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당하는 남자
작가무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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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 남자랑 사귀면 잘 거라고.” 애매한 관계 정리를 위해 던진 희수의 한마디로 인해 친절하던 남사친 도하가 180도 변했다. “너는 절대 딴 놈이랑 못 자.” *** 도하가 자신을 좋아하는 게 아닐까 생각하는 희수. “너 나 좋아해?” 용기 내 물어본 그녀의 말에 돌아온 건……. 자신과 사귈 것도 아니면서,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면서 절대 잠은 자지 말란다! “데이트할 때 자는지 안 자는지 내가 알 수가 없으니까. 나도 같이 만나” 밑도 끝도 없이 질척대며 본색을 드러낸 도하. 희수의 소개팅남과의 데이트에까지 따라와 훼방을 놓는다. 이용당했던 아니, 이용당해주던 남사친 도하의 반격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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