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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루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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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한때 하연우를 쉼 없이 웃게 했던 녀석, 이밤의 문자였다. 그냥 후배인 과거의 사람. 얼마 만일까. 시작에 불과한 연락은, 실체를 지닌 등장으로 눈앞에 나타나는데. “저 어제 제대했어요.” 이건 무슨… 소리. “너무 보고 싶었어.” 귓불에 그의 입김이 스쳤다. 중저음의 목소리와 후끈한 그의 날숨. 넘어가지 마. “이 향… 너무 그리웠어. 선배 냄새.” 숨이 멎어버릴 것 같은 그의 말 한 마디. 그리고 그의 눈, 손, 입술....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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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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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8.2

📊 플랫폼 별 순위

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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