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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김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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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대표이사와 여배우 간의 대형 스캔들 폭발! 타이밍: 대작 제작발표회 전날 현상: 여론이 요동침 결론: 주가 떡하락 이 사태를 해결할 방법은 대표이사와 여배우가 아무 사이도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뿐. “내가 그렇지 않다고 해도, 사람들은 그렇게 믿지 않을 거라는 거 아린 씨도 아시잖아요.” “아, 네. 그렇죠.” “그런데 아린 씨가 이렇게 나랑 키도 비슷하고, 머리도 길고.” “네. 그렇죠.” “그래서 아린 씨가 안겨 있던 여자인 척, 애인인 척 좀 해줄 수 없을까요?” 인기 절정 여배우 한지란, 그녀의 팬이자 입사 6년차 대리 장아린. 아린은 배우의 대타로 ‘연인인 척’해서 이 스캔들을 가라앉혀 줄 것을 요구받는데……. “저는 일반인이잖아요? 그럼 제가 X 되기가 너무 쉽잖아요.” 사람들의 경악한 시선 속에서, '계약 연애'가 시작된다. * * * 계약한 지 사흘째 아침. “이런 좋은 침대에서 안 하다니…….” “계약 동안에는 다른 남자 만나면 안 돼요. 계약서에 있는 내용 아니었나?” 후영은 그만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해버린다. “벌써 딴 남자 만나면 곤란하니까, 괜찮으면 하죠.” 아린은 의심하는 눈빛으로 후영을 쳐다보는데……. “콜.” ‘통념을 넘어서는 신체접촉 등의 요구를 할 수 없다’는 조항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90 화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11.91%

👥

평균 이용자 수 1,750

📝

전체 플랫폼 평점

8.9

📊 플랫폼 별 순위

3.81%
N003
100.00%
N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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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의 정원

※ 본 도서는 집필 분량이 추가되고 19금으로 개정된 증보판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내 것이고, 내가 이것들의 주인이며 내가 그 영토의 왕이야!” 빨간머리 여자로 태어나, 차별 받아왔던 나딘. 스무 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남겨주신 유산은 모두 내것이어야 했다. 땅, 금, 공증문서, 노트, 거래처, 가게, 집. 그리고. “우리는 너무 오래 얼굴을 마주보는 것 같네요.” “그래서 네가 잘 생긴 건 다행이라고 생각해.” 아버지의 조수이자 어렸을 때부터 나딘의 뒤치닥거리를 해 온 남자, 알랭. 1852년, 파리. 변혁과 혁명의 중심이자 예술과 패션의 도시에서, 새로운 주인을 맞이한 가게가 세상을 향해 멈추지 않는 문을 연다. 빵도, 장미도 필요하다. 일과 사랑, 명예와 부, 권력과 지위, 싸우고, 성취하며, 원하는 대로 살고 싶은 여자의 도시 서바이벌 경영 로맨스! “나는 내가 될 거야.” “당신은 당신 자신이 된다는 게 뭔 말인지 알아요? 불가능한 꿈을 꾸는 게 어떤 기분인지 알아요? 희망이 꺾였을 때 살아남을 수 있어요?” 그러나 나는 말할 수 있다. 나는 안다. 나는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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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개와 아가씨

김휘빈 작가의 앨리스노블 두 번째 출간작! 일본에서 대활약 중인 Ciel 님이 삽화를 맡으셨습니다. 모태솔로 디하와 루진의 알콩달콩 풋풋한 로맨스! 두 번째 국내 작품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기존에 없었던 삽화와 작품설정이 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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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

*본 도서는 삽화가 추가되고, 기존 전자책 도서와 다르게 재편집된 외전증보판입니다. 재출간되며 본문 내용이 종이책에 맞추어 재편집되었으며, 삽화 이미지가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전자책 이후 새로 출간된 부분은 5, 6권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존 전자책에 해당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2권: 1권 3~4권: 2권 5~6권: 3권 7~8권: 4권 전운이 감도는 대륙 멜라스에 평화를 가져오고자 고민하는 교황 헤지아나. 그런 그녀에게 곧 대륙이 전화에 휩싸이리라는 창조신의 예언이 떨어진다. 그리고 평화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제시한다. [평화를 원하느냐. 그럼 그놈들 다 따먹어.] 여섯 대표를 모아 평화 회담을 주최하며, 그들에게 남자의 기쁨을 알려 주라는 황당한 임무를 부여받은 헤지아나는 당황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회담을 준비하게 되는데……. 헤지아나는 각 대표 꽃미남 여섯 명과 무사히 성스러움에 질식할 듯한 성무(聖務)를 끝마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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