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고수위 #자보드립 #연상연하 #절륜남 #직진남 #유혹남 #순진녀 #저하고_연애하실래요? #누나_왜_가슴도_크고_예뻐요? #누나_사람_정말_미치게_하네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그래요, 솔직히 외모는 그 개 잡놈의 자식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그쪽이 훌륭하긴 해요. 근데요, 아래도 그런지 내가 어떻게 알아요, 그쪽 건 본 적도 없는데.” “아이고, 우리 누나, 그게 걱정되셨구나. 하긴 중요하죠, 자지 크기. 사기 치는 새끼한테 한 번 데였으면 더 그러실 만도 하지. 그럼 어떻게, 지금 바지 내리고 보여 줄까요?” “므, 뭐요?” “아니다. 그러지 말고 지금 나랑 한 번 해요. 연애는 그다음에 해도 되니까.” 해외여행을 떠나신 부모님을 대신해 며칠 동안 분식집을 책임지게 된 은서는, 가게에 식자재를 가져다주는 해준으로 인해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잘생긴 얼굴에, 훤칠한 키, 모든 여성들의 눈을 현혹시키는 탄탄한 몸까지, 무엇 하나 부족함 없는 그가 은서가 로맨스 작가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도 모자라, 그녀의 팬이었던 것이다. 얼마 전, 절친한 친구와 바람이 난 전 남친으로 인해 강제로 휴식기를 보내고 있던 은서에게, 해준은 그녀에게 제대로 된 남자와 만날 필요가 있다며 자신과 사귀자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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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이제 다른 건 생각하지 마십시오. 에비타가 제 곁에 있어 주기만 하면,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거니까요.” “정말로…… 그거면 충분할까요?” “예. 과거에도, 그리고 지금도, 또 앞으로도, 제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언제나 당신입니다.” 그랬다. 나라 제일의 공작이자 모든 것이 완벽한 요한 칼리스토. 그에게 중요한 건 오직 하나, ‘에비타’ 뿐이었다. 그녀를 얻기 위해 그녀의 딸 포니 레더먼과 혼인하고, 후계를 얻는다는 핑계로 에비타를 안아도 그녀에 대한 갈증은 부족하기만 했다. 그녀의 모든 것이 제 것이 되지 않는 한, 그의 목마름은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이다. *[올가미 – Stalker]는 [올가미 - Game]과 연작입니다.
아윤이 기억하는 여환은 어린 자신을 친조카처럼 귀여워해 주던 잘생긴 아저씨였다. 7년이 흐르고, 어른이 된 아윤과 마주친 지금도 그는 여전히 잘생긴 아저씨였다. 어쩌면 그때보다 더. “흐음.”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열기를 끌어올리려 팔다리를 꼼지락거리던 아윤이 맞은편 침대에서 나는 숨소리를 듣고 흠칫, 동작을 멈췄다. 조심스레 여환을 바라보니 잠결의 얕은 뒤척임이었던 모양이었다. 감긴 눈은 그대로였지만 안 그래도 아슬아슬하던 가운이 더 벌어져 아까는 가려져 있던 아랫부분이 반쯤 옷 밖으로 튀어나와 있었다. 윤곽만 보이던 물건의 묵직한 양감이 날것 그대로의 모양새로 드러나자 순간 입안이 바짝 말랐다. 무성한 음모며 핏줄이 울룩불룩 솟아있는 살기둥은, 여환의 이미지에 딱 어울리게 야성적이었다. 아빠 친구의 생좆을 맨눈으로 마주쳤으면서 거부감이나 당혹감보다 감탄이 앞서는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눈앞의 광경에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제 음부를 만지작거리던 손가락이 좀 더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 언제부터인가 벌름거리기 시작한 구멍 속으로 파고들었다. 그것만으로도 안쪽에서 물이 왈칵 쏟아졌다. 아랫배 근처에서 깔짝거리기만 하던 열기가 드디어 차오르는 쾌감과 가느다란 손가락이 아닌 더 굵고 커다란 것을 바라는 갈증이 동시에 밀려들었다. “흐으…….” 더 강렬한 자극을 찾아 허덕이던 아윤이 본능처럼 손가락을 세워 내벽을 긁어내리던 순간이었다. “우리 아윤이, 뭐 하니?”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당신은 그냥 이대로 있으면서, 내가 원할 때 응해 주기만 하면 충분합니다. 그러기만 한다면, 백작이 불필요한 의심을 하지 않도록 그 부분도 알아서 정리해 드리지요.” 정숙한 귀부인의 표본 레이디 셀레네 아키에스. 어느 날 연회에서 그녀는 율리언 헤르하르트와 마주하게 된다, 모두를 숨죽이게 만드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닌 자신의 의붓딸인 티아의 약혼자인 그를.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그에게 설렘을 느낀 자신을 탓하기도 전, 그는 아키에스 백작 저를 방문하고 싶다고 청하고, 선택지가 없던 셀레네는 이를 허락한다. 그리고 그가 백작 저를 방문한 날, 그녀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막무가내인 남편 허버트에게 벌거벗겨진 채 서재에서 억지로 정사를 치르게 되고, 배려 없이 자신의 볼일을 마치자마자 돌아서 나간 남편을 원망하며 옷을 추스르던 중, 예상치도 못한 음성을 듣게 되는데…….
#로판 #고수위 #서양풍 #절륜남 #절륜녀 #왕족/귀족 #다인플 #원홀투스틱 #성력을_채우는_음란한_짓 #만족을_모르는_구멍 #같이_있어_줘서_고마워요 #저는_성녀님을_지키는_기사입니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힘드시면 저희에게 의식을 맡기시고 성하께서는 잠시 쉬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저희 역시 신을 모시는 몸인 만큼 오늘 하루 정도는 성녀님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에얄 숲의 결계 복구를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성력이 필요했다. 그에 세자르와 칼리스토, 리하르트는 며칠 밤낮을 오직 앨리시아의 몸에 씨물을 뿌리는데 집중하지만, 먹어도, 먹어도 만족을 모르고 끝없이 요구하는 앨리시아의 갈증에 세 사람은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다. 그때 그 광경을 지켜보며 기회만 엿보던 샤흐나교의 다섯 대주교들이 자신들이 그들의 자리를 대신할 것을 제안하는데……. *[황혼의 성녀님]은 [나의 성녀님], [당신의 성녀님], [빼앗긴 성녀님], [폭풍 속의 성녀님]과 연작입니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폐하의 뜻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환자들을 돌보려면, 제게 그, 세자르 경의 도움이…….” “무얼 말하는지는 아오만 그건 꼭 그 성기사가 아니어도 되지 않소? 얼마 전에 내가 성녀를 도왔던 것처럼.” “하지만…….” “강요하지는 않을 테니 성녀께서 선택하시오. 상대가 원하지 않는다는데 억지로 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세자르와 환자들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리하르트와 몸을 섞은 뒤로 그의 눈동자 속에 잠재되어 있던 진득한 욕망에 걱정을 했던 앨리시아는 담백한 그의 사과와 행동에 안심을 한다. 하지만 그 후 다시 한 번 구호소는 습격을 받게 되고, 앨리시아는 환자들과 다른 이들을 위해 순순히 습격자들의 볼모가 된다. 그리고 정신을 잃었던 그녀가 깨어난 곳은 예상치 못하게도 리하르트의 왕궁이었고, 그녀는 결국 또다시 환자들을 위해 리하르트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빼앗긴 성녀님]은[나의 성녀님], [당신의 성녀님]과 연작입니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제가 그걸 이용해서 당신 남편에게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는 겁니까?” “애초에, 좋아서 한 결혼도 아니었는걸요.” 티아에게 값비싼 선물을 한 것도 모자라 그녀와 단둘이 저녁 식사를 한 율리언에게 그날 밤 찾아온 셀레네는 이전과는 다르게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티아와 결혼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 그러면서 율리언에게 남편의 목줄을 쥘 수 있는 서류를 넘겨주겠다고 제안하고, 다른 여자들과 똑같이 질투에 눈이 멀어 자신에게 몸을 던진 그녀를 비웃으면서도 어찌할 수 없는 욕망에 율리언은 그녀를 몰아붙이듯 뜨겁게 안는데……. *[위험한 선택]은 [위험한 유혹], [위험한 거래]와 연작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그렇게 선물을 받고 싶으시다면 당신도 제 소원 한 가지를 들어주시겠습니까.” “뭐, 뭐든지요.” “정말로 뭐든지 말입니까? 당신의 남편이나 가문이 위험해질 수 있어도?” 자신의 저택에서 딸의 약혼자와 몸을 섞은 뒤 셀레나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면서도 여전히 그와의 정사를 잊지 못한다. 그러던 중, 율리언으로부터 초대 받은 오페라 공연에서 그녀는 모든 사람들이 들여다볼 수 있는 관람석에서 그와 또 한 번 섹스를 하게 되고, 그것도 모자라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딸 대신 그의 마차에 함께 오르게 된다. 이를 목격한 셀레나의 딸 티아는 그녀와 율리언의 사이를 의심하게 되고, 그날 밤 집으로 돌아온 셀레나는 남편 허버트에게 폭행을 당하게 되는데……. *[위험한 거래]는 [위험한 유혹]과 연작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 정도에서 적당히 욕심을 접었으면 좋았을 텐데. 앞으로 일어날 일은 전부 당신의 책임이랍니다. 감히 탐낼 수 없는 것을 독점하려 든 대가 말이에요.” “……무슨 소리를 하려는 거지?” “굳이 친절하게 설명해 줄 생각은 없답니다. 어차피 곧 알게 될 거예요. 이 밤이 다 지나가기 전에 폐하 스스로 나를 찾아오게 될 테니까 말이지요.” 앨리시아를 독점하기 위해 거짓으로 습격 사건을 만들고 자신의 침소에 그녀를 가둬 버린 채 매일 그녀를 범하는 리하르트. 그 모든 것을 알아챈 세자르의 항의에도 그는 모르쇠 하며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결국 세자르는 앨리시아를 구하기 위해 죽도록 싫지만 칼리스토 교황에게 전서구를 보내고 얼마 후 칼리스토는 바체라에 도착해 리하르트와 대면한다. 칼리스토가 도착했음에도 앨리시아를 감금한 채 얼굴조차 보여 주지 않는 리하르트에게 그는 경고의 말을 전하고, 그의 말은 사실로 드러나 리하르트는 어쩔 수 없이 성녀를 데리고 교황을 찾아가게 되는데……. *[폭풍 속의 성녀님]은 [나의 성녀님], [당신의 성녀님], [빼앗긴 성녀님]과 연작입니다.
#동양풍 #고수위 #자보드립 #금단의관계 #황제_앞에서_벌거벗고_받는_처녀검사 #황제의_손에_절정하는_예비_황태자비 #시아버지가_보는_앞에서_남편과_치르는_첫날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미련한 신하 때문에 애꿎은 고생을 시켰군. 조금만 더 참도록. 괜한 시간 낭비하지 않게 그냥 내 손으로 끝낼 테니.” “아학……!” “역시 기대한 대로군. 타고난 명기야.” 후계를 생산하지 못해 벌써 여러 번 황태자비가 쫓겨나고, 이름 있는 가문에서 자신의 여식을 황태자비로 보내길 꺼려 하자, 결국 한미한 가문의 출신인 이영은 강제로 납치되다시피 황궁에 들어와 장차 시아버지가 될 황제 휘언이 지켜보다는 가운데 황태자비가 되기 위한 심사를 받게 되는데…….
#고수위 #현대물 #금단의관계 #유사근친 #야외플 #치한플 #계략남 #절륜남 #동정남 #본채에서는_새아빠에게_별채에서는_오빠에게 #아빠와_오빠와_붙어먹는_것을_동생에게_들켰어요 #나도_먹게_해줘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네 보지, 진짜 죽이더라. 아버지와 형님이 왜 미쳐 있는지 알겠던데.” “무, 무슨.” “제대하고 오니 집안 분위기가 묘해서 말이야, 몰래 네 뒤를 밟다가 봤지. 초저녁에는 아버지 자지에 박혀서 울고, 한밤중에는 별채에 가서 형님 자지에 박히면서 울고. 씨발, 진짜. 집안 돌아가는 꼬라지하고는.” 회사 창립 기념 파티 이후 의붓아버지인 세헌은 물론, 의붓오빠인 태하와도 밤마다 섹스를 하며 크나큰 쾌감을 느끼던 채이는, 제대하고 집에 돌아온 두 달 차이 나는 동생이자 동창인 태인의 부탁으로 함께 학교로 향하게 된다.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힌 것으로도 모자라, 세헌과 미령을 만나게 한, 크나큰 사건에 그녀를 휘말리게 만든 장본인이었지만, 어쩐지 미워할 수만은 없는 태인과 만원 지하철에 올라타게 된 채이는, 지하철 안에서 치한에게 희롱을 당하게 되는데……. *[동생에게 들켰어요]는 [아빠에게 들켰어요], [오빠에게 들켰어요]와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근친,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제, 제발 저를 그분에게, 양왕 전하께 보내 주셔요.” “부푼 마음으로 신방에 든 새신랑에게 하는 첫마디가 다른 놈에게 가겠다는 소리라니, 너무 눈치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아비의 더없는 욕심으로 사모하는 정혼자가 아닌 그의 형인 늙은 황제의 황후가 되어야 한다는 현실에 난희의 세상은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그래도 혼례 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믿고 기다려 달라는 정혼자 이휘의 말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대를 했었다. 그리고 가례를 치른 날 이휘의 쌍둥이 형제인 이록에 의해 반정이 일어나 현 황제가 죽자 이휘의 약조가 이뤄진 것이라고 기대를 했건만, 그녀의 신방에 찾아온 건 이휘가 아닌 그의 쌍둥이 형인 이록 완왕이었다. 그래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쌍둥이 형제에게 기대했던 얄팍한 희망의 끈은, 그의 말 한마디에 산산이 무너지고 말았다. “형수님을 잘난 우리 아우에게 고이 넘겨줘야 한다는 조건이었으면, 저는 애초에 반정 따위 일으키지도 않았을 겁니다.”
#고수위 #현대물 #금단의관계 #유사근친 #계략남 #절륜남 #재벌남 #엄마의_남자 #엄마의_남편 #엄마도_살아야지 #이번만_다리_벌려주면_돼 #늙은이_대신_아빠가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놔, 놔주세요, 아빠.” “어째서지? 남자에게 보지 대주러 왔으면 할 일은 하고 가는 게 맞지 않나.” “마, 말도 안 돼요.” “왜 안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어차피 다리를 벌릴 거라면 냄새나는 노인네 아래에 깔리는 것보다야 내 쪽이 훨씬 더 나은 선택지라고 보는데.” 외사촌 오빠이자 내연남인 윤석과 재혼한 남편 세헌의 회사 돈을 횡령한 미령은 그 돈을 채워 넣기 위해 자신의 딸 채이를 사채업계의 큰손인 강 회장에게 바친다. 다행히 발기 부전인 강 회장의 몸 상태 덕분에 끝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치욕스러운 상황을 당한 채이는 암담하기만 하다. 그런데 또 한 번 엄마와 윤석에게 이끌려 한적한 별장에 도착한 채이는 미령의 협박에 결국 강 회장이 기다리는 별장 안으로 발을 디디게 되는데…….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참 이해가 가지 않는단 말이죠. 이렇게 될 걸 누구보다 잘 아시면서 우리 성녀께서 왜 쓸데없이 성력을 낭비하고 다니시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아니면 사실은 이런 상황을 즐기시나요? 하긴 우리 성녀께선 워낙 야하시니까.” 타락할 대로 타락해 버린 샤흐나교의 성녀 앨리시아. 세상 누구보다 고결하고 아름다운 그녀를 성기사 세자르는 진심으로 존경했다. 그러나 권력과 세속에 찌든 교단은 돈 없고 권세 없는 이들에게 성녀의 능력을 베푸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죽어 가는 가난한 집안의 아이를 성력으로 치유하고 돌아온 날, 세자르는 명령 불복종으로 징벌방에 갇히게 되는 벌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날 사슬에 매여 있는 그의 앞에 나타난 교황과 대주교들은 성녀 앨리시아에게 상상도 못한 추악한 일을 저지르는데…….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근친,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부탁만 들어주신다면, 저는 지금이라도 카시우스 경의 여자가 되겠습니다.” “저한테 그 비싼 보지를 허락해 주시겠다니, 우리 형수님께서 어지간히 급하긴 하셨나 봅니다?” 반란이 일어나는 당일까지도,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한때 크리스텔의 약혼자이자 별 볼 일 없던 황자 카시우스가 그렇게 무시무시한 검술을 숨기고 있을 거라고, 또한 제국을 뒤엎을 힘까지 키워 두었으리라고는 정말로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다. 황제와 모든 황자들이 그의 무자비한 칼날에 목숨을 잃자, 크리스텔은 황태자이자 자신의 남편인 마티아스를 살리기 위해, 훗날을 도모하기 위해 자진해서 카시우스에게 다리를 벌린다. 절대로 흥분 따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커다란 절정을 맞은 그녀는 그가 주는 지독한 쾌락에 점점 길들여져 가는데……. *[일리걸]은 소재, 장르 제한 없이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꿈을 실현하는 초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illegal2020@naver.com)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경에게는 수치스럽고 면목 없지만…… 부탁해도 될까요?” 몇 달 전부터 수도에 창궐한 전염병으로 인해 바체라의 국왕 리하르트는 어쩔 수 없이 샤흐나교에 막대한 돈을 지불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타락할 대로 타락해 버린 샤흐나교지만, 그들의 성력만은 진짜였기에. 마뜩잖은 마음으로 샤흐냐교의 사절단을 마중 나온 리하르트는 더없이 탈속한 듯한 분위기와 자신의 힘듦보다는 타인의 고통을 먼저 생각하는 올바른 성직자의 표본 같은 앨리시아에게 묘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나 그런 관심도 잠시, 그는 우연히 앨리시아와 그녀를 지키는 성기사 세자르의 정사를 목격하게 되는데……. *[당신의 성녀님]은 [나의 성녀님]과 연작입니다.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고수위 #자보드립 #절륜남 #서양풍 #왕족/귀족 #유사근친 #밤마다_숨어들어오는_침입자 #매일밤_침입자에게_희롱당하는_공녀 #도대체_침입자는_누구?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제가, 흐, 드디어…….” “우리 레아가 기뻐하는 얼굴을 보니 나 또한 기쁘구나.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다면 지금까지 참을 게 아니라 진작 우리 레아 보지에 내 좆을 채워 줄 걸 그랬어.” 제국 최고의 가문 중 하나인 르웰린 공작가의 심처. 비록 양녀이기는 하지만 집안의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녀 레아의 침실에 언젠가부터 밤마다 침입자가 숨어들기 시작했다. 매일 밤, 손이 묶이고 눈이 가려진 채 무뢰한에게 희롱당하면서도 레아는 반항은커녕 어느새 사내의 애무에 길들여질 대로 길들여져 그가 끝까지 자신을 범해 주기를 바라게 되었다. 애초에 외부인 따위 감히 침입할 수 없는 공작 저, 그 침입자가 누군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기에, 비록 입으로 소리 내어 고백할 수는 없지만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그 사람이 분명했기에. 그러나 예기치 않게 황태자로부터 혼담이 들어오자 레아는 아버지이자 공작인 에단의 명령으로 공작가의 영지 중 하나인 페이루즈로 내려가게 되고, 비로소 오랫동안 자신의 침실에 숨어들어 온 음란한 침입자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고수위 #서양풍 #남장여자 #왕족/귀족 #절륜남 #카리스마남 #짝사랑녀 #순진녀 #비밀을_원하면_대가를_제시해봐요 #내가_원하는_대가는_당신의_몸이에요 #비교해_봐요_형님과_내_좆이_비슷한지 #진심으로_빼앗아_오고_싶어졌어요_형님에게서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제가 대체 뭘 해드려야…….” “루시엔 에이드리언, 내가 받고 싶은 건 당신입니다.” 오라버니의 방탕한 생활로 빚더미에 오르게 된 집안을 구하기 위해 남자로 위장을 하고 황태자의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는 루시엔 에이드리언. 지난 1년 동안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신의 눈앞에서 온갖 여자들과 다양한 체위로 섹스를 해대는 황태자 에제키엘로 인해 섹스에 눈을 뜬 루시엔은 단정한 낮과는 달리 밤만 되면 흠모하는 에제키엘을 떠올리며 스스로 몸을 달래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황궁으로 찾아와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는 오라버니에게 맞을 위기에 처한 루시엔을, 에제키엘의 동생이자 공작인 알레이 시너스가 도와준다. 하지만 이전부터 그녀가 여자임을 이미 알고 있던 알레이는 루시엔에게 비밀을 지켜 주는 대신 조건을 내거는데…….
#서양풍 #로판 #고수위 #자보드립 #금단의관계 #절륜남 #순진녀 #미처_몰랐던_오빠의_모습 #너한테_꼴렸다고 #그러니_다리나_벌리라고_쑤셔줄게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나야. 그러니까 어울리지도 않는 내숭은 집어치우고 옷이나 벗지. 네가 그렇게 원하던 대로 보지를 쑤셔 줄 테니.” “……!” “못 알아들었나? 너한테 꼴렸다고 하잖아. 내가 널 상대로 좆을 세우는 일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해본 적이 없는데 참 어처구니가 없지.”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에키온 칼립스 공작. 늘 서늘하기만 한 그가 유일하게 애정을 주는 대상은 그녀의 여동생인 루드비카뿐이었다. 루드비카의 친구라는 입장을 이용해 어떻게든 그의 관심을 받아 보려고 애를 쓰던 이넬린은, 가면무도회를 미끼로 루드비카에게 마법을 통해 서로 얼굴을 바꾸자고 제안한다. 당연히 에키온이 자신의 존재를 알아챌 거라 믿은 루드비카는 이넬린의 제안을 수락하는데…….
마음을 받아주지도 않으면서, 친구라는 명목으로 대학 시절 내내 나윤을 휘둘러온 이록. 학교를 졸업하게 되면서 그에게서 마침내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연이은 취업 실패에 기껏 들어간 회사마저 2년 만에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다. 설상가상 재취업도 잘되지 않아서 나윤이 곤란을 겪고 있을 무렵, 이록이 그녀에게 연락을 해왔다. 본인의 회사에서 취급하는 성인용품의 신제품 테스터로 일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들고. “네가 보는 앞에서 반응을 직접 보여줘야 한다고……?” 남자 사람 친구에 불과한 이록에게 치부를 몽땅 내보이는 것도 모자라 섹스 토이로 자극당해 성적으로 흥분한 모습까지 보여줘야 한다는 조건을 덧붙여서. “우리 회사에서 주력으로 취급하는 게 대부분 여성용 토이라서 말이야.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려면 제품의 효과나 장단점에 대한 정보가 디테일하게 필요한데 남자인 나로선 알아낼 수 있는 부분이 한정적이니까. 이래저래 솔직한 반응을 보여줄 테스터가 몹시 필요하거든.”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근친,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서둘러 만날 생각은 없었지만 기왕 내 앞으로 굴러왔으니 사양할 필요는 없겠지. 나중에 항의하지 말도록.” “그런, 하앙, 그런 거 몰라……. 빠, 빨리 나를 좀 어떻게…….”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야, 원하는 대로 안아 줘야 마땅하겠지.” 20년간 탑 안에 갇혀 지내야 했던 황녀 레티샤. 눈부신 외모는 물론, 순혈에 가까운 타고난 마족의 힘으로 상대방의 넋을 잃게 만드는 그녀는, 자신을 감시하는 루이제를 꾀어내 밖으로 나가는데 성공하지만, 이내 겁탈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마음은 너무나 싫은데 사내들의 손길에 격렬하게 반응하며 남자들의 몸을 갈구하게 된다. 절체절명의 그 순간, 자신과 너무나 꼭 닮은 카시우스 공작이 나타나 그녀를 구해 주고, 이미 욕정에 이성을 잃은 레티샤는 그에게 안아 달라고 매달리는데……. *[일리걸]은 소재, 장르 제한 없이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꿈을 실현하는 초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illegal2020@naver.com)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거참, 이상하군. 남편의 사업을 돕겠다고 그 사기꾼 새끼에게까지 다리를 벌릴 정도면서 왜 내게는 부탁을 하지 않지? 아무 새끼한테나 다리를 벌리려던 걸 보면 이것저것 가릴 처지도 못 되는 것 같은데 말이야.” 아버지의 죽음으로 집안이 몰락하고, 약혼자 키릴로스에게도 버림을 받은 에블린이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병든 어머니와 어린 동생들을 위해 자신에게 유일하게 손 내밀어 준 약혼자의 절친과 결혼하는 것밖에는. 비록 폭언과 폭력도 모자라 사업을 위해 자신을 다른 남자에게 넘기는 남편이지만, 그래도 몇 걸음 떨어지지 않은 곳에 남편이 서 있는데, 지금 자신의 아래를 채우고 있는 게 여전히 잊지 못한 과거의 연인의 성기라니. 게다가 그런 자신과 키릴로스의 모습을 남편에게 들키고 말다니…….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고수위 #서양풍 #로판 #갑을관계 #절륜남 #나쁜남자 #순진녀 #담보로_팔려온_공녀 #젖통_사이에_자지를_비비기_좋겠어 #감도가_좋아_손님들이_좋아하겠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멍청한 건가, 아니면 일부러 이해하지 못한 척하는 건가? 계집의 몸뚱어리로 돈 벌 방법이 하나밖에 더 있어?” “미쳤……! 가, 감히 어떻게 나를……!” “감히는 무슨, 아직도 현실 파악이 안 되는 걸 보니 내돌리기 전에 교육을 좀 시켜야 할 모양이군. 자신의 주제를 알고 고분고분 굴도록.” 르베다 제국의 유서 깊은 공작가의 외동딸 에델리아, 비록 쇠락하기는 했지만 공녀로서 온실 속 화초처럼 곱게 자란 그녀는, 아버지 아르데만 퀼브리엄이 진 어마어마한 빚의 담보로 고리대금업자인 세하르 앞에 끌려오게 되는데…….
#고수위 #현대물 #금단의관계 #유사근친 #계략남 #절륜남 #직진남 #결혼_전에_속궁합이나_맞춰보자고 #시답잖은_물건을_내_딸에게_들이밀다니 #잘못했으니_벌을_받아야지_딸 #아빠_사랑해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디 내놔도 자랑스러운 그 번듯한 아들내미가 의붓여동생의 몸뚱이를 물고 뜯고 씹다 못해 보지에 좆질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을 윤 회장이 알게 되면,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 “…….” “그러니까 괜히 사람 귀찮게 만들지 말고 내 밑에서 예쁘게 울기나 하라고. 그게 서로에게 좋지 않겠어?” 그저 도구라고만 생각했던 딸 채이가 남편은 물론, 의붓아들인 태하와 태인에게까지 아낌을 받자 질투가 난 미령은 접대부가 있는 술집에서 JM 물산 전무 최성훈과 채이의 맞선 자리를 마련한다. 미령이 룸을 떠나자 성훈은 거침없이 채이를 올라타고, 그 과정에서 그녀의 몸에 가득한 키스 마크를 보고 태하와 채이 사이를 의심하며 그녀를 협박하는데……. *[엄마에게 들켰어요]는 [아빠에게 들켰어요], [오빠에게 들켰어요], [동생에게 들켰어요]와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고수위 #현대물 #금단의관계 #유사근친 #다인플 #원홀투스틱 #절륜남 #유혹녀 #아빠와_오빠와_동생과_함께 #아빠와_아들이_함께_쓰는_구멍 #이젠_대놓고_박을게요 #두_개_넣으면_더_좋을_거야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다인플,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만 독점하지 말고 저희도 좀 끼워 주시죠?” “아들이라는 놈들이 나란히 다 미쳤구나. 아비가 좆질 하는 구멍인 걸 알면서도 네놈들 자지를 넣고 싶던?” “의붓딸도 딸인데, 그런 딸 보지 쑤시는 아버지도 있는데요, 왜.” 미령의 계략으로 인해 채이가 자신 외에 아들과도 관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세헌은, 끓어오르는 소유욕과 분노에 계속해서 그녀의 몸속에 씨물을 쏟아내고, 또 쏟아낸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문틈으로 지켜보던 태하와 태인은 사건의 전말을 모두 알게 된 뒤, 두 사람이 몸을 섞고 있는 은밀한 방으로 거침없이 들어서는데……. *[모두에게 들켰어요]는 [아빠에게 들켰어요], [오빠에게 들켰어요], [동생에게 들켰어요], [엄마에게 들켰어요]와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고수위 #현대물 #금단의관계 #유사근친 #계략남 #절륜남 #재벌남 #파티장에서_아빠에게_벌받기 #아빠와_붙어먹는_것을_오빠에게_들켰어요 #안_된다면서_반응이_너무_빠른데?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 된다고 뻗댄 것치곤 반응이 너무 빠른 거 아닌가? 정말 싫었던 거 맞아?” “그, 그건…….” “그 여자를 닮아서 이렇게 밝히는 건가. 가슴 좀 빨아 줬다고 이 정도라니, 보지를 빨리면 어떤 소리를 낼지 정말 궁금한 걸.” 회사 창립 기념 파티에 의붓아버지인 세헌의 파트너로 참석한 채이는 그곳에서 파티에 참석한 남자에게 몹쓸 짓을 당할 뻔한다. 그런 그녀를 구해 준 사람은 다름 아닌 의붓오빠인 태하. 새아빠인 세헌과 똑 닮았지만, 그보다 더 냉담하고 두려운 존재인 태하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지만, 그보다 더한 모욕을 그에게 들은 채이는 한동안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한다.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세헌은 채이에게 벌을 주듯 그 자리에서 섹스를 하고, 그 장면을 고스란히 태하에게 들키게 되는데……. *[오빠에게 들켰어요]는 [아빠에게 들켰어요]와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차라리 후사를 포기하면 했지, 아내 이외의 여자를 곁에 둘 생각은 없습니다.” “공작님의 그런 마음에는 감읍하오나…… 공작님은 그저 개인의 몸이 아니라 칼리스토 공작가를 이끌어야 할 책임도 지고 계시다는 사실을 잊으셔서는 안 됩니다.” “그럼 당신이 낳으시든가요.” 나라 제일의 공작이자 에비타의 주인 요한 칼리스토.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에비타의 딸 포니 레더먼과 혼인하지만, 불행하게도 결혼 축하 파티가 있던 날, 레이디들의 음모에 빠져 포니는 불임이 되어 버린다. 딸을 위해, 그리고 공작가의 후계를 위해 에비타는 요한에게 정부를 두라고 조언하지만, 복잡한 가정사로 인해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낸 요한은 에비타의 조언을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그리고 그토록 딸이 걱정된다면 그녀에게 포니 대신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제안하는데……. *[올가미 - Game]은 [올가미 - Stalker]와 연작입니다. *[일리걸]은 소재, 장르 제한 없이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꿈을 실현하는 초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illegal2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