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의 제물
작가제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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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풍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외국인 #동거 #신분차이 #선결혼후연애 #달달물 #힐링물 #능력남 #뇌섹남 #사이다남 #절륜남 #집착남 #평범녀 #직진녀 #상처녀 #순진녀 50년 단위로 숲속에 살고 있다는 드래곤에게 제물을 바쳐야 하는 산속 작은 마을. 제물의 종류는 재물이든 사람이든 중요하지 않지만, 그해 따라 유난히 심한 흉년에 시달린 마을사람들은 사람을 산제물로 바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마을 내 이 일 저 일을 도와주며 연명하고 있는 고아, 루시를 제물로 선택한다.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융숭한 대접을 받고 드래곤이 산다는 어두운 숲속으로 끌려들어간 루시. 가난과 배고픔으로 점철된 인생이기에 억울함에 눈물을 흘리는 그녀 앞에 말쑥한 복장에 새파란 머릿결을 가진 미남 하나가 나타난다. 무서운 드래곤에게 산제물로 바쳐지는 처녀 이야기를 색정적이고 활달하게 비틀어 달달한 로맨스 한 편을 뽑아낸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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