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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끝에서 찾아 들어간 공중전화. 그곳에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주인공. 과거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그 능력에는 대가가 따르는데…
어느 날 늦은 밤. 잠이 오지 않아 유투브를 검색하던 날, 나는 어느 강사의 강연 내용을 접하게 되고 한동안 멍하니 있었습니다. 강사의 강연 내용. 종이컵을 든 채 그가 화면을 보며 마치 나에게 말을 하듯 내뱉던 말. 이 나라의 정치는 지난 60년간 줄곧 더럽게 썩어왔고, 그 결과로 지금은 세대에서 가장 순수하다는 청년들 마저 정의를 말하지 않는다. 누구든 정의를 말하면 따 되는 세상이 지금의 세상인 시절이 되었다는 .. 그의 말,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 그래. 그럼 나는 저 사람이 일깨워준 것을 어찌할까.. 그런 고민 끝에 검사 시리즈를 생각해 냈고, 이제 그 마지막 편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완결이 날 때는 2018년 늦가을이거나 혹은 겨울의 길목으로 들어서는 그때가 될 것만 같습니다. 그만큼 긴 내용이 될 테고, 그래서 솔직히 시작이 부담스럽고 무섭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써야 하는 글이기에... 이제 시작합니다
기록하는 사람이여야 할 그들이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을 속이기 시작했다. 모래알만한 사실을 내세워 바윗덩이처럼 거짓으로 부풀리고 산과 같은 진실을 개똥으로 만들어 길가에 아무렇지 않게 버려지게 한다. 이제 그들은 기자(記者)가 아니라 기자(欺者)... 속이는 자들이다. 아무것도 믿지 마라. 그들은 단 한 줄의 진실도 기록하지 않으니.
이 글은 작가의 정치 성향이 강하게 드러난 글로, 작가의 정치 성향과 맞지 않은 분은 상당히 불편할 수 있는 글입니다. 정신 나간 저승사자가 준 하나의 능력! 그건 바로 여자의 마음을 읽는 능력! 하지만 그 능력을 사용하려면 아주 은밀한 신체적인 접촉이 있어야 한다. 천재적인 연기 실력에 더불어, 미래의 흥작은 모두 다 알고 있다. 천재 배우로 다시 시작하는 찬종의 이야기
성욕을 채운다는 것이 어떤 걸까? 단순히 남녀가 만나 성교를 한다는 것만으로 성욕이 채워지는 걸까? 글쎄...?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것이 성욕을 완벽하게 해결해주는 것 같지는 않다. 자신의 몸에 맞는 적절한 상대 그리고 적절한 시기, 거기에 절실한 마음... 그런 것이 완벽할 때 그 성욕이 제대로 채워지지 않을까...? 아마 그래서 신이 나에게 이런 일을 시킨 것 같다. 제대로 성욕을 채우지 못한 몇몇 여자들에게 나로 하여금 죽기 전에 제대로 성욕을 채워 보라고 말이다. 그래서 시작된 일이다.
남의 몸으로 영혼을 옮길수 있는 주인공이 검사가 되어 이나라의 검사를 정의에 편에 서게한다 .. 그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이나라의 정의를 찾는 그런 날이 오게 할거다
어느 날 박스를 줍던 길거리의 할머니에게 친절을 배풀고 받은 꽃씨. 주인공 철민이 그것을 베란다에 심자, 거짓말처럼 하루만에 나무가 자라 꽃을 피웟다. 아주 매혹적인 향기를 내는 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