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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고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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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디자이너인 재하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집을 처분하기 위해 20년 만에 자신의 고향인 서북시 소진리로 내려간다. 그곳에서 말이 없는 미청년 해주를 만나게 되고, 도시의 소음에 질려있던 그에게 해주의 과묵함은 신선하게 다가온다. 얼마 후 재하는 독립을 선언하며 7년을 몸담았던 헤어샵을 그만두고 귀향한다. 우연히 해주와 다시 만나게 되고, 그의 선천적인 문제와 예상치 못한 자신들의 인연을 알게 되며 그가 점점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61 화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연재 시작일

2020년 05월 19일

연재 기간

11개월

출판사

W-Beast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7.39%

👥

평균 이용자 수 2,862

📝

전체 플랫폼 평점

9.2

📊 플랫폼 별 순위

2.88%
N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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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소설은 픽션이며 실제와 무관합니다. 오컬트와 오피스, 일상물이 섞여 있습니다. 오컬트 소재는 무속신앙을 기반하고 있으나 소설적으로 변형한 부분이 많으며, 실제와 다릅니다. 어린 시절 만신당에서 처음 만난 어린 명은과 어린 진환. 19년 후 총무팀의 힘없는 상사와 먹이사슬 최강자인 막내 알바님으로 재회한다. 19년 사이 놀라운 미남으로 자란 권진환은 긍정적인 요소가 모두 얼굴에 몰빵된 건지, 명은이 기함할 정도로 싸가지가 없어졌다. “진환 씨 입장에서는 이 모든 게 통제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사실 많은 직장인이 이렇게 살아요.” “난 알반데요.” “…….” “정규 직원이랑 알바랑 급여 체계가 다른데 왜 내가 그런 푼돈이나 받고 똑같이 출퇴근을 해야 합니까.” 푼돈이라니! “아르바이트는 시급제지만, 다른 회사에 비하면 많이 주는 거예요, 진환 씨.” “다른 회사는 내 알 바 아니고요.” “…….” 타고난 영적 체질 때문에 사교성은 박살 나고 싹퉁바가지 도련님이 되어 버린 권진환. 명은은 그런 진환을 모시며 매일 같이 뒷목 잡는 생활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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