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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D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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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내기할까?”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 정말 놀랍도록 겁이 없군.” 납치해온 바르바소칸의 왕자는 정말 눈 돌아가게 잘생긴 짐승남이었다. “내가 내기에서 지면 열두 번의 명령은 없던 일로 해.” “!” “그 정도는 돼야 균형이 맞지. 내가 이기면 너는 나의 합법적인 성노, 아니 애인이니까. 흐흐. 기대된다.” 휴언이 테이나를 사납게 노려보았다. “...기대가 너무 앞서가는군.” 테이나가 종이 위로 대략적인 계약사항을 쭉 적어 내려갔다. “내가... 이기면... 휴언... 성노예....” “젠장! 소리 내서 말하지 마!!” [결론: 휴언은 위의 내기에서 장렬히 패배한다.] #섹스코미디 #여공남수 #여주가 남주를 납치 #해피엔딩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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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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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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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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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와일드 포르노그라피

“섹스할래? 나하고.” 프레이는 뒤통수를 쾅 맞은 기분으로 고개를 번쩍 들었다. “...미친놈이었군.” 의문 어린 시선이 돌아오니 어이가 없다. “꺼져.” 숨 쉬는 것조차 버거운 이 험한 숲을 유유히 쏘다니는 금안의 남자. 괴물을 맨손으로 찢어버린 그는 이제 변명의 여지없이 분명한 괴물이자 감염자였다. [한줄요약: 미친놈들의 마을에서 살아남으려는 프레이의 고군분투.] #고수위 #하드 #배틀호모 #강수 #군인수 #점점 강해지는 수 #전투씬 #강공 #정력공 #연하공 #다공일수 전개 #일공일수 결말 #수를 좋아하는 공들의 아귀다툼 #해피엔딩 (※주의: 강제적 관계, 잔혹성, 식인문화, 폭력성, 단역 대형바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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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나는 눈을 가늘게 뜨며 그를 불렀다. "세이킨." "예, 예... 주인님." "신에게 범해지는 건 어떤 기분이었지?" 흠-칫. 소스라치게 놀라는 몸. 바닥을 짚은 손이 경련하는 것처럼 떨렸다. 정체불명의 신을 눈앞에 두고, 그의 모든 것이 흔들렸다. 혼란과 두려움. 그 속에서 피어오르는 기대. 금단의 쾌락. 신을 섬기는 라칸에게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것. 하지만 신은, 울 것처럼 일그러진 얼굴에 대고 명령한다. “옷을 벗고 제단 위에 엎드려.” #공시점 #고수위 #하드 #광공 #신공 #자유ts #교황수 #악마수 #일공이수-일공일수 #신을 차지하려는 수들의 전쟁 #신성모독주의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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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 엘토라

#여주먼치킨 #여주판타지 #여주현판 #역하렘 #19금 학교정치가치정으로굴러가는액션로맨스여주먼치킨성장판타지! 콰앙-!! “......레이선 디스카라토.” 퉷. 입 안에 고인 핏물을 뱉어 낸 나세가 입가를 슥 닦으며 집무실 안의 남자를 노려보았다. “정식 대결을 요청한다.” * “알크하드를,” 움찔. “존속시켜 주겠다는 약속은 유효합니까?” 미친 게 틀림없어. 세상에. 어떡하지. 진짜 벗으려는 건가. 투둑- “!” 눈앞에서 외투가 하강했다. 지하 제커시스는 조급하지도 느긋하지도 않게, 일견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는 듯이 침착하게 옷을 풀어냈다. 남자의 몸이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자의 하얀 나신에 길게 묶인 머리카락이 엷은 음영을 드리웠다. 무결점의 대리석을 깎아낸 것 같은 순결의 순백. “지하 제커시스.” 내가 소리 내 불렀을 때, 지하 제커시스는 아예 숨을 멈춰 버린 것 같았다. “이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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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의 연인

집무실 문이 덜컹 흔들리자 몇몇 기사들이 움찔했다. '흐으. 형, 제발… 이제 그만하면 안 돼?' '벽 짚고 똑바로 서.' '흑. 힘들어….' 듣기만 해도 정신이 아뜩해지는 목소리였다. 내용은 더 무섭게 아찔하다. '여기서 더 하면 망가져… 이제 갈 힘도 없어….' ‘후우. 출장 섹스를, 불렀으면 열심히 해야 할 거 아니야! 소리 더 안 내?!’ 살이 거칠게 부딪히는 소리와, 쉰 목소리로 흐느는 소리. 저런 악당 같은! 기사들이 일제히 같은 생각을 했다. 문 안쪽에서 그들의 주군, 카이드란 황태자가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문을 두드리기는커녕, 실수로라도 방해하면 그들은 전원 감봉이다. 이건 카이드란이 몇 번이고 강조한 사항이었다. #공시점 #다정공 #공자공 #미인공 #절륜공 #계략수 #황태자수 #집착수 #애정결핍수 #일공일수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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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사육일기

"백건후! 너 당장 안 나와?!" "이, 일한… 그게… 그게… 몸에 좋은 음식이다!" "씨발! 할 때마다 두 번씩 싸면서 그게 부족해? 어?!" "……." 무언의 긍정이냐?! "하… 당장 쑤셔 박아줄 테니까 튀어나와!" 분노를 담아 쾅! 친 순간 문이 벌컥 열리고 녀석의 얼굴이 불쑥 튀어나왔다. 너무 갑작스럽게 문이 열려서 잠깐 멍해졌다. 설마… 지금 섹스하자는 말에 문을 연 건가? "……." 이 새끼는 진정 하반신의 생물인 것인가. 어이없음을 담아 쳐다보자 내 안색을 살피던 백건후가 시무룩한 기색으로 조심스럽게 문을 닫았다. [한줄요약: 짐승사육하다가 소시지(?) 털리는 일기.] #공시점 #납치 #선하드 후달달 #기승전떡 #떡대수 #음란수 #잔망수 #꽁냥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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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마스터는 게임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게임이 현실이 되면, 나는 신이다. [여주현판/여주원탑/먼치킨/액션/헌터물/길드경영/성좌] [겜판->현판/겜판 후 현판전개] * * * 떨리는 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고개를 들었다. 눈앞에서는 여전히 게임 상태창이 어른거리고 있었다. 나는 미쳐버렸는지도 모른다. 이딴 게 현실에서 눈에 보이고 있으니. [이름] 카이샤 (lv 1) [근력] 10 / [체력] 10 / [민첩] 10 [생명력] 100% / [뇌력] 99999999+ <> 내 레벨이 왜 1이지? 어느 날 게임이 현실이 됐다. 나 혼자만이 아니라, 비파(VFA)라는 가상현실 게임을 하던 유저들이 전부 다. 표지 일러스트 By G0ringo(@G0Ringo)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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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붙이다

공격적인 욕망이 터져 나온다. 통제와 의지를 벗어난 몸이 그를 몰아붙였다. "?!" 휘드가 잡힌 팔을 거세게 흔들며 반항했다. 안으면 안 될 것 같은데, 어제도 엉망으로 범했는데, 이대로는 그가 망가져 버릴 것 같은데. 손을 잡아 벽에 고정시키자, 휘드의 얼굴이 공포로 물들었다. 그의 바지를 벗기고 내 바지 벨트를 풀었다. #공시점 #환생할때ts #고수위 #하드 #미인강공 #까칠강수 #서브수 있음 #배틀호모 #사관학교 #학교서열 1, 2위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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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정

["혹시… 현예야?"] '주경아. 나 현예 맞아.' ["…헐."] '너 책 빙의 소설 본 적 있어?' ["책 빙의? 책 속으로 들어가는 거?"] '응.' ["여기 설마… 네가 쓴 소설 속이냐?!!"] 친구가 만든 이야기 속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왜 최고신의 신전에서 친구하고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거지? '음. 남자 몸이라 욕구가 치솟지 않아? 네가 공이든 수든 나는 정말 아무래도 좋으니… 너의 남자를 찾아서 항가항가를 하자.' ["꺼져!"] #주인공을 중심으로 2공&2수 #차원이동 #책속으로 #들어갈때ts #황태자수 #마족 #천사 #수인 #형 #동생 ※주의사항: 강제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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