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초월적존재 #엉뚱녀 #고수위 #영과의_섹스 #차갑지만_괜찮아 #이미_큰데_더_커져 #원래_잘_느끼시나요? #저_때문에_금방_젖은_건가요? #흥분하면_짐승처럼_성기가_더_커집니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2년간의 사내 연애가 깨진 후 하필 조직 개편으로 전 남자 친구와 같은 부서에 근무하게 된 희민은 그동안 생각만 해오던 이직을 실행에 옮긴다. 좋은 조건으로 이직에 성공했으나 통근 거리가 두 배나 멀어진 탓에 이사까지 하게 된 희민은 운 좋게도 마음에 딱 드는 오피스텔을 구하게 된다. 비록 전에 살던 세입자가 이사한 지 몇 달 만에 급하게 집을 빼고, 주위 시세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게 마음에 걸렸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그녀는 결국 오피스텔에 입주하게 되는데. 이사하고 며칠 뒤부터 가위에 눌리기 시작한 희민은 어느 날, 아주아주 잘생기고 키가 큰 남자, 아니, 지박령과 눈이 마주치고 급기야 대화까지 나누게 되는데……. “그러니까 저와 희민 님이 신체적 결합을 하면, 저도 지박령으로 돌아가고 희민 님도 더 이상 가위에 눌리지 않고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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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연예계 생활 외에 어떤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던 영화배우 고주열의 삶에 소정연은 한줄기 동아줄이었다. 비록 그 동아줄은 낡고 더렵혀져 있었지만, 이제는 놓을 수 없었다. 소정연이 없는 삶은 더 이상 생각할 수 없었으니까. 소정연과 매번 불같이 상스런 말을 쏟아내기는 했지만, 언제나 소정연은 말없이 저에게 다리를 벌렸고, 옆을 내주었다. 하지만 사실 세현은 알고 있었다, 처음부터 정연은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니었음을. 오히려, 세현 자신이 정연의 수많은 전유물 중 하나였음을. 그러나 이미 돌이킬 수 없었다. 소정연을 놓지 못하는 건, 바로 세현 자신이었기에. 까보면 까볼수록 반전이 가득한 소정연의 몸은 마약과도 같았다. 그래서 애초에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소정연이 절대 정상적인 애정 관계에 만족할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곁에 머물렀던 것이다. 그게 문제였을까. 점점 소정연의 체취가 사라지고 있는 공간에서, 두 남자가 한숨을 내쉬었다. 비틀린 애정의 종말이었다.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현대물 #절륜남 #직진남 #능력남 #능력녀 #쌍방과실 #모든_게_다_거짓말이었어 #너도_나_속였잖아_사기결혼이잖아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헐,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그러니까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내 남편 박주원이 내가 알던 그 남자가 아니라는 거지? 잘생긴 얼굴 빼고는 그의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라는 거고? ……그러면 나를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그것도 모두 거짓이었던 거야? NIA 소속 소민은 어느 날 동기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그것은, 2년간의 불같은 연애 끝에 결혼한 남편이, 조각상처럼 잘생긴 얼굴에 완벽한 몸매를 지닌 사랑하는 남편 주원이, NIS 소속의 비밀 요원이라는 것이다! 믿었던 만큼 큰 배신감을 느낀 소민은 그에게 복수를 다짐하지만, 도리어 그는 그녀에게 기함할 소리를 하며 큰소리를 치는 게 아닌가? “여소민, 너도 NIA 소속인 거 속이고 사기 결혼한 건 똑같지 않아? 게다가 너…… 한 번 결혼했었다며?”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로판 #서양풍 #고수위 #초월적존재 #네_아래는_이미_젖었어 #남자든_여자든_나와_마주한_인간은_모두_나를_원하게_되어있어 #이번_제물은_유난히_동하는군 #아주_맛있어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르델 왕국의 작은 마을인 이브론은 예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인 드래곤 파이네에게 3년에 한 번, 만월이 뜨는 밤 젊은 처녀를 제물로 바쳐야만 했다. 이번에 제물로 선정된 여인은 안드리아였다. 정확히 말하면 동생인 안나가 제물로 선택되었으나, 심약한 동생 대신 언니인 안드리아가 제물로 나선 것이었다. 혼인을 했으나 첫날밤도 치르지 못한 채 전쟁터에서 죽어 버린 남편으로 인해 과부 아닌 과부가 된 안드리아는, 반드시 살아남아 파이네에게서, 마을에서 도망치겠다고 다짐을 하고 드래곤이 사는 깊은 동굴에 도착하지만, 어느 순간 그만, 정신을 잃게 되는데……. “그래, 난 제물이 필요해. 정확히는 3년에 한 번 만월이 뜨는 하루, 인간의 몸에 정을 뿌려야 하지. 그게 너희 인간들이 말하는 저주라면 저주겠지.” “……정이라면.” “동굴에 바쳐지는 인간 여자들은 이 몸, 파이네와 몸을 섞고 정을 받아낸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바치빌라 201호 주인 오하진, 그녀는 두 달째 월세는커녕 연락조차 없는 세입자를 만나기 위해 빌라를 찾아간다. 아무리 벨을 눌러도 대답 없는 집 앞에서 화를 내던 그녀는 월세를 살고 있는 서건영의 쌍둥이 형 서건우와 맞닥뜨리게 된다, 똑같이 잘생기고 훤칠한 외모를 지녔지만, 어딘지 모르게 불량스러운 남자와. 건우는 그녀에게 자신의 동생이 발정기 때문에 연락이 안 되었을 거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대며 그녀를 집 안으로 이끌고, 하진은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이끌려 늑대의 소굴로 들어가게 되는데……. “자, 선택해요. 첫 번째, 여기서 우리한테 잡아먹힌다. 사실 인간을 먹지는 않지만, 먹을 수는 있거든. 두 번째, 여기서 나랑 쟤랑 섹스한다. 오늘 밤 안에 끝내고 보내 주는 건 약속할게요.”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필 남자 친구와 헤어지는 바람에 술을 마시고 술에 취하는 바람에 난생처음으로 성인용품을 구매했다, 그것도 자그마치 259,000원어치나. 그런데, 그 택배 상자가 아래층 집으로 배송이 되었다, 제길! 190센티미터에 육박하는 커다란 키에, 잘생긴 얼굴, 탄탄한 몸매를 지닌 이서훈이라는 남자의 집으로. 제발, 그 택배 상자 안에 들어 있는 성인용품을 들키지 않고 집으로 가지고 가게 해달라고 그렇게 빌고 또 빌었건만, “……괘, 괜찮으세요? 아…… 저, 이게 떨어졌…… 는…… 데…… 요.” 이서훈의 손에는 작고 예쁜, 분홍색의 로터가 들려 있었다. 망했다!
#현대물 #쌍둥이형제 #연상녀 #다인플 #고수위 #늑대인간 #발정난_몸 #혼자_자위해도_안돼 #발정났으면_입을_벌려야지 #각인이라도_해야하나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바치빌라 201호 주인 오하진, 그녀는 밀린 월세를 받기 위해 세입자가 사는 빌라에 갔다가 그만 쌍둥이 늑대인간과 맞닥뜨리게 된다. 발정이 난 서건영과 그의 형 서건우와 섹스를 하며 그녀는 난생처음 커다란 쾌락을 느끼며 기절하듯 잠들게 된다. 모든 게 꿈이라 여겼던 그녀는 여전히 자신의 앞에 존재하고 있는 늑대인간들을 보며 좌절하고, 설상가상으로 그들의 짙은 페로몬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게 된다. 더 이상 그들과 함께 있다가는 자신마저도 이상해질 것 같아 그녀는 막아서는 그들의 손길을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발정이라도 난 듯 더할 수 없는 갈증에 결국 스스로 자위를 시작하게 되는데……. “어제, 씨발, 발정 난 늑대 두 마리 새끼랑 씹질을 해놓고…… 지금 우리 없이 그대로 바깥으로 나간다는 건 온갖 짐승 새끼들한테 따먹어 달라고 벌리는 꼴밖에 안 된다고. 알겠어?” *[쌍둥이 늑대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는 [쌍둥이 늑대가 세입자로 들어왔습니다]의 후속작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고수위 #연상연하 #애인의_친구 #동정남 #존댓말남 #절륜녀 #이상한_택시 #섹스해야_나가는_룸택시 #누나가_책임질게_옷_벗어 #진짜_크다 #누나_내_좆이_더_좋죠?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섹스 안 하면 못 나가는 방! 힌트. 빨리 끝내면 끝낼수록 탈출도 빨라짐!] 그러니까 고송연이 3살 연하의 남자 친구의 불알친구인 서현재와 킹사이즈 침대만 덩그러니 놓인 방에 갇힌 건 한순간이었다. 술에 취한 남자 친구 지혁을 데려다주기 위해 현재와 택시 승강장에 있을 때만 해도 짜증은 났지만 그냥 평범한 시간이었다. 그런데 그들 앞에 멈춰 선 특이한 분홍색의 택시의 문이 열린 것을 기점으로 기억이 끊긴 채 눈을 떠 보니 그녀는 서현재와 침대에 누워 있었다. 아무리 불러도 누구 하나 오지 않는 룸 택시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 애인의 친구와 섹스를 하는 것!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르델 왕국의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시벨리아나’. 주머니 사정이 여유 있는 평민들을 타깃으로 한 레스토랑은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맛으로 적당한 사치를 누리고 싶어 하는 평민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곳이었다. 하지만, ‘시벨리아나’가 줄을 설 정도로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게 된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그 유명한 ‘시벨리아나의 정력제’ 때문이었다. 모든 손님들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모두의 맛집’ 시벨리아나. 오늘도 정력제를 구하려는 손님들로 레스토랑은 발 디딜 틈 없이 바쁘다. “무얼 상상하시든 최고의 맛을 보여 드릴게요.”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현대물 #유사근친 #고수위 #재회물 #삼각관계 #상견례에서_만난_구_남친 #남자친구의_동생이_전_남친이라니 #도련님_될_남자에게_다리_벌리고_흠뻑_젖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서영의 남자 친구 오경민은 외모부터 집안, 성격까지 완벽할 뿐만 아니라 항상 그녀를 먼저 위하고, 서영이 원하는 것을 먼저 하게 해주는 착하고 듬직한 남자였다. 비록 스릴 넘치고 가슴 뛰는 그런 사랑은 아니지만,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그와의 관계에 만족한 서영은 그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다. 모든 것이 행복하고 평탄하게 흘러갈 거라 여겼던 그와의 결혼에 이런 막장 드라마 같은 일이 일어나리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상견례 날, 4년 전 그녀의 남자 친구였던 오경준이 그 자리에 나온 것이다, 앞으로 그녀에게 ‘도련님’이 될 오경민의 동생으로! “……말할 거야? 경민 오빠는 몰라.” “하, 도련님이라며. 현서영, 네가 먼저 도련님이라고 불렀잖아. 이 결혼 끝까지 하겠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