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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잃은 이후, 검은 숲속에 숨겨진 '레라지에 후작가'에서 살아온 시트리. 비록 피는 통하지 않지만 첫째인 알로케르 후작과 둘째인 제온과 가족처럼 살고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온한 삶이었다. 그저 시트리가 평범한 가족과는 달리, 왜 두 남자와 키스해도 되는지 묻기 전까지는. “우린 널 동생으로 데려오겠다고 한 적이 없단다, 시트리.” “정말로 넌, 우리를 원하지 않아?” 그녀를 신부로 데려왔던 레라지에 형제. 그들은 시트리가 애걸할 때까지 ‘신부 수업’으로 몸만 애태운다. “첫 경험은 결혼식 날에 하는 게 좋겠지?” 결국 쾌락에 진 새 신부가, 모두의 앞에서 다리를 벌릴 때까지…….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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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맛슈가작가의 다른 작품32

thumnail

여동생의 구멍 막아주기

※ 이 책에는 근친상간(피 안 섞인 가족 간의 사랑)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소피를 보는 곳이, 이상해졌어요.” “……어떻게 이상해졌는데?” “자꾸, 투명한 물이 나와요. 냄새는 다른지만….” 라라는 의붓오라비인 오르카의 몸을 본 후, ‘이상한 물’이 찔끔찔끔 나오기 시작한다. 다정한 오르카는 손과 혀로 도와주는데……. “후. 라라. 왜 빨아줘도 계속 싸는 거야.” “우우으…으…….” “안 되겠다. 이러면 아예 꽉 막아줘야겠어. 잠깐만 힘 빼.” “그치만, 그러면 물이 나오는, 으윽!” “괜찮아. 곧 아주 꽉 막아줄 테니까.” 아침부터 밤까지, 그리고 밤부터 아침까지. 사랑스러운 여동생의 구멍을 꽉 채워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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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 이건 그냥 소설이라고요

[아기를 만들어 줄게]의 연작! 온화하고 우아한 레이디의 귀감인 마리안느 르블랑. ‘오즈 만터스’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 뼈 때리는 비판에 크게 충격 받는다. “이 작가, 좀 질리지 않나요? 클리셰도 뻔하고. 현실감도 없고.” 이대로 안 팔리는 작가로 굴러떨어질 수 없다. 마리안느는 생전 처음 ‘어른스러운 연애물’을 쓰기 위해 가면무도회에 참석하지만, 그만 미약 유통에 휘말리고 만다. 심지어 미약 때문에 사고 치기 직전까지 간 상대는 바로……. ‘왜? 왜 전하가? 내가 왜 전하한테?’ 황태자인 루키우스마저 마리안느와의 키스 때문에 약 효과가 옮아버리고. 약 효과를 없앨 방법은 두 가지. 소소한 스킨십으로 약효가 사라지길 기다리거나. 아니면 합방해서 한방에 끝내거나! 황태자 전하와 백작 아가씨의 간질간질한 동거 생활이 그렇게 시작하는데……. *** 말없이 문 너머에서 서 있는 상대를 향해, 루키우스가 나직하게 애원했다. “……마리안느. 제발.”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다’했던 여자 아닌가. 언젠가 후회할 일을 서로 만들지 않는 게 최선이었다. 그리고 만약 지금 문을 열면 분명히 후회하게 될 것이다. -……루카. 분명히 문 너머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가늘고 작았다. 밖에서 들리는 빗소리에 지워질 정도인데도, 듣는 순간 루키우스는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저도, 지금, 너무 힘들어요……. 그 물기 어린 애원에 지금껏 잘 버텨온 이성이 무너졌다. 문지방 너머 마리안느 르블랑이 그를 발긋해진 얼굴로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팔을 끌어당겨 어느 순간 벽에 밀친 것도 기억이 먹먹했다. 아랫입술을 피가 나도록 깨물고, 그 여린 입 안을 괴롭히는 게 고양감을 자극했다. “입 더 벌려, 마리안느.” “아, 으응.” 마리안느도 자신이 이런 소리를 낼 수 있을 줄 몰랐다. 다리를 애무하는 그의 손을 타고, 가느다란 애액 한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루키우스가 무릎을 꿇고, 애액을 핥아 올리는 순간 모든 게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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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만들어 줄게 (새턴나잇 NO.11)

「내가 공자의 아기를 만들어 줄게!」 멋모르는 어린 시절, 로제트 황녀의 폭탄 발언으로 엘리엇 공자는 황실의 따가운 눈총을 받는 보모 노릇을 하게 된다. 자신을 전혀 이성으로 보지 않는 엘리엇 때문에, 로제트의 마음은 타들어만 가고. ‘이 사람하고 다 하고 싶어. 키스부터, 아기를 만드는 그 야한 짓까지 전부 다.’ 과연 로제트는 엘리엇과 침실까지 갈 수 있을까? * “우리 황녀님. 나랑 기분 좋아지고 싶잖아.” 그 달콤한 속삭임에 울먹이면서도 다리를 벌리니, 더 깊고 집요하게 몰아친다. 지금 눈앞에 있는 남자는 로제트에 미쳐 있었다. 그녀한테 음탕한 마음을 품은 게 적나라하게 보였다. 그게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로제트도 미칠 것 같았다. “미치겠다고, 내가, 당신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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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맞이 누드 에이프런

신혼의 깜짝 이벤트라고 하나, 실상은 별것 없었다. 무척 쨍한 분홍색 에이프런 하나만 입은 채로 현관에서 기다리는 것 빼고는. 그러나 문을 연 건 남편이 아니라. “흣, 성, 성진 씨이, 아아앙…….” “이상하다. 빼 드리려고 하는데 안 빠지네.” “아응, 아, 하앙!” 결혼식 이후 처음 만나는 남편 동생 둘이었다. “그럼 내가 이번에 한 번 해볼까?” “하, 서, 성균, 씨?” “잠깐 참아봐요, 형수.” “힉, 아, 거긴, 아아!” “혹시 누가 알아요, 젖통 짜드리면 흥분할지.” 시댁이 찾아오는 날을 착각해버렸다. “이런. 너희 둘 먼저 와 있었니.” “아버지, 오셨어요?” * * * “네 남편 목소리 들으니 흥분했니, 아가?” “앗, 앙.” “흠. 딱 그때 입안을 조여 먹던데.” 시아버지 성환이 다가와, 정신을 반쯤 놓은 며느리의 뺨을 다정하게 쓰다듬었다. 미주는 좋다고 본능적으로 손에 뺨을 비볐다. 어쩐지 사랑받고 싶게 하는 손짓인 데다가, 이성이 나간 눈동자는 계속 시아버지의 바지춤으로 돌아갔다. 성진도 맛있고, 성균도 맛있었다. 그럼 이제 아까 입으로 맛본 저 자지만 남았는데……. “이런 몸은 성원이 하나로는 부족했겠군.” “읏, 앙, 아앙!” “앞으로 네가 우리 집안 자지를 다 받아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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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너와 나의 관계

먹이에게 먹힌 사냥꾼 도닦는콩벌레 저 #집착남 #절륜남 #고수위 #하드코어 #수인물 #인외존재 사냥꾼의 핏줄 에렌. 그녀에게 짐승은 먹이에 불과했다. 그래, 그 먹이의 씨를 품기 전까지는 그렇게 여겼었다. ‘그곳’에 박힌 마물 빼주는 부하 마라맛슈가 저 #주종 #계략남 #절륜남 #존댓말남 #도구플 아름다운 성기사단장, 세실의 ‘그곳’에 슬라임 마물이 들어가 버렸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마물을 꺼내달라'라고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은........ “이놈이 단장의 몸으로 파고든 건.......번식기에 들어간 수컷이라 그렇습니다.” “뭣-” “암컷에게 노팅을 해서 씨를 품게 하려는 속셈입니다.” 친애하는 직속 부단장인 로이드 에반스뿐. 로이드는 충실하게 세실을 돕는데. “다리를 벌리십시오, 단장.” “흐으, 으윽.” “이놈이 애액을 마신다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앙, 아응!”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단장이 더 흘리시면 됩니다.” 과연 로이드는 세실의 몸 안에서 슬라임을 꺼낼 수 있을까? 사랑의 묘약 탄식빵 저 #나이차커플#당돌한여주#다정남주#내가이나이에너랑 “허, 이디스… 내가 분명히 이야기하지 않았니. 남자는 다 늑대새끼라고. 나의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 거니?” “제가 그 늑대 새끼랑 놀아보겠다는데, 엘피어스님이 무슨 상관이시냐고요.” “네가 날 아주 미치게 하는구나. 카누트 그놈이지? 제가 방안에 데려다주겠다고 할 때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 카누트가 그랬었단 말이야? 이자식, 조금 감동인데. 다음번에 약초가 떨어지면 약초 손질은 내가 해줘야지. 다른 생각을 하는 사이, 그걸 대답으로 받아들인 엘피어스의 미간은 서서히 찌푸려졌다. “하하… 이디스, 틀렸어. 너는 오늘 못 나가.” “네?”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지만, 이디스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질투심에 휩싸인 남자는 제대로 사고를 하기 힘들었다. 마치 지금의 엘피어스처럼 말이다. “나랑 쓸 거거든, 이거.” 그 하녀의 젖 츄르ㅇ0ㅇ 저 #모유플 #불륜 #주종관계 모두가 잠든 밤. 황실과 제국민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애처가로 유명한 남자. 그 남자가 지금, 출신도 모르는 하녀의 젖을 빨고 있었다. “으읏, 흐…….” 알아서 입을 벌린 후작이 때맞춰 들어온 살덩이를 물었다. 깊숙이 들어간 젖꼭지가 물컹한 혀에 굴려졌다. 엘리는 미처 말하지 못한 진실을 숨긴 채 남은 젖꼭지를 비틀었다. 후작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그녀의 젖이 필요했다. 아내가 아닌, 천박한 하녀의 젖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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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륜한 시아버님 황제가 찾아오는 밤

#절륜남 #순진녀 #조교 #자보드립 #도구플 #야외플 빌어먹을 아들이 결혼하고 도망쳤다. 그러나 미래 이익을 위해 갓 황태자비가 된 며느리를 놓칠 수 없는 법. “로제나. 이곳에 오기 전에 제국의 풍습에 대해 공부했겠지.” “아……네! 폐하.” “그렇다면 제국에 혼인으로 왔을 때, 첫날에 윗사람이 아래를 확인해 주는 관습이 있는 것도 알 테지.” “……네?” 본국으로 쫓겨나고 싶지 않으면 창피한 곳을 시아버지에게 보일 수밖에 없는 로제나. “네 손으로 벌리거라, 로제나.” “힛, 네……?” “아. 내가 직접 벌려서 확인해 주길 바라는 것이군.” “네? 아, 아니, 잠……!” 뒤에서부터 가득 채워오는 부피감. 로제나가 아무리 울어도, 이 정체 모를 것은 도무지 빠지질 않고 커져만 간다. “로제나, 앞으로 난 매일 밤, 네 보지를 확인할 거란다.” “웃, 으응, 아!” “매일 내가 오면 구멍을 손으로 벌리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과연, 절륜한 시아버지의 확인은 밤에만 이어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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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에게 음욕의 악마가 깃들었다 (새턴나잇 NO.38)

“세레나한테…… 악마가 빙의된 것 같다.” “그래서. 그년한테 악마가 빙의되었으니 퇴마라도 해 달라고?” 입이 걸걸하고 천한 출신의 사제, 나타니엘. 10년 만에 고향인 그레이브즈 백작령에 돌아갔더니, 모셨던 아가씨 세레나에게 악마가 깃들어 있었다. 백작의 강요에 못 이겨 세레나의 상태를 확인하러 갔더니. “아, 아흐……읏.” 여자는 나른하게 미소 지으며 나타니엘 앞에서 제 몸을 지분거렸다. 얇은 잠옷 위로도 꼿꼿하게 솟은 유두의 선이 뚜렷하게 보였다. “으, 하으, 네이트.” 심지어 그의 애칭을 애타게 부르짖으면서. 지랄 맞은 옛 상전에게 아주 저급한 악마가 빙의되었다. 바로 음욕의 악마가. *** 새침했던 소녀가 악마에 들린 탕녀로 변했다. 그리고 여자는 검붉어진 성기를 헐벗은 음부로 이끌었다. 아까 침대에서 자위한 탓에, 밀부는 이미 미끈거리는 액으로 점철되어 있었다. 성기 끝이 여자 몸에 닿는 순간, 나타니엘이 더 거칠게 몸부림쳤다. 그러나 제대로 힘을 발하는 악마에 짓눌린 인간은 하찮기 짝이 없었다. 더 끔찍한 건, 이 악마가 감히 옛날 일을 들추고 있다는 점이었다. “기뻐해야 할 거 아냐. 날 따 먹게 해주는데.” “커헉, 윽!” “하아, 이 몸 따먹지 못한 게, 한이라며. 그렇게 말했잖아, 본인이?” “크윽, 으……!” “응? 기억 안 나냐고!” 그렇게, 10년 전 상처를 잔인할 정도로 후벼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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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교도소

교도소에서 찾은 첫사랑 / 도닦는콩벌레 #절륜남 #상처녀 #고수위 #더티토크 첫사랑을 교도소에서 만났다. 아주 오래 전부터 미쳐있던 에데니아는, 그것이 무척이나 기뻤다. 의붓오빠가 간수로 돌아왔다 / 마라맛슈가 “앞으로 네 이름은 죄수 번호 1784번이다.” 아버지가 반역죄를 저지른바람에 죄인이 된 레일라. 간수들에게 겁탈당하기 직전. “비록 저 계집이 반역 죄인이라고 하나 장난감이 아니란 건 알 텐데.” 교도소의 엘리어스 르바인 소장이 구해준다. “레일라. 괜찮니?” 그러나 그는 옛날에 행방불명된 의붓오빠였다. “흑, 제발 나 좀 살려 줘…….” "알았어, 레일라. 울지 마. 널 위해서 내가 탄원서를 써볼 테니까." “오빠, 흑, 너, 너무 고마워…….” “천만에. 대신 내가 널 두고 아무 짓도 안 한다면, 간수들이 우리 관계를 의심할 거야." 레일라를 살리기 위해, 엘리어스는 '죄수 교육' 연기를 펼치는데...... *** “아팟, 아, 아앙!” “레일라 지터웰.” “아흣, 아, 아응!” “난 지금 널 살리려고 연기를 했는데.” “힉……!” “넌 속 편하게 느끼고 있는 거야?” #모브플 #관음플 #가스라이팅 #계략남 #순진녀 괴물 죄수들과 교도관 / 메리배드 #역하렘 #약미스테리 #괴물 #다인플 #배란플 신입 교도관, 리엘이 처음으로 들어온 날. 비극이 시작되었다. 섬에 고립된 교도소에는 괴물이 되어버린 죄수들과 교도관들이 들끓고, 생존자는 신입 교도관 리엘 뿐. 과연 리엘은 섬을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새장에 갇혔다 / 낮져밤져 #약강압 #짭근친 #계략남 카르체르 교도소에는 그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수용자가 있다. 수용번호 1314, 이니스 그레이. 그녀는 극악무도한 존속살인을 저질러 재판 중인 미결수였다. 하지만, 아버지를 죽인 건 그녀가 아니었다. “네가 좋아하는 초콜릿. 생각나서 가져왔어.” 접견실로 찾아온 이복 오빠 에드윈. 그가 그녀에게 뻔뻔스레 눈웃음을 쳤다. “사랑스러운 이니스.” 그녀를 짓누를 듯 다가온 그가 고개 숙여 귓가에 속삭였다. “오라비가 이런 자인 줄도 모르고 있었다니, 섭섭하구나.” 이 모든 건 그의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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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도서관

그 남매 이야기 츄르ㅇ0ㅇ 저 신분을 숨긴 채 도서관 사서 일을 하던 카린. 하지만 어느 날, 남동생이자 헤브링턴의 후계자. 미하엘이 도서관에 들렀다. 그리고……. “아, 안돼! 잠깐, 미하엘……! 하앙!” 퍽-. 단숨에 좆을 끝까지 쳐박은 미하엘이 낮게 감탄했다. 항상 생각했었다. 존경해 마지 않던 누님에게 박는다면 대체 어떤 느낌일까. “뒤지겠네, 진짜.‘ 밀헤 뭐할까. 예상했던 것보다 존나게 좋았다. 도서관에서는 XX 금지! 메리배드 저 [인외/다인플/후반부 약미스테리] 마법대학 근처에는 대단히 유명한 도서관이 있다. 일명 마도서의 요람. 인간으로 형태화 할 수 있는 마도서와 성교를 나누면 마력과 함께 마도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도서관. 에이미는 그곳의 유일무이한 '여성' 아르바이트생이다. 그리고 그녀가 주로 하는 업무는, 도서관의 규칙과는 상당히 어긋난 일인데... 책에 나온 대로 벌을 받아요 마라맛슈가 저 사람은 싫고, 책은 좋아. 진짜 섹스는 끌리지 않지만 책 속 섹스는 황홀하지. “하, 응, 다음 페이지…….” 밤에 몰래 일터에서 '유해 서적'을 보며 자위하는 사서 윤미. 낮에는 얌전히 일만 해도 밤에는 적당한 일탈이 필요했었다. 하지만 결국 관장인 희승에게 들키고 마는데. “저 날 읽은 책들. 제목 불러요.” “……네? ” “따끔하게 반성은 해야 하잖아요. 본인이 읽던 책 내용대로 벌 받으면 되지 않겠어요?” CCTV에 찍힌 날 읽은 책 제목을 대라며 그가 웃는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벌이 시작되는데. “하하. 윤미 씨, 벌이 그렇게 마음에 들었어요?” “흐…… 으으…….” “이렇게 도서관 바닥에다가 쌀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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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공녀와 개새끼 (새턴나잇 NO.9)

빼어난 외모, 공작 가문인 집안, 그리고 잘 생기고 다정한 약혼자까지. 엘라 로젠버그의 인생은 완벽했다. 아버지의 신임을 독차지해버린 거만한 기사단장, 하이든 에르셰르크를 빼면. 그리고 그녀가 사생아라는 비밀을 그가 알기 전까지는. 엘라가 비밀을 지켜달라는 거래를 제안하자, 그 대가로 하이든은……. “……지금 나와 자겠다는 거야? 단장.” “그래.” 서로 멸시하던 관계에서 순식간에 입장이 역전되는 제안을 한다. 엘라의 검은 드레스가 바닥에 떨어지고 남자가 거만하게 속삭인다. “내가 비밀을 지킬 가치가 있나. 직접 증명해 봐, 가짜.” * 경멸하는 남자일 텐데, 그와의 관계가 이어질수록 모든 게 흔들린다. “하. 내일 약혼자를 만날 생각은 하면서.” “흐응……!” “여긴 왜 젖었나 모르겠군.” “단장, 아으!” 이런 강압적인 관계가 이토록 좋을 리 없었다. 첫 진짜 절정을 이 개새끼한테 느낄 리가 없었다. ‘내가 미쳐버린 게 아닐까?’ 그리고 이 남자가 이토록 달콤하게 속삭일 리 없었다. "나한테 매달려, 엘라." 하지만 거짓말이란 언젠가 탄로 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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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방에서, 약혼자의 동생과

죄를 저지른 후 여신의 사제로 새 삶을 시작한 이네스. 귀족 시절의 모든 걸 잊고 조용히 잊히길 희망했다. 그렇지만 어느 날 밤. 고해성사 방에서, 옛 약혼자의 남동생 피에르와 재회하게 된다. “속세를, 떠난, 여사제 주제에.” “흐, 으읏! 아! 아!” “시발, 좆은 왜 이렇게 맛있게 먹어. 어?” 성전(聖戰)에서 전쟁 영웅으로 돌아온 피에르. 그는 이네스의 ‘죄’를 빌미로 그녀를 범한다. “죄를 지었으니, 사제님.” “하윽…….” “제대로 신이 보는 앞에서 참회해야지?” 고해성사 방. 예배당. 그리고 그녀의 방에서까지 끊임없이. 그게 차마 말하지 못했던 애정인지, 증오인지 본인도 알지 못한 채……. 알고 지내던 시절에 단 한 번도 가까운 적이 없던 둘. 모든 게 어그러기 전의 감정은 무엇이었을까. “나와 같이 지옥으로 떨어져. 이네스.” 그리고 이네스는, 무슨 죄를 저지르고 도망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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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밤 10시가 되면 미친다

#금단의관계 #기억상실 #절륜남 #동거 #다정남 #순진녀 릴리 블랙우드의 집은 평범하다. 엄마 리디아가 죽었지만, 아빠 알렉스와 사는 것에 전혀 불만이 없었다. 아빠는 낮에는 더 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니까. 그렇지만 밤 10시가 되면……. “아, 우린, 이러면……!” 이 집은 광기에 물든다. “힉, 아으으!” 릴리는 양 허벅지를 손으로 벌려 당기면서도 흐느꼈다. 축축하게 젖은 다리 사이를 굵은 성기가 느릿하게 침입하는 순간 심장이 뛰었다. “아, 빠, 제발, 아, 으응……!” “하아, 리디아.” 릴리를 내려다보는 아빠의 눈이 지독한 갈증으로 일렁였다. 죽은 아내를 부르는 목소리에는 억누를 수 없는 역정마저 느껴졌다. “섹스할 때는 이름으로 불러야지.” “아흐!” 이를 어쩌면 좋지? 아빠가 자신을 돌아가신 엄마로 착각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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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히어로와 빌런

히어로는 빌런에게 굴복했다 도닦는콩벌레 저 #더티토크 #고수위 #계략남 #절륜남 #혐오관계 빌런 중의 빌런이라는 놈한테 비밀을 들켜버렸다. “원하는 게 뭐야? 돈이야?” “나는 네 몸을 원해.” 이 미친 빌런이 히어로인 나를 원한단다. *** 비밀을 세상에서 감출 수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했건만. “기분 좋아?” “흐, 시, 싫어! 빼줘! 아!” “빼줘? 정말? 네 보지 구멍은 아닌 것 같은데? 내 손가락을 아주 잘 물고 있다고.” 아주 단단히 잘못 걸렸다. 사랑하는 마이 히어로, 마이 레이디 마라맛슈가 저 코드네임 '레이디'로 활동하는 폐급 히어로, 유나. 매일 소매치기한테 지갑 뺏긴 일반 시민이나 도와주고, 동료한테 희롱당하는 처지지만. “정말 고마워요, 히어로.” 시민의 감사 인사를 받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다. 하지만 최악의 빌런, '트릭스터'가 대규모 테러를 일으키면서 유나는 행방불명되고 마는데....... “다시 만나서 너무 기뻐, 레이디.” 트릭스터는 사랑에 빠진 표정으로 유나를 바라보았다. “제발 사, 살려줘, 헉, 윽.” “아, 레이디.” 트릭스터는 압도적인 죽음의 공포에 몸서리치는 유나를 꼭 끌어안았다. “내가 널 죽일 리가 없잖아.” “힉……!” “왜냐면 난 널 너무너무 좋아하거든.” *** 역시 트릭스터가 반한 여자는 뭐가 달라도 달랐다. 그는 출렁이는 젖가슴을 마치 반죽처럼 힘껏 뭉그러뜨리며 속삭였다. “사랑하는 내 히어로.” “학, 아……! 아!” “우린 정말 완벽한 관계가 될 거야.” #소유욕 #계략남 #능글남 #사차원남 #평범녀 은밀한 파티의 주인 류아 저 #여공남수 #가상시대물 #초능력 #사이코패스여주 #원수관계 1급 빌런 리산드라를 쫓아 셀럽 파티에 온 텔론. 그러나 정작 찾는 리산드라는 보이지 않고. “어쩔 수 없네요. 기왕 이렇게 된 거, 유토피아를 즐기는 손님인 척 하면서 그자의 단서를 찾아보는 수밖에요.” 함께 온 부하란 작자는 술 마실 생각 뿐이다. 그런데 리산드라를 찾던 중, 마시던 술에 마약 성분이 섞여있다는 걸 눈치 챘다. 복용하면 이성을 잃고 잠재된 폭력성이 끌어올려진다는 마약, 라퀴아. 라퀴아에 취한 사람들이 텔론을 공격해오고, 그 사람들 사이에서 리산드라로 추정 되는 여자를 발견했다. 과연 텔론은 리산드라를 찾을 수 있을까? 빌런들의 개가 된 히어로님 메리배드 저 #다인플 #약도그플 #빌런남주들 빌런에게 패배한 히어로의 끝은 어떠한가? 일단 A급 히어로, 디안의 경우는 이랬다. 그녀는 빌런들의 개가 되었다. 모든 것은 널 위해 낮져밤져 저 #수면간 #약강압 #소꿉친구 아무리 손길을 피하려고 해도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미나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제 아래를 쑤시는 루벤을 돌아봤다. “왜, 왜…….” “난 아주 오래전부터 이러고 싶었어, 미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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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운명

메리배드- 이오카스테 콤플렉스 ※본 작품은 오이디푸스 설화를 기반으로 창작되었습니다. 테베의 왕비, 이오카스테는 스핑크스를 물리친 용사를 보자마자 깨달았다. 아. 저것은 제 자식이다. __ 마라맛슈가- 신의 도구 #운명에저항 #가상시대물 #피폐 #소꿉친구 #신분차이 #금단의관계 * * * 안토니아는 신탁이 존재하는 나라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원하는 건 단 하나. 사사건건 부딪히며 자란 기사 라파엘과 맺어지는 것. 그 하나만을 바라며 열심히 기도했는데....... 왜 신탁은 다른 남자를 짝으로 점 찍었지? “라파엘. 이미 남편 때문에 순결하지 않으면.” “그만-.” “조금 더 더러워져도 티도 안 나겠지?” 그러나 감히 발톱을 세워 신에게 저항할 가치가 있는 것이 있으니, 안토니아는 그걸 사랑이라고 하기로 했다. * * * 이렇게까지 깊이 들어오는 게 가능했던 걸까, 이러면 안 될 것 같은데…… 충격으로 안토니아의 눈동자가 잘게 떨렸지만, 이어서 들려오는 이어서 들려오는 말에 더 숨이 막혔다. “나랑 떠나, 하, 응?” “앗, 아응, 으……!” “신탁 같은 거 때려치워.” 안토니아의 한쪽 다리가 라파엘의 어깨로 올라가면서 삽입은 조금씩, 조금씩 더 깊어졌다. “어서 대답해, 안토니아.” __ 낮져밤져-제물 키우기 #계략남 #사제지간 #동양풍 성인이 되는 날, 제물로 바쳐질 운명의 청연. 그런 청연은 스승인 려를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려의 눈동자가 어둠 속에서도 빛났다. 그녀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얹은 그가 느릿하게 몸을 물렸다. “네가 그리 원하던 것이다. 안에서 움직이는 감각을 잘 느껴보거라.” __ 도닦는콩벌레-너는 내 사랑이 아니야 #고수위 #더티토크 #소유욕/독점욕/질투 로렐리아 에스테리안은 자신의 호위기사를 사랑했다. 그러나 운명으로 짝지어진 남자는 그녀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에스테리안의 후계자였다. “싫어!” “싫다고 해도 소용 없습니다, 누님.” 남자가 음흉하게 입꼬리를 끌어 올렸다. “누님은 이제부터 제 것입니다.” 로렐리아는 혀를 깨물고 죽고 싶었지만. “하읏, 아! 아앙!” “제 허락없이 죽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으흣, 아!” 여신이 짝지어준 운명은 그녀의 죽음을 절대로 허락하지 않았다. 끔찍한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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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에게 충성을

#다각관계 #계약관계 #역하렘 #소유욕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직진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다정녀 #유혹녀 #계략녀 #달달 #하드코어 제국의 승전 역사를 쓰는 가문, 라그라스. 올해 스물다섯인 리아트리스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이어 가주가 되었다. 함께 자라온 네 남자도 새 기사단장으로 취임했는데……. “너……너희들이랑 자는 게, 가주의 첫 의무래.” 초대 가주와 기사단장들 사이 대대로 내려온 고대 계약. 이 계약을 지키기 위해, 리아는 강렬한 독점욕을 품은 소꿉친구들과 몸을 섞어야 한다. “내가 없는 동안 그 새끼들과 지내실 테니, 다리 더 벌려요.” “기분 좋게 해 드리기는 할 건데…… 조금만 아가씨를 울리고 싶어요.” “제가 첫 번째도 아니면서, 왜 이렇게 벌써 힘들어해요?” “응? 내 새끼 낳아 줄래, 리아?” 애정과 질투의 대상으로, 리아는 과연 이들을 모두 안전하게 휘어잡을 수 있을까? “모두들, 이제 나한테……충성해야 해?” 그리고, 리아가 네 남자한테서 숨긴 작은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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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좋은 가족이 되어봐요

겨우 다섯 살 연상인 여자가 ‘새어머니’가 되었다. 그것도 진짜 어머니가 죽은 지 겨우 반년도 안 된 상황에. “이 더러운 창녀. 난 절대로 당신을 인정 못 해." 그러나 '에이단 레이튼'의 냉대에도 새어머니인 '돌로레스 아인스터'는 그저 미소만 짓는다. 그녀는 저택 곳곳에서 에이단의 아버지인 백작과 정사를 즐기고, 벽 너머로 다 들릴 정도로 교성을 지른다. ‘내가 다음 백작이 되면 무조건 내쫓고 말겠어.’ 그 음탕한 모습에 이를 가는 에이단. 하지만, 돌로레스의 눈에는 '새아들'이 그저 귀엽고 하찮아 보일 뿐이다. “그럼 나랑 직접 해보면 어때, 아드님.” “뭐, 뭘……?” “네 아버지랑 내가 하는 거 말이야.” 욕망과 위선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타는 에이단. 그러나 돌로레스는 그 줄을 마음대로 갖고 논다. “흐응? 뭐가 좋다고?” “어머, 니, 에게, 아! 박는 게……!” “후훗. 잘 했어요…….” 그녀의 평탄한 미래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쯤은 당연하니까. “우리……이제, 좋은 가족이 되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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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야외 플레이

유유상종(類類相從)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절륜남 #계략남 #동정녀 부모님의 억압 속에서 숨막히던 나날을 보내던 유혜민. 그녀는 우연히 스팸 메일을 열어보게 되고. [20X2.08.27] 서울 XX구 돌역진 공원에서 야외 플레이하실 분 계신가요? 충동에 못이겨 게시글을 올리고 만다. 그렇게 만난 남자는. “누나, 이름 뭐예요?” “…유혜민.” “나이는요?” “스물 셋…….” “뭐야, 동갑이었잖아?” 동갑내기 친구였다. 유혜민은 알지 못하는 친구. -- 괴물 저택의 비밀 메리배드 저 #고수위 #다인플 #약모럴리스 #테라스 #정원 #푸드플레이 폐제를 몰락시킨 제국의 영웅, 메클렌타 공작의 저택에는 괴물이 산다. 사람을 홀려 이지를 잃게 만들어, 인형처럼 만들어버리는 힘을 가진 괴물이. 그 저택에서 제정신을 차리고 있는 것은 단 네 사람 뿐이다. 괴물. 그리고 공작을 포함한 제국의 세 명의 영웅. 영웅들은 그런 괴물을 죽이기는커녕, 낮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유린한다. 그들은 어째서, 그러한 관계가 되어버린 걸까? -- 포로 황녀와 야만인의 내기 마라맛슈가 저 #고수위 #하드코어 #피폐 #절륜남 #강압적관계 “황녀. 나와 내기해보지 않겠어?” 미개하고 음탕한 야만인의 왕, 엔디미크 셀레우시스가 제국을 멸망시키고, 고귀한 황녀를 포로로 잡았다. “사흘간 셀레우시스 왕국 정원에 널 벗겨서 세워두겠어, 뮤리엘.” “……!” “네 기사들 앞에서 말이야. 그들이 벗은 널 겁탈하지 않으면, 포로들을 모두 풀어주지.” 살아남은 제국인과 충직한 기사들을 살리기 위해, 황녀 뮤리엘은 말도 안 되는 내기에 응해야 하는데……. 피로 낭자한 알현실. 이국의 정원과 노천탕. 그리고 포로들이 나온 광장까지. 과연 뮤리엘은 엔디미크와의 내기에서 이기고, 살아남은 이들을 구할 수 있을까? === 하루만 더 이대로 버티기만 하면……포로로 끌려온 제국민들을 살릴 수 있다. 그러나 엔디미크가 그녀의 다리 사이를 벌리자, 뮤리엘이 허겁지겁 그 손을 붙들고 외쳤다. “제발! 아직, 아직 내기가 남았잖아! 그대들의 신을 걸었으면서……!” “그래. 내기대로 여기서 범하지는 않아.” 엔디미크는 한 손으로 뮤리엘의 양 손목을 가볍게 움켜쥐었다. “하지만 다리 벌려, 뮤리엘.” “그러니까 왜-!” “아까 네가 흘린 물을 닦아야지.” 그가 요사스럽게 금안을 빛내며, 허벅지 안쪽을 살살 쓸었다. 여전히 밀부는 움찔거리면서 방금 욕탕에서 절정을 느낀 걸 티 내고 있었다. “알현실에서 그 입술로 받은 게 있으니, 똑같이 해주지.” “힛, 아흣! 아!” 그리고 정복자는 뮤리엘의 사타구니 사이에 얼굴을 묻고 게걸스럽게 핥기 시작했다. -- 감시자 낮져밤져 저 #강압 #범죄주의 #오메가버스 “거기 그대로 있었으면, 알파란 알파는 다 모여서, 네 보지를 벌려댔겠네.” 서윤은 남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아니,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어쩌다가 이곳까지 걸어들어와 남자에게 쑤셔박히고 있는지도 중요하지 않았다. 그냥, 이 끝없는 쾌락에 잠겨 그에게 묻히고 싶었다. “너덜너덜해진 꼴도 궁금하긴 해.” 지금처럼 눈물에 범벅이 되어 이 부드러운 신체 곳곳 더러운 좆에 내어주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 가운데에서 자신에게 구해달라 매달리면 어떨까. 이 비좁은 구멍에서 누군지도 모를 다른 새끼들 정액을 질질 흘리며 제 앞으로 기어와 엎드리는 거지. “그러면 널 예뻐해 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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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수인

키워드 주의! #배덕한 시리즈 #수인 편! 웨일 도닦는콩벌레 저 #다인플 #모브플 #고수위 #더티토크 “범고래는, 사랑하는 부인을 함께 나누오.” 돌고래의 하나뿐인 공주님. 웨일은 그렇게 남편의 동생들과 잠자리를 가지게 됐다. 바다의 파괴자라 불리는 범고래들. 그들과 함께 말이다. --- 형수님의 발정기를 도와드려요 마라맛슈가 저 레나가 두 개 간과한 게 있었다. 자신이 발정이 잘 나는 토끼 수인이란 점. 그리고, 발정이 터졌는데 상대가 없으면.......상당히 괴로운 점. 그것도 남편이 하필 출장 중인데. "더, 더워어, 아흐으." 저택에는 시동생 둘 밖에 없는 상황. 결국 발정기가 온 걸 들키고 마는데. “후. 하도 발정 난 냄새가 나길래 와 봤더니.” “흐읏, 지금, 지금 뭐 하는, 아응……!” “형수님 보지 쑤셔주잖아요. 당하면서도 몰라요?” 한 사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발정기. 결국 레나는 둘째까지 찾아가게 되고. “발정 나서 시동생이나 찾아오는 난 년인 줄 몰랐네.” “흐앙, 때리지 마, 앙, 아!” “좋아서 싸고 있는 주제에 앙탈은.” 과연 레나의 발정기는 끝날 수는 있을까? “이걸 어째, 형수.” “흐응, 흐으…….” “새끼한테 젖먹이면서 싸는 엄마라니.” #연하남 #절륜남 #나쁜남자 #더티토크 #다인플 #인외 #순진녀 --- 토끼 아내는 불한당들과 메리배드 저 #불륜(?) #레이프 #다인플 토끼 수인, 에리는 토끼 수인 답지 않은 지독한 불감증을 가지고 있었다. 아니,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읏, 아, 으응!" 하지만 어느날, 집 안에 들어온 이들에 의해 자신이 야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매일 아침, 남편이 출근하면 들어오는 괴한들. "의뢰일텐데..."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 발정기 짐승들 위험한 취향 저 #np#인외#절륜남#순진녀 세상이 변했다. 보랏빛 달이 뜬 이후로 동물들은 인간이 되었다.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생긴 이변에 당황했다. 인간은 어느 정도 타협안을 주장했고, 극적으로 화합했다. 수인 차별 금지법을 개정하고, 수인들을 위한 교육 시설을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그 수인 차별 금지법을 어겼다. *** ‘미…. 미친 거 아니야?’ 뭔가 교도관이 꺼림직하게 여긴다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이런 거였다니!’ 1년 수감 생활 vs 집단 성행위라면 당연히 전자를 선택하지 않겠나. 하물며 수인과 하는 성행위라니. 하고 나면 신체 일부가 망가질 게 뻔했다. 동물이 인간이 되고, 수인과의 섹스로 장이 파열되거나 하는 사례가 늘었다고 하지 않았나. “자… 자암…시만.” --- 짐승과 향기 탄식빵 저 #수인 #나이차커플 #순진여주 #계략남주 리안은 상체를 살짝 들어 라인하르트를 응시했다. 그는 제 위에 올라타서는 거친 숨을 몰아 내쉬었다. 그녀는 자신이 잘못 봤나 싶었다. 그의 손에 쥐어져 있는 게 무엇인지. 남성의 성기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일 것이다. 하녀 언니들이 보여줬던 책에서만 해도 남녀 관계를 얼마나 많이 보여주었나. 그런데 그가 왜, 자기 위에서 그것을 흔들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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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Re: 천사

마녀의 낙원 메리배드 저 #다인플 #마녀 #천사 #모럴리스 #강압적관계 #고수위 순수한 마녀 이나사는 악랄한 천사들에게 붙잡혀 능욕당한다. --- 천사 아빠와 오빠들이 그녀를 구원하는 방법 마라맛슈가 저 더없이 독실하고, 아름다운 남자 넷에게 입양된 벨. 이들을 본받아 수녀처럼 살던 벨은 어느날부터인가, 발정 난 것처럼 음란한 생각만 하게 되는데. “천사를 상대로 성욕을 느낄 정도라면 이미 임계치가 넘었지.” “오빠, 무슨, 뜻이에요……?” “우리가 널 왜 입양했겠어.” 다정한 오빠가 웃으면서 속삭였다. 벨, 너는 '성욕의 악마'를 품은 존재라고. "하지만 걱정하지 마, 벨." 우리는 네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 인간의 모습을 하고 내려왔거든. “우리의 액으로 네 안을 직접 정화해줄 거야, 벨.” 그렇게 천사들의 속삭임과 더불어, 구원의 손길을 건넨다. “이대로 한 번 더 하자꾸나, 벨.” “으흐응……!” “널 확실히 구해줄 테니까.” 본디 천사인 아버지와 오빠 셋의 구원은 이제 시작이었다. #다인플 #야외플 #인외남주 #절륜남 --- 날개 잃은 천사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피폐 #더티토크 #초월적존재 #계략남 #순진녀 “얘, 레일리아 엔젤. 내가 했던 말 기억하지? 인간들 곁에 다가가서는 안 되고.” 인간들의 마을에도 다가가서는 안 된다. 후회하기는 이미 늦었다. 날개 잃은 천사, 레일리아는. “아델, 아! 안 돼, 아, 아아앙!” 인간의 추잡스러운 손길에 울부짖을 뿐. 그녀는 쾌락에 젖어 몸부림치기만 했다. ※ 메리배드 저 마녀의 낙원, 도닦는콩벌레 저 날개 잃은 천사는 현재 판매 중지된 단편집 배덕의 천사에 수록되었던 작품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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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후일담2023

메리배드 저 괴물 죄수들과 교도관 후일담 #역하렘 #인외 #다인플 #야외플 시간이 지나, 리엘과 죄수들은 교도소 바깥으로 나왔다. 그에 따라 천천히 인간들을 마물화 하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리엘의 마음은 무거워지는데. 과연 그녀가 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일까? ----------------------------------- 마라맛슈가 저 가장 행복한 빌런 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애교남 #순정남 #나쁜남자 #모유플 빌런 트릭스터는 사랑하는 히어로인 유나를 납치해, 섹스로 그녀의 힘을 개조해주었다. “너무 부드러워. 정말 예뻐, 레이디.” “아, 아아.” “넌 정말 완벽하게 야해.” 그리고 그녀를 강력한 빌런으로 만들어주었다. 트릭스터에 걸맞은 완벽한 짝인 다크 레이디로. “것 봐, 레이디.” “하으으……!” “우리 정말 완벽한 관계가 되었지?” “흣, 응, 마, 맞앙, 아아!” 하지만 과연, 유나는 영원히 히어로 때 기억을 잃고 살아갈까? “우리는 가장 멋진 빌런 가족이 될 거야.” 아니면 영원히 지하 세계에 갇혀 살게 될까. ----------------------------------- 도닦는콩벌레 저 박아주셔서 감사합니다!-BJ알로하 #고수위 #다인플 #더티토크 #하드코어 바나나 플랫폼의 인지도 최하위 BJ알로하. 그녀에게 혹할만한 이벤트 제안이 찾아왔다. 직장 내 성희롱으로 일을 그만둔 지도 벌써 반 년. “BJ알로하 님께서는 보지 안에 들어온 좆이 누구의 좆인지 맞출 때마다 1,000만 원을 얻게 됩니다.” 한 탕 크게 벌기 위해 그녀는 폐공장에 들어섰다. ----------------------------------- 츄르o0o 저 그 하녀의 젖: 마지막 이야기 #모유플 #불륜 #주종관계 황실과 제국민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애처가로 유명한 남자. 하지만 지난 밤. 사랑하는 아내에게 불륜을 들켰다. “단기적인 기억 상실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충격으로 기억을 잃은 아내. 그리고 남자, 다니엘은 이런 아내를 뒤로하고 기어코 선을 넘는데……. “주인님께서도 조금 급하신 것 같은데.” 가는 손가락이 부피감 있게 솟아오른 둔덕을 느리게 쓸었다. “급한 불만 끄고, 나중에 생각하세요.” 다니엘은 결국 이를 사리 물었다. 그의 손이 풍만한 살덩이를 잡았다. “……제기랄.” 과연, 이 관계의 끝은? ----------------------------------- 탄식빵 저 사랑의 묘약 솔루션 #후회남 #상처녀 #약후회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나랑 자요. 한 번만 자면, 이 마음 잘 접고 평소처럼 돌아갈게요.” “예?” 저런 말이 공작영애였던 그녀에게 나올 줄은 예상도 못 했다. “자자고요?” “네. 안 그러면….” “안 그러면?” “당신을 귀찮게 굴 거예요. 시간 헛되게 쓰는 거 싫어하잖아요. 당신.” 황당하기 짝이 없는 말이었다. 전혀 무서울 것 하나 없는 협박이었는데, 대체 왜 그 제안에 못 이기는 척 넘어가 주고 싶은 걸까.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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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시청

치한 방송 메리배드 저 #AV #배우여주 #능욕 #지하철 #버스 #집 배우, 유은은 동생의 치료비가 필요했다. 그러나 무명배우인 유은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선, AV를 찍어야 했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AV를 촬영하기로 했다. 하지만 억지로 시작한 촬영은 결국 그녀 안에 있던 무언가를 꺼내고야 마는데.... 박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다인플 #더티토크 #절륜남 바나나 플랫폼의 인지도 최하위 BJ러브. 그녀에게 혹할만한 이벤트 제안이 찾아왔다. 누구의 것인지 맞추기만 하면 1,000만 원을 얻을 수 있다. 고민은 길지 않았다. “좋아요.” #코브라 머리 탈 #양의 탈 #소의 탈 #늑대의 탈 #토끼의 탈 앙숙한테 어덜트 토이 리뷰를 들켰다 마라맛슈가 저 #관전플 #짝사랑 #혐관 어덜트 토이 리뷰 스트리머인 진예리. 부모의 재혼으로 앙숙인 우혁과 같이 살게 된다. 욕구불만으로 폭발 중, 악플이 슬슬 늘어가고........ 너 ㅈㄴ 한물가고 있어 결국 이목을 끌기 위해 특이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앗, 아앙, 기분, 좋네요, 진동도 제대로 돼요, 흣.” 하지만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기분 좋나봐?” 망할. 우혁한테 자기가 하는 일을 들켰다. 합방 천서래 저 #현대물 #고수위 #더티토크 #절륜남 #도도녀 무명 배우, 유아라. 그녀에게 천금과도 같은 기회가 찾아왔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유아라는. “실제로 하죠?” 영화 속 베드신을 생동감 넘치게 사실 그대로 ‘연기’하기로 한다. 하지만 몰랐다. “각시야. 내 각시야.” “흐읏, 앙!” 연기가 연기가 아니게 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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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할로윈데이

트릭 올 트릿(Trick Or Treat) 도닦는콩벌레 저 #계략남 #절륜남 #순정녀 #순진녀 #고수위 10월 31일의 할로윈데이. 친구가 소개해준 남자는 죽은 연인과 같은 이름이었다. 같은 이름일뿐, 외모도 취향도 모두 다른 그. 그런데, 왜……. “사랑해.” 그는, 민희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걸까? 악마와 제물의 할로윈 원나잇 마라맛슈가 저 #초월적존재 #원나잇 #몸정부터맘정까지 #절륜남 #모유플 실연당한 후 맞는 할로윈 밤. 우울한 세라는 소박하고 음흉한 소원을 품는다. ‘나도 좀 섹스 잘하는 남자 만났으면.’ 그리고 클럽에서 수상한 타로점을 받은 후…. “트릭 오어 트릿, 나의 제물.” 욕정의 악마, 아스모데우스의 품 안에서 눈을 뜨는데. “세라. 넌 이 안에도 사탕을 숨기고 있었네.” “하윽! 아, 아으응!” “음? 느껴져?” “아, 내, 몸, 아흣!” “몸 곳곳에 달콤한 걸 숨겨 두었네.” 악마가 만지는 곳마다 새로운 성감이 생겨버린다. 터져나오는 모유, 다리 사이의 달콤한 사탕. 현실과 악몽의 경계가 흐려지는 할로윈 밤. 영원한 쾌감에 사로잡힌 건 역시 제물일까. 아니면 제물에 반해버리는 악마 쪽일까? “앞으로 영원을 어떻게 보낼지는, 이야기할 시간이 넘치도록 많으니까.” 계약 임신 탄식빵 저 #나이차커플 #순진녀 #계략남 #인외남주 거지 같은 집안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자 태린, 인간이 되고 싶은 구미호 도화. 목적이 있는 두 사람의 계약. “당신은 그곳에서 꺼내줄 이유가 필요하고 나는 태린씨가 필요하고. 그러니 우리 거래합시다.” “무, 무슨 거래를요...?” “내 여우구슬과 씨를 품어주는 대신에 나는 태린씨의 독립에 들어가는 모든 것을 지원해주겠습니다. 공부를 하고 싶다면 해도 좋고, 돈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요.” “그 제안, 확실하게 지켜주는 건가요?” 남자는 그저 미소만 지을 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불안한 마음에 태린은 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며 대답을 채근하듯 재차 물었다. “정말로 내가 하겠다는 모든 것들 하게 해주는 건가요?” “모든 것들이라...” 남자는 태린의 말을 곱씹는 듯이 웅얼거렸다. 어떤 반응이 나올까, 두려워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었다. 그런 태린을 보던 남자는 그녀의 흐트러진 머리칼을 부드럽게 넘겨주었다. “그대가 원한다면 사랑까지도.” “좋아요. 그럼 자요.” 두 사람의 관계는 계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강령의 밤 메리배드 저 #판타지물 #친구연인 #마녀여주 #성기사남주 #약NTR 사악한 괴물과 망자의 힘이 강해진다는 할로윈의 밤. 죽음의 신이 소꿉친구인 성기사에게 빙의했다. 그를 구하기 위해서는 죽음의 신이 원하는 대로 그와 밤을 보내야 한다. 설령 그날 이후, 그의 곁을 떠나야 한다고 해도. 보면 안 되는 것 낮져밤져 저 #인외남주 #유학생여주 #귀접 “어떡하지.” 금방이라도 흩어질 것 같은 속삭임이 고막을 간지럽히고 솜털을 곤두세웠다. 목소리만 들으면 사랑을 말하는 듯했으나 떨어진 것은 사형선고나 다름없었다. “너를 그냥 살려둘 수는 없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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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 촉수로 변해버렸다

베키의 오랜 짝사랑, 엔리크는 분명히 말했다. 촉수 마물의 번식을 실험하는 연구는 무척 간단한 거라고. 조금만 도와주면 된다고. 그런데 왜? “엔리크, 으응, 안 돼에, 아, 아아!” 엔리크 본인이 촉수로 변해 버렸을까. 그리고 따듯한 점막에 품어야, 원래 몸으로 돌아올 수 있다니. 그녀의 가장 은밀한 곳에 들어온 것도 모자라……. ‘촉수 마물의 최음액이잖아!’ 베키에게 무얼 먹이려는 걸까. 그리고 엔리크의 연구 목적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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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XX로 알아맞히기

#동거 #능글남 #절륜남 #재벌남 #순진녀 #도구플 #역하렘 엄마의 재혼 예정 상대에게 세쌍둥이 아들이 있었다. 그것도 미나보다 다섯 살 많은 오빠들. 셋은 점 하나마저 똑같았는데……. “우리 셋 구별하는 진짜 방법. 그거 알려 주겠다고.” 쌍둥이가 씩 웃으며 미나에게 다가왔다. “우린 말이야. 좆 모양이 조금씩 다르거든.” “……네?” “다 알려 줬는데 아직도 구별 못 하겠으면, 그걸로 알 수밖에 없지.” 수영장, 도구, 카섹스, 성감을 올리는 이상한 젤까지. “정신 차려야지, 미나야.” “후웁! 으응!” “우리 셋을 제대로 구분시켜 주겠다는데.” 다양한 장소와 방법으로 셋은 미나를 조련하는데. “미나야. 이제 한 명씩은 구별하지?” “흐으, 네……?” “그럼 한 번에 두 명도 해 볼까?” 과연, 미나가 세쌍둥이를 알아맞힐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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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후일담

배덕한 신 '삼 형제는 삼 남매가 됐다' 후일담 - 삼 남매는 삼 형제였다 도닦는콩벌레 저 #후회녀 #상처녀 #절륜남 #소유욕/독점 #인외존재 알덴하임의 위대한 지도자, 오르하. 그의 둘째 아들은 잘못된 장난으로 여인의 몸이 되고 말았다. 여인으로 변한 제 형을, 동생을. 그의 다른 두 형제는. “으흣… 흐……!” 몇 번이고 계속 범했다. 다행히 아버지에게 구해진 후, 원래의 몸을 찾을 방법도 알게 되지만. “안녕, 누나. 오랜만이야.” “그래, 로크아. 오랜만이구나.” 그 방법 역시 잘못된 것임을, 로크아는 뒤늦게 알게 되었다. 배덕한 야외 플레이 '포로 황녀와 야만인의 내기' 후일담 - 풍요의 난교 축제 마라맛슈가 저 #야외플 #관음 #집착남 #피폐물 야만인의 왕 엔디미크와 포로 황녀 뮤리엘의 5년 후는 과연...? 셀레우시스 왕국의 광장에서 열리는 풍요의 축제. 야만인들의 축제답게, 사방에는 최음제 향이 진동했다. 축제에서 적나라하게 성교를 즐기는 것이야말로, 신을 칭송하는 방법이었다. "뮤리엘, 무얼 그리 긴장했지?" 엔디미크가 제 품에서 떠는 뮤리엘에게 속삭였다. "작년에도 해 봤잖아?" "그렇다고 해도……. 아.” 뮤리엘은 제 얼굴을 엔디미크의 어깨에 가리며 웅얼거렸다. 옛날의 자신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남들 앞에서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남자가 음핵을 주무르게 하다니. 그녀는 엔디미크 때문에 망가졌다. 고고했던 제국의 황녀는 사라졌고, 음탕한 ‘야만인의 왕비’로 전락했다. 배덕한 신 '대죄인의 핏줄' 후일담 - 그 이후 신계에서는 메리배드 저 #고수위 #3p #유사근친 #약수면간 아멜리가 신계를 지배한 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녀는 한 여자아이를 입양했다. 이난나라는 이름의 그녀의 복수 대상 사이에서 나온 아이를. 그 아이는 스스로가 아멜리의 친자가 아니라는 것과, 죄인들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자라난다. 그렇기에 아름답고 화목한 가족 속에서 홀로 괴리되어 불안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이난나는 기묘한 꿈을 꾸게 되었다. 정성껏 키운 남동생이 자신을 농락하는. 배덕한 오피스 ‘배덕하고 뻔뻔한 상관’ 후일담 - 뒤바뀐 성별 류아 저 #TS물 #서양풍 #로맨스코미디 #궁정로맨스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이었다. 잠에서 깨어난 리어드는 한참이나 멍하니 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게 대체 무슨…….’ 착각이겠거니 생각하고 몇 번이나 다시 보아도 달라지는 건 없었다.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의 가장 소중한 것이 사라져 있었다. 배덕한 혐오 관계 '애정과 증오의 상관관계' 후일담 - 결국 사랑만이 남았다 탄식빵 저 #재회 #첫사랑 #잔잔한 “내가 하는 게 사랑이 맞는지 알려줘.” 칼에 찔려도 눈물 한 방울 안 흘릴 것 같은 남자가 운다. 고작 그 사랑이 버거워서. 처음이었던 사랑에,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사랑에 허덕이던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가 되었구나. “자꾸 겁쟁이가 되고, 힘들고 버거운데. 그래도 상대방이 속도 없게 견딜 수 없이 좋은 거면….” 나긋나긋하게 말을 이어 나가던 선아는 정원의 왼손을 부드럽게 잡아 올렸다. 눈물이 맺혀 젖은 속눈썹이 그의 움직임에 맞춰 나풀거렸다. “우리는 사랑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배덕한 할로윈데이 '보면 안 되는 것'의 후일담 - Happily Ever after 낮져밤져 저 #인외남주 #조금강압요소 #제목그대로 #적응짱여주 난잡하게 허리를 놀리면서 그의 얼굴은 마치 천사와 같았다. 그에 걸맞게 무구함을 가장한 그가 눈꼬리를 휘었다. “사랑해, 유진.” 아드리안은 그녀의 신음을 막지 않기 위해 입술 옆에 키스하며 웃었다. “이것도 인간들이 말하는 사랑이라면 사랑이겠지.” 정신이 나간 것 같은 여자에게 마찬가지로 정신이 나간 것 같은 놈이 좆을 쑤석이며 사랑을 말했다. 그는 만면 가득 미소 지으며 녹을 듯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나와 영원히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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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오피스

바람직한 선배와 후배의 관계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절륜남 #대형견남 지지부진한 프로젝트 진행 속도에 이유정은 약을 스스로에게 시험했고. “나, 나 좀 덮쳐봐. 후연아, 하자. 응? 나 덮쳐줘.” 발정이 나고 말았다. 그녀의 후배, 이후연은 갑작스럽기 그지없는 상황에서. “하으, 응!” 착실하게 선배의 바람을 들어주기 시작했다. 사수가 XX로 알려주는 다정한 가르침 마라맛슈가 저 #현대물 #계략남 #재벌녀 #상처녀 #도구플 유진그룹의 모자라고 위축된 막내딸, 진선아. 사장한테서 후원을 받았던 최현우. 둘은 회사에서 부사수, 사수 관계로 만난다. 그리고 선아는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치는데. “내 생각엔 말이야…….” “어, 티, 팀장님.” “우리 아가씨는 말로 주의 줘서 기억하는 스타일이 아닌 것 같거든.” “아흐! 이런 건, 아, 안 돼, 잠깐만……!” 업무 중 회의실에서, 화상 회의 중에. 현우는 선아에게 다정한 벌과 상을 내리기 시작하는데. "역시, 최현우 팀장한테 널 부탁하길 잘했어. 잘 이끌어주지?" 네, 아빠. 사수가 섹스로 잘 이끌어주고 있어요. 전화 받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배덕하고 뻔뻔한 상관 류아 저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여공남수 #나쁜여자 #동정남 #무심남 #강압적관계 #까칠남 #직진녀 #계략녀 #집착녀 #털털녀 모든 서류 처리는 뒷전, 당장의 쾌락만 추구하는 여제 카르시아. 덕분에 그녀의 6개월 된 보좌관 리어드는 오늘도 죽을 맛이었다. 처리되지 않은 서류로 제국은 흔들리고 있었다. 늘어가는 서류 더미에 깔려 퇴사를 떠올리던 어느 날. 카르시아가 서류 처리를 빌미로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는데. “본디 인간은 미지의 것에 더욱 호기심을 느끼는 법이지. 그러니까 네가 내 호기심을 해소시켜주면 난 더는 궁금하지 않을 테고, 그럼 능률도 쑥쑥 오르지 않겠어?” 당연히 거절하려는 리어드에게 카르시아가 결단의 수를 내놓는다. “그럼 나 일 안 해!” 리어드는 황제로부터 제 몸과 제국을 지켜낼 수 있을까? 황제의 집무실에는 개가 산다 위험한취향 저 #금단의관계 #복종 황제와 닮은 여자의 목에는, 목줄이 채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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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과 녹음실에서, 단둘이

원하던 성우가 되었는데 전 남친이 상대 남주 더빙을 한다. 그것도 섹스 씬을 함께. “응? 은하 씨가 섹스하는 거 아니잖아. 이 영화의 배우가 섹스하는 거지!” 끊임없는 실수에, 이러다가 업계에서 찍힐 판인 은하. [이번 주말에 연습하러 와. 주소 기억하지?] 이제는 업계 선배이자, 전 남친인 조건우의 지시를 거부하지 못한다. “은하 씨, 이게 다야?” “아, 아흐, 시, 아응……!” “이땐 아예 비명을 질러야 하는 거야.” 먼저 그의 집에서, 그리고 녹음실에서. “벗어, 류은하.” “으흐, 자, 잠깐, 이건-” “우리 이대로 바로 녹음할 거야.” 리얼함은 진짜 관계에서 나오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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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헬스 클럽

메리배드 저 헬스 클럽에서 XX와 #짭근친 #연상남주 #나쁜남자 #나쁜여자 이복여동생이 약혼자를 뺏은 날. 피 안 섞인 오빠가 나를 이용하라고 찾아왔다. --- 마라맛슈가 저 회원님을 위한 코어 트레이닝 PT를 받는데도 영 코어가 안 잡히는 윤미. 윤미를 위해, PT 쌤인 유진은 아주 특별한 수업과 트레이닝복을 준비하는데. “오늘부터 속부터 조이는 트레이닝을 하실게요.” 우진의 오른손은 윤미의 아랫배로 향했다. 살 거죽이 얇고 판판하지만, 근육이 없어 손바닥 안에서 말랑하게 느껴졌다. “회원님, 지금부터 제가 아래쪽으로 손가락을 넣을 거예요.” “흐…….” “제가 들어갈 때는 아랫배에 힘주고 조여요. 이곳에 신경 쓰면서.” 윤미도 열심히 새 코어 트레이닝을 따라가지만, 그만큼 중량도 늘어가기만 하고....... “회원님, 내가 박을 때 숨 내쉬어요.” “으으응……!” “할 때마다 숫자도 본인이 직접세고.” “하앙, 나, 나 죽을 것, 아앙!” “사람은 한 세트 더한다고 죽지 않아요.” 그리고 우진은 엉망이 된 윤미를 보며 무서운 소리를 내뱉는다. “우리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어요.” #절륜남 #존댓말남 #능욕 #순진녀 --- 도닦는콩벌레 저 회원님! 한 세트만 더! #고수위 #더티토크 #절륜남 친구에게 소개받은 헬스장. “미라 님, 앞 보세요. 운동 안 하실 거예요?” “하, 할 거예요. 할 건데……!” “자, 그럼 계속 앞을 보고 걸으세요. 멈추면 크게 다쳐요. PT 상담 받으실 때 들었죠? 트레이너에게 어떤 불만도 표하지 않는다.” 미라는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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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발렌타인

사랑하는 마녀를 위한 초콜릿 제조법 / 메리배드 #소꿉친구 #마녀여주 #집착남주 니나에게는 매우 잘생긴 소꿉친구, 에드윈이 있었다. 니나는 에드윈을 이성으로서 좋아했지만, 거절당할 것이 무서워 고백하지 못했다. 그래서 고백을 위해 아주 특별한 초콜릿을 만들기로 했다. “나, 는. 나는 바보라서……. 정확히 말해주지 않으면 몰라.” “좋아해, 이 바보야.” 그 초콜릿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모른 채. --- 달콤한 발렌타인을 위한 오빠의 계획 / 마라맛슈가 #절륜남 #계략남 #다정남 #순진녀 #조교 #푸드플 의붓오빠인 현오에게 술이 든 초콜릿을 먹였다. '딱 한 번만 입술만 훔쳐보자. 나쁜 짓이라는 건 알지만, 그냥 딱 한 번만.' 하지만 한번 키스만 하려니 미칠 것 같았다. 결국 현오의 몸 위에 올라타 헐떡이는데. '내 몸이 왜 이러지?' 그러나 이상한 점을 알아차리기도 전. “하아, 너. 뭘 한 거야…….” “으흣, 으응, 앙, 아아.” “시발, 이러려고 내게…….” 현오는 상체를 일으키려다가 반사적으로 허리를 튕겼다. 골반을 조금 움직인 것뿐인데, 유나는 새된 교성을 지르며 자지러졌다. “응? 오빠 따먹으려고 이런 짓을 꾸몄어?” 현오는 사람 좋은 웃음을 거두고, 사납게 씨근덕거리며 웃었다. “네가 시작한 거야, 유나야. 그치?” “힛, 으응, 으으응!” * * * 현오는 그중 가장 작은 초콜릿을 입 안에 넣고 굴려보았다. 다크 초콜릿 맛에 이어, 깊은 체리맛을 낸 최음제가 섞이면서 허리가 다시 뜨거워졌다. “네가 시작한 거라도 끝은 내가 낸다고 했지.” “흐엇, 앗, 아응.” “그리고 아직 네가 준 초콜릿은 남아 있고.” 그는 초콜릿을 유나의 입에 다시 물려주며 히죽였다. “그럼 우리 이거 다 먹을 때까지 해볼까?” --- 수상한 발렌타인데이 선물 / 위험한취향 #순진녀 #동정남 #짝사랑 #소꿉친구 #친구연인 하리는 지운에게 우정 초콜릿이라는 명분으로 ‘페로몬 초콜릿’을 건네주었다. “이거, 요즘 유행하는 거 아니야? 연인끼리 먹으면 좋다는…….” “연인끼리 먹는 걸, 내가 왜 너 줘? 그런 거 아니야.” “흐음, 나랑 그런 관계가 되는 걸 원했다는 거지?” “절…! 읍!” 절대 아니야! 라는 말을 내뱉기도 전에 입안에 불쑥 초콜릿이 들어왔다. Hello, My Princess/ 도닦는콩벌레 #고수위 #후회녀 #계략남 #상처남 #인외존재 에르테리아 왕국의 사랑받는 공주님, 발렌타인 루 에르테리아. 그녀는 어느 파티에서 만난 자작가의 영식에게 펄펄 끓는 찻물을 들이붓는다. 감히, 자신의 앞을 막았다는 이유에서였다. 그 대가가 어떻게 돌아올 지를 모르고. *** “공주님께서 제 씨를 품으셨다네요.” “…뭐?” 발렌타인은 토악질을 했다. 그 등을 부드럽게 두드리며 남자가 말했다. “토해도 괜찮아요. 그만큼 먹이면 되니까.” 그가 내온 건 음식이 아니었다. “즐겁게 먹는 거에요.” 그의 좆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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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를 성스러운 것으로 채워주세요

#사제지간 #소꿉친구 #역하렘 축젯날 '정식 성녀'가 될 예정인 아르벨라. 그러나 그 마지막 관문은. “진짜 성녀로 거듭나려면 성수를 바른 기둥으로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평생 수련했는데, 아무리 부끄러워도 포기할 수 없다. 결국 아르벨라는 스승인 대사제 요한과 연습에 들어가는데. “하아……. 이거 안 되겠군.”? “아, 아흑! 앙, 안, 안 돼, 지금, 아앗!”? “성공하는 것보다 실패하는 게 더 많잖아.”? 결국 요한은 특단의 조치까지 생각해낸다. “당신이 축젯날 성수를 잘 흡수할 수 있게, 몸 궁합이 다른 자를 찾아보죠.” 과연 아르벨라는 무사히 정식 성녀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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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입학식

메리배드 저 Paingting MT #페인팅 #미친남주 #유부녀여주 디아의 인생은 정욱을 만나면서부터 망가졌다. 초등학생 때는 정욱의 집에 찾아갈 때마다 개목줄을 해야만 했고, 커서는 통제에 시달리다가 성인이 되자마자 강제로 결혼을 했다. 그래서 그에게서 조금이라도 멀어지기 위해 미대에 진학한 뒤, 조교까지 되었는데도 그의 손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정욱이 직접 모은 학생들이 자신을 능욕하던 그때, 디아는 결심했다. 자신만 불행해지지는 않겠다고. --- 마라맛슈가 저 과외 선생님이 주는 입학 선물 “나한테 키스하는 것도 가르쳐주면 안 돼……요?” 재수가 끝난 후. 은아는 짝사랑하는 과외쌤 유주한테 입학 선물로 키스를 졸랐다. “키스라고.” “그게, 어, 어차피 대학 가서 연애하면 하게 될 텐데.” “…….” “이왕 할 거면 잘…… 잘하는 게 좋잖아.” 유주는 요청에 순순히 응해 주었다. 발랑 까졌다고 놀리거나 경악하지도 않았다. “그럼 위 말고도 아랫입으로 하는 키스도 가르쳐줘야겠네.” 그리고 은아는 그대로 남자한테 먹혔다. * * * 유주는 볼품없어진 속옷을 끝까지 끌어내리지 않았다. 은아는 유주가 허벅지에 팬티가 걸리도록 내버려 둔 채, 엉덩이를 천장을 향해 밀어 올리는 걸 보고 경악했다. 유주는 좆 끝을 가느다란 균열에 맞춰 주며 웃었다. “은아야, 이게 내 진짜 입학 선물이야.” “흐으으읏……!” “보지 끝까지, 닿게 박아 줄게.” #집착남 #나쁜남자 #조교 #순진녀 #짝사랑녀 #도구플 #오해 #더티토크 --- 도닦는콩벌레 저 그 교수님과 그 헌터 #더티토크 #고수위 #헌터물(?) 세상이 멸망으로 치닫게 된 지 벌써 10년. 그 멸망을 막을 존재는 오직 특별한 힘을 깨우친 각성자들 뿐이었다. 채도아는 그 각성자를 육성하는 교수였다. *** “나 사랑하지?” “으, 응! 아흑! 아아!” 채도아가 다급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외쳤다. “사, 사랑해. 너무, 흣, 사랑해.” --- 위험한취향 저 세비아트 아카데미의 입학을 환영합니다 #모브플 #수치플 #BDSM #강압적인관계 #고수위 #다인플 #더티토크 ※성매매 및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옷을 벗고, 납작 엎드리도록.” “…옷, 옷을 벗으라고요?” 올리비아는 남자가 시키는 대로 옷을 벗은 채 감사의 인사를 반복했다. “이리 감사의 말을 내뱉는데, 우리도 올리비아의 가문이 부흥할 기회를 줘야겠지.” 남자는 올리비아의 다리를 잡아 벌렸다. “다들 자작가 이상의 남자들이니 아이를 가져 첩 자리라도 얻어내면 꽤 인생 피지 않겠나?” 그 뜻을 깨달은 올리비아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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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용 속살 마사지

“저희가 VIP 대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했는데, 한번 해보시겠어요?” 폭언을 일삼는 애인과 힘겨운 하루를 마사지로 해소하는 현미. 어느날 마사지샵의 원장인 운한테서 ‘속 근육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안 받는데. “하으!” “죄송해요, 많이 간지러우셨나요?” “으읏…. 으응…!” “여기도 이렇게 굳어 계시네.” 운의 손길에 점점 더 몸이 이상한 반응을 보이며 무너져 간다. “그래요. 그럼 오늘 여기 안은 제대로 풀어드릴게요.” “으흐, 네에…. 응!” 아까 구멍 주변을 꾹꾹 누르고, 음핵을 비비던 손길이 한층 더욱 강렬해졌다. 달콤한 마사지 오일 향이 가득한 VIP실에서 현미의 신음이 울려퍼졌다. 예약된 시간을 넘어서도 계속. * * * “후앗, 앙, 아앙, 응!” “앞은 그래도 예전보다 잘 풀어졌죠?” “핫, 앙, 네, 에에……!” 그저 잘 풀어졌을 뿐일까. 안으로 깊숙이 쑤셔질 때마다, 남근 밑동까지 흠뻑 다 젖을 정도로 애액이 튀었다. “이제 다른 곳도 풀어드릴게요.” “네…?” 그는 엉덩이골 사이로 한 손을 내렸다. 그의 다른 손은 방금 유두에 부착한 도구를 꺼내든 협탁을 향했다. 현미는 비록 정신은 없었지만, 로터를 쥔 손이 어디로 향하는지는 직감할 수 있었다. “거긴 안, 안 될…!” “안 되긴요.” 운이 고개를 들며 웃었다. “현미 님. 이번은 생좆으로 풀어 줄 거예요.” “하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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