 흐트러트린 여인은 두 남자 사이에 위태롭게 껴있었다. 그녀의 양옆에 자리한 남자들이 여자의 다리를 각각 잡고 벌리면서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안으로 쑤셔 넣고 있었다. 여자의 아래는 얼마나 벌어졌는지 벌름거리며 야무지게 두 성기를 물고 있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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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도 출간이 되나요? 2

매일 밤 누이의 다리 사이에 기만달 #배덕물 #몸정맘정 #순진여주 #능욕남 #오만남 “잘 생각해 봐. 내 좆을 빨고 있던 게 네 어미가 아니라 너 였다면 황홀 했을 텐데.” 아무것도 모른 채 황궁으로 온 르웬에게 카이사는 욕정을 품는다. 누이이자 하나 밖에 없는 가족, 그렇기에 그녀를 제 손에 넣고 싶었다. 아무도 가질 수 없게 넘보지 못하도록. 르웬은 그런 카이사를 거부하지만 점점 그에게 끌리게 되는데...... 숲속으로 김밀리 #이부남매 #순정남주 #순진여주 작은 섬마을 유곽, 숲 깊은 곳에 사는 테리아, 그녀가 사랑하는 남동생 탁쿤은 테리아를 지키기 위해 점점 변해가는데.... “흐윽, 흣, 이, 이러지마….” “...테리아, 좋아하네.” 쿤이 환하게 웃었다. 그의 손을 타고 애액이 미끄러지듯 흘러내렸다. 침대가 흠뻑 젖어갈 정도였다. “...흐읏!” “하아…. 테리아는 내꺼야….” 뜨거운 쇳덩이 같은 것이 테리아의 아래에 자리 잡았다. TWIN 나쁜취향 #근친 #쌍둥이 “누님의 보지에, 내 자지를 쑤셔 넣었던 상상,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누님의 젖꼭지를 빨았던 상상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펠릭스의 허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아! 하응, 으, 아으!” 남자가 몸을 허리를 쳐올릴 때마다 여자의 머리가 위로 퉁퉁 튀어 올랐다. 작은 가슴, 그 중앙에 자리한 정점이 마구 흔들렸다. “네 죄는 내 보지가 기억할 거야.” 펠릭시아의 목소리가 차갑게 그를 감싸 안았다. “그렇다면….” 펠릭스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펠릭시아는 붉은 입술을 잡아 올리고 예쁘게 웃고 있었다. 마치 선악과를 내민 태초의 여인처럼 붉은 미소를 짓고 있는 너는 나의 하와. “그렇다면 한 번이라도 더 박고 죽는 것을 택하겠습니다, 누님.” 펠릭스는 다시금 엉덩이를 움직였다. 누이를 향해 발정한 자신의 죄는 꿈에서 깨더라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더러운 악취가 영혼에 잔뜩 뱄을 테니까. 아들 노릇 위험한취향 #모자#근친#착각#약피폐#배덕#금단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가 미쳤다. 어머니에게 소홀했던 아들은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없었다. 아들에게서 남편의 모습을 찾는 어머니를 위해 아버지인 척할 수밖에. 매몰(埋沒) 힐돌브 #금단의 관계 #피폐물 #집착남 #계략남 #후회남 #소유욕/독점욕/질투 #평범녀 #순진녀 #가상시대물 남자는 로렌을 지옥 속에 밀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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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도 출간이 되나요? 4

도서관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촉수물 #순정남 아카데미 수석에겐 말 못할 비밀이 있다. 새장 속에 갇힌 공녀의 안식 #야노 #나쁜남자 #집착남 #고수위 “오직 나만이 네가 원하는 걸 쥐여줄 수 있어.” 그의 거짓말을 믿었다. 그러나 아리엘은 약속한 일 년이 다되어 갈 때쯤 깨달았다. “아리엘, 나는 그대와 결혼을 할 거야.” 그는 자신을 놓아줄 생각이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아리엘은 자신이 무얼 해야 하는지 알 것 같았다. “잘 있어요. 아니 잘 있지 말아요.” 그리고 드디어 안식이 찾아왔다. 서버 종료한 게임때문에 생긴 쓰레기 취향은 어디서 보상받나요? #SF요소약간#야외노출#BDSM#모브#씬중심#노모럴#더티토크#권력자의순정(?) *호불호 갈릴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있습니다. 2180년, 22세기. 기술개발과 새로운 문물이 발달한 세계에서 시연은 꽤 뒤떨어지는 성벽을 가지고 있었다.

새필작가의 다른 작품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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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먹어주세요, 늑대님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나이차커플 #철벽남 #다정남 #절륜남 #엉뚱녀 #유혹녀 #순진녀 #상처녀 #고수위 #노팅 #인외남주 빨간 망토를 뒤집어쓴 소녀, 세실리아. 저주받은 늑대의 제물이 되기 위해 숲속의 집을 찾는다. “잡아먹어 주세요.” “돌아가.” “제가 맛이 없어 보이나요?” 너무 어리고 조그맣다는 이유로 쫓겨난 세실리아는 완벽한 제물이 되기 위해 무럭무럭 자라나고. 어엿한 숙녀가 되어 다시 늑대를 찾아가는데……. “잡아먹히러 왔어요.” “……뭐?” “그때와 달리 이젠 다 컸는걸요.” ‘제물’이 아니라 ‘신부’가 되기 위해서 세실리아는 늑대에게 잡아먹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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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면 XX가 커져요

나무 인형을 만드는 공녀. 에페트리는 인생의 역작을 만들어 낸 날 소원을 빈다. “정직한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잠이 든 그녀는 요란스러운 소리에 깜짝 놀라 눈을 뜨는데…….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벌거벗은 잘생긴 변태! “주인님, 저예요! 주인님의 그란디오!” 나무 인형이 사람이 되었는데 어째 좀 모자란 것 같다. 신이 어찌나 정직하게 소원을 들어줬는지, 거짓말을 할 때마다 고추가 커진다. 크면 좋지, 좋은데…… 대체 어디까지 커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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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백조, 밤에는 흑조 (새턴나잇 NO.7)

작가새필

“저주를 풀 방법은 간단해. 내가 안쓰럽다고 했잖아, 공주.” “……어떻게 푸는 건데요?” “날 도와준다고 약속하면 말해줄게.” 그녀는 고민했다. 정말 그의 말을 믿어도 되는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에. 하지만, 이대로 매일 밤 위험한 동거를 할 순 없었다. “좋아요.” 남자는 프리나의 허락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녀의 얼굴을 부여잡았다. 그가 곧장 그녀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고 숨을 들이마시자 그의 체취가 코 안으로 파고들었다. “날 원한다고 해 봐.” 그는 프리나의 허리를 끌어안아 제 앞에 앉혔다. 그러곤 그녀의 다리를 쫙 벌리게 만들었다. 등 뒤에 서늘하게 닿는 철창의 촉감에 흠칫 몸을 떨었다. 벗어나고 싶었지만, 그의 집요한 붉은 눈동자가 어디든 쫓아올 것 같았다. “무서워하지 마. 나는 당신이 아끼던 백조잖아. 가련하고 불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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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하는 공녀님

얼굴도 잘생기고 고추도 실한 남자가 아니면 사랑하고 싶지 않았던 갈라테이아. 딜도 조각으로 돈을 벌던 그녀는 제가 원하는 완벽한 이상형의 남자를 조각하게 되는데……. 그저 처음엔 완벽한 남자를 만들고 싶었던 것뿐인데 이제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 갈라테이아는 실제로 피그말리온과 몸을 뒤섞고 싶은 욕망이 강하게 일었다. 갈라테이아의 간절한 마음이 통한 건지 딱딱하기만 했던 고추가 온기를 머금기 시작했다. 과연 그녀는 제가 만들어낸 창조물과 사랑을 할 수 있게 될까? “……피, 피그말리온?” 제 몸에 닿은 손에 온기가 가득했다. 딱딱하고, 차가운 조각상이 아닌, 저와 같은 살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체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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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묘미

작가문스톤
작가새필
작가딥홀릭

문스톤 탐닉의 밤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까칠남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금단의 관계 같이 있으면 껄끄러운 사이, 한 방울도 피가 섞이지 않은 남보다 못한 가족. 그들은 그런 사이였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널 건드리지 않으려고 얼마나 참았는지 알기나 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자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단 한 번만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면? 새필 길들여진 형제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까칠남 #평범녀 #절륜녀 #동정녀 #삼각관계 #3P 주의 소위 말하는 엄친아인 이한과 연애를 시작했다. 더없이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는 것 같았다. 그의 동생인 태현을 마주하기 전까진. “나도 널 사랑하고, 동생도 널 사랑해. 너는 그저 사랑을 받기만 하면 돼.” 이 형제와의 관계, 정말 괜찮을까? 딥홀릭 몸의 맛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동정녀 #계약관계 #조련 “네가 탐나. 정확하게 말하자면 네가 가진 몸이 끌려.”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구원자, 서태준이 내민 손을 잡은 유영. 3년간의 섹스 파트너 계약. 그러나 그와의 생활은 어딘지 위험하고, 또 위태로운데. “익숙해질 때도 됐잖아?”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너, 한유영. 갈수록 몸의 맛은 더 짙어진다. 또 먹고 싶다. 사슴묘묘 고양이와 늑대의 시간 #뇌섹남 #직진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고양이여주X늑대남주 #소꿉친구 #사내연애 학창 시절부터 세연의 오랜 라이벌이자 이제는 상사가 된 현수. 한창 야근을 하던 중 갑작스레 찾아온 고양잇과 특유의 발정기를 혼자 견디고 있던 세연에게 불쑥 늑대과인 현수가 다가오는데. “욕구를 해소하면 발정도 가라앉는다며.” “뭐?” “그런 방법도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어떡할래, 정세연?” 불편한관계 배반의 종말론 #서양풍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오해 #재회물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순정녀 #금단의 관계 #피폐물 #오픈엔딩주의 “네가 날, 속였구나.” 탐하지 말아야할 당신을 탐했을 때, 우리의 종말은 정해진 길이나 다름없었다. 끝을 알았으나 끝끝내 끝내지 못했다. 당신을 포기하는 건 내 삶 전부를 정하는 것과 같았기에. 오늘, 그는 생을 내려준 신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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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는 주의할 것

작가유솔비
작가내네
작가문스톤

유솔비 위험한 장난은 침대에서 #동정녀 #순진녀 #동정남 #계략남 #다정남 #능글남 #BDSM #더티토크 #현대물 하연은 누구에게 말 못 할 특이한 취향이 있었다. “당신의 취향, 제가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위험해 보이는 남자, 한번 믿어 봐도 될까? 내네 남편과 사랑하는 법 #짝사랑녀 #순진녀 #짝사랑남 #순정남 #잔잔물 #서양풍 레이시온은 좋은 남편도 나쁜 남편도 아니었다. 좋다고 말하기엔 무심했고 나쁘다고 말하기엔 다정했다. 다정하면서도 무심한 남편. 그리고 나를 사랑하지 않은 남편. ‘이 결혼 생활, 괜찮은 걸까?’ 문스톤 문라이트 #동정녀 #순진녀 #계략남 #절륜남 #첫사랑 #현대물 만나는 남자마다 2주일도 채우지 못하고 헤어짐을 반복하던 신아.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 집에서 매력적인 고용주를 만난다. 수상할 정도로 친절한 그 남자는 드러내 놓고 그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데. “와, 정말 기억 안 나나 보네. 우리 신아, 오빠랑 결혼한다고 해 놓고 그것까지 다 잊어버린 건 아니지?” 새필 계절의 끝 #발정기 #여공남수 #볼모남주 #존댓말남 #절륜녀 #더티토크 #왕족 #서양풍 겨울 나라의 황제 레지나는 발정기를 끝내기 위해 여름 나라의 왕 카베몬드를 볼모로 데려온다. 그는 고고하듯 꺾이지 않고, 레지나는 그를 길들이려 하는데. “아쉬우면 냄새나 맡으면서 혼자 해 보든지.” 카베몬드와 레지나는 발정기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사슴묘묘 밖에서 해 #까칠녀 #엉뚱녀 #능글남 #절륜남 #연하남 #사차원남 #오래된연인 #로맨틱코미디 #현대물 “그러니까…… 이걸 뭐라고 해야 하지…….” “응?” “네 보지, 좆에 쫙쫙 달라붙는 것 같아.” “…….” “이런 기분 처음이야.” 그 머저리 같은 고백을 받고 사귄 지가 어언 4년. 권태기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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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줘, 로미오

서로를 끔찍하게 혐오하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교합을 해야 가문의 오랜 저주가 풀릴 거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악몽 같은 가문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억지로 교합을 해야 하는 두 남녀. 마침내 원수였던 두 사람은 몸을 섞게 된다. 관계를 맺으면 모든 게 끝이 날 줄로만 알았지만, 교합이 끝날 때마다 회귀하는 무한 루프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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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먹힌 마녀님

#재회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남장여자 #소유욕 #조신남 #계락남 #집착남 #절륜남 #후회남 #존댓말남 #상처녀 #순진녀 #동정녀 #순정녀 #동화풍 #마녀 #3P #감금물 반짝이는 보석을 좋아하는 마녀, 스텔라. 어느 날 그녀는 떨어져 있는 보석들을 홀린 듯 따라간다. “맞죠……? 스텔라.” 그 끝에 있는 저택에서 나온 남자는 어째서인지 마녀인 스텔라의 이름을 알고 있고. 스텔라는 황급히 부인해 보지만 결국 그의 꾐에 빠져 저택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낯설기만 한 두 남자와 조우한다. “어서 와, 너를 찾는다고 고생했잖아.” 두 남자, 헨젤과 그레텔이 놓은 안온한 덫에 빠진 스텔라는 도망 시도가 늘 실패로 돌아가며 점점 감금 생활에 익숙해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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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페티시

아무도 오지 않는 무도회장 테라스. 푸른 눈동자와 빛나는 금발을 가진 엘라는 왕자 아르고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엘라, 지금 그대를 놓으면 영영 가버릴 것만 같아.” 아르고는 묘한 불안감에 그녀의 허리를 감싸 제 쪽으로 잡아당겼다. 가터벨트 위로 천천히 올라오는 그의 굵고 기다란 손가락은 어느새 축축하게 젖은 속옷에 닿았다. “하응, 응. 아르고……!” “안에 지금이라도 박아 넣고 흔들고 싶지만…… 그럼 정말 그대가 도망쳐 버릴 것 같으니.” 귓가에 속삭이는 그의 목소리에 엘라가 숨을 헐떡였다. 지분거리는 손은 여전히 멈추지 않았고, 제 안을 헤집으며 유린했다. “아, 아아!” 지독한 쾌락에 잠식되어가던 그때. 댕, 댕, 댕. 야속하게도 12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린다. 허겁지겁 도망치면서도 엘라는 자신의 체 향이 묻은 유리 구두 한 짝을 흘린다. 제 작은 발을 잡고 입을 맞췄던 아르고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가 다시 자신을 찾아주길 고대한다. 집으로 돌아온 엘라는 아르고를 그리며 달콤한 꿈에 젖어있는데, 그녀가 무도회에 갈 수 있도록 도와준 당사자. 자그마한 요정이었던 카본이 갑자기 돌변하기 시작한다. “그놈도 이렇게 해줬어?” 엘라는 화들짝 놀라 제 발아래 엎드리고 있는 카본을 보았다. 작고 귀여웠던 요정은 어디 가고 웬 커다란 나체의 남자가 있었다. “카본, 놔줘. 밖에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서도 아래쪽은 질질 흘리고 있잖아.” 그의 손이 젖은 속옷을 옆으로 젖히고 툭 불거진 정점을 문질렀다. 옷 사이로 튀어나온 엘라의 가슴이 문에 닿아 마찰을 일으킬 때마다 저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이번엔 정말 조용히 해야 할걸.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해서 쑤셔댈 거거든.” “흐응, 응.” 카본은 제 온몸을 삼킬 듯이 쪽쪽 빨아 당겼다. 뒤에서 느껴지는 뭉툭한 이질감에 그녀가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었다. 천 사이로 느껴지는 민감한 부분에 온 신경이 쏠렸다. 똑, 똑똑. 바로 그때 엘라의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익숙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르고가 왔나 보군.” “흐윽.” 헉. 안 돼! 이러면 다 들리잖아. 그녀는 제 입으로 새어 나오는 신음을 참으려 하며 입을 꾹 닫았다. 카본은 엘라의 이런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솟은 페니스를 엘라의 안으로 밀어 넣었다. “밖에 소리가 새어 나가는 게 싫어? 허리는 이렇게 음란하게 흔들어대면서.” “하윽!” 뿌리째 깊숙이 들어온 카본의 성기는 이내 예민한 곳을 찔러대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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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의 입에 물린 것은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한 왕국에 백설이라는 무척 아름다운 공주가 살고 있었습니다. 백설 공주에게는 계모 왕비가 있었어요. 밤마다 남편을 채찍으로 갈기는, 조금 무서운 계모가요. 하지만 보통의 옛날이야기들과 달리 백설 공주와 왕비는 무척 사이가 좋았답니다. 어느 정도냐고요? 음……. 왕비가 직접 백설 공주에게 직접 자위를 가르쳐 줄 정도로요! 그만큼 백설 공주를 아꼈던 왕비는, 왕이 고른 백설 공주의 신랑감을 미리 확인하기로 했어요. “거울아, 거울아. 백설과 결혼하게 될 왕자를 보여다오.” 그런데 세상에 이럴 수가! ‘눈을 버렸군.’ 거울 안에 웬 추남이 있지 뭐예요! “어, 어머니?” “아무래도 저놈에게 너를 보낼 수는 없겠구나. 거울아, 거울아. 백설에게 잘 어울리는 남자를 보여다오.” 곧 거울은, 백설 공주만큼이나 훌륭한 외모를 가진 청년의 모습을 비췄어요. 그리고 백설 공주는 거울 속의 남자에게 첫눈에 반해버리고 말았답니다. 왕비는 결심했어요, 백설 공주의 사랑을 이루어주기로! “부디 네 사랑을 찾기를 바란다.” 마법의 사과를 먹고 기절한 백설을 청년의 저택 앞에 데려다 놓았답니다. 그런데 이를 어쩌죠……. 청년이…… 한 명이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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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면 XX가 커져요

나무 인형을 만드는 공녀. 에페트리는 인생의 역작을 만들어 낸 날 소원을 빈다. “정직한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잠이 든 그녀는 요란스러운 소리에 깜짝 놀라 눈을 뜨는데…….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벌거벗은 잘생긴 변태! “주인님, 저예요! 주인님의 그란디오!” 나무 인형이 사람이 되었는데 어째 좀 모자란 것 같다. 신이 어찌나 정직하게 소원을 들어줬는지, 거짓말을 할 때마다 고추가 커진다. 크면 좋지, 좋은데…… 대체 어디까지 커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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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고 싶어

줄리아 순록 저 늙은 후작의 후처가 된 줄리아. 거기서 줄리아는 어린 시절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줄리아, 네가 걱정해야 할 건 내일의 그 변태가 아니라, 지금 당장 네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닐까? 이를테면 나, 말이야.” 도련님의 애첩 우림 저 “내가 그렇게 좋아? 그렇게 좋으면, 첩이라도 시켜주던가.” “그래, 그것부터 시작하자. 그럼.” 작은 상자를 열자 사람 눈알보다 더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그 영롱한 빛을 자랑하고 있었다. “뭐, 뭐 하는 거야?” “요즘 애첩들은 이런 거 하나씩은 다 가지고 다녀.” 라푼젤의 젖어드는 머리카락 새필 저 ※ 이 소설에는 근친상간, 아동 학대, 판타지에 기반한 비상식적인 성관계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구매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깊은 숲 속, 성에 갇혀 있던 아름다운 남자 아이. 세상에, 아직도 이곳에 있었을 줄이야. “네가 오지 않았잖아. 이제 와서 왜 여기에 온 거지?” “왜? 내가 너무 늦게 와서 미운 거야?” “위험할 거야. 네가 도망치고 싶어질지도 몰라.” 앞집에 사는 걔 이름 문스톤 저 “네 고백에 대한 답이야.” 그 말 한 마디만 남기고 잠적해버린 형인. 그리고 8년 후, 서현은 친구의 결혼식에서 형인과 재회하는데. “대담해졌다, 오서현?” 영원한 남의 것 위험한취향 저 “보지에 내 정액 잘 품고 있었어?” 창문을 통해 들어온 그는 약탈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나가줘! 나, 남편이 올 거야.” 그는 그녀의 말이 들리지 않는 것처럼 굴었다. 얇은 슬립 위를 더듬던 손가락은 단숨에 아래로 행했다. 그는 무릎을 꿇고 그녀의 음부에 얼굴을 박았다. “내 정액, 잘 품고 있으라고 했는데 왜, 다른 새끼의 냄새가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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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 빌었다

“파테르 아베르수스 님과 매일을 함께하는 건 즐겁지만, 저도 사랑하고 싶어요.” 처음 눈을 떴을 때부터 프시케를 보호하고 함께해 온 파테르. 그는 앞으로도 프시케의 옆에서 그녀와 함께하고, 그녀 또한 저만을 바라보길 원하지만 프시케는 파테르가 줄 수 없는 것을 경험하고 싶어 한다. 결국 파테르의 눈을 피해 프시케는 인간 세상으로 향하게 되는데……. * * * “프시케, 누굴 생각하고 있습니까.” 너는 지금 나를 보고 있는 걸까. 그게 아니면 파테르를 그리워하고 있을까. 의문을 품긴 했을까? 항상 함께했기에 곁에 있는 것이 당연했고, 서로가 아니면 안 될 것이라 여겼다. 프시케 역시 당연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제 오만이었다. “그래, 네가 원하는 게 이거라면 다른 이들 말고 내가 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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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의 다리 사이

* 해당 도서에는 삽화가 한 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호기심 많은 인어 아리엘은 해변에서 인간 남자 리우스와 마주치고 꼬리 대신 다리를 얻게 된다. 다리도 다리지만, 아리엘의 관심은 다리 사이에 있는 이상한 부위에 집중되는데……. “날 아프게 하려는 게 맞잖아요! 이걸 여기다가 넣어서 고통스럽게 하려는 거죠!” 아리엘은 울먹이며 손가락으로 제 다리 사이에 생긴 부위를 가리켰다. 리우스의 당황한 눈동자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렸다. *** 인간과 사랑에 빠진 인어들은 왜 늘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할까? 인어 아리엘은 인간 리우스를 가지고 싶어하지만, 자신이 나고 자란 바다 역시 사랑한다. 리우스와 바다,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아리엘. “넌 날 사랑하잖아.” 왜 늘 인어가 희생해야 해? “리우스, 너도 날 위해 목숨을 내놓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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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팔이 소년

가문을 뺏기지 않기 위해 남편이 필요했던 엘로디 델레바인. 그녀는 신랑감을 찾기 위해 사교 시즌을 맞아 수도로 올라온다. 그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망토를 입은 남자를 도와줬을 뿐인데. ‘다, 다리가 세 개?’ 잘생긴 얼굴을 하고서 나체에 망토만 두른 남자의 다리 사이에 감출 수 없는 존재감이 드러났다. 심지어 그는 도와준 그녀에게 은혜를 갚게 해 달라며 매달리는데. “절 버리지 말아 주세요. 이걸 드릴게요.” 그는 자신의 다리 사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아무래도 이 남자 은혜 갚는 방식이 매우 이상하다. “나는 후계자가 필요하고 내 말을 잘 듣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잘생기고 몸도 좋고, 건강하면서도 후회하지 않을 결혼이 필요해.” 그러니 준다는 걸 거절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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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님 그것이 맛있어요

도박에 빠진 아버지에게 매 맞으며 지내던 펠리페 라벨리아는 늑대 공작, 아돌프 베인의 비밀을 알아 오면 원하는 소원이 무엇이든 들어주겠다는 황녀의 제안에 공작의 뒤를 쫓는다. “분명 있었는데……. 그새 어딜…….” “저를 찾으신 겁니까?” “꺅!” 하지만 공작을 둘러싼 소문의 진위를 알아내고자 했던 목표는 어느새 그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변하게 되고. “오른쪽에 숨기고 있는 게 뭔지 알고 싶다고 하셨습니까?” “……네?” “그렇게 원한다면 알려 드려야죠.” 공작은 자신의 비밀을 기꺼이 알려 주겠다고 하는데……. * * * “으, 읍!” 정신을 차린 펠리페가 그의 가슴팍을 두드리고 밀어내려 했지만 단단한 그의 몸은 움직이지 않았다. 오히려 혀뿌리까지 뽑아 낼 정도로 강하게 잡아당기며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그녀의 숨이 턱 끝까지 치솟을 때야 비로소 그의 혀가 펠리페의 입 안에서 빠져나왔다. “하아, 하…….” 겨우 숨을 몰아쉰 그녀가 얼빠진 얼굴로 아돌프 공작을 보았다. “지금 대체 무슨…….” 속눈썹 끝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던 눈물이 이윽고 그녀의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가 혀로 그녀의 눈물을 핥아 올리더니 이내 몸을 세워 그녀를 빤히 보았다. “그러게 후회해도 소용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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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백조, 밤에는 흑조

“저주를 풀 방법은 간단해. 내가 안쓰럽다고 했잖아, 공주.” “……어떻게 푸는 건데요?” “날 도와준다고 약속하면 말해줄게.” ​ 그녀는 고민했다. 정말 그의 말을 믿어도 되는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에. 하지만, 이대로 매일 밤 위험한 동거를 할 순 없었다. ​ “좋아요.” ​ 남자는 프리나의 허락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녀의 얼굴을 부여잡았다. 그가 곧장 그녀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고 숨을 들이마시자 그의 체취가 코 안으로 파고들었다. ​ “날 원한다고 해 봐.” ​ 그는 프리나의 허리를 끌어안아 제 앞에 앉혔다. 등 뒤에 서늘하게 닿는 철창의 촉감에 흠칫 몸을 떨었다. 벗어나고 싶었지만, 그의 집요한 붉은 눈동자가 어디든 쫓아올 것 같았다. ​ “무서워하지 마. 나는 당신이 아끼던 백조잖아. 가련하고 불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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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의 손에 들린 것은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무척 아름다운 여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리오나는 아주 은밀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잘생기고, 아랫도리가 실한 남자를 만나도 자신의 욕구는 충족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왕국의 왕인 에드가를 처음 본 순간, 리오나는 욕심이 났답니다. 투명한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반해버렸거든요. 그녀의 머릿속에는 에드가가 사라지지 않았어요. 시간이 흘러 리오나는 잘생기고 아랫도리가 튼실한 남자와 만나도 흥미가 생기지 않게 되었어요. 그런데 운명이 있긴 한 걸까요? 에드가가 백설의 엄마가 될 왕비를 뽑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게다가 그가 저를 지목했다는 것도요! “전 전하의 사랑스러운 공주님을 잘 돌볼 테니 전하께서는 제 사랑스러운 개가 되어 주시죠.” “그대가 원하는 것이 그것뿐인가?” 왕은 리오나의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결과는 어떻게 되었냐구요? “주인……님.” “싸게……윽. 해주세요…….” 합격이었답니다. 리오나로 인해 왕은 처음으로 눈이 뜨였어요, 생각보다 그는 꽤 개처럼 잘 행동 했답니다. 처음이지만, 이 정도라면 가르치는 맛이 있을 것 같네요. 좋아요. 제가 백설이 엄마가 되어 드리죠.” 에드가는 점점 더 리오나의 플레이에 빠져들어 가게 되었답니다. 그 누가 알았겠어요? 왕이 밤만 되면 왕비의 발아래에서 개처럼 기어 다닌 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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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페티시

아무도 오지 않는 무도회장 테라스. 푸른 눈동자와 빛나는 금발을 가진 엘라는 왕자 아르고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엘라, 지금 그대를 놓으면 영영 가버릴 것만 같아.” 귓가에 속삭이는 그의 목소리에 엘라가 숨을 헐떡였다. 지독한 쾌락에 잠식되어가던 그때. 댕, 댕, 댕. 야속하게도 12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린다. 허겁지겁 도망치면서도 엘라는 자신의 체 향이 묻은 유리 구두 한 짝을 흘린다. 제 작은 발을 잡고 입을 맞췄던 아르고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가 다시 자신을 찾아주길 고대한다. 집으로 돌아온 엘라는 아르고를 그리며 달콤한 꿈에 젖어있는데, 그녀가 무도회에 갈 수 있도록 도와준 당사자. 자그마한 요정이었던 카본이 갑자기 돌변하기 시작한다. “그놈도 이렇게 해줬어?” 엘라는 화들짝 놀라 제 발아래 엎드리고 있는 카본을 보았다. 작고 귀여웠던 요정은 어디 가고 웬 커다란 남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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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줘, 로미오

오랜 저주로 앙숙이 되어버린 몬태규가와 캐플릿가. 서로를 끔찍하게 혐오하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교합을 해야 가문의 오랜 저주가 풀릴 거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악몽 같은 가문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억지로 교합을 해야 하는 두 남녀. 마침내 원수였던 두 사람은 몸을 섞게 된다. 관계를 맺으면 모든 게 끝이 날 줄로만 알았지만, 교합이 끝날 때마다 회귀하는 무한 루프에 빠지게 되는데……. *** “왜? 쌀 것 같아? 잘됐네. 같이 싸면 되겠네.” “무, 무슨……! 아아앙!” 줄리엣은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입을 벌렸다. 가슴이 이리저리 흔들리며 유두 끝이 침대에 쓸려 아릿했다. “아, 안 돼에!” 그녀의 처절한 외침에도 로미오는 거세게 밀어붙였다. 안을 쑤시며 휘젓는 통에 벌어진 입에선 타액이 흘러나왔다. “하윽, 아앙! 앙, 아, 안 돼.” 정말로 쌀 것 같아. 줄리엣은 필사적으로 참으려 했다. 그것만큼은 안 된다. 로미오의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치욕이 될 터. 줄리엣은 발버둥 치며 벗어나려 했다. 그러나 로미오는 그런 줄리엣을 보며 코웃음 치더니 그녀의 허리를 잡아 돌렸다. “아아아아아!” 부르르르. 그녀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더니 이내 발끝에 힘이 들어갔다. 질구가 빠르게 진동하며 수축했다. “허윽. 윽!” 로미오도 더는 참을 수 없었는지 안쪽 깊이 페니스를 박으며 침음했다. 솨아아아. 왈칵 흘러내리는 애액과 함께 로미오의 성기가 안에서 꿈틀거렸다. 안쪽이 마찰로 인한 것인지 모를 열기가 느껴져 후끈했다. 줄리엣은 힘이 탁하고 풀림과 동시에 로미오를 밀쳐냈다. “……개새끼.” 오늘을 절대로 잊지 못할 것이다.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안쪽 가득 차 있던 정액이 흘러내렸다. “닦아 줄 테니까 가만히 있어.” 그는 곧장 얼굴을 박고 혀로 정성스레 핥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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