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공 #소시오패스공 #이공일수 #러브리스 #감금조교물 #공때문에변한수 #망가졌수 # 현대물, 애증, 동거/배우자, 서브공있음, 나이차이,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계략수, 상처수, 굴림수, 복수, 감금, 조직/암흑가, 3인칭시점, 피폐물, 하드코어 이유도 없는 순수한 악과 재수없게 걸려들었을 뿐인 소년. 민은 몇 년 전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도 학업에 열중하며 단정하지만 명랑한 태도로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왔다.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할머니 몰래 편의점과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민은 대학 입학 전 친구들과 간 여행지에서 편의점 단골 손님을 만나게 된다. 민은 단골 손님 J가 자신과 친구가 사려던 술값을 내주자 고마움에 J의 말대로 J의 친구에게 인사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는 결박당한 채로 깨어나게 되는데…. [미리보기] 하지만 세상은 늘 그래왔듯 잔혹한 법이다. 연약한 토끼 새끼를 보호해 줄 세상이란 그 어디에도 존재한 바 없다. 그러니 넌 부디 오래 버텨줘. 간만에 꽤나 예쁜 상품을 발견했는데. 네가 오래 버텨주지 않으면 내가 곤란하게 되지. 이번에야말로. 축축해진 검은 천을 풀어내자 눈물범벅이 된 토끼 같은 동그란 두 눈이 휘둥그레진 채로 자신을 응시한다. “형….” 계집애처럼 참 잘도 질질 짠다 싶다. “이 밧줄… 푸, 풀어주면 안 돼요…?” “…….” “저 너무 아파요… 온몸이 끊어질 것 같아요. 제발…… 도…망치지 않을게요. 약속해요.” “그렇겐 안 되지.” 소리가 난 방향 쪽으로 소년과 J의 고개가 동시에 돌아간 건 순식간이었다. 그들의 시선 쪽에 느물거리는 미소를 짓고 있는 K가 서 있었다. 소년으로서는 처음 보는 상대. “어떤 개새끼가 계속 낑낑대고 있나 했더니… 벌써 깬 거야?” 휘파람을 불며 다가온 K는 품평하듯 소년의 얼굴과 몸뚱이를 차례로 훑은 채 보드라운 볼을 두어 번 톡톡 쳐댔다. 히익. 사색이 된 민이 한 차례의 앓는 소리를 내며 뒷걸음질을 치려 하다가 구속된 발목 때문에 그만 한심하게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그가 하하 큰 소리를 내며 웃었다. “귀엽군.” “…….” “몇 살이야?” 소년의 두 눈에서 또르르 눈물이 흘러내린다. 슬쩍 얼굴을 찌푸린 K는 소년의 머리채를 거칠게 움켜쥔 채 강제로 고개를 치켜들도록 만들었다. 머리채가 끊어질 것만 같은 고통이 엄습하자 민은 아랫입술을 깨물며 억지로 신음을 삼켰다. “으흑!” “꼬맹아. 아저씨가 묻고 있잖아. 몇 살이냐고.” “으흑… 흑, 흑……!” 남자의 사나운 두 눈에 순간 살기가 번뜩 비친다. J 또한 그 광기의 실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는 벌써부터 남자가 소년을 망가뜨릴까 봐 왠지 모르게 불안한 마음이었다. “이 씨발 새끼가 귓구녕이 막혔나… 왜 사람이 물어보는데 대답을 안…….” “스, 스무 살이요! 흑….” 소년이 벌벌 떨어가며 남자를 향해 빠르게 말을 이었다. “저, 저 올해 스무 살 됐어요. 흑… 제발…… 때리지 마세요. 흑, 흑…!” 남자의 입가에 만족스러운 호선이 그어졌다. “스물? 스무 살이라…….” 그의 무례한 손길이 소년의 가슴팍을 슬쩍 더듬는 바람에 식겁한 민의 몸이 반사적으로 들뛰었다. 그는 재빨리 그런 소년의 목을 움켜쥔 채 자신의 얼굴을 깊숙이 들이댔다. 그 모습이 민의 눈에는 흡사 지옥의 사자처럼 느껴졌다. “한창 쫀쫀하게 잘 익었을 때네. 안 그래?”
2018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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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2018년 10월 12일 날짜로 일부 거친 표현이 순화되어 수정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기존에 도서를 구매한 분들은 기존 도서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 받으시면 수정된 도서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진짜개아가공 #개과천선공 #사랑을잘모르공 #불쌍한수 #애증가득수 #남은게없수 #수입장피폐물 #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애증, 스폰서,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짝사랑공, 미인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굴림수, 감금, 암흑/조직가,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3인칭시점 “나는 정말 그 아이를 죽이고 싶었었던가.” “그를 죽이면 내가 죽지 않아도 되는 걸까. 이렇게 미운데도 이렇게나 끔찍한데도 왜 그를 해칠 수 없는 걸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사업도 망하고 알코올 중독이 돼 버린 희재의 아버지. 희재는 그런 아버지의 술값과 생활비, 그리고 그의 사채빚을 갚느라 아등바등 일하며 살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사라진 뒤 어느 날, 조직원들이 쳐들어와 집안을 부수기 시작한다. 그들의 두목인 창인은 이 소란 속에서도 의연한 희재에게 관심을 갖는다. 어쩐지 창인의 가학심을 자극하는 희재. 그런 그의 모습에 창인은 희재를 충동적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그들의 악연이 시작된다…. [미리보기] 생각보다 더욱 마르고 피폐해 보이기까지 한 소년의 알몸은 그에게 낯선 충격과도 같았다. 그동안 숱한 인간을 봐 왔고 금수보다 못한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저질러왔던 그이지만 막상 이렇게 눈앞에서 무방비한 상태를 그대로 노출시키고 있는 덜 익은 남자의 육체는 잠시 그의 뇌를 마비시켰다. 소년도 청년도 아닌. 그 경계의 아슬아슬함. 모든 것이 덜 익은 분홍빛으로 둘러싸인 듯 연약하다. 음습한 창고 특유의 깜박이는 백열등 아래에 노출된 그 육체는 투명함과 붉음의 경계에서 어딘지 모를 배덕한 분위기마저 풍기고 있었다. 핑크빛 조개껍데기처럼 반지르르한 유륜과 수줍은 듯 튀어나온 젖꼭지. 갈비뼈가 그대로 도드라질 만큼 형편없이 말라 납작해진 뱃가죽은 창인이 찍어놓은 발자국이 물들어있는 것처럼 얼룩덜룩한 멍으로 막 피어오르는 중이었다. 그는 미약하게 숨을 몰아쉬며 오르내리는 소년의 목젖을 바라보았다. 소년의 저 작고 피폐한 몸뚱이에서 유일하게 생명을 발산하고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목젖. 복숭아 조각이라도 걸려 있는 것처럼 톡 불거진 그 부위를 아까처럼 다시 한번 움켜쥔 채 조르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정말 죽어버리기라도 할까 봐 차마 손대지 못했다. 그는 희재의 입에 물린 수건 뭉치를 거칠게 빼냈다. 얼마나 꽉 물고 있었는지 수건 자체가 너덜거려질 정도로 피가 흥건했다. 그는 피가 뚝뚝 묻어나 있는 수건을 짜내 몇 방울의 핏물을 소년의 몸 위에 적셨다. 투명하도록 환한 피부가 선홍의 핏빛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젖꼭지를 어루만지고 도드라진 갈비뼈를 슬쩍 문댔다. 그는 엄지와 검지로 할퀴듯 소년의 분홍색 젖꼭지를 매만지며 거칠게 힘을 주어 잡아당겼다. -흐윽. 신음을 내뱉으며 소년의 고개가 힘겹게 정면을 향하는 그 순간 두 사람의 눈이 마주쳤다. 소년은 자신의 육체만큼이나 투명하고 깨끗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의 시선은 이제 소년의 성기에 가닿았다. 엷은 갈색의 음모가 수줍게 돋아있는 옅은 분홍빛의 성기는 이미 아까부터 성을 내는 자신의 물건과는 다르게 아무런 반응 없이 축 늘어져 있었다. 자신의 크기와는 비교할 수 없었지만, 예상외로 작지 않은 평균적인 남성의 크기였다. 새삼 자신의 밑에 깔린 상대의 존재가 피부로 와닿는 기분이었다. 젖가슴이 달려 있고 보지로 사내를 품는 여자가 아닌 자신과 똑같은 것이 흉하게 매달려 있는 남자. 그런데 내가 이런 보잘것없는 남자에게 욕정 하다니. 저 더럽고도 흉한 뒷구멍에 내 것을 박고 싶어 하다니. 창인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마지막 남은 이성이 본능에 대해 경고를 하려는 찰나, 결국 그는 이를 드러낸 짐승의 형상으로 소년의 몸뚱이를 으르렁 물어뜯었다.
월간 남자: 짐승 같은 남자 *본 소설은 작가의 상상으로 비롯된 허구로, 실제 동물들의 생애나 특성, 짝짓기 주기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수인족이 등장하는 세계관으로 일반적인 기준의 나이 설정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표범수인공 #거칠공 #한눈에꽂혔공 #수인물 #꽃사슴수 #가녀린수 #세상물정모르수 호기심이 많은 꽃사슴 에렌은 그 미모와 페로몬 때문에 가족으로부터 과보호를 받는다. 하지만 철없는 에렌은 가족들의 눈을 속여 ‘바람 여신’이라 이름 붙은 바위로 혼자 간다. 그곳을 뛰어넘으면 새로운 생명의 땅이 펼쳐진다는 말을 들었던 에렌은 바람 여신 바위를 넘으려고 시도하지만 막상 바위에 오르자 무서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렇게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못하고 있다가 표범족에게 끌려가게 된다. 에렌은 표범족의 황제 하울에게 바쳐지게 되고, 하울은 생전 처음 보는 아름다운 존재를 흥미롭게 여기는데…. 월간 남자: 나쁜 남자 *본 작품에는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폭행, 가스라이팅 등)과 범죄적인 요소, 욕설을 포함한 거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현실과는 무관한 픽션입니다. #개아가공 #폭력적이공 #집착공 #잘났공 #조폭공 #여린수 #순종수 #집안이어렵수 #잡혀왔수 승수는 애인 차은환의 집착적인 행동에 제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한다. 이 끔찍한 관계를 이제 그만 끊고 싶지만, 차은환은 승수에게 집착인지 사랑인지 모를 감정으로 폭력을 휘두르기도 하고 능욕하기도 한다. 온갖 더러운 말을 다 들어가며 은환이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해야 하는 승수. 그는 과연 은환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승수의 일 때문에 은환은 조폭에게 승현의 살인 청부를 한다. 조폭에게 끌려가 바로 눈앞에서 사람이 맞고, 죽이려 하는 장면을 목격한 승현은 두려움에 어쩔 줄 모른다. 어느덧 승현의 차례가 되자 성무는 승현에게 답을 맞추면 살려주겠다며 질문을 하나 던지는데…. 월간 남자: 능욕하는 남자 *본 작품에는 욕설을 포함한 거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여친의 오빠] #뻔뻔하공 #여친오빠공 #귀엽수 #애교많수 #노멀이었수 #허점많수 귀여움과 애교로 여자를 꼬시는 윤우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다. 그녀의 집에 방문한 윤우는 엄청난 미남에 몸도 좋고 물건도 튼실한 그녀의 오빠 우현의 나체를 보게 되고, 그날부터 이상한 감정에 휩싸인다. 어느날 우현과 단둘이 집에 남은 윤우는 우현에게 이상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Black Man] #SM #강간플레이 #수의과거기억하공 #마조수 #강간플레이좋수 #성향은비밀이수 바에서 바텐더로 일하는 유진은 마조히스트인 자신의 성향 탓에 제대로 된 연애를 해 본적이 없다. 그런 그는 바에 나타나는 ‘블랙맨’과 애정으로 엮인 관계가 아닌, 서로의 만족을 채워주는 관계가 된다. 이름도 신분도 알 수 없는 ‘블랙맨’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찰떡궁합] #소꿉친구 #롤플레이주의 #능욕플레이좋수 #유혹당했공 #수에게발정났공 어머니들의 친분 때문에 결혼(?)이 예정되어 있던 희수와 정혁. 둘 다 남자로 태어나고 말았지만, 그래도 뭐가 문제냐는 희수의 어머니덕에 둘은 소꿉친구로 자란다. 그러나 정혁은 언젠가부터 희수에게 혼자 발정하는데….
#초고수위물 #이공일수 #처참한굴림수 #이용당하수 #사이코패스공 #죄책감없공 #집착광공 #피폐한엔딩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애증, 금단의관계, 다공일수,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호구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질투, 감금, SM,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수시점, 공시점 *근친주의* *강간주의* *모럴리스주의* 아무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거라, 자신에겐 미래가 없을 거라 믿으면서도, 마음 속 한구석에선 희망이 살아있었던 거다, 어리석게도. 서율은 배다른 동생인 서정에게 능욕당하며 살아왔다. 확연한 차별을 당하며, 집안에서 죽은 듯이 살고 있는 그는 대인관계에 서툴러 집 밖에서도 누군가와 정서적 교류를 나누지 못한다. 서정은 그를 잔인하게 대하기도 하고, 성적으로 이용하기도 하며 그에게 집착한다. 하지만 정에 목마른 서율은 그런 서정을 미워하면서도 완전히 미워할 수가 없다. 서정에게 괴롭힘 당하며 공부만 열심히 하던 서율에게 어느 날 학교의 스타인 강지운이 접근한다. 천천히 공을 들여 서율에게 접근한 그는 서율과 어느 새 술을 마시게 되고, 정신을 잃은 서율은 성고문에 가까운 능욕을 당하는 꿈을 꾼 채 잠에서 깨게 되는데…. [미리보기] “그러고 보니 정이랑 아신다고 했죠, 선배. 어떻게 알게 된 건지 물어봐도 되나요?” 강지운이 미소를 지으며 내가 따라준 소주 한 잔을 입에 가져가 단숨에 마셨다. 술이 넘어가는 찰나에 그의 목울대가 씰룩거리며 움직였다. 그는 술 마시는 모습조차도 멋있었다. 마치 주류광고를 찍는 잘나가는 배우의 포스처럼. 나는 그를 바라보며 나도 모르게 ‘섹시하다’라고 느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서 나 혼자 멋쩍어져 얼굴이 확 붉어졌다. “이태원에 자주 가는 바가 있거든. 거기에서 처음 봤어.” 정이 이태원에 자주 가는 바가 있다는 얘긴 처음 듣는다. 하긴, 학교가 다르고 생활반경이 다르니 아무리 한집에 사는 형제지간이라 해도 내가 정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는 법일 테다. “서정이 아주 죽여주거든. 엉덩이 가벼운 걸로 끝내줘서 거기 있는 놈들을 하나씩 먹고 다니는 걸로도 유명하지.” 내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술은 그 혼자 거의 마셨는데 취하긴 나 혼자 취한 것 같았다. 갑작스러운 강지운의 말에 나는 당황스럽기 이전에 화가 치밀었다. 정에 대해 저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내뱉는 것도 어이가 없었지만 이러려고 나와 함께 술을 마시자고 한 건가 싶은 생각이 들자 불쑥 화가 났던 것이다. “대체 어디에서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어이가 없네요. 지금 그 얘긴 제 동생을 모욕하는 말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강지운은 분노에 찬 내 얼굴을 보면서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듯 어깨를 으쓱해 보였다. 그 가벼운 태도에 나는 더욱 화가 치밀었다. “내 눈으로 직접 봤는데 뭘. 서정의 좆이 다른 놈 똥구멍을 꿰뚫고 들어가는 거. 너, 서정이 남자 킬러인 걸 정말 모른단 말이야? 형제면서?” “…!….” “아… 하긴. 원래 가족들이 서로에 대해 가장 모른다잖아. 부모들이 지 새끼에 대해 한 치도 모르는 것처럼.” “선배.” 나는 이를 악물고 그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너희는 서로를 모른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 “…….” “서정한테 제일 많이 따먹힌 네가 서정에 대해 모른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무, 무슨…….” 새파랗게 질린 내 얼굴과는 달리 태연하다 못해 평온해 보이는 강지운은 더 이상 웃지 않았다. 소름 끼치도록 무표정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쓰레기 같은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다.
월간 남자: 짐승 같은 남자 *본 소설은 작가의 상상으로 비롯된 허구로, 실제 동물들의 생애나 특성, 짝짓기 주기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수인족이 등장하는 세계관으로 일반적인 기준의 나이 설정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표범수인공 #거칠공 #한눈에꽂혔공 #수인물 #꽃사슴수 #가녀린수 #세상물정모르수 호기심이 많은 꽃사슴 에렌은 그 미모와 페로몬 때문에 가족으로부터 과보호를 받는다. 하지만 철없는 에렌은 가족들의 눈을 속여 ‘바람 여신’이라 이름 붙은 바위로 혼자 간다. 그곳을 뛰어넘으면 새로운 생명의 땅이 펼쳐진다는 말을 들었던 에렌은 바람 여신 바위를 넘으려고 시도하지만 막상 바위에 오르자 무서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렇게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못하고 있다가 표범족에게 끌려가게 된다. 에렌은 표범족의 황제 하울에게 바쳐지게 되고, 하울은 생전 처음 보는 아름다운 존재를 흥미롭게 여기는데…. 월간 남자: 나쁜 남자 *본 작품에는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폭행, 가스라이팅 등)과 범죄적인 요소, 욕설을 포함한 거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현실과는 무관한 픽션입니다. #개아가공 #폭력적이공 #집착공 #잘났공 #조폭공 #여린수 #순종수 #집안이어렵수 #잡혀왔수 승수는 애인 차은환의 집착적인 행동에 제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한다. 이 끔찍한 관계를 이제 그만 끊고 싶지만, 차은환은 승수에게 집착인지 사랑인지 모를 감정으로 폭력을 휘두르기도 하고 능욕하기도 한다. 온갖 더러운 말을 다 들어가며 은환이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해야 하는 승수. 그는 과연 은환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승수의 일 때문에 은환은 조폭에게 승현의 살인 청부를 한다. 조폭에게 끌려가 바로 눈앞에서 사람이 맞고, 죽이려 하는 장면을 목격한 승현은 두려움에 어쩔 줄 모른다. 어느덧 승현의 차례가 되자 성무는 승현에게 답을 맞추면 살려주겠다며 질문을 하나 던지는데…. 월간 남자: 능욕하는 남자 *본 작품에는 욕설을 포함한 거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여친의 오빠] #뻔뻔하공 #여친오빠공 #귀엽수 #애교많수 #노멀이었수 #허점많수 귀여움과 애교로 여자를 꼬시는 윤우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다. 그녀의 집에 방문한 윤우는 엄청난 미남에 몸도 좋고 물건도 튼실한 그녀의 오빠 우현의 나체를 보게 되고, 그날부터 이상한 감정에 휩싸인다. 어느날 우현과 단둘이 집에 남은 윤우는 우현에게 이상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Black Man] #SM #강간플레이 #수의과거기억하공 #마조수 #강간플레이좋수 #성향은비밀이수 바에서 바텐더로 일하는 유진은 마조히스트인 자신의 성향 탓에 제대로 된 연애를 해 본적이 없다. 그런 그는 바에 나타나는 ‘블랙맨’과 애정으로 엮인 관계가 아닌, 서로의 만족을 채워주는 관계가 된다. 이름도 신분도 알 수 없는 ‘블랙맨’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찰떡궁합] #소꿉친구 #롤플레이주의 #능욕플레이좋수 #유혹당했공 #수에게발정났공 어머니들의 친분 때문에 결혼(?)이 예정되어 있던 희수와 정혁. 둘 다 남자로 태어나고 말았지만, 그래도 뭐가 문제냐는 희수의 어머니덕에 둘은 소꿉친구로 자란다. 그러나 정혁은 언젠가부터 희수에게 혼자 발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