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현대물 #금단의 관계 #유사근친 #까칠남 #짝사랑녀 #연예인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오빠는 자지 말고 보지가 좋은데.” 아빠의 재혼으로 최애 아이돌 나해준과 가족이 된 송아름. 그녀의 비밀 취미는 나해준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빙의 글쓰기! 글 속에 나오는 해준은 언제나 이 남자 저 남자 다 따먹고 다니는 헤픈 자지의 소유자. 그러다 이 몰래 쓴 빙의글을 당사자인 해준에게 들키게 되는데…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72.49%

👥

평균 이용자 수 3

📝

전체 플랫폼 평점

5.6

📊 플랫폼 별 순위

78.28%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자질자질작가의 다른 작품73

thumnail

버스 타고 너도 타고

몇 년 만에 그녀를 다시 만났다. 형의 여친이었던 서윤이. 그날의 일은 너무나 강렬하고 음란해서 잊을 수가 없었다. 내가 자는 줄 알고 형과 뒤엉켜 헉헉대던 그녀의 벗은 몸과 야한 신음이 다시 떠올랐다.

thumnail

등교길에 새아빠 X빨기

#현대물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키잡물 #비밀연애 #카섹스 #고수위 #더티토크 #직진녀 #짝사랑녀 #유혹녀 #절륜남 #다정남 #질투 #소유욕 “남친이 속바지 입지 말고 오랬어? 아무 데서나 보지 만지려고?” 새아빠를 유혹하려고 일부러 노팬티로 차에 탄 날, 왜 나만 흥분하는 거 같지? 누가 만지지도 않았는데 즙을 짜내는 보지에 당황해서 난 얼굴이 빨개졌다. “저 근데 오늘 되게 이상해요. 아빠랑 단둘이 차 안에 있는 것만으로 이렇게 젖을 수가 있나 싶어서…” 용기 내어 해버린 고백. “아빠,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실래요?” “우리 서윤이가 보지에서 물 많이 나온다고 확인해 달라니 아빠가 해줘야지.”

thumnail

졸업식날 친구아빠랑

#현대물 #나이차커플 #첫사랑 #학원물 #절륜남 #동정녀 [졸업식 끝나고 친구아빠랑 했습니다] 혜원은 친구의 아빠이자 자신이 다니고 있는 대운고의 교장 정민석을 좋아하고 있었다. ‘오늘이 이 학교에 오는 거 마지막이야, 미련 안 남으려면 교장 선생임께 고백해야겠어.’ 결국, 졸업식날 교장 정민석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기로 결심했다. 물론 몸으로…

thumnail

친구아빠의 신체검사

내가 대시해서 사귀게 된 잘생긴 연하남친과 4년 째 연애 중. 그런데 그의 차에서 자꾸 다른 여자의 물건이 나온다. 분명 바람을 피우고 있는 거다. 이것만도 열불이 나는데, 망할 남친 때문에 방광염에 질염까지 더블로 걸려버렸다. 작은 도시라 얼마 없는 산부인과, 심지어 내 절친 수빈이 아빠가 의사인 그곳에 어쩔 수 없이 가게 되는데... ‘친구 아빠 앞에서 다리를 벌리다니. 하…’ 자괴감과 고민도 잠시였다. 어차피 진료인데 뭘! 하지만, 산부인과 굴욕 의자에 앉아 두 다리를 벌리고 친구아빠를 마주하게 되니 다시 눈앞이 하얘졌다. “질염하고 방광염이 같이 왔는데 질정제부터 넣을게.” 그 병원에 다니고 나서 길에서 아저씨를 몇번 마주친 적이 있는데, 잘생긴 그의 눈빛이 뭔가 예전과 달라진 것 같았다. 하지만, 뭐 딸 친구 거시기 볼 일이 또 있겠어?

thumnail

넣고 숙제하는 여학생

#현대물 #사제지간 #다인플 #공개플 #절륜남 #짝사랑남 #짝사랑녀 #공공장소 #교실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학생이 학교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자위나 해?” 평소 좋아하던 국어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를 다 하지 못해서 남들보다 일찍 등교해 숙제 중이던 시현. ‘아... 안 풀릴 때는 인공 자지로 보지 한 번 쑤셔주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 직빵인데.’ 시현은 결국 가방 속에 넣어 다니던 딜도를 꺼내 자위를 시작하는데... “자지 박아줘. 나 지금 자지로 폭식하고 싶어.”

thumnail

한때는 아빠였었지

이젠 아빠도 아니잖아요! “인사해, 이제 네 아빠가 될 아저씨야.” 어느 날 내게 또 다른 아빠가 생겼다. 이번이 몇 번째 아빠였더라…. 네 번째인가, 다섯 번째인가…. 누가 또 새아빠가 되든 상관은 없었다. 그런데…. 그를 보게 되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만은 내 새아빠가 되면 안 되었다. 하지만 내 뜻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었다. 결국 그는 내 새아빠가 되었다. 내가 어른이고 엄마보다 먼저 만났다면 어땠을까. 몇 년이 흐르고, 엄마는 또 다른 남자를 찾아 떠났다. 난 이제 성인이고, 아빠는 더 이상 내 아빠가 아니다.

thumnail

친구아빠는 너무 친절해

친구네 아빠는 잘생긴데다 친절하기까지 하다. 바람을 피워놓고 헤어지자니 내게 집착하는 남친을 떼어내 준 것도 그였다. 그 일을 계기로 이제 친구아빠가 아닌 그저 한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허벅지가 정말 탄탄했어.’ ‘그 허벅지로 나를 찍어 눌러주면 얼마나 좋을까?’ ‘미쳤나 봐. 친구 아빠를 반찬 삼아 자위까지 하다니…’ 망상이 심해지자 아저씨의 얼굴을 볼 용기가 나지 않아 반 년 정도 그 집에 가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 친구와 술을 마시고 다시 그 집에 가게 되었다. “나 아저씨 보면 미칠 거 같아요.” “내가 뭘 잘못했나?” “잘못? 많죠. 자꾸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신 거.” 술김에 뇌도 거치지 않은 고백이 쏟아지는데....

thumnail

나쁜 아빠

불임부부에게 입양된 두 아이 민준과 다연. 둘은 성인이 되면서 서로를 이성으로 느끼게 된다.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어버리고, 몸정이 든 둘은 시도 때도 없이 붙어 먹는다. 그러다, 그들의 양아버지인 태훈에게 들켜버리고 마는데... “이런… 아까 너랑 네 오빠가 그러고 있는 거 본 다음부터 요놈이 화가 많이 났나 봐. 자길 그만 이곳에서 내보내 달라고 아우성치네.”

thumnail

카풀 중에 두 상사와

#현대물 #쓰리썸 #2:1 #카섹 #씬중심 #하드코어 #더티토크 #사내연애 #오피스물 #순진녀 #당당녀 #절륜남 “김 팀장. 이런 게 레이디퍼스트라는 거야. 지원 씨 입에 넣기 전에 나처럼 이렇게 보지부터 빨아줬어야지. 안 그래?” 팀장님과 카풀을 하게 된 송지원. 언젠가부터 직속 상사인 김도현 팀장이 왜 9인승 외제 밴을 끌고 다니나 궁금했었다. 차엔 차주인 김도현과 송지원, 타 팀 곽승한 팀장까지 셋만 타는데 말이다. “팀장님은 왜 이런 차 끌고 다녀요? 혹시 차에서 카섹 같은 거 해요?”

thumnail

친구아빠 길들이기

너네 아빠 나 주라! 성인이 되어 재회하게 된 미술선생님은 내 절친의 아빠였다. “하여간 선생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다니까…” 여전히 철벽을 치는 선생님... 하지만 어차피 당신은 어차피 나에게 넘어오게 되어 있어요. 제대로 들이대 볼 생각이니까!

thumnail

오늘의 친구아빠

오늘은 어떤 친구아빠를 맛볼까? 없는 이야길 만들어내선 나를 왕따시켰던 너희들에게 돌려줄게 있어. 우선 너희 아빠들하고 좀 자볼게. 너희 가족이 깨지는 건 내 알바 아니야. 니들도 그랬잖아?

thumnail

너무 큰 팀장님

“책임져, 책임지라고…” “꺄악! 지금 이게 뭐 하는 짓이에요?” “정 대리가 본 대로 사람들에게 전해줘. 나 소문대로 그런 사람 아니라고.” 김재희, 31세, 성음 컴퍼니 팀장. 잘생긴 얼굴에 키도 크고 몸도 좋은데, 일까지 잘하는 완벽남. 여직원들이 꺅꺅거리며 난리를 칠 때에도 정지윤 대리는 그럴 수 없었다. 그와 같은 팀인 지윤은 날마다 그에게 들들 볶이느라 이를 갈고 있던 중이었다. 그러다 회식 날, 지윤은 만취해 김재희 팀장을 향해 크게 질러버리고 말았다. “좆이 작으면 속도 좁다고 하던데 이 속 좁은 새끼.” 그 일이 있고 나서 회사에선 김재희 팀장을 향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완벽하지만 인간적인, 아니 지극히 소박한 거시기를 지닌 남자라고. 그리고 지금, 김재희 팀장은 정지윤 대리에게 그 소문의 진실을 확인시키는 중이다.

thumnail

팀장님과 비정상적 회담

잘생기고 능력 좋은 우리회사 이 팀장, 생긴 것만큼 성격이 받혀주지 않는 게 참 문제다. 그런 그와 야근을 하다가 심각한 사고를 치고 말았다. 그의 아랫도리에 해장국 뚝배기를 쏟아버리고 만 것이다!!! “날 다치게 한 책임을 진다고 했으니 약속을 지켜야지.” 그래요. 당신의 상처받은 아랫도리, 내가 책임질게요!

thumnail

친구아빠는 원래 그래

알바가 급한 내게 친구 유주가 자기 아빠의 카페 알바 자리를 연결해주었다. 아저씨는 묘하게 수작을 걸어오다가도 한발 뒤로 빼기를 반복했다. 감질나게. “너 볼 때마다 자꾸 유주 엄마가 생각나. 진짜 반짝반짝 빛났었는데.” “에이, 아저씨. 지금 저 꼬시는 거예요?” “입술도 너처럼 폭신폭신하고 말랑했었는데.” 아저씨는 나를 한참 쳐다보더니 엄지로 천천히 내 입술을 훑었다. ‘아… 드디어 올 게 온 건가?’ 하지만 더는 아무 일이 없었다. ‘어, 이게 뭐야? 팬티가 축축해.’ 그런데도 아저씨를 생각하다 팬티까지 적시고 마는데... 참다참다 결국 이성을 잃고 싶은 말을 다 해버리고 말았다. “어제 저한테 왜 그러셨어요? 아저씨 때문에 나 팬티만 더럽혔잖아요.”

thumnail

하숙집 오빠들과 캠핑을

#현대물 #다인플 #야외플 #더티토크 #동정녀 #도도녀 하숙집 오빠들을 따라 가평으로 캠핑을 하러 갔다. 오빠들하고 잘되길 바라는 엄마의 계략 때문이었다. 생각해보니 나쁜 것도 없었다. 오빠들은 다들 다정하고 상스러운 소리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우와, 우리 이서 보지가 백보지네.” “그러게. 보짓살 뽀얀 거 봐라.” “보지 속도 젖꼭지처럼 핑크겠지?” “아우~, 무슨 놈의 보지가 이렇게 까보고 싶게 생겼냐?” 하지만 막상 도착해서 본 오빠들은 하숙집에서 본 모습과 딴판이었다. 왁싱한 보지 주변에 둘러앉아 머리를 맞대고 떠들어대는 소리는 정나미가 뚝 떨어질 정도였다. ‘저러고 있는 걸 보니까 보짓물이 다 마른다. 오빠들이 뭔 짓을 해도 나 아무 느낌도 안 날 것 같아.’ 그렇게 속으로 오빠들을 비웃었지만... 결국엔...

thumnail

팀장님 잘 먹겠습니다

#현대물 #사내연애 #몸정맘정 #오만남 #능력남 #절륜남 #까칠녀 “김 대리, 자기 모쏠인 거 같은데 자꾸 그렇게 마음을 닫고 살면 독거 할머니밖에 더 돼?” 회식 자리에서 시작된 유지호 팀장의 오지랖. 직속 상사인 유지호 팀장은 김하영 대리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사람 같았다. 오빠의 친구이자, 이웃사촌인 그가 얄미워 죽을 지경인 하영에게 드디어 한 방 날릴 기회가 왔다. ‘그렇게 아까우면 너한테 나를 준다.’ 들이대서 잡아먹기, 간단한 계략이었다. “자는 거 보니까 하고 싶어 미칠 것 같아서 그랬다.” 일단 말은 질렀는데, 그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지? 하영은 어찌할 줄 몰라 다짜고짜 지호의 입술을 덮치는데...

thumnail

보건실 선생님

"선생님, 거긴 말고 아래가 아파요." 재수 학원 보건실 선생님인 주영은 대학 때 애인을 이곳에서 만나게 된다. 그를 멀리하려 하지만 맘대로 되지 않고, 결국엔 보건실에서 그와 일을 치고 만다. 심지어 그 장면을 학원생이 목격하고 마는데!!

thumnail

도련님들

도련님은 골라먹어야 제맛! 최서연은 남편이 돈도 잘 벌고 착하기만 한 줄 알았다. 하지만 어느날 발견한 마사지 업소 라이터, 그리고 낯선 젊은 여자의 전화. “저는 그쪽 남편하고 낮을 함께 보낸 사이라고나 할까요?” 남편을 추궁한 끝에 알게 되었다. 마사지 업소 여자와 몸을 섞었다는 것을. 잘못했다고 빌어도 시원찮은데, 남편이라는 작자는, “아무튼 난 진짜야. 내 의지가 아니었어.” 말도 안 되는 변명만 내뱉었다. 서연은 그야말로 꼭지가 돌았다. 장남병 걸려서 시동생 둘까지 집에 끌어들인 주제에, 이젠 밖에서 여자까지 만들었다니. 결국, 서연은 남자 냄새 풀풀 풍기는 도련님들을 유혹하는데...

thumnail

아빠랑 엄마아빠 놀이

#현대물 #첫사랑 #키잡물 #비밀연애 #다정남 #상처녀 혜주는 다정다감한 새아빠 승헌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행복한 나날은 길지 않았다. 폭력적이었던 친아빠의 집착으로 인해 엄마가 자살하고 만 것이다. 엄마의 죽음 이후에도 새아빠와 함께 살게 된 혜주는 점점 승헌을 남자로 느끼기 시작하는데... ‘내 처음을 아빠에게 주고 싶어.’ 얼른 자라서 어른이 되고 싶었다. 그에게 처음을 주고 싶어서였다. “아빠, 저 아빠 사랑하고 있어요.” “나도 우리 혜주 많이 사랑한단다. 너는 소중한 내 딸이니까.” “전 아빠가 아빠라서 사랑하는 게 아니에요. 전 아빠를 오래전부터 남자로서 사랑하고 있었어요.”

thumnail

친구아빠와 미친 밤

친구네 집에서 산 지 5년. 어른이 되는 동안 친구 은지의 아빠를 마음에 품게 되었다. 아내의 바람으로 이혼을 한 그가 외롭고 쓸쓸해 보였다. 위로가 되어주고 싶었다. 그러던 그날, 난 나도 모를 돌발적인 행동을 하게 되었다. “아저씨, 제가 등 밀어 드릴까요?”

thumnail

친구아빠는 야해요

친구아빠네 가게서 알바를 하게 되었다. 알바도 하고 매너 좋고 잘생긴 친구아빠도 매일 보니 나이쓰~ “너 이제 진짜 어른이구나.” “아저씨가 이런 사람인 거 친구도 아나요?” 알고 보니 친구아빠는 신사가 아니었다.

thumnail

새아빠가 용돈 주는 날

#현대물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유사근친 #짭근 #첫경험 #상처남 #계략녀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아빠가 나 키워준 은혜, 몸으로 갚을게. 근데 그건 그거고 나 용돈 좀 올려주면 안 돼?” 어느 날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하영은 남자들은 자지를 빨아주면 좋아한다는 친구의 말을 주워듣고, 재욱의 퇴근만을 기다렸다. 그동안 키워준 아빠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허억. 왜 아빠 자지 너무 커. 저게 사람 자지야?’ 하영은 막상 재욱의 자지를 보자 놀라서 멘탈이 붕괴되어 버렸다. 너무 크고 징그러워서. “왜, 빨아준다며?” 재욱은 그런 하영의 입속에 자신의 자지를 무자비하게 쑤셔 넣기 시작하는데...

thumnail

김대리의 불순한 사생활

작은 전자책 출판사에서 온갖 일을 다 하는 나 김 채경. 말이 김 대리지, 내 밑에 부하 직원 하나 없다. 혼자 다 하는 것도 힘든 와중에 사장이란 인간은 나한테 글까지 쓰란다. 위기는 곧 기회! 이걸 계기로 드디어 나에게도 부하 직원이 생겼다. ‘오호, 이름 강석훈… 귀엽게 생겼어…’ 잘생기고 몸 좋은 신입사원이 탐난다. 야근을 핑계로 저녁도 사 먹이고 술도 한잔했다. 술김에 나도 모르게 주접을 떨며 수작을 걸기 시작하는데... “아… 내 마지막 남자는 2년 전이었는데, 그동안 떡 치는 것도 다 잊어버린 것 같아.”

thumnail

엄마랑 XX가 닮았대요

#현대물 #나이차이 #유사근친 #금단의 관계 #나이차이 #바람둥이 #순진녀 #몸으로_은혜_갚는_모녀 #고수위 #더티토크 “엄마도 왼쪽 가슴 함몰 유두고 보지 속에 점 있는데 어쩜 그런 것까지 닮았냐? 누가 그 엄마에 그 딸 아니랄까 봐.” 어느 날 밤, 예서는 우연히 엄마와 삼촌이 섹스하는 소리를 듣고 말았다. 놀라서 아침에 엄마에게 따졌지만, 고마운 사람에게 이렇게라도 은혜 갚는 게 뭐 어떠냐며 오히려 당당하기만 한 엄마. 멘붕에 빠져버린 예서는 친구를 불러 술을 진탕 마시고 삼촌 우현의 방에 쳐들어간다. 팬티만 입은 그의 몸을 본 예서는 그와 뒹굴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thumnail

세 누나

세 누나와 함께 사는 기석. 스물이 된 그를 여전히 애 취급하는 누나들. “우리 기석이가 제법 커~ 다 컸어… 으른이야~” 이젠 놀리기까지. 그러지 말라고, 나도 다 컸다고! 그 증거를 보여주지!

thumnail

아이돌인데 야설 씁니다

#아이돌녀 #야설작가녀 #현대물 #원나잇 #대물남 #엉뚱녀 [1] “생생한 야설을 쓰려면 남자랑 자봐야 해. 이왕 남자랑 자려면 말자지가 좋지.” 데뷔 5년 차 아이돌, 아니 망돌 윤희서는 뜬금없이 작가가 되었다. 수입도 없어 스트레스만 쌓이던 차에 19금 로맨스를 읽다가 작가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한 게 계기였다. 좀 더 많은 수입을 원한 그녀는 로맨스 소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야설 쓰기로 방향을 바꾸기로 하지만, 섹스 경험이 전무해 이마저도 어려워 직접 ‘섹스’를 경험해 보기로 하는데... [2] #현대물 #아이돌 #야설작가 #원나잇 #엉뚱녀 #바람둥이 #어쩌다 2:1 #체험녀 #원홀투스틱 #수도꼭지녀 #존잘고추농부 아이돌(망돌)이지만 야설을 쓰고 있는 윤희서, 지방 방송 리포터가 되다! 젊고 잘생긴 농촌 총각도 따먹고 야설도 쓰자는 당초 취지와는 다르게 희서는 두 달째 잘생기기는커녕 흔남도 만나기 힘들어 좌절 중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두 달만에 아주 훈훈한 외모를 지닌 청년 농부 박성훈을 만나게 된다. 잘생긴 얼굴에 다소 금욕적인 차림의 성훈을 본 희서는 그의 아랫도리를 상상하느라 몸이 달아올라 촬영 중에 젖어 버리고 마는데... [3] #현대물 #원나잇 #엉뚱녀 #바람둥이 #체험녀 #야설녀 #해바라기남 온몸을 던져 야설 쓰는 아이돌! 아이돌 겸 야설 작가 윤희서는 오늘도 체험 바탕에 ‘과장’이라는 양념을 쳐서 야설을 쓰고 있다. 그런 성향을 잘 아는 그녀의 섹파 김현재는 애가 타서 죽을 지경이다. 그녀를 좋아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윤희서가 이번엔 제대로 일을 친 것 같았다. 가수랑 방송국에서, 사장이랑 사무실에서. 그걸 소재로 출간을 했기 때문이었다. 김현재는 오늘도 윤희서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프다. [4] #현대물 #엉뚱녀 #바람둥이 #나이차이 #식당화장실섹스녀 #삼각관계 #남친배신녀 #남친아빠랑 #야설쓰는아이돌 #실제경험야설 아이돌 가수 겸 야설 작가 윤희서의 그룹은 데뷔 5년이 지나서야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했지만, 7년 계약을 꽉 채우고 연예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나랑 사귀자.” 그 무렵 2년을 넘게 만난 섹스파트너 현재에게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된다. 남친이 생기면 야설에서 봤던 것 중 하나를 꼭 해 보고 싶은 게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 우연히 남자친구의 아빠를 만나게 되면 어떤 기분일까? 다른 작가들 야설에서 본 것처럼 만나자마자 바로 스파크가 튀고 몸이 달아올라서 팬티가 막 축축해지고 그럴까?’

thumnail

친구아빠랑 또 그랬대

오늘의 친구아빠 친절한 남자에 이은 자질자질 '친구아빠 3부작' 마지막 편, 친구아빠랑 또 그랬대. "난 지금부터 너희 아빠랑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야. 장소는 초록이 내리는 숲." 날 괴롭혔던 둘에게 지옥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왕이면 라이브로. 이 메시지를 보고 온 그년들은 내가 지 아빠랑 뒹구는 모습을 보게 될 테지.

thumnail

사촌 골라먹기

#현대물 #포썸 #3:1 #역하렘 #금단의관계 #바람둥이 #유혹녀 #절륜녀 #솔직녀 #절륜남 #순진남 #난잡남 시현에게는 잘생긴 사촌 오빠들이 있다. 할아버지의 팔순 잔치가 있던 날 그녀는 다들 자고 가라는 할아버지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시골집에서 잠을 자게 된다. 방이 모자라 사촌 오빠들 옆에서 자던 시현은 훅 끼쳐오는 사내 냄새에 음기가 충만해져 자위를 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잠든 줄로만 알았던 사촌 오빠들이 하나둘 깨어나는데... “형, 뭐 하는 거야?” “가만있어봐, 시현이 반응 좀 보자.” “그런 거 봐서 뭐 하려고? 그러다가 시현이 정신 돌아오면 어떡하려고?” “걱정하지 마, 제 지금 상태로 봐선 아침까지도 제정신 아닐걸?”

thumnail

친구아빠는 음란해요

#현대물 #나이차커플 #비밀연애 #철벽남 #계략녀 어려서부터 늘 함께였던 예나와 서연. 스무 살이 된 지금까지도 둘은 단짝이다. 서연에겐 비밀이지만, 사실 예나는 서연의 아빠 동우를 좋아하고 있었다. 어느 날, 서연의 집에서 만취한 예나는 동우에게 좋아하니까 섹스하자며 생떼를 부린다. 예나의 기막힌 행동에 놀란 동우는 그녀를 혼쭐내주기로 하는데…

thumnail

관전방서 딸친구를 만났다

#현대물 #관전플 #관음 #나이차커플 #역할극 #상황극 #스폰서 #금단의관계 #뇌섹남 #딸친구 #친구아빠 “저… 저 여자는…” 대학교수 겸 유명 방송인 김지한의 취미는 관전방서 즐기는 수음. 오랜만에 찾은 관전방에선 뜻밖의 인물이 뉴페이스로 참여하는데... ‘박정민이 여길 어떻게? 이 사실을 하윤이는 모르겠지?’ 그녀는 바로 딸 하윤이의 친구 박정민이었다. 선이 곱고 단아한 얼굴이 묘한 느낌을 주던 아이. 목 끝까지 단추를 꼭꼭 채운 블라우스에 무릎길이의 스커트 차림은 단정했던 모습이 떠올랐다. 유리로 된 관전방 안에서의 박정민은 단정한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다리 사이로 물을 흘리고 있었다.

thumnail

취사선택

열녀문, 그거 개나 주라지... “며늘아가, 네가 정절을 잘 지켜서 우리 가문을 빛내주길 바란다.” 열녀문은 필요 없다니까요! 혼인 넉 달 만에 청상과부가 되어버렸다. “아… 서방도 없고 벌렁벌렁하는 이 몸은 누가 채워주나?” 열녀문, 그거 개나 주라지... 밤마다 대문을 활짝 열어 놓을 테니.

thumnail

오늘도 야근중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는데 친구 여동생이랑 그 짓 하는 네가 사람이냐? 짐승이지.” 사내 커플이었던 남친과 헤어졌다. 도저히 회사에 남아 있을 수 없어서 퇴사를 하고 클럽에서 만나 남자와 하룻밤 일탈을 하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 줄은 몰랐어.” 새직장으로 출근하는 날, 하룻밤 그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 남자가 대리님이라니!

thumnail

선생님의 숙제 검사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오빠가 내 과외 선생님이 되었다. 첫 수업을 하러 우리 집에 온 날, 이제 완전히 근사한 어른 남자의 느낌을 마구 풍기는 그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 "제가 책임지고 인서울 시키겠습니다." 하지만, 의욕만 가지고 나같은 꼴통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숙제 잘 해오면 상을 주겠어. 원하는 건 뭐든지 다 들어줄게." 호오, 이거 솔깃한데? 내 안의 음란마귀가 길길이 날뛰기 시작했다. 저 얼굴로 나를 내려다보고, 저 큰 손으로 나를 여기저기 만지고... 저 몸과 하나가 될 생각을 하니 너무 좋았다.

thumnail

은밀한 동창모임

오랜 중국 생활 끝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남편의 내연녀 링링, 스물 다섯으로 그의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이었다. 그래도 그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서 꾹 참고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그러다 중학교 동창 모임에 나가게 되었다. 남편도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 함께 나가게 되었는데, 그곳엔 내 짝사랑 상대 그도 나왔다. ‘해수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잘생겼네. 아니, 오히려 더 멋있어진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그의 옆에는 날 무시하던 서라 그 년이 있었다. 어쨌든 동창 모임의 밤은 깊어져 갔다. 어느새 맨 정신으로 남은 것은 나와 그, 단 둘 뿐이었다. 중학 시절의 이야기를 들은 해수는 내게 대신 사과를 하는데... “서라 때문에 상처가 깊었다면 내가 대신 사과할게.” “글쎄… 말뿐인 위로보다는 몸으로 보여줘야지. 안 그래?”

thumnail

책임져요 팀장님

최종 면접에 또 떨어진 내게 이별을 통보한 남친. 7년 연애 끝에 차이니 제정신일 리 없었다. “나쁜 새끼! 팔자 좋다. 난 너랑 7년간 사귄 시간을 못 잊어서 힘들었는데…” 누군 헤어지고 히키코모리로 지냈는데, 전남친은 클럽에서 여자를 끼고 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다짜고짜 그에게 다가가 뺨을 날렸다. 속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눈물만 줄줄 흘러내렸다. 전남친으로 인해 정신을 차리고 결국 취업에 성공했다. 우리 팀 팀장인 최현진은 내 전남친과 닮은 얼굴의 잘생긴 남자였지만, 처음 보자마자 날 노려보는 것이... 감이 좋지 않았다. “구남친이랑 한 직장에서 일하게 돼서 어떡해?” 동료의 이야기를 듣고서야 알게 되었다. 클럽에서 내가 싸다구를 갈긴 남자가 최 팀장이었다는 것을. 이렇게 회사 생활을 할 순 없어 최 팀장과 술자리를 만들어 일단 싹싹 빌면서 오해를 풀려고 했는데... “책임져요, 팀장님.” “나는 수아 씨에게 책임질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는데?” “그럼 책임질만한 일을 오늘 하면 되죠.” 술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그동안 너무 힘들어서였을까. 최 팀장에게 그렇게 엉겨버리고 말았다. “진짜 내가 책임질 일이 생겨도 후회하지 마. 수아 씨가 원한 거니까.” 화가 난 듯 인상을 쓴 팀장님! 꺄아, 팀장님 화난 얼굴 존나 섹시해.

thumnail

우리집에 왜 왔니

남편 회사 사람들을 초대한 집들이날. ‘하… 이렇게 다시 만날 줄이야…’ 대학 신입생 때 만났던 승혁이 내 눈앞에 다시 나타났다. “그러고 보니 최 대리님 K대학교 나왔다고 하지 않았나요?” 남편의 의심 어린 눈초리 속에서도 승혁의 뜨거운 시선에 옛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날 보니까 옛날 생각나? 너 지금 애써 참고 있는 거 표정에서 다 읽혀.” 그의 말에 몸이 먼저 반응하기 시작했다.

thumnail

언니 나도 껴주라

언니 남친을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지만, 티를 낼 순 없었다. 그러다 언니는 조건 좋은 남자를 만나느라 그와 헤어지게 된다. 언니와 동거 중이던 그는 이제 이 집에서 나가게 되었다. 그가 집을 나서기 전날밤, 고백을 결심했다. “네가 언니 남자친구여서 그동안 참았는데...” 술이 너무 과해서일까, 그를 마지막으로 본다고 생각하니 그냥 질러본 것일까. 내 입은 필터링 없이 속마음을 뱉어내는데... “너랑 자고 싶어.”

thumnail

선생님, 진학상담 해줘요

잘생긴 초보교사 윤재혁! 키도 크고 어깨도 넓고 다리도 길고! 피지컬이 너무 아찔하다! “졸업하고도 선생님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찾아와.” 재수생이 되어 그와 재회하게 되었다! 이 기회를 놓칠 수야 없지! “선생님, 저 속에 아무것도 안 입었어요.” 내 도발에 얼굴까지 붉어지는 그를 보자 용기가 생겨났다. “선생님… 혹시 거기 저 때문에 그런 건가요?”

thumnail

동창회의 비밀

첫사랑이 친구 남편이 되어 돌아왔다! 오랜만에 나간 동창회에서 첫사랑을 다시 만났다. 내가 순진해서 재미없다며 일방적으로 날 찬 그가 동창의 남편이 되어 돌아왔다. 심지어 동창인 그녀는 내 대학 룸메였고, 그가 내 남친인 걸 알고 있었는데! "우리 옛날에 좋았잖아?" 이 남자 참 뻔뻔하다. ‘둘이 감쪽같이 나를 속이고 만났었던 거야?’ 이제서야 풀리는 실마리. 그렇다면 이제 재미있는 일을 벌여야겠네?

thumnail

엄마가 집에 없을 때

남자에 관심이 1도 없던 내게 예고 없이 다가온 그들은 엄마의 재혼 상대인 아저씨의 아들이었다. ‘하… 목소리 존나 좋다… 목소리만 들어도 없던 게 벌떡 서겠어… 저 아저씨랑 재혼 안 했으면 좋겠다. 엄마! 여태껏 남자 없이도 잘 사셨잖아요!’ 그러다 홀로 집에 있게 된 어느 날, 친구 현지, 그리고 앞으로 남매가 될 오빠 둘을 집으로 불렀다. 한참 술을 마시다 사라진 친구와 첫째 오빠는 내 방에서 침대를 뽀개고 있었다. 이제 나와 남은 건 둘째 오빠였다. ‘나도 현지처럼 지금 당장 하고 싶다. 아… 아래가 뜨거워지는 것 같아…’

thumnail

정수기 점검 나왔습니다

내 남자를 뺏어간 그 년을 7년만에 다시 만났다! 취해 잠든 내 옆에서 내 남친을 유혹해서 그짓을 해대던 몹쓸 년... 그래, 너도 어디 한 번 당해봐라! "정수기 점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게 된 날 보는 그의 눈빛도 장난이 아니었다. 오냐, 정수기 말고 다른 것도 관리해주마.

thumnail

엘리베이터

술 취한 엄마친구와 단둘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자꾸만 신경 쓰였다. 아줌마의 가슴 감촉이. 물컹한 그 감촉 때문에 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으… 왜 이러지? 엄마 친구인데… 정신 차려…’

thumnail

택시 타고 너도 타고

스무 살, 내 첫경험 상대였던 그를 다시 만났다. 택시 기사가 된 그는 여전히 내 스타일이었다. 예전의 잘생김에 섹시함까지 더해져 날 미치게 만들었다! "택시에서 해본 적 있어? 나는 없는데..."

thumnail

작은누나의 일기장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오갈 곳 없는 나를 받아준 아빠의 오랜 친구영식이 아저씨네 가족들. 큰누나는 다정한데 작은누나는 나만 보면 못잡아먹어 안달이다. 그런데 우연히 본 작은누나의 일기장엔 온통 나만 등장하는데... 작은누나의 일기장은 너무 음란하다! "아까 준영이가 나를 내려다보면서 말하는데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그 자식은 뭘 먹고 그렇게 커버린 거지? 준영이는 여자랑 자봤을까? 아마 그 덩치로 찍어누르면 여자가 죽어날 거야…"

thumnail

전철 타고 너도 타고

생리 전이면 꼭 이상하게 성욕이 폭발해 버리는 나는 정말로 욕구불만형 인간일까. 욕구불만을 해결하고자 친구에게서 빌린 '장난감'을 쇼핑백에 넣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사람들로 가득 찬 전철에 키 크고 잘생기고, 향기까지 좋은 남자가 탔다! 그것도 바로 내 옆에! 힐끔힐끔 그를 훔쳐보며 자체 힐링하던 순간, 일이 벌어졌다. 한 무리의 사람들에 의해 휘청이며 쓰러지던 내 손에 잡힌 것은.... ‘물컹? 이 느낌은 뭐지? 설마…’ 설마가 사람을 잡았다. 이 잘생긴 남자가 날 변태라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 아니, 그 전에 성추행으로 신고하는 거 아니야?

thumnail

취사선택

열녀문, 그거 개나 주라지... “며늘아가, 네가 정절을 잘 지켜서 우리 가문을 빛내주길 바란다.” 열녀문은 필요 없다니까요! 혼인 넉 달 만에 청상과부가 되어버렸다. “아… 서방도 없고 심심해서 어쩌지.” 열녀문, 그거 개나 주라지... 밤마다 대문을 활짝 열어 놓을 테니.

thumnail

과외의 목적

내 나이 열 살, 친오빠의 친구인 진영오빠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다. 시간이 흘러 재수생이 됐어도 여전히 난 진영오빠가 좋다. 그런 내 마음을 모르는 부모님은 진영오빠에게 과외를 받으라고 하는데... “세희야, 과외 받을래? 진영이는 믿을 수 있잖니?” 예, 물론 그 오빠는 믿을 수 있지요. 하지만 저는 믿으면 안 될 텐데요.

thumnail

오늘도 야근중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는데 친구 여동생이랑 그 짓 하는 네가 사람이냐? 짐승이지.” 사내 커플이었던 남친과 헤어졌다. 도저히 회사에 남아 있을 수 없어서 퇴사를 하고 클럽에서 만나 남자와 하룻밤 일탈을 하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 줄은 몰랐어.” 새직장으로 출근하는 날, 하룻밤 그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 남자가 대리님이라니!

thumnail

작은누나의 일기장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오갈 곳 없는 나를 받아준 아빠의 오랜 친구영식이 아저씨네 가족들. 큰누나는 다정한데 작은누나는 나만 보면 못잡아먹어 안달이다. 그런데 우연히 본 작은누나의 일기장엔 온통 나만 등장하는데...

thumnail

팀장님 잘 먹겠습니다

“김 대리, 자기 모쏠인 거 같은데 자꾸 그렇게 마음을 닫고 살면 독거 할머니밖에 더 돼?” 회식 자리에서 시작된 유지호 팀장의 오지랖. 직속 상사인 유지호 팀장은 김하영 대리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사람 같았다. 오빠의 친구이자, 이웃사촌인 그가 얄미워 죽을 지경인 하영에게 드디어 한 방 날릴 기회가 왔다. ‘그렇게 아까우면 너한테 나를 준다.’ 들이대서 내 거 만들기, 간단한 계략이었다. 일단 질렀는데, 그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지? 하영은 어찌할 줄 몰라 다짜고짜 지호의 입술을 덮치는데...

thumnail

동창회의 비밀

오랜만에 나간 동창회에서 첫사랑을 다시 만났다. 내가 순진해서 재미없다며 일방적으로 날 찬 그가 동창의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심지어 동창인 그녀는 내 대학 룸메였고, 그가 내 남친인 걸 알고 있었는데! "우리 옛날에 좋았잖아?" 이 남자 참 뻔뻔하다. ‘둘이 감쪽같이 나를 속이고 만났었던 거야?’ 이제서야 풀리는 실마리. 그렇다면 이제 재미있는 일을 벌여야겠네?

thumnail

팀장님과 비정상적 회담

잘생기고 능력 좋은 우리회사 이 팀장, 생긴 것만큼 성격이 받혀주지 않는 게 참 문제다. 그런 그와 야근을 하다가 심각한 사고를 치고 말았다. 그의 바지에 해장국 뚝배기를 쏟아버리고 만 것이다!!! “날 다치게 한 책임을 진다고 했으니 약속을 지켜야지.” 그래요. 당신, 내가 책임질게요!

thumnail

선생님, 진학상담 해줘요

잘생긴 초보교사 윤재혁! 키도 크고 어깨도 넓고 다리도 길고! 피지컬이 너무 아찔하다! “졸업하고도 선생님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찾아와.” 재수생이 되어 그와 재회하게 되었다! 이 기회를 놓칠 수야 없지!

thumnail

남편을 빌려드립니다

"남편을 빌릴 수 있나요?" 일하고 있는 심부름센터에 남편을 빌리겠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전남친이 스토킹을 해서 결혼한 것처럼 위장해서 떨어뜨리고 싶다면서... 과연 내가 가짜 남편 역할을 잘할 수 있을까?

thumnail

친구아빠는 원래 그래

알바가 급한 내게 친구 유주가 자기 아빠의 카페 알바 자리를 연결해주었다. 아저씨는 묘하게 수작을 걸어오다가도 한발 뒤로 빼기를 반복했다. 감질나게. “너 볼 때마다 자꾸 유주 엄마가 생각나. 진짜 반짝반짝 빛났었는데.”

thumnail

엄마가 집에 없을 때

남자에 관심이 1도 없던 내게 예고 없이 다가온 그들은 엄마의 재혼상대인 아저씨의 아들이었다. ‘하… 목소리 좋다… 저 아저씨랑 재혼 안 했으면 좋겠다. 엄마! 여태껏 남자 없이도 잘 사셨잖아요!’ 그러다 홀로 집에 있게 된 어느 날, 친구 현지, 그리고 앞으로 남매가 될 오빠 둘을 집으로 불렀다. 한참 술을 마시다 사라진 친구와 첫째 오빠와 좋아서 난리가 났다. 이제 나와 남은 건 둘째 오빠였다.

thumnail

엘리베이터

엄마친구와 단둘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자꾸만 신경 쓰였다. ‘으… 왜 이러지? 엄마 친구인데… 정신 차려…’

thumnail

옆집 사는 우리 선생님

옆집에 선생님이 이사 왔다! 예전엔 내 담임, 현재는 내 동생의 담임이 된 김시훈 그였다. 한때 짝사랑했던 그는 예전보다 더 멋있어졌다. 왠지 섹시해진 느낌이랄까. 콧대는 더 선명해지고 눈두덩 살이 훅 빠져서 깊어진 눈매는 뭔가 사연이 있어 보였다. 그에게 수작을 부리려고 틈만 노리다 드디어 때가 왔다. 무작정 그의 집 벨을 눌렀다. “어, 최유경? 네가 어쩐 일이야?” 이제 막 샤워를 한 듯 촉촉하게 젖은 머리칼과 헐렁하고 편안한 차림, 처음 보는 모습에 환장할 것 같았다. “언제 갈 거니?” 집 구경을 하고 있는데, 그가 물었다. 아, 눈치가 없는 건가. “라면 먹고요.” 그의 귀가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이제 슬슬 수작을 걸어봐야겠다!

thumnail

책임져요 팀장님

최종 면접에 또 떨어진 내게 이별을 통보한 남친. 7년 연애 끝에 차이니 제정신일 리 없었다. “나쁜 새끼! 팔자 좋다. 난 너랑 7년간 사귄 시간을 못 잊어서 힘들었는데…” 누군 헤어지고 히키코모리로 지냈는데, 전남친은 클럽에서 여자를 끼고 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다짜고짜 그에게 다가가 뺨을 날렸다. 속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눈물만 줄줄 흘러내렸다. 전남친으로 인해 정신을 차리고 결국 취업에 성공했다. 우리 팀 팀장인 최현진은 내 전남친과 닮은 얼굴의 잘생긴 남자였지만, 처음 보자마자 날 노려보는 것이... 감이 좋지 않았다. “구남친이랑 한 직장에서 일하게 돼서 어떡해?” 동료의 이야기를 듣고서야 알게 되었다. 클럽에서 내가 싸다구를 갈긴 남자가 최 팀장이었다는 것을. 이렇게 회사 생활을 할 순 없어 최 팀장과 술자리를 만들어 일단 싹싹 빌면서 오해를 풀려고 했는데... “책임져요, 팀장님.” “나는 수아 씨에게 책임질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는데?” “그럼 책임질만한 일을 오늘 하면 되죠.”

thumnail

스키 타고 너도 타고

강촌 스키장으로 워크샵을 가게 되었다. 가기 싫었지만, 신입사원 박민수를 보기 위해 가게 되었다. 잘생겼는데 몸까지 좋은 그 남자를 주말에도 볼 수 있다니! 그런데... 술을 먹다 이 망할 입이....

thumnail

정수기 점검 나왔습니다

내 남자를 뺏어간 그녀를 7년만에 다시 만났다! 취해 잠든 내 옆에서 내 남친을 유혹한 몹쓸 인간... 그래, 너도 어디 한 번 당해봐라! "정수기 점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게 된 날 보는 그의 눈빛도 장난이 아니었다.

thumnail

은밀한 동창모임

오랜 중국 생활 끝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남편의 내연녀 링링, 스물 다섯으로 그의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이었다. 그래도 그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서 꾹 참고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그러다 중학교 동창 모임에 나가게 되었다. 남편도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 함께 나가게 되었는데, 그곳엔 내 짝사랑 상대 그도 나왔다. ‘해수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잘생겼네. 아니, 오히려 더 멋있어진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그의 옆에는 날 무시하던 서라 그녀가 있었다. 어쨌든 동창 모임의 밤은 깊어져 갔다. 어느새 맨 정신으로 남은 것은 나와 그, 단 둘 뿐이었다. 중학 시절의 이야기를 들은 해수는 내게 대신 사과를 하는데... “서라 때문에 상처가 깊었다면 내가 대신 사과할게.”

thumnail

아빠, 가르쳐주세요

#사제지간 #금단의 관계 #유사근친 #나이 차이 #재회물 #유혹녀 #직진녀 #다정남 #절륜남 리틀맘의 아이였던 나는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였다. 학대에 가까운 방치로 인해 늘 더럽고 냄새나는 아이인 날 따뜻하게 보듬어 준 건 우리 담임선생님 뿐이었다. 크면 꼭 선생님의 여자친구가 되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런데... 내 애인이 되어야 할 선생님이 새아빠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남자 마를 날이 없는 우리 엄마에겐 너무나 아까운 내 남자, 우리 아빠. 그래서 난 빌었다. 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기를, 빌고 또 빌었다.

thumnail

흥부, 절륜녀로 환생했습니다

#현대물 #전생/환생 #바람둥이 #절륜녀 #죗값녀 #당돌녀 #순정남 #바람둥이 자식을 스물아홉밖에 만들지 못하고 죽어 억울하다던 흥부가 여자로 환생했다. 남자로 태어나고 싶거나 저승에서 편히 살고 싶으면 애 서른다섯 명을 낳기 전까진 계속 여자로 태어나게 되는 조건이었다. 2023년 현재, 흥부는 벌써 300년째 여자로 다시 태어나는 중이다. 이유는 아직 약속을 다 지키지 못해서. 현재 그녀의 이름은 박연재. 그녀는 이제 사는 게 지겹다. ‘아, 지겨워. 이젠 끝내고 싶다. 어디 자지도 크고 섹스도 잘하고 한 방에 나 임신시켜 줄 그런 남자 어디 없나?’ 박연재 그녀는 오늘도 자신의 굴레를 벗겨 줄 남자를 찾고 있다.

thumnail

보건실 선생님

재수 학원 보건실 선생님인 주영은 대학 때 애인을 이곳에서 만나게 된다. 그를 멀리하려 하지만 맘대로 되지 않고, 결국엔 보건실에서 그와 단둘이 재회하고 만다. 학원엔 비밀로 해야 하는데 학원생이 둘의 사이를 알게 되는데!

thumnail

친구아빠와 미친 밤

친구네 집에서 산 지 5년. 어른이 되는 동안 친구 은지의 아빠를 마음에 품게 되었다. 아내의 바람으로 이혼을 한 그가 외롭고 쓸쓸해 보였다. 위로가 되어주고 싶었다. 그러던 그날, 난 나도 모를 돌발적인 행동을 하게 되었다. “아저씨, 제가 등 밀어 드릴까요?”

thumnail

과외의 목적

내 나이 열 살, 친오빠의 친구인 진영오빠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다. 시간이 흘러 재수생이 됐어도 여전히 난 진영오빠가 좋다. 그런 내 마음을 모르는 부모님은 진영오빠에게 과외를 받으라고 하는데... “세희야, 과외 받을래? 진영이는 믿을 수 있잖니?” 예, 물론 그 오빠는 믿을 수 있지요. 하지만 저는 믿으면 안 될 텐데요. “오빠는 내가 엄마 아빠 몰래 봤던 비엘 속 광공처럼 커다래.”

thumnail

스키 타고 너도 타고

강촌 스키장으로 워크샵을 가게 되었다. 가기 싫었지만, 신입사원 박민수를 보기 위해 가게 되었다. 잘생겼는데 몸까지 좋은 그 남자를 주말에도 볼 수 있다니! 그런데... 술을 먹다 이 망할 입이.... “소시지 먹고 싶어요.” 박민수의 귀에 대고 속삭이고 말았다.

thumnail

남자 셋 여자 하나

1. 아빠가 잠든 사이 아빠친구랑 #현대물 #나이차이 #짭근 #금단의관계 #비밀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절륜녀 #더티토크 #씬중심 하윤은 스무 살이 되자 그토록 바랬던 섹스를 하게 되었지만 결과는 언제나 실망뿐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놀러 간 아빠 친구의 집에서 아빠 친구와 거하게 사고를 치고 만다. 둘만의 비밀이라고 생각한 관계는 아빠에게 들켜버리고 마는데... “하읏… 아… 아빠… 어떻게 나한테… 난 그래도 아빠 딸인데…” “딸? 그럼 내 딸이 아니면 되는 건가?” 2. 아빠가 남친입니다. 아빠가 잠든 사이 아빠친구랑 그후. #현대물 #유사근친 #금단의관계 #수면간 #나이차이 #비밀연애 #강제성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하윤은 저를 키워준 재훈에게 연민의 정을 느낀다.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아빠의 여자친구이자 아내가 되어주기로 결심까지 한다. 물론 남동생 규민 몰래. 규민이 엠티를 가서 집에 단둘만 있게 되자 재훈과 하윤은 미친 듯이 붙어먹는다. 그러다 재훈이 외출하고 하윤 혼자 알몸으로 잠든 사이, 규민이 돌아오는데.... “아빠한테는 보지 벌려줬으면서 나한테는 왜 안 벌려줘?” “이… 이러지 마…” “지 아빠랑 붙어먹은 걸레 주제에 말도 참 많지.” 3. 동생에게 약점 잡혀서 아빠가 잠든 사이에 아빠친구랑 아빠가 남친입니다의 뒷 이야기. #현대물 #유사근친 #금단의관계 #반강제 #수갑플#삼각관계 #협박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너, 나 요즘 피하냐?” 동생 규민의 협박에 못 이겨 그와 섹스하는 관계가 돼버린 하윤은 그게 부담스러워 집에 늦게 들어가는 게 일상이 되었다. “너 지금까지 어떤 새끼한테 다리 벌려주고 온 거야?” 누나가 늦게 들어오는 것에 불만이 쌓여있던 규민은 하윤을 억지로 방으로 끌고 들어가고…. “이렇게 보짓물을 줄줄 흘린다는 건 네가 존나 밝히는 애라서 그런 거야… 그러니까 네가 선우 아저씨랑도 자고 아빠랑도 잔 거겠지만…” 그때 아빠 재훈이 문을 두드리는데... 4. 아빠와 아저씨 그리고 남동생 (완결) #현대물 #유사근친 #금단의관계 #모럴리스 #포썸 #가족간_화해는_몸으로 #고수위 #하드코어 #쓰리홀 #씬중심 “가족끼리 뭐가 그리 복잡해? 그러지들 말고 그냥 다 함께 화해의 떡이나 치는 게 어때? 공평하게 한 번에.” 아빠 재훈의 비밀을 알게 된 하윤은 크게 실망해 아빠친구 장선우의 집에 찾아간다. “너 아저씨랑 떡 치고 싶어서 여기까지 왔냐?” 선우가 하윤 몰래 재훈에게 연락하는 바람에 남동생 규민까지 모이고 말았다. 평소 하윤을 우습게 알던 동생은 입에 담기 힘든 민망한 말들을 쏟아내며 그녀의 화에 기름을 붓는데... 재훈의 솔로몬과도 같은 솔루션이었다. 세 남자가 하윤의 구멍을 하나씩 차지하고 추삽질을 하는 소리가 조용하기만 한 산골 집에 요란한 소리를 내며 울려 퍼졌다.

thumnail

지하철 치한놀이

#현대물 #치한플 #야외플 #지하철 #공공장소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절륜남 #배신녀 조수연과 남현우는 고등학교 때 만나 올해로 10년 된 커플이다. 성인이 되어서 첫 섹스를 했을 때의 그 설렘과 벅참 따위는 잊은 지 오래다. 밥 먹는 것처럼 일상이 된 섹스는 이제 지루하기까지 하다. “현우야, 나 지하철에서 덮쳐줘.” 관계가 무료했던 수연은 현우에게 지하철 치한 플레이를 제안한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길 지하철에서 수연의 뒤에 선 남자가 치마 속으로 음란한 손길을 뻗어온다. “보지한테 밥 안 줬어?” 치한이 현우라고 확신한 수연은 그의 플레이에 장단을 맞춰준다. 하지만 뭔가 다르다, 현우와 미묘하게. “어디, 그동안 보지가 잘 있었나 만져볼까?” 지하철에서 두 번째로 그 치한을 만난 날 알게 되었다. 그의 정체는 현우가 아니라...

thumnail

남편을 빌려드립니다

"남편을 빌릴 수 있나요?" 일하고 있는 심부름센터에 남편을 빌리겠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전남친이 스토킹을 해서 결혼한 것처럼 위장해서 떨어뜨리고 싶다면서... 과연 내가 가짜 남편 역할을 잘할 수 있을까?

thumnail

옆집 사는 우리 선생님

옆집에 선생님이 이사 왔다! 예전엔 내 담임, 현재는 내 동생의 담임이 된 김시훈 그였다. 한때 짝사랑했던 그는 예전보다 더 멋있어졌다. 왠지 섹시해진 느낌이랄까. 콧대는 더 선명해지고 눈두덩 살이 훅 빠져서 깊어진 눈매는 뭔가 사연이 있어 보였다. 그에게 수작을 부리려고 틈만 노리다 드디어 때가 왔다. 무작정 그의 집 벨을 눌렀다. “어, 최유경? 네가 어쩐 일이야?” 이제 막 샤워를 한 듯 촉촉하게 젖은 머리칼과 헐렁하고 편안한 차림, 처음 보는 모습에 환장할 것 같았다. ‘와씨… 개 섹시하다. 막 씻은 거 같은데 살 냄새 맡아보고 싶어.’ “언제 갈 거니?” 집 구경을 하고 있는데, 그가 물었다. 아, 눈치가 없는 건가. “라면 먹고요.” 그의 귀가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이제 슬슬 수작을 걸어봐야겠다!

thumnail

친절한 남자

중학교 시절 왕따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던 난 성인이 되어 복수를 했다. 왕따 주동자들의 아빠를 유혹해, 나름 복수했지만, 후련한 대신 공허함만 남았다. 이제 모든 걸 정리하고 평범한 여대생으로 돌아온 내 앞에 나타난 한 남자. 그는 옛 친구의 아빠... 잘생기고 친절한 그에게 나도 모르게 끌리는데…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돌아와서 말하기

돌아와서 말하기

내가 갈게

내가 갈게

이혼도 없이 재혼

이혼도 없이 재혼

스토커마이징

스토커마이징

시적 허용

시적 허용

구원 방정식

구원 방정식

밤이 들려준 이야기 2부

밤이 들려준 이야기 2부

지독하게 치미는

지독하게 치미는

세자의 지밀

세자의 지밀

알타스의 동풍-후작 부인 스캔들

알타스의 동풍-후작 부인 스캔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