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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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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소설 작가인 서연수는, 사실 아직 한 번도 해보지는 않은 이론 100%, 실전 0%의 작가이다, 그러던 그녀는 어느 날, 동창생인 차민호를 만난 그녀는 우연히 제 직업을 들키게 되고.. “그럼 할래?” “어?” “그럼 내가, 알려줄까?” 술을 마시다가, 섹스를 알려주겠다는 민호의 말에 연수는 술김에 동의하게 된다. “흐으응.. 민..호야.. 나..” “조금만 기다려. 더 기분 좋게 해 줄게.” 그리고는 술김에 가져버린 관계. 하지만 문제는.. 이 관계가 너무 좋았다는 것! 결국 한 주 후, 연수는 그에게 다시 연락하게 되고... “흐으응..!” “예쁘다, 수야.” 점점 그와 붙어먹으면서, 그를 향한 제 감정도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과연 연수는, 민호에게서 완벽한 섹스 강좌를 들을 수 있을까?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72.49%

👥

평균 이용자 수 3

📝

전체 플랫폼 평점

8

📊 플랫폼 별 순위

79.84%
N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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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

“뭐야, 넌 누구야?”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김수민. 그런 김수민의 앞에 어느 날 이서영이 나타난다. 서영이 등장한 이후, 수민은 더 이상 학교폭력을 겪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여전히 그런 서영이 미심쩍은 수민. 그럼에도 서영은 다정한 태도를 유지하고, 수민은 점점 서영에게 마음을 연다. 하지만 서영에 대해 알면 알수록, 우정이었던 감정은 점점 변질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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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친구

하지만 아무리 천하의 쌍년인 유아라 해도.. ‘엄마 친구 아들이랑 떡 치러 왔다고 말할 수는 없잖아.’ 모럴 따윈 진작에 집어던진 앙큼한 소악마 유아. 그녀는 술에 취해 전 남자친구의 대물을 그리워하다 트윗에 세컨을 구하는 글을 올린다. ‘세컨?’ ‘미쳤어?’ 하지만 다음 날. 잠에서 깨어난 유아는 자신이 본계에 트윗을 올리게 된 걸 알게 된다. 그리고 하필 준혁에게 이를 들키게 되는데.. ”세컨 구한다며.“ ”준, 준혁아.. 오해야.. 난...“ ‘아, 뭐라고 말하지.’ 유아는 절로 눈을 데굴데굴 굴렸다. 하지만 정작 관계에서 수줍어해본 적이 없어서 잠시 고민했다. 그래, 그 순간. ”너, 거짓말 할 때마다 눈알 데굴데굴 굴리는 거 알아?“ 하지만 이미 유아의 정체를 알고 있던 준혁은 그런 그녀에게 몸친구를 하자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 ”그건 해봐야 알겠는데?“ “그렇게 말하는 것치고는 꽤나 잘 느끼는 것 같은데?” ‘미친.. 유레카다, 진짜.‘ 그렇게 그들은 몸친구가 된다. 하지만 준혁과 그런 관계가 됐으면서도. ‘섹파, 한 명에서 두 명으로 늘어나면 뭐 어때?’ 유아는 전남친과 떡을 치는 등 몸을 마구 굴려대는데.. ”다른 남자랑 떡을 쳐?“ ”너랑, 내가 애인인 것도 아니잖.. 흐응..!“ 과연,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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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작과

”잘못했습니다, 대감마마!“ 주인집 딸이자 몸이 불편한 희현을 대신해 바깥을 몰래 드나들었던 연화. ”그렇다면, 연화야. 이렇게 된 거, 계속 그렇게 희현이로 살면 어떻겠니.“ ”그, 그게 무슨..“ 하지만 그런 연화에게, 희현의 아버지는 그녀가 진짜 연화가 될 걸 부탁했다. ”영의정 박현석이 혼담을 청했다. 너도 저잣거리를 드나들면 알고 있겠지. 박현석의 차남인 박서혁을.“ 그렇게 진짜 희현이 된 가짜 연화는 박서혁을 마주하게 되는데.. ‘무서워..’ ‘곧 잡아먹을 사냥감을 바라보는 맹수의 눈빛이잖아.’ 그럼에도 이 결혼에서 희망을 찾으려고 했던 연화. 하지만.. “대체 왜 내게 실망하는지 모르겠구나. 어차피 진짜 대감의 여식도 아니지 않느냐.” “아니면, 네 주제에 내가 진심으로 너를 안기를 기대하기라도 했나?” 그런 연화의 바람은 이미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던 서혁의 말에 의해 산산이 무너진다. ‘들키고 싶지 않았는데.’ “아아앙, 흐응, 하아악..!” 그럼에도 이어지는 관계는 연화의 몸과 정신을 무너뜨리는데.. “그.. 저..” 이미 훌쩍 앞서나가고 있는 마음을, 이성은 쫓아갈 수 없었다. “왜요. 먹어달라고, 준 것 아닙니까?” 하지만 그 날 이후, 갑자기 태도를 바꿔 그녀에게 진심으로 다가오는 서혁. “그, 그만.. 흑, 흐으응..!” “부인, 그렇게는 못 하지요.” 그래서 서혁은 도리어 그런 그녀를 희롱했다. “부인의 아래에 나가지 말라며 이렇게 발발거리는데, 제가 어떻게 나가겠습니까.” “흐읏, 너, 너무, 하아앙..!” 달라진 그들의 관계. 과연 그들은 진짜 부부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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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그대의 사정

사채업자인 최수혁과, 그런 그에게 돈을 빌리고 야반도주한 양부모님을 대신해 돈을 갚아야 하는 이지연. “흐읏..!” 처음 봤을 때부터 그녀가 마음에 들었던 수혁은 빚을 대신해 그녀를 납치하고, “잘 느끼시네요.” “흐윽..!” 하루하루, 그와 정을 나누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의 과도한 집착이 부담스러웠던 지연은 도망을 치려 하는데.. “나 기다렸어요?” 그것 역시 쉽지는 않았다. 이미 그녀의 계획을 알아챘던 수혁, “놔줘, 어차피 너한텐 난 별거 아니잖아!” 절규하는 지연은, 과연 그의 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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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

“어때? 네 아비를 죽인 남자의 몸에 박히는 기분은? 더 해주라고 오물오물 물며 조르는 걸 보면, 나쁘진 않나 보군.” “아, 아니.. 흐아앙..! 하앙..!” 노엘 공국의 공녀에서 순식간에 부모와 오라비를 잃고 성노예로 전락한 릴리 노엘. “아, 기사님이, 보는데.. 하앙..!” “상관없어.” “하아악..! 아앙..!” “남이 보고 있는데도, 그렇게 좋아?” 하루하루 크롬웰의 황제인 데이비드에게 희롱당하며 릴리는 날이 갈수록 피폐해진다. “글쎄, 이렇게 죽기엔 아깝지 않아?”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악마, 마네스. “난 네게서 성(性)과 영혼을 가져갈 거야. 언제든, 내가 원할 때면, 넌 나랑 질리고 지칠 때까지 관계해야 해.” “좋아.” 겨우 그 정도야. 이미 버린 몸인걸. 자유를 원했던 릴리는 그와의 계약을 하게 된다. “어디 한 번, 해보려면 해보던가.” “후회할 텐데.” 그러고는 시작되는 그와의 관계. 하지만 이후 데이비드에게 릴리는 의심받게 되고.. “왜, 혹시 모르잖아. 내가 너 생각하며 자위라도 했을지.” “왜, 나 생각하며 자위했다며? 그렇게 기특한 행동을 했는데, 상을 주는 게 당연한 도리겠지.” 또다시 섹스하던 중 드러나는 그들의 과거. “왜 나를.. 좋아하지 않아?” “당신을 사랑할 이유가 저에겐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제껏 날 거부한 여자는 없었어.” “당신을 좋아한 게 아니라, 당신의 권력을 좋아한 거겠죠.” 그럼에도 마네스와의 섹스는 이어지고.. “이렇게 예쁜 짓은 어디서 배웠어?” “하아앗..! 아앙..! 흐으응..!” 릴리는 낮에는 데이비드의 좆을, 밤에는 마네스의 좆을 받아먹게 된다. 과연 그녀는, 데이비드를 떠나 행복해질 수 있을까? #소악마 #촉수플 #인외남주 #혐관플레이 #계략남 #까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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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는 무슨 관계야

“안녕, 난 이설아라고 해. 잘 부탁해.” 그날은, 벚꽃잎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3월의 어느 날, 이설아는 전학을 왔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이연화는,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풋풋한 첫사랑은, “아, 안녕..” 모든 것이 서툴고, “어디 아파? 얼굴에, 열나는 것 같아.” “아니, 나 괜찮아! 방금 뛰어와서 그런가봐.” 어색했다. “나도 한 모금 마실게?” 우유 하나를 마시는 걸로도, ‘간접키스잖아...’ 절로 이런 생각을 하는 그야말로, 따뜻한 봄날. 하지만 둘의 관계는, 진전될 듯 진전되지 않았다. 연화는 그런 제 감정이 들킬까봐 겁이 나서 그녀와 일부러 거리를 두었다. *** 하지만.. “네가 왜 여기에 있어?” “그야, 나도 디자인학과니까 그렇지. 설아야, 잘 부탁해.” 우연히 둘은 같은 학교, 같은 학과에 다니게 되었다. 그리고 1년 후. “연화야, 신음 참지 마.” “하응... 하아앗.. 하앙..!” 여행을 기점으로, 이들의 관계는 완전히 뒤바뀌고 마는데.. 과연 설아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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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프러포즈

“잘됐어. 임신이면 마음껏 못하잖아.” 대 명신그룹의 신데렐라 서지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그녀의 일상은 가시밭길이었다. 주위의 시기와 질투, 시댁의 괴롭힘과 남편의 무심함에 지수는 갈수록 지쳐만 간다. “출장 가기 전에는 그렇게 매달리더니, 왜? 그새 다른 애인이라도 만들었어?”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세요.” 유산 사실을 모르는 성현은 계속해서 욕정을 드러내고. 지수는 그의 마음이 떠날까 두려우면서도 시어머니의 당부가 떠올라 애써 그를 밀어낸다. “힘들면 하지 마. 그만해도 돼.” 이혼을 암시하는 성현의 말에 겁을 먹은 지수는 고민 끝에 유산 사실을 고백하지만. 기공식에서의 사고로 불임 판정을 받자 성현의 태도는 한층 더 차가워진다. 집에 오지 않는 성현만을 기다리던 지수는 끝끝내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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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아이

9년 전 만났던 한 남자가 직장 상사가 되어 나타났다. 금지된 사랑에서 도망쳐 제주도까지 왔건만,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 이뤄질 수 없는 잔인한 인연을 끊어내려 안간힘을 썼건만. “와서 앉아요, 서 비서, 아니 서지연 씨.” 최운혁은 기어코 지연을 찾아내고. “언제 말할 겁니까? 내 아이를 임신한 거 말입니다.” 그는 지연을 옭아매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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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년

승희는 가물거리는 눈을 뜨며 애써 지금의 상황을 짐작하려 했다. 그러니까, 저와 눈을 마주치고 있는 이 개년의 이름은 이희주. 아주 재수 없고, 아주.. “..개, 같은, 년.” 학창 시절부터 악연인 이희주를, 직장에서 또다시 만나게 된 박승희. 희주는 승희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털고, 승희는 그런 희주가 밉기만 하다. ‘근데, 왜 난 지금.. ’ “하앙, 읏, 으으응..!” 이 개년이랑 몸을 섞고 있는 걸까. 왜 얘가, 내 몸 위에 올라타 허리를 흔들고 있는 걸까. * 일 때문에 밤늦게까지 야근을 하던 어느 날. 희주는 승희를 희롱하려던 오 대리를 막아주곤, 그녀에게 키스한다. “흐응...!” 달콤한 열락이 승희의 몸을 훑었다. 아픈 건 아닌데 뭔가 속에서 울렁거리고, 울고만 싶어지는 느낌. ‘뭐야, 이거..’ “으응, 하아, 거기, 아아앙..!” 하지만 그럼에도 희주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해 망설이는 승희. “박승희, 좋나 봐?” “흐응, 아, 좋아, 하으응..!” “야하네, 보기 좋아.” 과연 이 둘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소악마 #계락녀 #다정녀 #짝사랑녀 #직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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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는 행복 (Bliss)

“몰랐어? 원래 글러 먹은 것들끼리 붙어먹는 법이야. 우리처럼 말이지.” 선우와 지안은 어릴 적부터 월화당에서 같이 자란 사이였다. 그런데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연애가 이리도 아프게 끝날 줄이야. “네게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전부 다 부술 거야. 영원히.”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선우의 것이 된 지안. 지안은 과연 이런 것도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의문을 느끼며 바라고 또 바랐다. 만약 이게 사랑이라면, 차라리 빨리 불타오르길. 새빨간 불길이, 새까만 재가 되어 그대로 스러지게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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