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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그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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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장내배뇨, 정조대, 약SM, 배변 통제, 가스라이팅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너, 누구 전용 구멍이야?” 울먹이는 정민과 달리 건혁은 갈수록 냉정했다. “……대표님 전용…… 구멍입니다.” “잘 알고 있네.” *** 어린 시절 건혁에게 거둬져 그의 전용 오메가로 살아온 정민. 모든 것을 통제당하고 허락받아야 하는 삶에 익숙해져 있던 그였으나 피어난 사랑의 괴로움으로 건혁을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5년 02월 05일

출판사

페로체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27.28%

👥

평균 이용자 수 283

📝

전체 플랫폼 평점

8.6

📊 플랫폼 별 순위

12.85%
N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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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봄작가의 다른 작품17

thumnail

도련님, 뒷물하실 시간입니다

※ 본 작품에는 자보 드립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양풍 #하극상 #신분 차이 #능욕공 #복흑/계략공 #잔망수 #소심수 #약SM #스팽 #널빤지에 낀 엉덩이 #감금 “그럼 이것부터 도련님 보지에 꽂고 계십시오.” 천도가 돼지 좆으로 된 작은 주머니를 들어 보였다. “그게 뭔가. 그리고 보지라니? 명색이 사내인 내게 무슨 보지가 있단 말인가.” 이번에는 장한도 제법 큰 소리를 냈다. “도련님 구멍에 제 자지가 들어갔으니, 이제 보지입니다. 불만 있습니까?” 천도가 날카로운 눈매를 번득이며 장한을 노려봤다. 그 눈빛이 너무 매서워서 장한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아니, 아닐세. 자네가 그렇다면 그런 거지.” 장한이 겁에 질려서 고개를 저었다. “다시 묻겠습니다. 도련님께 붙어 있는 그 구멍은 무엇입니까? 제대로 답해야 할 겁니다.” “보, 보지일세.” 잔뜩 기가 죽은 장한이 우물거렸다. 양쪽 귀가 빨개지고 얼굴이 달아올랐다. “도련님, 정확하게 말해주십시오. 싫다고 하시면 장호를 부르겠습니다. 장호 앞에서는 바른말을 하시겠지요.” “자, 자, 잠깐! 내가 말할 걸세. 내 구멍은 이제부터 항문이 아니고 보지일세.” 말을 마친 장한이 입술을 꾹 다물었다. “이걸 도련님 보지에 항시 차고 있으세요.” 천도가 장한의 항문을 벌려 돼지 좆으로 된 주머니를 밀어 넣었다.

thumnail

복종만이 살길

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양아버지 밑에서 눈칫밥을 먹고 자란 서진. 그런 서진에게 한 살 어린 동생 동훈의 위로는 큰 힘이 되었다. 빚 문제와 어머니의 사치에 시달리던 서진은 딱 한 번 남자에게 몸을 파는 아르바이트를 시도한다. 그런데 그 남자와 만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회사 대표인 공우진의 차와 부딪히면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남자한테 엉덩이 까는 게 취미였습니까?” “네?”

thumnail

사육당하는 오메가 22번입니다

#오메가버스 #게임빙의 #집착공 #능욕공 #절륜공 #굴림수 #아방수 #은근 즐기는 수 #낙천적인 수 #다공일수 #고수위 #모럴리스 #하드코어 [오메가 사육하기]라는 게임 속 오메가로 빙의했다. 하필 동양도 아닌 서양 배경에다가 오메가의 인권이 낮은 세계관 설정의 게임이다 보니 무척 당황스럽다. 탈출하기 위해 ‘점수’를 하나씩 모으다 보니 어느새 적응 100%를 달성했다. 얌전히 복종하는 삶…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thumnail

복종만이 살길

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양아버지 밑에서 눈칫밥을 먹고 자란 서진. 그런 서진에게 한 살 어린 동생 동훈의 위로는 큰 힘이 되었다. 빚 문제와 어머니의 사치에 시달리던 서진은 딱 한 번 남자에게 몸을 파는 아르바이트를 시도한다. 그런데 그 남자와 만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회사 대표인 공우진의 차와 부딪히면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남자한테 엉덩이 까는 게 취미였습니까?” “네?”

thumnail

가렸는데 열려버린

올리브는 아버지가 진 빚 대신 파울 앤더슨 사장에게 팔려온 애완 오메가다. 앤더슨 가문의 대저택에서 도망치지도 못한 채 지내던 어느 날, 사장의 아들 웨일이 해외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가 잠시 집에 돌아온다. 그리고 앤더슨 사장이 출장을 간 사이, 올리브는 웨일과 저택에 남게 된다. “걱정 말아요. 내가 대신 놀아드릴 겁니다.” 올리브를 경멸하던 웨일, 웨일을 두려워하던 올리브. 그러나 두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가리지 못하고 결국 서로에게 이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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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이는 연애

*이 작품의 원제는 내 연애는 뚜렷하게 마이너이며, 이북 출간 시 현재 제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높은 수위의 성애 묘사 및 가학적 장면과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작품이니,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형, 말 안 한 거 같아서 말할게요. 나 버릇없는 애들은 때리면서 길들여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은우는 민조의 도움을 받아 그의 저택에서 지내게 된다. 평화로운 삶에 안도했던 것도 잠시, 민조는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은우를 죄어오고 마침내 교육을 명목으로 체벌까지 행하는데…. “형, 들으라고, 하는 말이에요.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 엉덩이 잡을게.” “그래요. 그럼 뒤돌아서 엉덩이 잡아 벌려봅시다. 상태 좀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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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면 뭘하리

여행 유튜버인 시훈은 ‘안서면 뭘하리’라는 곳에 왔다가 차편이 끊겨서 어느 여관에 투숙한다. 여관주인 우진은 같은 남자가 보기에도 아름다울 정도로 잘 생겼다. 이 여관은 좆이 안 서면 할 것이 없다고 체념한 총각 귀신들이 저승에 가지 못해 묶인 곳이었다. 한편, 시훈은 여관대대로 내려오는 보물을 깨서 천 명의 총각 귀신의 한을 풀어줘야 저주에서 풀려나게 된다. 그 날 이후 시훈은 마치 귀신에 홀린 것처럼 남자들의 성기가 먹고 싶어서 온몸을 다해 여관에서 일하게 되고 총각 귀신들은 한을 풀고 저승으로 올라간다. 모두가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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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당하는 오메가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자보 드립을 포함하고 있으며, 번외편에는 맥도웰 X 페니스 장인 브랜든의 이야기 담겨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브공있음 #서브공과안함 #통제욕구강하공 #남몰래수에게집착했공 #조련에실력있는주인님공 #성욕특화되었수 #길들여지고있수 #공짝사랑수 #자보드립주의 #도망갔다잡히수 #원래성격쎈수 31번: 미등록된 오메가, 이름과 주소를 말하지 않음. 피 검사 결과 특이 사항은 일반적인 오메가에 비해 성욕이 두 배로 특화됨. 잘못하면 사창가로 팔릴 가능성 있으니, 주의 요망. 애쉬는 집안으로 보나 기질로 보나 당연히 자신이 알파로 발현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을 앞두던 시기에 애쉬는 성욕이 다른 오메가들보다 2배나 높게 특화된 오메가로 발현하고 말았다. 애쉬를 부끄럽게 여긴 가족에 의해 그 후 7년 동안 집 안에 갇혀 생활한 애쉬는 어느 날, 집에서 탈출하게 된다. 거리를 떠돌다가 오메가 수용소로 잡혀온 애쉬는 그곳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루이스를 만나게 된다. 고급 정장을 입고 고고하게 서서 채찍을 든 루이스는 벌거벗은 채 무릎을 꿇고 있는 애쉬를 향해 이 세상에서 가장 품질 좋고 순종적인 오메가로 길러주겠다고 말하는데…? 과연 루이스는 애쉬를 어떻게 사육하려는 것일까? #현대물 #서양풍#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계약 #서브공있음 #친구연인 #강공 #까칠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집착공 #츤데레공 #굴림수 #다정수 #도망수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순진수 #임신수 #잔망수 #적극수 #짝사랑수 #SM #오해/착각 #외국인 #정치/사회/재벌 #질투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수시점 [미리보기] “성욕이 두 배? 어이가 없군.” 루이스는 일부러 큰 소리로 웃었다. 한때 교내를 휩쓸며 우월함을 자랑하던 애쉬가 성욕만 특화된 오메가로 발현되었다는 사실이 우스웠다. 루이스가 애쉬를 노골적으로 훑기 시작했다. 얼굴과 목선을 지나 도톰한 가슴에서 시선을 멈췄다. 루이스가 그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잡아 쓸더니 유두를 비틀었다. “아읏!” 애쉬의 입에서 짧은 비명이 새어 나왔다. “여기, 누가 빨아준 적 있어?” 루이스의 목소리는 무척 날카롭게 들렸다. 애쉬는 그 목소리만으로도 가랑이 사이가 다시 젖어 드는 것만 같았다. 그가 뿜어내는 페로몬 때문인지, 아니면 억제제를 복용하지 않아서인지 애쉬는 몸의 변화가 혼란스러웠다. “…없어.” “그럼, 구멍은?” 애쉬의 눈이 커지면서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어졌다. 어떻게 답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루이스가 한쪽 눈썹을 끌어올렸다. 못마땅하다는 표정 같아서 애쉬는 걱정이 되었다. “거기도 누가 쑤시거나 만져준 적 있냐고 묻고 있잖아. 내가.” “거긴….” 애쉬가 침을 꼴딱 삼켰다. “그래. 네 구멍. 네가 만일 지금 내게 잘 보인다면, 앞으로 내가 쑤시고 박아줄 네 구멍 말이야. 잘 물고, 잘 벌어지는지, 쫄깃하게 잘 씹어대는지. 그런 거 몰라?” “…그런 거, 해 본 적 없어.” 애쉬의 양 귓불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그의 말에 루이스가 입가를 기분 좋게 올렸다가, 이내 비틀며 다시 물었다. “흠, 성욕만 특화된 오메간데 이 나이가 되도록 아무도 안 만져줬다는 거야?” “응. 아버지가 용납하지 않으셨어. 거의 매일 억제제를 먹고, …발정기 때는 방 안에서조차 못 나왔어.” 애쉬가 말을 마치고는 고개를 숙였다. 이렇게 말로 하니까, 살아온 삶이 비참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오히려 루이스의 표정은 풀어지고 있었다. “좋아. 올라와서 날 만족시켜봐. 하는 걸 봐서, 앞으로 네 구멍에 진짜 좋은 걸 해주지.” [번외편 미리보기] “저기, 브랜든 선생!” 맥도웰이 그를 다급하게 불렀다. 그간 눌러왔던 이성을 이 순간만큼은 어쩌지 못했다. “왜 그러시죠?” “그, 당신의 기술은, 그 손기술 말입니다. 그건… 오메가한테만 베푸는 겁니까?” 그렇게 물어보는 맥도웰은 귓불까지 시뻘게졌다. 그는 입술을 달싹이다가 결국 아랫입술을 물었다. 브랜든이 고개를 들어 맥도웰의 눈을 천천히 맞춰왔다. 흑요석처럼 빛나는 눈동자가 순수함으로 더욱 빛나 보였다. 브랜든은 그 눈동자에 빠져들 것 같았다. 그가 낮고 고요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아닙니다.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지요. 저는 박애주의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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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렸는데 열려버린 1권

올리브는 아버지가 진 빚 대신 파울 앤더슨 사장에게 팔려온 애완 오메가다. 앤더슨 가문의 대저택에서 도망치지도 못한 채 지내던 어느 날, 사장의 아들 웨일이 해외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가 잠시 집에 돌아온다. 그리고 앤더슨 사장이 출장을 간 사이, 올리브는 웨일과 저택에 남게 된다. “걱정 말아요. 내가 대신 놀아드릴 겁니다.” 올리브를 경멸하던 웨일, 웨일을 두려워하던 올리브. 그러나 두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가리지 못하고 결국 서로에게 이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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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섹슐랭3스타

작가그봄
작가윤소슬

1. 그봄 치즈 듬뿍 올린 통가지구이 #다공일수 #3P #4P #다인플 #강압 #몸정맘정 #조폭공 #요리사공 #알바공 #빚쟁이수 #호구수 #잘느끼수 “테이블에 앉아서 다리 벌려.” 빚 때문에 뚫리고, 음식 시켰다가 뚫리고,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 후에는…? 2. 대란 (주인장이 직접 먹여 주는) 소세지 꼬치 #일공일수 #소세지플 #계략공 #능글공 #능욕공 #까칠수 #순진수 #허당수 “참고 있었으면서 아닌 척하고 있었어? 귀엽게. 씨발.” 아다냐는 질문에 그냥 네, 라고 대답할 걸… 씨발. 3. 윤소슬 조개찜 오메가카세 #오메가버스 #이공이수 #스와핑 #다인플 #양성구유 #자보드립 #밝힘수 #피스트퍽 #산란플 “하하…… 그래, 씨발. 내가 오늘 이 가게 조개는 다 먹고 간다. 응?” 문자에 홀린 알파가 맛있는 조개찜도 먹고 오메가카세 즐기는 이야기. 4. 명란김김 너드 샌드위치 #현대물 #다정공 #미인공 #짝사랑공 #계략공 #미남수 #너드수 #수상한일공일수 #동정수 #키180수 “나 발기부전이에요. 불쌍하게요. 그러니까 형이…….” 잘나가는 후배가 부르는 주 200만 원 아르바이트에 속지만 않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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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렸는데 열려버린 2권

올리브는 아버지가 진 빚 대신 파울 앤더슨 사장에게 팔려온 애완 오메가다. 앤더슨 가문의 대저택에서 도망치지도 못한 채 지내던 어느 날, 사장의 아들 웨일이 해외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가 잠시 집에 돌아온다. 그리고 앤더슨 사장이 출장을 간 사이, 올리브는 웨일과 저택에 남게 된다. “걱정 말아요. 내가 대신 놀아드릴 겁니다.” 올리브를 경멸하던 웨일, 웨일을 두려워하던 올리브. 그러나 두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가리지 못하고 결국 서로에게 이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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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만이 살길 외전

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양아버지 밑에서 눈칫밥을 먹고 자란 서진. 그런 서진에게 한 살 어린 동생 동훈의 위로는 큰 힘이 되었다. 빚 문제와 어머니의 사치에 시달리던 서진은 딱 한 번 남자에게 몸을 파는 아르바이트를 시도한다. 그런데 그 남자와 만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회사 대표인 공우진의 차와 부딪히면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남자한테 엉덩이 까는 게 취미였습니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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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만이 살길 1권

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양아버지 밑에서 눈칫밥을 먹고 자란 서진. 그런 서진에게 한 살 어린 동생 동훈의 위로는 큰 힘이 되었다. 빚 문제와 어머니의 사치에 시달리던 서진은 딱 한 번 남자에게 몸을 파는 아르바이트를 시도한다. 그런데 그 남자와 만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회사 대표인 공우진의 차와 부딪히면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남자한테 엉덩이 까는 게 취미였습니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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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만이 살길 2권

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양아버지 밑에서 눈칫밥을 먹고 자란 서진. 그런 서진에게 한 살 어린 동생 동훈의 위로는 큰 힘이 되었다. 빚 문제와 어머니의 사치에 시달리던 서진은 딱 한 번 남자에게 몸을 파는 아르바이트를 시도한다. 그런데 그 남자와 만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회사 대표인 공우진의 차와 부딪히면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남자한테 엉덩이 까는 게 취미였습니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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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이는 연애

*이 작품의 원제는 내 연애는 뚜렷하게 마이너이며, 이북 출간 시 현재 제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높은 수위의 성애 묘사 및 가학적 장면과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작품이니,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형, 말 안 한 거 같아서 말할게요. 나 버릇없는 애들은 때리면서 길들여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은우는 민조의 도움을 받아 그의 저택에서 지내게 된다. 평화로운 삶에 안도했던 것도 잠시, 민조는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은우를 죄어오고 마침내 교육을 명목으로 체벌까지 행하는데…. “형, 들으라고, 하는 말이에요.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 엉덩이 잡을게.” “그래요. 그럼 뒤돌아서 엉덩이 잡아 벌려봅시다. 상태 좀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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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마조수의 일상

본인도 모르던 본성을 깨우쳐 행복하게 사는 시우의 이야기! 시우는 마조히스트였지만 정작 본인은 알지 못했다. 그런 그를 동네 친한 후배가 룸메이트로 강혁을 소개해주면서 행복한 길로 인도해준다. 본문 중 : “셔츠도 마저 벗고 욕실에 가서 서 있어요.” “어? 왜?” “오줌 쌌으니까 씻어야죠. 기본적인 건데 그것도 모르세요? 어서 가서 서 있어요.” 기본도 몰라서 그런지 시우를 보는 강혁의 눈에 실망감이 역력했다. “아, 그렇지. 미안해.” 시우는 다시 민망한 얼굴이 되었다. 더러워졌으니 씻는다. 굉장히 당연한 말인데, 왜 자꾸 허둥대는지 생각할수록 자신에게 화가 났다. 머리를 긁적이며 욕실로 간 시우는 샤워기 앞에 서 있었다. 샤워기를 돌려 몸을 씻어야 하는데 손이 뻗어가다가 멈췄다. 마치 남의 손처럼 도통 움직이지를 않았다. 생각해 보니 강혁이 서 있으라는 말을 어기는 게 불편했다. 수도꼭지를 틀려고 뻗었던 손을 거두자 이번에는 마음이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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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의 경계

※본 작품은 강제적인 관계와 하드한 스팽킹 등의 SM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구매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타 연재처에서 연재되었던 신사는 다정하다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연재 당시와 설정/내용이 많은 부분 변경되었으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간이하취급당했수 #길들여졌수 #유혹에안넘어가공 #알바하는재벌공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다정공 #순진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연하공 #재벌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소심수 #호구수 #헌신수 #연상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질투 #감금 #SM #조직/암흑가 #사내연애 #정치/사회/재벌 #단행본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간 이하의 취급, 그리고 그런 취급이 당연한 나. 술집 실장으로 일하는 영호는 사실 실장으로서의 권위는 전혀 없고 강수의 구멍으로만 인식된다. 시도 때도 없이 아무 곳에서나 영호를 능욕하는 강수지만, 영호는 강수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그런 취급을 당연한 듯이 받아들인다. 스스로를 낮추고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데 익숙한 영호는 어느 날 장난 삼아 서진에게 그에게도 대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서진은 그의 제안이 불편한지 미간을 찌푸리다가 그에게 약과 연고를 건네는데… [미리보기] “그렇게 고개 숙이지 않아도 천장에 머리 안 닿아.” 영호는 살짝 타박을 주고는 갑자기 바지를 풀어 내렸다. 벨트를 풀자 바지가 힘없이 내려와 무릎에 걸렸다. “아.” 서진이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짧게 소리를 냈다. 내내 무심한 표정을 짓던 녀석이 당황하니 귀여웠다. “박아달라는 거 아니야. 네가 준 약, 엉덩이에 좀 발라줘.” 영호는 그렇게 말하고는 낡은 식탁에 엎드렸다. 방금 벗어 내린 바지 위로 엉덩이에 브리프가 걸려 있었다. 그는 정말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 같았다. 서진은 망설이는 것 같았다. 커다란 덩치가 움직이지 않고 몇 초간 서 있었다. “같은 남잔데 뭐 어때? 아니면, 너도 날 보니 꼴리냐?” 식탁에 엎드린 채로 영호가 웅얼거렸다. 서진은 그러고 보니 같은 남자인데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닙니다.” 서진이 답을 하고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영호의 브리프를 만졌다. 머뭇거리던 손은 배회를 멈추고 결심을 이행하듯 브리프를 잡아 단번에 내렸다. 어느새 헐렁해진 바지와 브리프가 무릎에 걸린 채 울긋불긋 상처 입은 하얀 엉덩이가 나타났다. 그 모습을 보며 서진이 눈살을 찌푸렸다. 많이 아팠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인상을 펴고 영호의 엉덩이를 벌리며 조심스럽게 살폈다. 덩치에 맞지 않은 세심한 손길이었다. 그가 연고를 짜기 시작했다. 검지에 연고를 묻힌 후 그의 엉덩이에 살살 발랐다. “괜찮습니까? 제 손 안 아파요?” 그의 덩치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용하면서 다정한 음성이었다. “응. 확실히 혼자 바를 때보다는 좋네.” 영호는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어차피 가게에서 강수와 붙어먹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가게의 누군가에게 연고를 발라 달라고 했다면, 발라주는 척하다가 호기심 삼아 쑤셔댔을 것이다. 다들 영호를 무시하면서도 그의 좆 구멍을 맛보고 싶어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서진은 그의 엉덩이를 주무르지도 않았고, 그저 건조한 태도로 바르기만 했다. “좀 꼼꼼하게 발라줘. 팍팍 힘도 좀 주고.” “예.” “보스한테 걸려서 혼날까 봐 그래? 이건 약 바르는 거라서 괜찮아.” “예.” 식탁에 엎드려 웅얼거리는 영호의 말에 서진은 간단하게 답할 뿐이었다. 그리고 그의 부탁을 따라 커다란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제법 세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영호의 예상대로 험한 일을 한 경험이 없는지, 강수와 달리 그의 손바닥은 부드러웠다. “너, 손바닥 따뜻하네?” 영호가 중얼거렸다. “…예.” 서진이 손길을 잠시 멈추어 답하고는 다시 움직였다. 영호의 말랑말랑한 엉덩이에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손바닥이 닿자, 그는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이렇게 다정한 손길은 낯설다. 하지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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