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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박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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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하기로 유명한 19금 여성향 게임 새장의 소녀. 엄청난 집착을 보이는 남주에게 항상 붙잡히는 여주가 인상적인 게임이었다. “나 참. 이런 미친 게임은 또 처음 보네.” 누가 알았을까. 설마 그 미친 게임 속에 빙의하게 될 줄. 그것도 남주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는 아내, 엘리시아로! 남주와 여주를 무사히 엮어 주고 해피 엔딩을 보지 않으면 영영 현실 세계로 돌아가지 못한다. 이렇게 된 이상 어떻게든 이 인성 파탄 난 남주를 갱생시켜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만들어 주겠어! 그렇게 결심하고 어르고 달래고 버텨 가며 남주, 에르이안을 돌보지만.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어, 엘리. 난 너 말곤 아무도 필요 없어. 내게 필요한 건 오직 너뿐이야.” 왜 여주에겐 눈길도 주지 않는 거야? 왜 나한테만 자꾸 엉겨 붙는 거냐고! “영원히 넌 나와 함께야, 엘리. 약속해.” ……아무래도 집착 대상이 나로 바뀐 것 같다. 누가 나 좀 이 미친 게임에서 구해 줘요!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86.70%

👥

평균 이용자 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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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7.4

📊 플랫폼 별 순위

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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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실수로 집착남과 지독하게 얽혀버렸다

내가 쓰던 후회물 소설의 여주로 빙의했다. 문제는 연중하는 바람에 다음 내용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빙의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그동안 귀찮았지? 그만하자.” 파혼이었다. 당연히 매달릴 줄 알았는데, 후회는 개뿔. 내가 관심을 얻기 위해 발악하는 걸로 오해했다. 그래서 나는- “마음에 드신다니 참 다행입니다.” 잘생긴 놈과 소개팅을 하고 “저는 누구와 달리 평생 이본느 님만 바라볼 자신 있습니다.” 소꿉친구에게 공개 청혼도 받고 “저는 이곳이 가장 좋습니다. 처음 만난 곳도 이곳이지 않습니까.” 동생 친구와 데이트하며 새 남자를 찾기 시작했다. “다른 여자 좋아하는 남자가 취향인가?” 물론 이름도 모르는 남자에게 뼈를 맞기도 했지만. 그 결과! “우리 과거는 잊고 다시 시작하자.” 바라던 대로 남주는 후회하기 시작했고, 나는 고르고 골라 가장 괜찮은 남자를 선택했을 뿐인데……. “포기해. 어차피 아무 데도 못 가.” 지독한 집착남이 걸릴 줄은 몰랐다. 후회물이 집착감금물로 변할 줄이야. 혹시 탈출하는 법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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