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핀 맥컬리의 쌍둥이 돌보기 작전 돌입! 여성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핀 맥컬리가 여섯 살배기 일란성 쌍둥이 조카들에게 꽉 잡혔다? 자신의 일밖에 모르는 핀에게 아버지 역할은 전혀 어울릴 수 없는 극과 극인데…. 어쩔 수 없이 쌍둥이를 이끌고 온 이지. 핀에게 데려다만 주는 것이 임무였건만…. 자신 없는 핀이 임시 부모 노릇을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그녀를 붙들고 이상적인 여인상인 이지는 약혼자에 대한 실연으로 결국 핀에게 주저앉고 말았는데…. ▶책 속에서 「가겠어요!」 「가려거든 쌍둥이도 데려가요」 핀이 무자비하게 말했다. 「난 여기에 머물 수 없어요! 내겐 나만의 인생이 있단 말예요」 「어떤 인생? 그런데 뉴욕엔 왜 왔소?」 「결혼하려고요」 이지가 말했다. 핀이 불신에 찬 눈으로 이지를 위아래로 훑어봤다. 이지는 그를 한 대 때려 주고 싶었다. 「신랑감이나 잡고 하는 말이오?」 「네, 잡았어요. 그리고 오늘밤 그를 보러 갈 생각이에요」 「그럴 수 없어. 아직은 안 되오. 최소한 내가 쌍둥이를 진정시키도록 도울 때까지는. 아이들을 자리에 눕히고 책을 읽어주오」 그는 너무 절망적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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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할리퀸. 왜 이제야 내게 돌아온 거죠?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매트와 혼인한 레슬리. 하지만 기자인 그가 그녀를 홀로 남겨 둔 채 끊임없이 취재를 떠나자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 레슬리는 결국 매트와 별거를 하게 된다. 그렇게 그와 헤어진 뒤 2년이 지난 어느 날 새로운 출발을 결심한 그녀 앞에 매트가 나타나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말하는데…. 바래지 않는 감동과 사랑을 추억의 할리퀸에서 만나 보세요! ▶ 책 속에서 “당신, 나와 이혼했었나?” “아뇨…. 안 했어요, 아직….” 레슬리는 갑자기 나타난 매트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가 이제야 찾아온 까닭은 대체 무엇일까. “그럼 됐어. 이제 모든 게 분명해졌지?” “무슨 뜻이죠?” “당신은 지금도 내 아내고, 앞으로도 내 아내라는 뜻이야.” 난데없이 돌아와서 저런 소리를 해 대다니, 나를 어떻게 보는 거야! “그래요? 누구 마음대로요?” “내 마음대로.” “이제 와서 무슨 염치로! 잊으셨나 본데요, 당신이 제 발로 나간 거예요.” 레슬리는 화가 치밀어 매트를 노려보았다. “이번엔 여기에 얼마나 있을 거죠?” “영원히.”
※ 작품 소개 실업계의 거물이 완벽한 신부를 찾았다!! 다몬 알렉사키스는 권력, 외모, 재력, 무엇 하나 손색없는 남자다. 단지 그가 유일하게 가지지 못한 것이라곤 유일하게 그와 어울리는 아내뿐. 케이트 매키는 그의 완벽한 선택이었다. 또한 그의 매형의 염문을 잠재우는 데도 효력이 그만이었으므로. 그녀는 다몬의 제안에 멍해지지만, 자신의 아버지가 내세우는 정략결혼에서 도망하기 위해, 마침 묘령의 연인을 찾고 있던 그녀도 그와 특별한 거래를 시작하고…. ▶ 책 속에서 「난 다시 결혼 같은 건 하고 싶지 않아요」 케이트가 이어 말했다.「난 어느 누구도 남편으로 맞아들이고 싶지 않다구요」 「재미있군」다몬은 잠시 그녀의 속마음을 읽으려는 듯 기색을 살피다가 이내 차가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앉으시오, 케이트 매키. 우린 얘기를 좀 나눠야 할 것 같소」 「무슨 얘기를요?」 「난 사업가요, 미스 매키. 만일 내가 당신을 도울 수 있다면 그건 동시에 나를 돕는 일이기도 하오. 내 생각에 그건 유익한 사업이오」 케이트는 서로에게 이익이 될 만한 그 사업이란 게 어떤 종류의 거래를 의미하는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아무튼 실업계의 거물은 내가 아니고 바로 그니까…. 「그래요? 그럼 당신이 고려하고 있는 그 사업이란 게 뭐죠?」 「당신과 결혼하는 거요」
몬태나의 비밀스런 카우보이! 제이디는 세금 체납을 이유로 목장이 트레이에게 넘어가자 목장을 사기 위해 트레이 밑에서 3년 동안 일해왔다. 하지만 목장은 다시 리디아에게로 넘어가고…. ▶ 책 속에서 겉보기에 제이디 홀트는 다른 카우보이와 다를바가 없어 보였다. 그를 다른 사람과 구별짓는 그의 차림새가 아니라 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힘이었다. 심오하고 원기왕성하며 위험한…. 리디아가 그걸 처음 깨달은 것은 그녀가 열두 살 되던 해 은행가인 아버지와 함께 홀트 목장을 방문했을 때였다. 그날 그녀는 제이디가 사납게 날뛰는 말을 다루는 모습을 보고 그에게 홀딱 반했다. 그는 말과 자기 자신에게만 온신경을 집중하고 있었으며 말을 다루는 그의 모습은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았다. 그녀는 미소를 지어 보이려고 했지만 그는 눈을 부릅뜨고 그녀를 정면에서 노려봤다. 리디아는 어린 시절과 똑같은 호기심과 흥분이 자신의 내부에서 일렁이는 것을 느꼈다.
당신을 조각하고 싶어! 한때 세계 최고의 골키퍼였던 래클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찾아온 고향에서 친구의 여동생인 피오나를 만나게 되면서 그의 세상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게다가 그녀가 한 부탁이란? ▶ 책 속에서 「우리가 사귀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지」 피오나의 얼굴이 마치 그녀의 머리색처럼 빨개졌다. 「사실이 아니에요!」 「나도 알고 있어」 「정말이지 말도 안 되는 얘기에요」 그녀는 손을 저으며 서성이고 있었고, 뺨에는 여전히 밝은 홍조가 남아 있었다. 「그게 다 아침에 여기서 나가는 당신을 사람들이 봤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여기서 밤을 보낸 줄 안다고요!」 「사실 그랬지」 「사람들은 내가 당신과 잤다고 생각한단 말이에요!」 「그리 나쁜 생각은 아니군」 그가 중얼거렸다. 「이 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내가 당신 정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공주님의 비밀스러운 일탈이 시작된다! 북적거리는 호텔 로비, 몽 샤미르의 공주 애니는 약속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나타나지 않는 약혼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걱정스러움과 초조함에 시계만 내려다보던 그녀. 그런데 그 순간 갑작스럽게 주변이 쥐 죽은 듯 조용해지는 것이 아닌가. 이를 궁금하게 여겨 고개를 든 애니는 믿을 수 없는 상황과 마주하게 되었다. 그녀의 눈앞에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디미트리오스가 서 있었던 것! 그의 훤칠한 외모에 넋이 나가 있던 애니는 디미트리오스가 자신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오는 것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그녀가 기다려 온 진짜 왕자님은 누구?
나는 너를 놓을 수 없다. 더 이상은…. 피제이와 앨리가 처음 만난 것은 10년 전, 그리고 그들이 결혼을 한 것도 10년 전이다. 앨리의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그녀와 서류상의 결혼을 해 준 피제이. 단 하룻밤의 추억을 남기고 사라진 그녀가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공식적인 이혼을 요구하자 피제이는 그녀와 헤어지고 싶지 않은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데….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 ▶책 속에서 “나 결혼해요.” 피제이는 차가 목에 걸린 듯 헛기침을 했다. “뭐라고?” “말했잖아요. 결혼한다고. 세상에 당신처럼 결혼을 자선 사업으로 생각하는 남자만 있는 건 아니에요.” 앨리는 날카롭게 말했다. 그러고는 실눈을 뜨고 피제이를 노려보며 말을 이었다. “그리고… 약혼도 했어요.” “정신 나간 거 아니야? 이미 남편도 있는 여자가?” “공식적으로 약혼한 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 일이 그렇게 돼 버렸어요. 그래서 이렇게 이혼 서류를 들고 당신을 찾아온 거예요. 공식적인 이혼 절차를 밟으려고요. 우편으로 보낼까 생각했지만 내가 직접 들고 오는 게 최소한의 예의 같아서요.” “최소한의 예의라….”
결혼을 앞둔 시골 처녀 클로에는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뉴욕에서 사진작가 깁슨의 조수로 일하며 여름을 보낸다. 깁슨은 점점 그녀의 순진함에 끌리고 클로에는 그의 매력을 거부할 수 없게 되는데… ▶ 책 속에서 「난 당신을 책임지지 않을 것이오!」 클로에는 놀라 그를 빤히 쳐다보았다. 「물론 아니죠」 「당신 편을 들어주지도 않을 거고 당신의 순진함을 보호하거나 어떤 경우에도 봐주지 않을 것이오」 「난 그런 부탁한 적 없어요」 깁의 손가락이 허공을 찔렀다. 「난 단지 그 점을 분명히 하고 싶을 뿐이오. 당신이 머물고 싶다면, 당신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하시오」 「알았어요」 클로에는 물러서지 않았다. 그가 몸을 돌리자, 그녀는 거의 싸울 듯이 물었다. 「그리고 다른 건 없나요?」 「있소. 옷 좀 벗지 마시오!」
당신이 사랑해야 될 사람은 나야! 제이스는 친구의 약혼녀인 실리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다. 하지만 친구는 실리를 차버리고, 그녀는 그 책임을 제이슨에게 돌렸다. 이제 그는 그녀를 포기할 생각이 없다. 설사 지구 반대편까지 그녀를 쫓아가야 한다 해도. ▶ 책 속에서 「내 집 창문에다 남편 구함이라고 광고 문구라도 달아 놓았어야 한다는 말이에요?」 「남자를 찾겠다고 떠날 필요는 없었잖아」 제이스는 실리를 노려보고 있었다. 「어어, 그래요? 로건 리스나 스펜스 애드킨스 같은 남자들이요? 아주 구미가 당기네요. 한 사람은 전과자, 또 한 사람은 무뚝뚝한 경찰관, 그 사람들 말고 누가 또 있죠?」 「맞춰봐」 그의 가슴팍이 들썩이고 있었고, 두 눈은 사납게 번득였다. 갑자기 실리는 전신을 뒤흔드는 격정과 허기, 욕구를 느꼈다. 그녀는 남자가 뿜어내는 욕망의 위력을 확연히 느꼈다. 그것도 자신을 향한 부정할 수 없는 욕망의 위력을. 제이스 터커가 나에게?
♣추억의 할리퀸. 오십만 달러에 가려진 진심! *해당 작품은 이전에 출간되었던 결혼 피로연의 개정판입니다. 능력 있는 헤어스타일리스트로 인정받으며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나날을 보내던 시에라. 어느 날, 석 달 전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함께한 매력적인 사돈 도미닉이 갑작스레 찾아온다. 그러고는 아무런 부연 설명 없이 다짜고짜 결혼을 하자는 것이 아닌가! 농담이라 생각하며 시에라는 짐짓 가벼운 척 백만 달러를 조건으로 걸지만 그는 진지하게 흥정을 하기 시작하는데…. 바래지 않는 감동과 사랑을 추억의 할리퀸에서 만나 보세요! ▶책 속에서 “나와 결혼해 주시오.” 순간적으로 시에라는 당황했지만 곧 평소의 목소리를 되찾았다. “누구랑 결혼해 달라고요?” 도미닉은 그녀에게 충격을 줬다는 데 내심 만족감을 느꼈다. “나랑 결혼해 달라고 했소.” 그는 도전적인 목소리로 말하며 싱긋 미소 지었다. 시에라는 다시 한번 해 보시지, 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빳빳이 들고는 그의 눈을 쏘아보았다. “백만 달러를 준다면 하죠.” “오십만 달러로 합시다.” “뭐라고요? 농담할 기분이 아니에요.” “나도 농담하는 게 아니오.” 도미닉은 그녀의 팔을 잡고 눈과 귀를 쫑긋 기울이고 있는 사람들을 피할 수 있는 로비로 갔다. “원한다면 오십만 달러를 주겠단 말이오.”
못말리는 아이의 아빠 결혼 작전 전 로데오 우승자 카우보이 타가트 존스. 그에게는 개구쟁이 딸 베키가 있다. 재혼이라면 줄행랑을 치는 그에게 베키는 엄마 될 사람을 직접 고르겠노라고 나서고…. 말괄량이 베키의 혼을 빼버린 펠리시티. 산소 같은 여자, 섹시한 매력과 백합 같은 순수함 모도를 골고루 갖춘 미인이어도 바위 같은 카우보이에겐 그저 쇼윈도의 마네킹. 보다 못한 베키, 아빠에게 도전장을 내걸고 중매쟁이로 나섰는데…. ▶책 속에서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니?」타가트가 딸에게 물었다. 「꼭 그렇지는 않지만…」베키가 말했다.「하지만 곧 생길 거예요. 키츠 밀러나 로데오 경기에서 만난 그 여자보다, 난 알브라이트 선생님이 더 좋아요」그녀가 확신에 차서 덧붙였다. 「왜 그들 중 한 명이 엄마가 되리라고 생각하지?」 「그들을 바라보던 아빠의 눈길 때문이에요」 「내가 어떻게 바라보았는데?」 「그들을 원하는 것처럼」베키가 퉁명스럽게 말했다.「디거를 갖기 전에 내가 바라보던 식으로」 그는 손으로 얼굴을 문질렀다. 여자를 원하는 사람처럼 보였다고? 그리고 뭐? 펠리시티 알브라이트와 잠을? 설마 베키가 그런 생각을 하지는 않았겠지. 타가트는 신음하며 눈을 감았다.
이제는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데… 리비는 8년 전 한 남자로부터 버림받았던 쓰라린 추억의 섬 바하마 제도를 다시 찾았다. 과거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그러나 그건 큰 오산이었다. 먼저 그 섬에 돌아와 있던 알렉과 마주친 순간 그녀의 모든 바람은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이제껏 모르고 있던 아들 샘의 존재를 알게 된 그가 청혼 이유가 단지 아이를 빼앗아가기 위한 수단일 뿐 그녀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믿어 그의 청혼을 받아들일 수 없는데…. ▶ 책 속에서 「리비, 그앤 내 아들이기도 해」 리비는 온몸에 절망감이 몰려드는 걸 느꼈다.「당신은 얼마 동안이나 아버지 노릇을 할 거죠? 당신 형편이 가능할 때만 아버지가 될 셈인가요?」 「난 항상 아버지가 될 준비가 되어 있어. 내가 아이를 버릴 거라고 생각해?」 「당신은 이미 나를 버렸어요」 잠시 동안 알렉은 굳어진 표정으로 그녀를 응시했다.「리비, 난 돌아왔어. 그리고 당신과의 사이에 아이가 있다는 걸 알았어. 난 그애의 아빠가 될 권리가 있어」 「알렉, 그 다음엔 어떻게 할 건가요? 그애를 내게서 빼앗아갈 셈인가요?」그녀가 도전적인 어조로 말했다.「당신은 그애를 내게서 빼앗아갈 수 없어요」 알렉이 한숨을 내쉬었다.「난 지금으로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 하지만 뭔가 해야 할 것 같아」
※ 책 소개 말썽도 두 배, 사랑도 두 배? 의형제를 맺은 외사촌 지간인 카우보이 게이브와 영국 귀족 랜달. 막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랜달을 위해 게이브가 그 일을 대신 해주기로 한다. 잠깐 서로의 자리를 바꾼 후, 그들에게 다가온 사랑은…. ▶ 독자 여러분에게 2년 전 추운 겨울날 밤, 우리는 영국 베스의 레스토랑에서 얘기를 나누었죠. 다른 작가들처럼 이런 이야기는 어떨까 저런 이야기는 어떨까 하고 말이죠. 그렇게 얘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답니다. 우리가 함께 책을 쓰면 어떨까. 한 명은 영국인으로 하고 다른 한 명은 미국인으로 해서 각자 주인공을 정하면…? 우리는 미국과 노스햄프턴에 있는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 뒤,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좀더 구체적으로 논의를 진행시켰어요. 그렇게 해서 게이브와 랜달, 그리고 까다로운 백작 할아버지가 탄생하게 된 것이랍니다. 외모는 흡사해도 성격은 판이한, 대서양을 사이에 둔 사촌들이죠. 각자 상대방의 세계에 내던져져 우왕좌왕하고 발버둥치다 결국 아름답고 고집스런 여인을 손에 넣는다는 줄거리입니다. 우린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공동으로 썼어요. 앤은 게이브와 프레데리카에 대해 썼고 루시는 랜달과 클레어 이야기를 썼습니다(앤의 도움으로 몬태나의 겨울을 묘사할 수 있었어요). 공동작업은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즐거운 작업이었지요. 여러분들도 이 이야기를 기분좋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앤 맥앨리스터 / 루시 고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