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작가섬모래
0(0 명 참여)

가이딩을 못 하는 ‘폐급 가이드’ 이해준. 결국 중앙 연수 센터에서 위성 연수 센터로 좌천당한다. “우진이랑 같은 방이라고 했던가?” “예…….” “우리 중고 신입 친구. 서우진이 웃으면서 받아 줄 때는 빨리 도망가야 해. 그러다 빡돌면―.” 어딘가 결점 있는 사람들이 가득한 이곳. 해준은 그중 최고 문제아 취급을 당하는 장수생 서우진과 룸메이트가 된다. “야.” “…….” “등신 새끼.” 행정실의 실수로 에스퍼와 하룻밤 지내게 되었을 뿐인데. 해준에게 우진의 첫인상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그런 우진에게서 겨우 벗어나나 싶었건만. 매칭 테스트에서 그와 다시 만난다. 단 5초. “욱!” 헛구역질하며 뛰쳐나가는 해준의 뒤로 레드 라이트와 함께 83%라는 숫자가 떴다가 사라졌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3년 04월 17일

출판사

MANZ’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41.34%

👥

평균 이용자 수 100

📝

전체 플랫폼 평점

8.4

📊 플랫폼 별 순위

22.57%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섬모래작가의 다른 작품10

thumnail

너의 손을 잡고 외전

“너 이러다 형이랑 결혼하겠다.” 사고를 몰고 다니는 옆집 동생에게 건넨 농담이었다. 하지만 승현은 정말 형에게 장가들고 싶어졌다. “나 어른 될 때까지 기다려!” 어느새 눈물 쏙 들어간 눈을 부리부리하게 뜨며 이야기한다. 정우는 슬쩍 웃던 것으로도 모자라 큭큭, 어깨를 떨며 웃었다. “그래. 언제 어른 되나 보자.” 승현의 눈에 정우의 미소는 참 얄밉게만 보였다.

thumnail

우리, 셋

*본 작품에는 단역 캐릭터에 의한 성추행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신출산육아물아주많이 #리맨물한스푼 #캠퍼스물두스푼 #극초반약배틀연애 #개아가는아니지만철없공 #무심사랑꾼공 #수오해했공 #수바보공 #늦게발현한오메가수 #야무지고똘똘한수 #주변사람들이다좋아하수 #아들바보수 군대까지 갔다 온 내가 임신이라니?! 남자에겐 전혀 관심이 없던 성진은 어쩌다 보니 하게 된 인욱과의 원나잇 이후 몸이 뭔가 이상해졌다고 느낀다. 후각이 예민해져서 과일 이외에는 통 뭘 먹지 못하는 것. 그러다가 가게 된 병원에서 23년간 베타로 살아 군대까지 다녀온 자신이 오메가일 뿐만 아니라, 임신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혼자서 애를 키우겠다는 결심으로 인욱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은 성진에게, 인욱 어머니의 비서가 찾아오는데….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배틀연애 #계약 #원나잇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무심공 #까칠공 #초딩공 #재벌공 #사랑꾼공 #다정수 #명랑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임신수 #능력수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3인칭시점 [미리보기] “결혼하자.” 인욱 또한 건조한 목소리였다. 성진의 한쪽 눈썹이 불만족스럽게 들렸다. “너희 집안일은 알아서 좀 해라. 너 나 좋아해? 사랑해? 이게 뭔 개소리지?” 제법 사는 집안 알파로서 이런 대접을 받아 본 적 없는 인욱은 성진만 보면 짜증이 솟구쳤다. 고슴도치가 가시 세우는 건 귀엽기라도 하지 이건 한번 찔렀다고 멧돼지처럼 굴었다. “너 말 좀 가려서 못하냐? 진짜 빡치게 만들어.” “너야말로 돈 거 같은데?” 어우! 씨X! 인욱은 이를 깨물어 욕을 삼키곤 다시 말을 이었다. “서류상만 올리자고. 그것만 하면… 내가 도울 수 있는 건 도울게.” “뭐, 돈?” 이래서 베타는…. 인욱이 한심스럽다는 듯 고갤 흔들었다. “아이가 오메가라면 그쪽이 좋을 수도 있지. 너도 알겠지만… 아니,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오메가로서 사회에 진출하는 게 어떤 건지 모르잖아. 그걸 도와줄 수도 있어.” “…….” “알파라면? 말할 것도 없지. 알파들이 다 같을 줄 알아? 알파들이야말로 인맥 사회야. 그저 낳고 잘 키운다고 되는 게 아니라고.” “…….” “이경민을 봐. 그 새끼가 알파면서 어떤 취급인지. 그런 새끼들은 그냥 종마 취급이잖아.” 인욱의 말에 반박할 게 없었다. 오메가에 대해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이었고 같은 알파라도 경민의 취급이 인욱과는 다르다는 건 학과에서 유명했다. 오메가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건 쉽지 않은 결정임에 보영도 인욱도 성진이 자식을 그렇게 두지 않을 거라 확신했다. 성진은 초조한 듯 손을 꼼지락거렸다. “나, 나는… 이해가 잘 안 가. 왜 해 주려고 하는데?” 인욱의 태도가 바뀌자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다 애를 뺏어 가려는 게 아닐까? 합리적 의심이 들었다.

thumnail

그린 라이트

그들이 친해졌던 계기는 단순히 엄마들끼리 친해서. 또래니까. 그것뿐이었다. 지환이 8살, 그때 민석을 만났다. 그렇게 항상 같이 붙어 있다가, 민석이 중학교에 입학하니 무척 허전했다. 그땐 그냥 으레 느끼는 감정인 줄 알았으나, 어느 날 가족들끼리 모여 가는 여행에서 깨달았다. 자신의 귓가를 간지럽히는 민석의 숨소리가, 저와 같은 향기의 비누 냄새가 나는 민석의 몸이…예사롭지 않게 신경 쓰인다고…. 16살의 이민석은 언제부터인가 항상 눈앞에서 알짱대는 큰놈이 거슬리기 시작했다. 이상하다. 자신은 야동을 봐도 남녀의 그것을 보고 흥분되지, 딱히 동성의 그것을 보고 흥분되지 않았는데…. 어릴 땐 좀 매섭고 싸가지 없던 것이, 크고 나니 좀 섹시해 보이더랬다. “너는 여친 안 사귀냐?” “나?! 없는데…. 나…좋아하는 사람 있어. 그래서 안 사귀는 거야.” “…있다고?” 민석은 꽤 놀랐다. 아… 있었구나…. 좋아하는 사람…. 지환은 일부러 그를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이렇게라도 한번 말해보고 싶던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건 형이야. 누나 아니야. 형이 훨씬 예뻐. 나 자위할 때 형 생각해. 귀엽고 귀여운 쌍방 러브스토리. 풋풋하면서도 한없이 불타오르는 오로지 서로밖에 모르던 그들의 이야기.

thumnail

스텝 바이 스텝 (step by step)

태생이 게으른 이주영은 연애도 그랬다. 연애에 시간을 들이기가 싫어 입맛에 맞는 쓰레기를 찾아 적당히 연애했으나 마무리는 순탄치 않았다. 그러나 그마저도 취업 후 바쁘게 살다 보니 마지막 섹스조차 까마득하다. 그러던 중, 어느날 입사한 신입사원 강현우는 얼굴도, 몸매도 이주영의 눈에 완벽히 차버리는데... 넌 어떠니... 크니...? 잘하니...? 눈앞을 아른거리는 강현우를 훔쳐보며 음흉한 생각을 하다가도 그래도 쟤는 아니라며 정신을 다잡았다. 그리고 대망의 회식날. 회식 장소인 건물의 화장실에서 쓰레기 같은 구남친과 극적인 재회를 한다. 한참을 굶은 성욕이 술기운의 힘을 받아 공중화장실에서 사고를 쳐 버리기 직전... 똑. 똑똑. “차장님- 안에 계십니까?” 똑똑똑. “차장님, 이주영 차장님.” 이주영은 망했음을 직감했다. “차장님- 이주영 차장님!” 대체 뭘 오해했는지 바깥에선 강현우가 애타게 자신을 부르고 있었다. 밖으로 나오자마자 구남친의 멱살을 틀어쥐는 그를 말리고 적당히 못본척 하고 넘어갈 것을 요구하지만 돌아온 강현우의 대답은 이주영의 예상을 아득히 웃도는 것이었다. “그럼 오늘밤… 저랑은 어떠세요?”

thumnail

우리, 셋

*본 작품에는 단역 캐릭터에 의한 성추행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신출산육아물아주많이 #리맨물한스푼 #캠퍼스물두스푼 #극초반약배틀연애 #개아가는아니지만철없공 #무심>사랑꾼공 #수오해했공 #수바보공 #늦게발현한오메가수 #야무지고똘똘한수 #주변사람들이다좋아하수 #아들바보수 군대까지 갔다 온 내가 임신이라니?! 남자에겐 전혀 관심이 없던 성진은 어쩌다 보니 하게 된 인욱과의 원나잇 이후 몸이 뭔가 이상해졌다고 느낀다. 후각이 예민해져서 과일 이외에는 통 뭘 먹지 못하는 것. 그러다가 가게 된 병원에서 23년간 베타로 살아 군대까지 다녀온 자신이 오메가일 뿐만 아니라, 임신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혼자서 애를 키우겠다는 결심으로 인욱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은 성진에게, 인욱 어머니의 비서가 찾아오는데…. [미리보기] “결혼하자.” 인욱 또한 건조한 목소리였다. 성진의 한쪽 눈썹이 불만족스럽게 들렸다. “너희 집안일은 알아서 좀 해라. 너 나 좋아해? 사랑해? 이게 뭔 개소리지?” 제법 사는 집안 알파로서 이런 대접을 받아 본 적 없는 인욱은 성진만 보면 짜증이 솟구쳤다. 고슴도치가 가시 세우는 건 귀엽기라도 하지 이건 한번 찔렀다고 멧돼지처럼 굴었다. “너 말 좀 가려서 못하냐? 진짜 빡치게 만들어.” “너야말로 돈 거 같은데?” 어우! 씨X! 인욱은 이를 깨물어 욕을 삼키곤 다시 말을 이었다. “서류상만 올리자고. 그것만 하면… 내가 도울 수 있는 건 도울게.” “뭐, 돈?” 이래서 베타는…. 인욱이 한심스럽다는 듯 고갤 흔들었다. “아이가 오메가라면 그쪽이 좋을 수도 있지. 너도 알겠지만… 아니,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오메가로서 사회에 진출하는 게 어떤 건지 모르잖아. 그걸 도와줄 수도 있어.” “…….” “알파라면? 말할 것도 없지. 알파들이 다 같을 줄 알아? 알파들이야말로 인맥 사회야. 그저 낳고 잘 키운다고 되는 게 아니라고.” “…….” “이경민을 봐. 그 새끼가 알파면서 어떤 취급인지. 그런 새끼들은 그냥 종마 취급이잖아.” 인욱의 말에 반박할 게 없었다. 오메가에 대해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이었고 같은 알파라도 경민의 취급이 인욱과는 다르다는 건 학과에서 유명했다. 오메가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건 쉽지 않은 결정임에 보영도 인욱도 성진이 자식을 그렇게 두지 않을 거라 확신했다. 성진은 초조한 듯 손을 꼼지락거렸다. “나, 나는… 이해가 잘 안 가. 왜 해 주려고 하는데?” 인욱의 태도가 바뀌자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다 애를 뺏어 가려는 게 아닐까? 합리적 의심이 들었다.

thumnail

너의 손을 잡고

“너 이러다 형이랑 결혼하겠다.” 사고를 몰고 다니는 옆집 동생에게 건넨 농담이었다. 하지만 승현은 정말 형에게 장가들고 싶어졌다. “나 어른 될 때까지 기다려!” 어느새 눈물 쏙 들어간 눈을 부리부리하게 뜨며 이야기한다. 정우는 슬쩍 웃던 것으로도 모자라 큭큭, 어깨를 떨며 웃었다. “그래. 언제 어른 되나 보자.” 승현의 눈에 정우의 미소는 참 얄밉게만 보였다.

thumnail

그린 라이트

그들이 친해졌던 계기는 단순히 엄마들끼리 친해서. 또래니까. 그것뿐이었다. 지환이 8살, 그때 민석을 만났다. 그렇게 항상 같이 붙어 있다가, 민석이 중학교에 입학하니 무척 허전했다. 그땐 그냥 으레 느끼는 감정인 줄 알았으나, 어느 날 가족들끼리 모여 가는 여행에서 깨달았다. 자신의 귓가를 간지럽히는 민석의 숨소리가, 저와 같은 향기의 비누 냄새가 나는 민석의 몸이…예사롭지 않게 신경 쓰인다고…. 16살의 이민석은 언제부터인가 항상 눈앞에서 알짱대는 큰놈이 거슬리기 시작했다. 이상하다. 자신은 야동을 봐도 남녀의 그것을 보고 흥분되지, 딱히 동성의 그것을 보고 흥분되지 않았는데…. 어릴 땐 좀 매섭고 싸가지 없던 것이, 크고 나니 좀 섹시해 보이더랬다. “너는 여친 안 사귀냐?” “나?! 없는데…. 나…좋아하는 사람 있어. 그래서 안 사귀는 거야.” “…있다고?” 민석은 꽤 놀랐다. 아… 있었구나…. 좋아하는 사람…. 지환은 일부러 그를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이렇게라도 한번 말해보고 싶던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건 형이야. 누나 아니야. 형이 훨씬 예뻐. 나 자위할 때 형 생각해. 귀엽고 귀여운 쌍방 러브스토리. 풋풋하면서도 한없이 불타오르는 오로지 서로밖에 모르던 그들의 이야기.

thumnail

평범한 연애

새 학년, 새 학기, 새로운 짝꿍. 연우의 옆에는 학교와 체육관을 오가는 태권도 전공 도훈이 자리 잡았다. 단정한 손톱, 탄탄한 허벅지……. 아, 아니야. 학교에서 이런 마음 먹는 거 아니야. 연우가 애써 마음을 다잡은 과정이 무색하게, 책상에 엎드려 자는 연우의 위로 도훈의 자켓이 덮이고, 키를 가늠하려 도훈이 연우에게로 성큼 붙어 서고……. 연우의 마음은 속절없이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 *** “이연우.” 침묵이 어색할 만큼이 되자 도훈이 입을 열었다. “……나 좋아하냐?” 도훈이 움직였다. 무릎을 굽히고 연우의 팔을 잡았다. “하냐고.” “…….” 도훈이 한 번 더 다가갔다. “난 해.”

thumnail

스텝 바이 스텝 (step by step)

태생이 게으른 이주영은 연애도 그랬다. 연애에 시간을 들이기가 싫어 입맛에 맞는 쓰레기를 찾아 적당히 연애했으나 마무리는 순탄치 않았다. 그러나 그마저도 취업 후 바쁘게 살다 보니 마지막 섹스조차 까마득하다. 그러던 중, 어느날 입사한 신입사원 강현우는 얼굴도, 몸매도 이주영의 눈에 완벽히 차버리는데... 넌 어떠니... 크니...? 잘하니...? 눈앞을 아른거리는 강현우를 훔쳐보며 음흉한 생각을 하다가도 그래도 쟤는 아니라며 정신을 다잡았다. 그리고 대망의 회식날. 회식 장소인 건물의 화장실에서 쓰레기 같은 구남친과 극적인 재회를 한다. 한참을 굶은 성욕이 술기운의 힘을 받아 공중화장실에서 사고를 쳐 버리기 직전... 똑. 똑똑. “차장님- 안에 계십니까?” 똑똑똑. “차장님, 이주영 차장님.” 이주영은 망했음을 직감했다. “차장님- 이주영 차장님!” 대체 뭘 오해했는지 바깥에선 강현우가 애타게 자신을 부르고 있었다. 밖으로 나오자마자 구남친의 멱살을 틀어쥐는 그를 말리고 적당히 못본척 하고 넘어갈 것을 요구하지만 돌아온 강현우의 대답은 이주영의 예상을 아득히 웃도는 것이었다. “그럼 오늘밤… 저랑은 어떠세요?”

thumnail

똥차와 달구지

서른둘. 인서울 대학 졸업. 중소기업 입사, 퇴사. 지금은 ‘친구와 동업 중’이라 쓰고 ‘친구의 노예’라고 읽는 하나뿐인 직원. 특이점 없는 삶에 그나마 특이한 거라곤 내가 게이라는 것과 동업자 친구와는 3년째 섹파라는 것뿐이다. 그런데……. “우리가 언제까지 이럴 순 없잖아.” 한 마디로 정리당했다. 3년간 몸 정이라도 들었는지 박종섭이 말하는 게 무슨 말인지 이해 가면서도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다. 혼자 눈물 콧물 다 빼다가 기어코 눈물 젖은 라면까지 먹었다. 그러나 일을 그만둘 수는 없었다. ‘내 적금… 내 연금… 주택담보대출… 집 사면서 그 새끼한테 빌린 돈은 어쩌지?’ 그러다 거하게 사고를 쳤다. 그것도 노래방 남자 도우미와. 뭐, 그것까진 좋았다. 원나잇 그게 무슨 대수라고? 그런데… 왜 네가 내 집에 굴러 들어와?!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무조건관계

무조건관계

참지 말고 먹어요

참지 말고 먹어요

결혼 구속

결혼 구속

부당한 일을 당했나요?

부당한 일을 당했나요?

이혼 사유 비밀 수칙

이혼 사유 비밀 수칙

새벽, 침입

새벽, 침입

더없이 완벽한 결혼

더없이 완벽한 결혼

구원자의 발밑에서

구원자의 발밑에서

탈출

탈출

스핑크스라이크(Sphinxlike)

스핑크스라이크(Sphinxlike)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