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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어웨이 달링
작가이비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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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 #차원이동 #다공일수 #하렘백합 #외유내강녀 #애교집착녀 #짐승녀 #계략녀 #츤데레녀 #백합/GL #추리/미스터리/스릴러 #판타지물 #탈출물 하루에 세 개까지만 볼 수 있는 힌트와 각자 성격과 능력이 다른 네 명의 히로인들. 알 수 없는 게임 속 세계에서 아영은 네 명의 히로인과 무사히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아영은 어느 날 자신의 방이 아닌 낯선 곳에서 눈을 뜨게 된다. 어딘지 알 수 없는 수상한 방 안에서 아영은 준비된 디바이스를 발견한다. 전원을 켜자 이곳은 '런어웨이 달링'이라는 게임 속의 세계이며, 네 명의 히로인과 무사히 탈출하라는 안내 메시지가 흘러나온다. 갑자기 닥친 상황에 아영은 겁이 나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그녀가 만나게 되는 히로인들은 다들 어딘가 쎄한 부분이 있는데... [미리보기] 여자는 아영을 보고 탄성을 지르며 양손으로 입을 가렸다. 그 행동에 아영은 비로소 긴장을 조금 풀었다. 왜냐하면 여자에게서 어떠한 악의나 공격성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었다. 여자는 손을 뻗어서 아영의 얼굴을 멋대로 만졌다. 볼을 한참이나 주물거리고는 아영을 와락 끌어안았다. 여자의 키는 아영보다 아주 조금 컸다. “얼마 만에 보는 사람이야……. 너무 심심하고 외로워서 죽어버릴 뻔했어요. 진짜 사람 맞죠? 그쵸?” “네, 네…….” 여자의 태도에 당황한 아영은 경계하듯 뒤로 살짝 물러나며 대꾸했다. “이름이 뭐예요? 나는 민사랑인데, 그냥 사랑이라고 불러도 돼요.” “아…… 저는 아영…… 선아영이에요.” “아영아, 왜 이제 왔어.” 사랑은 마치 이제까지 알아왔던 사이처럼 친근하게 아영의 이름을 불렀다. 그리고는 아영의 뺨에 자신의 뺨을 마구 부비적거렸다. 밀어내고 싶었지만, 아영도 낯선 곳에서 누군가를 처음 만난 것이라 단번에 거절할 수 없었다. 한참이나 아영을 안고 부비적거리던 사랑이 얼굴을 떼고 아영을 보았다. 아영은 문득 방금 전에 사랑이 했던 행동이 사랑의 생김새와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은 눈이 커다랗고, 전체적으로 순하고 귀여운 인상이었다. 피부도 희고 웃는 상이라 부들부들하고 하얀 강아지 같은 느낌을 주었다. “아영아.” “네?” “근데 넌 어디서 왔어?” 다른 사람을 만난 기쁨도 잠시, 아영은 사랑의 물음에 잊고 있던 위화감이 다시 머리를 드는 것을 느꼈다. 어째서 이 여자는 이곳에 있는 걸까. 아영이 오기 전부터 계속 여기에 있었던 걸까. 하지만 여기는 현실이 아닌데. 생각하니 소름이 돋았다. 지금 대체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35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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