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오메가버스 #학원물 #사제지간 #서브공있음 #재회물 #오해/착각 #질투 #사건물 #잔잔물 #카리스마공 #연하공 #강공 #능욕공 #츤데레공 #순진수 #뇌섹수 #미인수 #허당수 아버지의 바람대로 선생님이 된 의진. 그러나 의진이 첫 출근을 해서 맡은 것은, 알파들이 우글거리는, 서로 툭탁거리는 학생들이다. 특히 그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외모와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민혁이 의진에게는 가장 골치거리이다. 사고를 많이 친 덕분에 스무 살인 민혁이 선생님인 의진으로서도 부담스럽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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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소꿉친구 #채무관계 #감금 #강압적관계 #짝사랑공 #순정공 #광공 #강공 #집착공 #능욕공 #미남수 #가난수 #헤테로수 #뻔뻔수 #양심없수 #지랄수 #강수 순정과 광기는 종이 한 장 차이! “왜 자꾸 울어, 인혁아? 좋아서 그래?” 지금까지 백인혁이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주려 했다. 실제로도 웬만한 건 다 들어주었지 않은가. 그런데도 백인혁의 마음을 얻을 수 없었다. 도대체 얼마나 희생해야 너를 가질 수 있는 건데? 언제까지 너한테 이용만 당해야 하는 건데? 짓눌린 욕망은 점점 더 커져만 갔고 결국은 고삐가 완전히 풀려버렸다. “이대로 너 안에 싸서 임신시키고 싶다.” *공/ 이신우 어릴 적부터 인혁을 짝사랑해온 호구. 저를 이용하려는 걸 알면서도 원하는 건 다 들어주던 순정파의 순애는 어느새 광기로 물든다. *수/ 백인혁 예전부터 제게 마음이 약한 신우를 이용해 등쳐먹으려다가 실패하고 오히려 감금당하고 능욕당한다.
#현대물 #친구연인 #삼각관계 #짝사랑 #오해 #달달물 #상처녀 #평범녀 #외유내강 #순진녀 #순정남 #다정남 #순진남 주인공은 바람을 연달아 피우면서도 용서해 달라고 능글거리는 남자친구를 정리해 버린다. 하지만 그렇게 감정을 정리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리고 그렇게 주인공이 힘들어 할 때면 언제든지 달려와 곁을 지켜주는 오랜 친구였던 남자에게 시선이 돌아간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19금 게임 속으로 끌려갔다. 살고 싶다면 상태 창이 요구하는 메인 남주를 꼬시고 XX하라는데......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게임을 공략하라고 한다. 그것도 어떤 스토리인지 남주는 누가 나오는지 아무런 정보도 없는 랜덤 19금 게임을. 공략 조건은 메인 남주인공과의 XX. 과연 서하는 무사히 게임을 공략하여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현대물 #역키잡물#애증 #하극상 #구원 #나이차이 #미인공 #연하공 #다정공 #상처공 #북흑/계략공 #순정공 #짝사랑공 #미남수 #연상수 #냉혈수 #무심수 #중년수 #상처수 언제 또 버림받을지 모른다. 그러니까 당신도 나에게 강하게 의존했으면 한다. 어렸을 적의 내가 그랬던 것처럼…… 제게서 벗어날 수 없는 영원을 보며 하루는 안심되었다. “앞으로도 힘들 때마다 나에게 말해요. 내가 다 해결해줄 테니.” “……그래. 나 이제 너 없으면 어찌 살지 모르겠다.” 영원은 반은 진심, 반은 농담조로 피식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저를 다정하게 감싸 안아오는 하루를 마주 안아주었다. “그럼요. 아저씨는 나 없으면 안 돼요. 나 또한 그렇고요.” 이제 서로가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되었으니 다 바라던 대로 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당신과 영원을 약속할 수 있게 되었으니. *공/ 서하루 모종의 이유로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던 영원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다시는 영원에게 버림받고 싶지 않아서 그를 자신에게 의존하게 만들어버린다. *수/ 이영원 부모님을 죽게 만든 범죄자의 자식인 서하루를 증오했고 그를 버렸다. 후에 죄책감을 느껴 서하루를 다시 데리고 와 키우다가 나중에는 오히려 그에게 의존하게 된다.
#현대물 #하극상 #금단의관계 #감금 #오해 #질투 #복수 #재회물 #피폐물 #시리어스물 #하드코어 #연상수 #중년수 #굴림수 #미인수 #강공 #복흑/계략공 #개아가공 #집착공 루실은 길을 걷다가 납치가 되어서, 외딴 산장으로 끌려온다. 그리고 구속구가 채워진 채 시간을 보내다가, '경매장' 이라는 곳으로 끌려나간다. 그리고 루실의 벌거벗은 몸을 수치스럽게 들여다보던 사람들이 그를 두고 돈을 걸기 시작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현대물 #금단의관계 #동거 #오해/착각 #질투 #감금 #시리어스물 #연하공 #강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순진수 #연상수 #중년수 어린 시절 골목에서 울고 있던 아이를 데려와 아들처럼 키우고 있는 시혁. 그러나 어느 날 눈을 뜬 시혁은 자신이 묶여 있고, 아들, 시온이 자신 앞에서 빙긋 웃고 있는 것을 발견하다. 그러면서 욕망이 가득한 눈빛으로 약속을 하나 해달라고 요구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 생각하시는 그 테디 베어물이 맞습니다. 키워드에 주의해주세요. #현대물 #금단의관계 #짭근 #개아가공 #사이코패스공 #계략공 #다정공 #미남공 #연하공 #짝사랑공 #집착공 #상처수 #명랑수 #연상수 #피폐물 #베어물 “형… 진짜 왜 이렇게 귀여워? 꼭 인형 같아.” 잘생긴 얼굴을 붉히며 수줍게 말하던 은우는 나를 번쩍 들어 올려서 의자에 앉히고 부드럽게 뺨을 쓰다듬어주었다. “팔다리가 없으니까 더 귀여운 것 같아. 하, 어떡하지……못 참겠다.” 나는 거의 없다시피 한 짧고 동그란 팔다리를 바라보았다. 있어야 할 것이 없는 게 많이 허전했지만 괜찮다. 은우가 좋아하니까. 비록 이런 몸뚱이기에 은우가 없으면 기본적인 것조차 스스로 할 수 없어, 꼭 그의 도움을 필요로 했다. 그럼에도 동생은 싫은 티 하나 안 내고 웃는 얼굴로 나를 항상 도와주었다. 언제부터 내 몸이 이렇게 된 건지는 알 수 없었다. 기억의 일부가 어딘가로 날아가 버린 듯 머릿속이 희미했다.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 보니 사지가 감쪽같이 없어져 있었다. 왜 이렇게 된 건지, 언제 이렇게 된 건지 전혀 기억조차 없었다.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린 것일까. 혼란스러워하던 나에게 은우는 다가와 말했다. 이 모든 건 ‘사고’였다고. 무슨 사고인지는 정확히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정말로 불우한 일이었다. *공/ 채은우 어렸을 적부터 동경하던 형과 평생을 함께하고자 계략을 꾸민다. *수/ 채은혁 자신에게 집착하는 동생을 떼어내고자 무심코 한 말 때문에 인생이 뒤바뀐다.
※해당 작품은 테디베어, 신체 개조와 같은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판타지물 #SF/미래물 #감금 #인외존재 #피폐물 #하드코어 #미인공 #집착공 #능욕공 #강공 #존댓말공 #북흑/계략공 #개아가공 #순진수 #명랑수 #가난수 #호구수 “그런데… 주인님, 인간은 언젠가 죽어버리잖아요.” “그래도 요즘은 왜, 100세시대라는 말도 있잖아! 워낙 과학기술이 발전해서 그것보다 더 오래 살 수도 있고…” “제가 원하는 건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영원’히 같이 있고 싶은 거예요, 주인님.” 저를 바라보며 슬픈 듯 처연한 표정으로 축 처진 제 반려로봇이 안타까웠다. 시한 또한 연약하기만 한 인간의 몸이, 언젠가 바스러져 없어질 이 몸이 아쉬웠다. “만약… 주인님이 죽지 않고 저와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어쩌시겠어요?” 유성이 조금 축 처졌던 얼굴을 들어올리며 비장한 표정으로 말해왔다. 시한으로서는 꽤 솔깃한 말이었다. “음? 그런 방법이 있다면 완전 좋지! 꿈만 같은 이야기잖아.” “제가 그 방법을 알아요. 주인님께서 허락해주신다면 당장이라도 실행하고 싶어요.” 사탕발림을 믿으면 안 됐다. 아름답고 충직한 반려로봇에게 쉽게 몸을 맡겨서는 안 됐다. 시한은 늘 가난했고,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셨다. 그것이 불행의 전부인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 더 깊은 심연이 바로 여기 존재했다. *공/ 유성 시한이 아파트 화단에서 주운 반려로봇. 하늘에서 유성처럼 떨어졌다는 이유로 시한이 지어 준 이름이다. *수/ 시한 가난했기에 살 수 없었던 반려로봇을 운 좋게 얻게 된다. 하지만 그 후의 삶은….
#현대물 #캠퍼스물 #인외존재/초월적존재 #오해 #질투 #하드코어 #굴림수 #도망수 #미인수 #순진수 #평범수 #복흑/계략공 #능욕공 #강공 혼자서 사는 진혁. 어느 밤, 갑자기 키우던 식물이 촉수 덩굴로 자라나더니, 그의 몸을 옭아매고, 요란한 행동을 시작한다. 두려움과 압박감에 진혁은 도움을 요청하는 고함을 치고, 웬일인지 친구 현구가 그에게 달려온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헌터물 #판타지물 #게임물 #초능력 #인외존재 #미인공 #대형견공 #헌신공 #다정공 #존댓말공 #절륜공 #짝사랑공 #미인수 #잔망수 #호구수 #초딩수 #허당수 #까칠수 힐러 둘이서 악명높은 ‘악몽 던전’에 갇혀버렸다. 공격이 가능한 딜러도 없이 힐러 둘이서 뭘 할 수 있겠는가? 그저 덜덜 떨며 소리 없이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를 체감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사랑의 스킬 발동]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 알림음이 울렸다. 자세히 보니 상태 창이 둥둥 떠다니는 것을 발견했다. “사랑의 스킬…? 이게 뭐지?” “아, 저거 제 스킬이에요. 아무래도 힐러인지라 공격은 불가능하다 보니….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미리 비싼 돈 주고 사놨죠.” [발동 조건: 사랑의 행위] “엑….” 인영이 벙쪄있는 동안, 수원은 그의 허리를 감싸 안고 바짝 끌어당겼다. “뭐, 뭐 하는 거예요?!” 인영이 아무리 놓으라고 발버둥 쳐도 수원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무슨 힘이 이렇게 세단 말인가. “어차피 가만히 있어봤자 놈들의 사냥감이 될 뿐이에요. 처음 보는 사람끼리 다소 불편할 수도 있지만…. 인영 님, 여기서 저와 섹스해요.” “네?!” 섹스? 섹스으? 이게 무슨 미친 소리란 말인가! 던전에서 죽을 위기에 처한 와중에 무슨 저런 상스러운 말을 하는 걸까. 인영은 당황스러움에 온몸이 달달 떨렸다. *** “읏, 잠깐!” 흥분한 수원은 정신없이 인영의 윗옷을 벗기고 가슴을 빨았다. “흐으…. 응!!” 생전 처음 겪는 야릇한 기분에 인영이 몸을 잘게 떨었다. 마치 아기가 젖을 빨 듯이 제 가슴에 매달린 사내 때문에 미칠 지경이었다. “크르… 륵….” [‘가슴 빨기’로 인해 공격력 40퍼센트 증가! ‘쾌락의 안개’ 스킬을 개방합니다.] 상태 창에서 경쾌한 소리가 났다. 쾌락의 안…개…? 펑! 무슨 의미인지 한참 생각하던 찰나 이상한 폭팔음과 함께 주위가 희뿌연 색으로 변했다. “읏…. 콜록…콜록!” “켁!! 켁!!” 주위에 있던 몬스터들과 함께 정신없이 기침을 해대고 나니 어느새 안개처럼 뿌옇게 변했던 시야도 조금씩 되돌아왔다. “크르릉…. 푸르르….” 정신을 차리고 맨 처음 눈에 들어온 건 몬스터들이 서로 부둥켜안고 키스하는 경악스러운 장면이었다. “…저게 무슨….” 인영의 가슴팍에 달라붙어 꼭지를 정신없이 빨아대던 수원 또한 경악했다. [‘쾌락의 안개’ 효과로 몬스터들의 성적 흥분도 100배 증가!] “크르릉…쪽…. 츄웁…쭙….” “와 이게 뭔 상황이야….”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학원/캠퍼스물 #초능력 #감금 #호러 #시리어스물 #미남공 #울보공 #냉혈공 #순진공 #능욕공 #미남수 #계략수 #떡대수 #굴림수 “저기 있는 애들도 처음엔 너처럼 겁에 질려있었어. 하지만 결국엔 내게 복종했지.” “왜, 왜 이래요…! 저리 가요!” “이제부터 너에게 선택권은 없다는걸… 알려줄게.” 그 말이 끝나자마자, 방 안에 있던 학생들이 일제히 유현을 향해 다가왔다. 그들의 눈빛은 텅 비어 있었다. “어서... 환영 의식을 시작하자.” 태영의 목소리가 낮고 나직하게 방 안을 울란 순간, 유현은 숨이 턱 막히는 기분에 사로잡혔다. 대체 이게 다 무슨 상황이란 말인가. 비밀의 동아리라 해서 궁금함에 와봤건만 생각보다도 더 정상이 아닌 사람들의 집단이었다. 마치 사이비 종교를 보는 듯했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건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마치 영혼이 없는 껍데기에 불과한 것처럼 보였다. 눈빛이 어딘가 흐리멍덩하고 태영의 손짓에만 반응하는 게 상당히 기이한 광경이었다. “저, 저기요. 선배들…. 여기서 다들 뭐 하시는 거예요.” “…….” “저, 저기….” “…….” 말을 걸어봤자 소용없었다. 그들은 점점 더 유현의 곁으로 다가올 뿐이었다. “흐익…! 이 이러지 마세요. 제발!” 그들은 천천히 유현에게 다가왔다. 여러 개의 손들이 어깨에 닿자, 유현은 본능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여기서 나갈 방법은 하나뿐이야. 나에게 길들여지는 것.” “싫, 싫어요, 싫다고…!” 유현은 있는 힘껏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태영은 그런 유현의 반응을 비웃듯 입꼬리를 비틀며 미소 지었다. “저항해봐야 소용없을걸.” 차가운 손들이 천천히 목선을 타고 흘러내렸다. 의식의 시작이었다.
#현대물 #판타지물 #산란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서양풍 #동거/배우자 #코믹/개그물 #달달물 #초능력 #짭근 #미남공 #능글공 #다정공 #사랑꾼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호구수 #임신수 “허억…. 허억…. 흑…. 아아….” 그날따라 뭔가 이상했다. 평소와 같이 원활한 배변을 위해 힘을 주었지만, 아무리 해도 나오지 않았다. 마치 몸이 반항이라도 하듯, 뭔가 단단히 막힌 듯한 기분이었다. ‘대체 왜…. 왜 이러는 거야? 나올 생각이 없는 건가? 이대로면 항문이 찢어질지도 몰라!’ 뱃속에서부터 느껴지는 심한 압박감은 차츰 고통으로 바뀌었고, 머릿속은 점점 하얘졌다. “끄응…. 왜…. 왜 안 나오는 거야…. 아이고, 배야…. 아아…. 아아악!” 그때, 화장실에서 울려 퍼지는 비명에 아버지 레오가 급히 문을 열고 들어왔다. 문틈 사이로 터져 나온 소리에 놀란 그의 얼굴은 금세 창백해졌다. “루이스! 이게 무슨 소리냐? 괜찮은 거니?!” 안에서 울부짖고 있는 아들, 루이스의 얼굴이 울그락붉으락 해진 채로 고통에 일그러져 있었다. *** “흐응…!!” 아들의 엉덩이를 벌려 속살을 꾸욱 누르자 괴로운 듯한 신음이 더욱 거세졌다. “아아…. 아파. 아파요. …흐윽….” “어쩔 수 없다. 루이스…. 내가 어떻게든 변이 나오게 해볼 테니 조금만 참거라 아들……!” “앗, 하앗…. 하으으응윽!!!” 조금 더 힘을 줘서 꽉꽉 눌러대자 그제서야 덩어리들이 퐁퐁 조금씩 쏟아지기 시작했다. 루이스는 괴로운 듯 미간을 잔뜩 찌푸렸지만, 그래도 힘을 줘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을 때에 비하면 참을 만한지 안색이 조금은 나아져 있었다. 푸드 푸드드득. 레오가 계속해서 손가락에 힘을 더해가자 루이스는 신음을 내지르며 푸드득, 커다란 덩어리들을 잘도 싸댔다. “하악…학…. 하아….” 이제 전부 나온 건지 루이스의 신음에서 더는 괴로움을 읽을 수 없었다. “아버지…. 고…고마워요…. 이제 다 나온 것 같…. 하아….” “오오, 루이스…. 잘했다. 잘 참았어.” 아비의 손을 빌려 배변 활동을 했기에 수치스러울 텐데도 이 모든 걸 끝까지 견뎌 낸 아들이 자랑스러웠다. 땀을 한 바가지로 쏟으며 제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아들의 모습에 레오는 눈물을 훔치며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그를 따듯하게 안아주었다. 그런데, 힘이 빠져 헉헉대는 아들을 대신해서 변기 물을 내리려던 레오는 매우 경악스러운 광경을 목격했다. 분명 짙은 갈색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할 물웅덩이에 금색의 알 들이 둥둥 떠 있는 것이다. “이, 이게…무슨….” 이게 대체 뭘까 고심하며 더욱 자세히 들여다보니 번쩍번쩍 빛이 나는 게 설마 싶었지만, 마치…. 값비싼 금같이 보였다.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귀족/왕족 #친구연인 #오해 #달달물 #순진녀 #순정녀 #외유내강 #직진녀 #상처녀 #다정남 #카리스마남 #순정남 #상처남 작은 왕국의 공주였던 라니는, 전쟁에 진 대가로, 포로로 끌려온다. 그러나 포로로 끌려온 순간부터, 병사들의 희롱을 당하고, 그 순간 클로드라는 귀족이 그녀를 구한다. 이후 클로드는 라니의 의지처가 되어 주지만, 정작 클로드는 자신을 믿지 말라고 경고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현대물 #판타지물 #초능력 #공공장소 #타임스톱 #복수물 #상처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미남수 #쓰레기수 #굴림수 #피폐물 #하드코어 승우는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깨어나 신음을 흘렸다. 모든 게 당황스럽기만 했다. 왜 모르는 남자들이 제 몸을 붙들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지 그로서는 알 길이 없었다. 정신없이 주변을 둘러보자 수많은 남자가 승우의 주변을 원을 그리며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다. “뭐, 뭐 하는 거요! 이, 이봐! 당신들 누군데 나한테 이러는 거야! ……커억!” 자유를 빼앗긴 몸 뒤로부터, 또 다른 남자가 다가와 다짜고짜 주먹을 갈겼다. 엄청난 충격에 그만 승우는 앞으로 고꾸라질 뻔했다. “컥…. 쿨럭…. 쿨럭…!” 등으로부터 가해진 충격으로 컥컥 기침을 하는 승우에게 저 멀리서부터 누군가가 다가왔다. 뚜벅뚜벅 구둣발 소리가 점점 가까워졌다. “오랜만이네, 이승우.” “…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인파 사이를 지나 얼굴을 들이민 남자는 승우가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박태현……?” “오, 한 번에 알아보네?” 고등학교 시절 내내 같은 반이었던 동창을 못 알아볼 리가 없지 않겠는가. “네가 왜 여기…….” “지금 그게 중요해?” “우욱!”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박태현에게 명치를 정통으로 가격 당했다. 상당히 센 강도로 약한 부분을 맞아서인지 머리가 빙글빙글 돌며 토기가 치밀어 올랐다. 그보다도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아까부터 건장한 두 남자에게 팔이 붙들려 움직이지 못하는 것도, 주위를 둘러싼 남자들의 마치 원숭이를 구경하는 듯한 기분 나쁜 눈초리도, 무엇보다 두 번이나 주먹으로 가격당한 것까지 전부 기분을 불쾌하게 만들었다. “쿨럭…. 씨발…. 이놈이고 저놈이고 오늘 나한테 왜 이러냐? 응?” 어지러운 머리가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오자 승우는 죽을힘을 다해 옆의 두 남자를 뿌리쳤다. 그리고는 고등학교 시절의 동창, 박태현을 향해 달려들었다. 아니……. 달려들려고 했다. 따악, 소리를 내며 태현이 손가락을 튕기기 전까지는. [뭐야 왜, 왜 몸이 안 움직여. 왜 이러지…? 내 몸이 왜! 씨발…!!] 박태현의 손짓 한 번으로 승우의 세상은 멈춰버렸다. 아무리 움직이려고 애써봐도 몸은 마치 돌덩어리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린 듯 꼼짝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크게 소리치며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려 시도해봐도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목소리조차 입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았던 탓이다. “너한테 왜 이러냐고? 그걸 몰라서 물어?” 태현이 승우에게 얼굴을 더욱 가까이하며 소름 끼칠 만큼 스산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네가 나 죽도록 괴롭혔잖아. 기억 안 나?”
#현대물 #피폐물 #시리어스물 #구원 #질투 #오해/착각 #친구연인 #미인공 #순진공 #호구공 #짝사랑공 #헌신공 #다정수 #계략수 #상처수 #후회수 ‘쓸모없는 놈.’ 아버지가 늘 내게 하던 그 말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부모님의 이혼 후 결손가정이라는 이유로 늘 동정을 받아 온, 아버지의 말처럼 쓸모없기만 한 나 자신이 싫었다. 더 이상 어린 시절의 나인 채로 머물고 싶지 않았다. ‘나도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더 이상 불쌍한 취급만 받는 건 싫어…’ 불안과 슬픔, 자기혐오로 가득 차 있던 그 시기에 나는 선우진을 만났다. 녀석도 나처럼 불쌍하고 약한 존재였다. 그래서 내가 도와줘야겠다고, 그 녀석의 친구가 되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면 나는 남을 도울 수 있는 쓸모 있는 인간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는 내가 어딘가 부족하고 남들과 다르다는 느낌에 불안했지만, 선우진과 함께 있을 때는 그런 기분을 느끼지 않아도 됐으니까. 하지만.... 나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나보다 약하고 불쌍하다는 이유로 은근히 얕잡아보던 그 녀석에게 강제로 범해질 줄은. *공/ 선우진 지적장애를 가진 말더듬이. 고등학교 시절, 늘 혼자였던 제게 다가와 준 하늘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수/ 성하늘 어릴 적, 아버지에게 학대당했으며 현재는 부모님이 이혼해서 결손가정이다. 저보다 약하고 불쌍하다는 이유로 모두의 기피 대상인 선우진에게 다가간다.
#현대물 #판타지물 #차원이동 #코믹/개그물 #피폐물 #애증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능욕공 #상처공 #미인수 #명랑수 #허당수 #굴림수 #상처수 [이건 하늘을 나는 딜도입니다. 이 모형을 당신의 소중한 부분에 부착하면 그대로 하늘을 날아 어디든지 원하는 곳으로 모험을 떠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즐거운 모험되세요!] .....하늘을 나는 성기 모형이라니 무슨 이런 해괴망측한 물건이 있단 말인가. 잠깐만 하늘을 날 수 있다고...? 그럼, 이 거지같은 무인도에서 탈출할 수도 있다는거 아닌가. 그래, 어차피 이 외딴 섬에 홀로 남겨져 있어 봤자 죽는 것 말고는 남는 게 없잖아. 나는 황급히 물에 젖어 축 늘어진 바지를 벗고, 손에 든 실리콘을 살펴보았다. “잠깐, 이거 어떻게 붙이는 거지? 제대로 되는 거 맞아?” 혼란스러우면서도 급한 마음에 머릿속이 복잡했다. 낑낑거리며 모형 뿌리 쪽에 있는 구멍 속으로 페니스를 끼워맞추자 불빛이 일렁이더니 완전히 합체되었다.
#현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적극수 #다정수 #유혹수 #순정수 #헌신공 #다정공 #능욕공 #인외공 #구원 #달달물 “아…좋아……이 냄새만 맡으면 기분이 좋아진단 말이야….” 익숙한 풀 내음을 맡으며 태양은 하반신의 중심을 세웠다. 예전부터 그랬다. 태양은 나무, 꽃, 잡초 같은 식물이 좋았다. 좋은 걸 넘어서서 그것들을 바라보고 내음을 맡으며 성적으로 흥분하기까지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나무 기둥에 팔을 감아 끌어안고 촉감을 느끼는 걸 가장 좋아했다. 이게 정상이 아니라는 걸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기에 인터넷에 검색해 본 결과, 이런 증상은 덴드로필리아(나무에게 성적 흥분을 느끼는 이상 성욕 증후군)라고 명칭 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나무뿐만 아닌 식물 그 자체에 흥분감을 느꼈지만, 그중에서도 나무에게 가장 큰 열감을 느끼곤 했기에 틀린 말은 아니었다. 변태양은 늘 생각했다. 나무랑 저는 애초부터 운명일 수밖에 없다고. 제 이름이 태양인 것도, 나무가 태양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명백한 사실 또한 그렇다고. 그러니까 나무를 성적 욕망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제 운명인 것이다. *공/ 초록이 태양의 뒷마당에 있는 한 그루의 나무. 초록이라는 이름은 태양이 지어주었다. *수/ 변태양 식물을 사랑하며 나무에게만 흥분하는 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