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메디칼물 #사내연애 #재회물 #강공 #절륜공 #능욕공 #다정공 #부자공 #연하공 #부하공 #강수 #유혹수 #상처수 #능력수 #까칠수 #미인수 #후회수 〈인물 소개〉 공: 강승현. 레지던트 2년차. 뭘 입어도 몸태가 멋들어진 피지컬의 소유자. 외과의와 공의 필수항목, 지치지 않는 체력을 탑재한 에너자이저. 냉정하고 이성적 성격이지만 수 한정 다정공. 그러나 한편으로는 성깔도 있는 남자. 실생활에서는 매너남이지만 침실에서는……. 모든 걸 가지고 태어나 한 번도 뭘 성취하기 위해 힘겹게 애써 본 적이 없는 남자가 어느 날 처음으로 난관에 봉착했다. 그것은 자신을 단지 섹스파트너로만 여기는 남자의 마음을 차지하는 것. 수: 조엘 솔트맨. 외과 전문의. 엉덩이가 섹시한 바텀. 일할 때는 확고한 신념과 실력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휘두르는 남자. 영재 출신의 완벽주의자. 지는 걸 싫어함. 그러나 실생활에서는 생활치. 과거의 상처로 마음을 쉽게 내주지 않음. 가진 것 없이 태어나 저 스스로 모든 걸 성취해 왔던 남자가 어느 날 이상한 난관에 봉착했다. 그것은 무조건적, 무제한으로 퍼붓는 애정에 파묻히게 된 것. 〈책 소개〉 미국 의사 면허 시험을 보던 승현은 시선을 끄는 환자를 만나게 된다. 찰나의 스침 이후 두 사람은 각자 일상으로 돌아간다. 맨해튼 병원에 레지던트로 들어갔던 승현은 조엘을 다시 마주하고, 그의 유혹으로 섹스파트너의 관계를 시작한다. 그러나 조엘의 과거로 인해 야기된 그의 불안정한 성격으로 두 사람은 위기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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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피폐물 #계약/스폰서 #연예계 #클래식 #오해/착각 #능욕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단정수 #미인수 #외유내강수 #서브공 있음 #서브수 있음. 절망의 벼랑에 내밀렸던 해준은 마지막으로 무진에게 손을 벌리고, 스폰서를 해 달라고 요청한다. “제게 투자를 좀 해주세요.” “이해준 씨에게 투자, 라는 걸 해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저를 마음에 들어 하시는 것처럼 보셨잖아요.” 당돌하게 요구하는 말에 무진은 나름의 조건을 내놓았다. “난 섹스 상대를 개처럼 다룹니다.” 더이상 물러설 길은 없었고, 거부하면 살아갈 수 없었다. 그래서 이왕 하는 거, 확실히 요구하기로 했다. “비싼 대가를 요구하고 있다는 건 알아요.” “이건 네 스스로 택한 거야, 이해준. 그러니 함부로 기어오르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