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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언니와 비교당하던 수련은 교통사고로 죽은 후, 자신이 재밌게 읽은 엘레노아라는 제목의 책에 빙의한다. 자신처럼 쌍둥이 언니와 비교당하다 끝내 자살하는 처지의 엘레노아. ‘나는 그렇게 죽지 않을 거야.’ 엘레노아와 다른 삶을 살기 위해 가출했는데, 절대 만나고 싶지 않았던 피해야만 하는 두 사람과 만나고 말았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 권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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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비 엘레노아

늘 언니와 비교당하던 수련은 교통사고로 죽은 후, 자신이 재밌게 읽은 엘레노아라는 제목의 책에 빙의한다. 자신처럼 쌍둥이 언니와 비교당하다 끝내 자살하는 처지의 엘레노아. ‘나는 그렇게 죽지 않을 거야.’ 엘레노아와 다른 삶을 살기 위해 가출했는데, 절대 만나고 싶지 않았던 피해야만 하는 두 사람과 만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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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님, 그 계약은 잊어주세요

“내 반려는 내가 찾을 거야.” 원하지도 않는 언약식을 강제로 하게 되어 가출한 것까지는 좋은데. 뭐야? 왜 내가 구해 준 사람에게 각인이 생긴 거야! “····생각해 봤는데 저와 거래를 하지 않겠습니까?” “거래요?” 그런데 그가 내게 대뜸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당신이 저를 구해 줬듯이 저도 당신을 구해 줬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현재 제 저택에서 머물고 있고, 각인도 해결해야 하죠.” “그래서요?” “당신이 바다로 돌아가기 전까지 제가 계속 당신을 지켜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각인이 해결될 때까지 제 연인 역할을 해 주십시오.” “····네?” 계약 기간은 각인을 없애고 내가 진정한 반려를 찾을 때까지, 그리고 이 사람이 파혼하게 될 때까지. * * * “지금 저를 떠나겠다는 겁니까? 누구 마음대로.” 아일라는 고개를 숙이고 무릎 위에 모은 손을 꽉 움켜잡았다. “그럼 그런 위험한 곳에 제가 그대를 보낼 것이라 생각했습니까?” “······있죠, 카시스.” 아일라는 일부러 천천히 입을 열었다. “제게는 제 가족도 소중하지만 카시스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 순간 어지럼을 느낌 카시스가 눈살을 찌푸렸다. “차에······. 뭐를, 탄 겁니까?” “푹 자고 일어나요. 그리고 나를 잊어요.” “지금, 뭐라고?” “나를 잊으면 편할 거예요.” 아일라가 나간 후 카시스는 입술을 꽉 깨물었다. “저를 너무 우습게 봤습니다. 아일라.” 카시스는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서 단검을 꺼내 제 허벅지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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