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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유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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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 에디션은 오타 수정 등을 제외하고 기존 내용과 동일합니다. 새로 추가된 외전은 [사랑은 가까이에 있다(리커버에디션_외전증보) 외전]이오니 구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좋아서요.” “……뭐?” “감독님이…….” “잠깐! 너 그 이상 말하지 마. 이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촬영하는 영화가 좋습니다.” “……영화……?” 능력 있는 감독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영화감독 이중우는 어느 날 회식 자리에서 과음을 한 끝에, 낯선 방에서 웬 남자와 함께 눈을 뜬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실수로 잠자리를 함께한 그 남자는 몇 년째 촬영 현장에서 중우 가까이에 있어 온 조감독 보조 한지인. 그때까지는 존재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지인이 그 후로 왠지 자꾸만 눈에 밟히는 중우지만, 지인은 그때까지와 다름없이 덤덤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할 뿐이다. 왠지 신경 쓰이는 지인의 존재를 의식하며 영화 촬영에 매진하던 중, 중우는 또다시 술에 취해 지인과 잠자리를 함께하고 만다. 첫 번째는 실수라 치지만 두 번째는.....? 혼란에 빠진 중우는 우선 지인을 책임지겠다고 나서지만 중우의 옛 애인인 여배우 이선주의 등장에 지인은 자격지심을 느끼고 그의 곁을 떠나려 하는데....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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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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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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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얼굴과 몸매, 능력, 집안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남자 휴이 힐번은, 실은 일만 빼고는 모든 것에 서툰 일상무능력자. ‘완벽한 남자 휴이 힐번’은 24시간 그와 함께하는 개인비서들이 만들어낸 연출이다. 하지만 고용주와의 밀착된 시간에 휴이의 호의를 오해하는 여비서들이 속출하며 해고가 계속되자, 친구 데이비스는 휴이에게 절대 반하지 않을 개인비서를 찾는다. 그가 선택한 사람은 바로 루웬 로버. 업무와 생활 모두에 출중한 능력, 사내연애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신념. 비서로서 모든 것이 완벽한 그의 출정에 안심한 것도 잠시, 어째서인지 이번에는 휴이 힐번이 돌부처 루웬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현대물 #배틀연애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허당공 #집착공 #강수 #까칠수 #무심수 #상처수 #능력수 #오해/착각 #사내연애 #할리킹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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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임신했어요.” 갑작스럽게 찾아온 약혼자의 내연녀는 싱긋 웃으며 초음파 사진을 내밀었다. “긴말 필요 없고, 오빠랑 헤어져요.” 뒤통수를 세게 맞은 것처럼 머릿속이 멍해졌다. 10억이라는 빚을 갚기 위해 팔려 가듯 진행했던 결혼. 정략결혼이나 다름없는 약속이었지만, 그런대로 최선을 다할 생각이었다. 사랑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고. 그런데…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던 걸까? * * * “그냥 신경이 쓰여서요. 이상하게, 김지안 씨가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말 그대로였다. 당신은 왜 자꾸 내 앞에 나타나는 건가. 왜 자꾸 나타나 그렇게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까지 알게 하는 걸까. 약혼자의 가족에게 구박을 당하는 모습. 약혼자의 내연녀에게 아이도 못 낳는 여자라는 모욕을 당하는 모습. 그런 와중에도 흔들림 없이 꼿꼿하게 앉아 있던 모습까지. “정말로 당신이 신경 쓰여 미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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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낫씽 (soft nothings)

미국에서 활동하는 유명 프로 테니스 선수인 수 리는 운동밖에 모르는 연습벌레로, 테니스 말고는 세상일이고 사람이고 간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하지만 그런 그가 유일하게 신경 쓰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콜튼 와이즈먼이라는 남자. 수와는 다르게 재능이면 재능, 외모면 외모, 집안이면 집안, 무엇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콜튼은 게다가 요란한 연예편력이 헐리웃 연예인 뺨치는 가십의 황제이기도 하다. 화려한 천재 수퍼스타에게 번번이 패배의 쓴 잔을 마셔야 하는 수는 콜튼 와이즈먼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그를 증오하지만, 한편 다 가진 남자 콜튼은 자기 얼굴만 봐도 난리를 치는 수가 묘하게 재미있다. 그렇게 아웅다웅하던 두 사람에게 어느 날 들이밀어진 내기 제안. “한 번 해보지 그래? 한쪽은 유혹하고 한쪽은 유혹에 굴하지 않는 것 말이야.” 과연 이 허무맹랑한 내기의 승리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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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나 때문이야? 내가 당신을 이렇게 만들었어?” “네가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착각하지 마.” 나이 차이가 좀 나는 어린 애인 지윤우에게 일방적으로 차인 주태완. 어른스럽고 쿨하게 대처한다고 했지만, 자꾸 윤우를 떠오르게 하는 집 때문에 이사까지 했을 정도로 사실은 타격이 컸었다. 그러나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며 제 눈앞에 다시 나타난 윤우는 태완을 '과거의 좋았던 기억'으로 자꾸만 끄집어낸다. 못마땅한 태완의 기분에는 아랑곳없이 윤우는 어영부영 태완의 집 서재를 차지하고 눌러앉아 버리고, 정말로 태완과 친구라도 된 듯 태완에게 다른 남자를 소개해 주려고까지 한다. 태완은 이번에야말로 윤우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끗이 정리하기로 하지만, 한편으로는 윤우의 자유로운 영혼에 속절없이 끌리고 마는데...... #현대물 #동거 #전물직물 #오해/착각 #능력공 #헌신공 #츤데레공 #적극수 #능력수 #잔망수 #후회수 #성장물 #힐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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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얼굴과 몸매, 능력, 집안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남자 휴이 힐번은, 실은 일만 빼고는 모든 것에 서툰 일상무능력자. ‘완벽한 남자 휴이 힐번’은 24시간 그와 함께하는 개인비서들이 만들어낸 연출이다. 하지만 고용주와의 밀착된 시간에 휴이의 호의를 오해하는 여비서들이 속출하며 해고가 계속되자, 친구 데이비스는 휴이에게 절대 반하지 않을 개인비서를 찾는다. 그가 선택한 사람은 바로 루웬 로버. 업무와 생활 모두에 출중한 능력, 사내연애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신념. 비서로서 모든 것이 완벽한 그의 출정에 안심한 것도 잠시, 어째서인지 이번에는 휴이 힐번이 돌부처 루웬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연재회차 안내] 각 권에 해당되는 연재 회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세요. 1권 1화~37화 2권 38화~75화 외전 76화~1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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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돈이 들지 않는다

때 묻지 않은 한적한 어촌마을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 나순명. 도망간 첫사랑의 아버지를 모시며 동생의 학비까지 마련하기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어느 날 마을에는 잘생기고 돈도 많은 서울 남자, 이계준이 나타난다. 무슨 일만 하려고 하면 나서서 악의 없는 오지랖을 부리는 순명에게 번번이 휘말리며 진저리를 치는 계준. 그러나 무시무시할 정도로 친화적인 순명의 매력(?)이 자신의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을 직감한 그는 순명을 이용하려 계획한다. 하지만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순명의 매력은 계준의 차가운 마음을 점점 녹여 가는데...... #현대물 #오해/착각 #할리킹 #육아물 #배틀연애 #신분차이 #나이차이 #미인공 #재벌공 #능력공 #후회공 #복흑/계략공 #존댓말공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허당수 #순정수 #코믹/개그물 #삽질물 #일상물

thumnail

풋사랑

남에게는 별 관심이 없는 왕자님 같은 외모의 모범생 이시우. 그는 자기와 대비되게 활기차고 시끌시끌한 무리의 중심에 있는 껄렁껄렁한 이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별 접점이 없었던 둘은 같이 당번을 하면서 급속도로 친해진다. 이윤이 이끄는 대로 수업도 빠지고 술도 마시며, 집안 문제로 가출한 이윤을 따라 같이 집을 나갈 정도로, 시우는 이윤에게 온 마음을 준다. 집에 문제가 생겨 해외로 유학을 가야만 하게 되었을 때, 시우는 유학을 포기할 결심을 하고 고백하지만 이윤은 당황하여 차가운 말로 거절한다. 몇 년이 흘러 고향인 기장에 내려와 빚을 갚으며 홀로 아이를 키우는 이윤에게 동창회 소식이 온다. 하고 있는 보험일에 도움이 될까, 한편으로는 시우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 이윤은 진정되지 않는 마음으로 서울로 향한다. 집안 내력을 따라 의사가 되었을 거라는 모두의 기대와는 달리 유명 건축가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온 이시우. 동창회에서의 어색한 재회 후 헤어진 두 사람의 관계는, 바람도 쐴 겸 기장으로 내려오겠다는 시우의 전화 한 통으로 새롭게 시작되게 되는데...... #현대물 #동거/배우자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능력공 #상처공 #미인수 #후회수 #오해/착각 #질투 #일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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