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작가랭작가
0(0 명 참여)

#현대물 #금단의관계 #첫사랑 #오해/착각 #달달물 #씬중심 #다정남 #직진남 #사이다남 #카리스마남 #순정남 #순정녀 #외유내강 #다정녀 * 이 작품에는 취향에 따라서 터부시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등학생이던 시절, 각자의 부모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 하연과 승준.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며 슬퍼하는 승준을 하연이 위로해 주면서, 두 남매 사이의 친밀감이 쌓여 간다.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마저 알츠하이머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두 남매는 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지고, 둘 사이의 친밀감은 남매 사이에서는 허용되지 못하는 관계로 발전한다. 어느 날 누나와 동생이 되어버린 여자와 남자. 그리고 서로의 상처를 위안하면서 깊어진 사랑과 은밀한 욕망. 안 되는 줄 알지만, 마음의 힘을 이겨내는 것은 쉽지 않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72.49%

👥

평균 이용자 수 3

📝

전체 플랫폼 평점

7.4

📊 플랫폼 별 순위

78.28%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랭작가작가의 다른 작품6

thumnail

임자 있는 놈

"나랑 자자." 거침없이 애인의 친구에게 섹스를 권하는 이 남자. "자보고 나서 결정해. 그럼 되잖아." 얼마나 자신있기에 이런 말을 하는 거지? 우정이냐 사랑이냐의 갈림길에서 고뇌하는 민정. 상훈의 유혹을 겉으로는 밀어내면서도 마음으로는 끌리고야 마는데... 허락되지 않은 사이의 밀당과 아슬아슬함이 담긴 이야기. * “하아, 아앙, 앙…….” 만족감이 흘러넘치는 자극에 민정이 허리를 연신 뒤틀었다. 박자는 이제 비바체를 달성했고,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 같았던 백 미터 달리기도 끝을 향해 내달렸다. “빨리 대답해. 너 내 꺼지? 이민정.” “아흣. 네 꺼. 맞아. 그러니 그만…….” 격렬함에 참을 수 없어진 민정이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이자, 상훈이 그제야 씩 웃음을 흘렸다.

thumnail

그 남배우와의 사정

#현대물 #오해 #연예인 #첫사랑 #원나잇 #해피엔딩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직진남 #사이다남 #유혹남 #엉뚱남 #평범녀 #순진녀 #소심녀 #엉뚱녀 평범한 직장인인 지우는 회사일을 마치고 첫눈이 내리는 겨울 거리를 걸어 집으로 가고 있다. 그녀 앞에 갑자기 나타나서 팔을 잡더니 잠시만 같이 걷자고 하는 무례한 남자. 깜짝 놀라고 화가 난 지우는 그를 떼어내려고 하지만, 얼핏 드러난 그의 얼굴을 보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바로 유명 배우인 수한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지우의 집으로 함께 가게된 두 사람.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의 시간을 끊고 내 삶으로 들어와 버린 남자 배우. 그런데 의외로 그가 다정하고 순정파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thumnail

성녀의 다리 사이로

기도하는 모습만으로도 성스럽고 아름다운 성녀 엘리나. 위독해진 아이를 갑작스레 눈앞에 두고서 급한 마음에 기도로 아무나 부르는데. “엘리나여….” 신의 이름으로 나타난 벨리알은 아이를 치유해주는 대신 그녀에게 육체를 요구하고, 그를 신이라 믿는 엘리나는 이를 기꺼이 승낙하고 말았다. 그리고 달빛마저 흐릿한 밤. “내 오늘 너를 취할 것이다.” 엘리나의 단잠을 깨우며 다가온 벨리알은 그녀를 깊숙이 탐하기 시작했다.

thumnail

두 얼굴의 남자

수현은 옷차림에 따라 섹스 스타일도 달라졌다. [코트를 입은 수현은 가슴과 클리토리스를 못 살게 구는 애무의 귀재] 수현의 혀끝이 클리토리스에 닿자, 윤지의 몸이 움찔하고 떨렸다. 그는 유두를 농락하던 솜씨 그대로 피같이 붉은 살을 농락하기 시작했다. “아, 아흐으응, 하아아.” [패딩을 입은 수현은 격렬히 박아 대어 절정의 끝을 보여 주는 절륜남] 수현의 허리 짓은 점차 격렬해졌다. 폭주하는 열차처럼 그는 안에다가 미친 듯이 쑤셔 댔다. 선단이 내벽에 닿을 때마다 윤지의 입술 새에서 신음이 폭죽처럼 터졌다. “어서. 싸. 흐흣.” 윤지는 이를 각각 애무 현이, 절륜 현이라고 칭했다. 혼자서, 수현의 두 가지 모습에 각각 붙인 별명이었다. * “인사해. 우리 형 김도현이야. 내가 쌍둥이라는 거 들었다고 했지?” 수현과 도현은 놀라울 만큼 닮았다. 윤지가 어색한 인사를 건네자, 도현이 그녀를 보며 귀엽다는 듯이 웃음을 터트렸다. “하핫. 윤지야. 그렇게 어색해할 필요 없어."" ""...?"" ""나야, 절륜 현이.” 익숙한 눈빛이 윤지를 향하고 있었다.

thumnail

그놈이었다

[작품 속에서] “사장님. 혹시 말이에요.” “음?” “사람 죽여본 적 있어요?” 정말이지 무례한 질문이었다. 누군가에게 대뜸 이렇게 물으면 뺨을 맞아도 할 말이 없었다. 하지만 꼭 묻고 싶은 사항이었다. “아니.” “그렇죠?” “아직은 없어.” “아…직….” 아니라는 대답에 다나는 안심하려다가 흠칫 놀랐다. 그의 태연한 태도는 또 다른 경악을 불러일으켰다. 청천벽력 같은 대답에 다나의 희망이 와르르 무너져내리는 기분이었다. “안 건드릴게. 다나가 그놈을 다시는 만나지 않는다고 약속하면.” 그렇게 다나는 신뢰할 수 없는 자와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을 해버렸다.

thumnail

소꿉친구를 이기는 방법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전부터 친구였던 주아와 태은. 주아는 잘난 태은의 그늘에서 들러리 같은 삶을 살아왔다. “이번에 새로 발령 난 팀장 하태은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취업 후 마침내 태은의 그늘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 주아. 그러나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주아의 회사에 새로운 팀장으로 태은이 부임하게 된다. “혹시 신경 쓰여?” “뭐?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자꾸만 흘끗대길래.” 어쩐지 오랜만에 만난 태은이 어색한 주아. 그러나 태은은 자꾸만 주아에게 다가오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를 이겨보라며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나랑 자자고?” “응. 못할 것도 없잖아? 날 이기고 싶다며. 침대에서 이겨봐.” 과연 주아는 태은의 도발에 넘어갈까?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마녀를 사랑하는 법

마녀를 사랑하는 법

남편이 정부를 데려왔다

남편이 정부를 데려왔다

사랑이 아니었다

사랑이 아니었다

낙원이 갈취한 지옥

낙원이 갈취한 지옥

건드리면 커지는

건드리면 커지는

복수를 발밑에 두는 법

복수를 발밑에 두는 법

거짓말을 위한 거짓말

거짓말을 위한 거짓말

경력직 신입 아이돌

경력직 신입 아이돌

네가 없는 내일

네가 없는 내일

자매 계약

자매 계약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