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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란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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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난 소설 속 여주인공의 딸이 되었다. 원작의 이야기는 모두 끝이 났고, 여주인공 엄마의 버프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나. “벨시아. 나만이, 너의 모든 걸 사랑할 거야.” 광증을 앓은 악녀의 아들. 악녀의 죄로 인해 고립되던 무고한 아이, 에밀 칼릭스트. 광증을 물려받은 그 아이는 내 가족을 몰살했고, 죽은 나는 열 살로 회귀했다. 죽음을 피하기 위해 에밀의 광증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건만…. “너만이 나를 나로 봐주었어.” “…에밀, 잠시만.” “너만이 내게 손을 내밀었고.” 그러나 누구보다 잘 자랐다 생각한 그 아이는. “그러니 너만이 내 곁에 있어야지.” 의도와 다르게, 나한테 집착했다. “나를… 계속 안쓰럽게 여겨줘.” 부쩍 커진 그 아이가, 이제는 남자가 되어 나를 붙잡는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5 권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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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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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7

📊 플랫폼 별 순위

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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