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 : 현대물, 동거/배우자, 애증, 감금,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미남공, 복흑/계략남, 헌신공, 순진수, 명랑수, 허당수, 순정수, 굴림수, 피폐물, 모럴리스,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및 비도덕적인 묘사가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유명 배우인 훈의 치명적인 비밀 하나. 그건 바로 자신의 연인, 현찬의를 자신의 집에 가둬 뒀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진 아무 문제도 없었다. 2년 전 사고로 인해 팔다리와 함께 기억을 잃어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버린 찬의는 자신의 귀여운 테디베어일 뿐. 한데 분명 시키는 대로 따라야 하는 그가 훈의 비밀을 캐러 온 기자와 만난 뒤 자꾸만 다른 세상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는데……? “내가 말했지, 다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고. 나 말고 다른 사람 보지 말라고.” 훈이가 찬의의 엉덩이를 세차게 내리쳤다. 하얀 엉덩이에 새빨간 손자국이 그대로 남았다. “아, 안 봤…… 흐으…….” “근데…… 다른 사람 때문에 다쳐? 딴 놈이랑 집을 나갈 생각을 해?” “시, 싫어…… 훈아, 흐, 이거, 이거 싫어.” 찬의의 할딱이는 숨소리가 어디에도 닿질 않았다. 눈물이 질질 흘러 관자놀이를 거쳐 침대 위로 뚝뚝 떨어졌다. 옅은 숨소리에 훈의 인상이 확 찌푸려졌다. 그는 무언가 후회하는 듯 한숨을 푹 내쉬더니 방을 나갔다. ▶잠깐 맛보기 “너 오늘 잘못한 거 몇 개야.” 방금 전까지 장난치고 놀던 훈이 분위기를 잡자 찬의도 덩달아 기분이 상해 입술을 깨물었다. 훈이 그마저도 하지 말라는 듯 아랫입술을 잡아당기자 찬의는 꽤나 서럽다는 듯 눈을 치켜떴다. “한 개도 없어.” “찬의야.” “…….” “밥 안 먹은 것, 턱 다친 것, 퇴근 시간에 맞춰 나 기다린 것, 욕실에서 장난친 것, 아이스크림 또 먹자고 조른 것, 이불에 물 묻힌 것.” “여, 여섯 개?” “하나 더.” 찬의는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골똘히 고민했다. 훈의 표정이 점점 검게 물들어 가자 무릎 끝을 살랑살랑 흔들며 안달 난 티를 냈다. 훈은 고개를 숙여 침대에 누운 둥근 몸뚱어리를 들어 입을 맞췄다. “혼날 때 주인님이라고 안 부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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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현대물, 나이차이, 일공일수, 다정공, 무심공, 조폭공, 아저씨공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조직/암흑가, 일상물, 잔잔물 “아저씨가 좋아하게 만들었잖아요. 근데 어떻게 안 좋아해요?” 아진에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통로는 반지하 집의 작은 창문 하나뿐. 하루는 그곳에 피 묻는 구두가 비치고, 그 구두의 주인이 윗집 사는 범준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윗집 아진은 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친해지고, 범준은 조폭이라는 자신의 신분 때문에 아진과 엮이는 걸 불안해하면서도 그에게 일자리까지 소개해 주고 만다. 그렇게 한식집 한옥 청에서 일하게 된 아진은 그곳에서 범준과 라이벌 격이라는 신용이라는 인물과 얽히는데……? ▶잠깐 맛보기 “혼자 가라, 좀. 어?” “왜요? 아저씨 나 좋으면서 왜 자꾸 싫은 척해.” 사내놈이 징그럽게.’라고 생각하면서도 범준은 귀여워서 꽉 깨물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멈추지 못했다. 키는 조그맣고, 생긴 건 꼭 인형같이 똘망똘망해 가지곤 걸음걸이도 쫑쫑거리는 것이, 안 귀여워할 수가 없었다. 하는 짓이 얄밉긴 해도 말이다. “봐! 지금도 나 좋아서 머리 만져 주면서!” “…….” 범준은 조용히 손을 치웠다. 부들부들한 머리카락의 감촉이 꽤 좋았던 탓이다. 귀여워서 쓰다듬은 건 아니다. “됐고. 이제 혼자 다닐 수 있잖아. 늦은 저녁도 아니고, 여자애도 아니고.” “그래도…… 나 아저씨랑 친해지고 싶은데. 내가 뭐! 아저씨한테 막, 돈 달라구 했나. 아니면 원조 교제라도 하자구 했나? 그냥 친구 좀 하자는 건데 왜 그러는데요?” “원조 교제라니…… 미쳤어?” “말이 그렇단 거죠! 나 그런 거 안 해요.” “큰일 난다. 인생 망치기 싫으면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
* 키워드 : SF/미래물, OO버스, 추리/스릴러, 금단의 관계, 애증, 서브공있음, 미남공, 대형견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사랑꾼공, 절륜공, 다정수, 단정수, 도망수, 초능력, 감금, 질투, 시리어스물, 피폐물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원의 내면에 커다란 벌레가 있었다. 센터의 S급 에스퍼 가이드 형제인 현서인과 현이원. 높은 매칭률과 계약 덕분에 서인은 이원의 전용 가이드로 일하고 있었다. 한데 어느 날, 서인은 이원의 능력을 빌려 잠든 동생의 머릿속을 들여다보았다가 자신을 억지로 범하고 감금하고 싶어 하는 동생의 어두운 내면을 발견하는데……. 「난 형밖에 없고, 형도 나밖에 없고. 그래서 형이 나 지켜 준다고, 그랬, 잖아.」 머릿속이 혼란스럽게 얽혀들었다. 곱지 않은 눈빛으로 저를 내려다보는 이원은 이원이 아니었다. 「계속, 계속하자. 형.」 「아, 하으…… 흑, 아, 아으, 아…….」 몸이 힘없이 흔들린다. 악몽이었다. ▶잠깐 맛보기 “형이 나 자꾸 밀어내니까 너무 힘들어.” “미안.” “난 형밖에 없는데 형은 다른 사람 만날 거라고 생각하니까…… 버려진 거 같고, 그래.” 저 말을 온전히 믿을 수 있을까. 그런 것을 보았는데도. 충격적인 장면이 자꾸만 머리를 맴돌았다. 이원의 안으로 밀려들어 가던 서인의 힘이 몇 번이고 멈췄다. “형, 나 진짜 형 사랑해.” “…….” “나 버리지 마, 응?” 고개를 들자 퀭한 눈동자가 보였다. 검은자 안에서, 서인은 여전히 이원에게 억지로 각인을 당하고 있었다. 서인은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돌렸다. 동생이다, 동생이야. 피가 이어진 동생이다. 다른 생각 하지 말자. 제 가이딩을 고치면 괜찮을 것이다. 부러 힘을 깊게 밀어 넣지 않았다. 정가혁이 말했던 것처럼 지나치게 건드리지 않기로 했다. “근데 형.” “……응.” “우리 약속 어긴 건 아니지?” 죄를 지은 사람처럼 숙이고 있던 목덜미가 따끔하게 아려 왔다. 가까이 다가온 이원이 서인을 꽉 끌어안은 탓이었다. 심장이 쿵, 쿵, 세차게 뛰고 있었다. “난 형 믿어.” “…….” “믿으니까…… 난 약속 어기지 않을 거야.”
#현대물 #공아빠x수x공 #세같살 #미남중년공 #미인공 #떡대수 형준은 술집에서 만난 우민과 2년을 연애하고, 1년째 동거하는 중이다. 그의 아버지와 함께. 어느 날, 우민이 말도 없이 집을 나갔다. “흐…… 하아, 아, 아버님……?” 형준은 평소와 다른 열기에 어깨를 움찔움찔 떨었다. 취기가 오른 것과는 확연히 달랐다. “우리 애가 그럴 리가 없는데, 너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싶어서.” “으……! 아, 하으, 아, 아버님……?” 거친 손바닥이 아랫도리를 문질렀다. 청바지 너머로 몸집에 맞게 거대한 성기가 잔뜩 부풀어 있었다. “너희, 섹스를 안 했잖니?” 반대 손이 올라와 가슴을 꽉 쥐었다. 뜨거운 온기에 어깨가 파르르 떨려 왔다. “쉬…… 괜찮아, 새아가.” 정호가 손을 들어 형준의 가슴을 약하게 내리쳤다. 예민하게 달궈진 유두가 그의 손아귀에 얻어맞고는 파들파들 떨며 꼿꼿하게 솟았다. “도와주려는 거야. 우민이를 받아들일 수 있게.”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및 신체 개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딜 필버트는 스물두 살이 되던 해에 스토커에게 박제당해 죽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어느 날, 스토커 '핀 샤즈'에 의해 새로운 삶을 얻는다. 그러나 그는 아딜을 감금하며 원치 않는 임신을 강요하고. “죽고 싶어. 지금도, 잠시도 참고 싶지 않아.” 아딜은 저를 따르는 빈터와 함께 '심해의 숲'을 탈출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런 아딜의 앞에 과거의 친우, 셸던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 * * 부드러운 금색 머리카락이 샤즈의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갔다. 그 감촉마저 사랑스럽다는 듯 아딜을 껴안은 그가 눈물을 뚝뚝 흘렸다. 축축한 액체가 아딜의 뺨에 떨어졌다. 말캉하고 뜨뜻한 촉감의 살덩어리가 다시금 아딜의 입술을 훔쳤다. 제발 꿈이기를, 죽었던 것도 모두 꿈이어서 눈을 뜨면 따뜻한 집 안이기를. 아딜은 눈을 감으며 그렇게 생각했다.
[보고 싶다 건율아] [만지고 싶어] [네가 피아노 칠 때마다 꼴려서 죽을 거 같아] 낯선 남자에게 몇 달째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평범한 음대생 건율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학과 후배 이정우가 무정에게 구타당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하지만 소름 끼치던 무정의 모습이 떠올라 사건을 숨어서 지켜보았다는 사실을 숨기고.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꾸만 건율에게 다가오던 무정은 어느 날 갑자기 다 알고 있다는 듯 정우의 이야기를 먼저 꺼낸다. “이정우, 알죠? 선배 엄청 좋아하는 애.” “아, 응. 알지.” “사실 저 봤어요. 누가 걔 때리고 가는 거요.” 소름 끼치도록 침착한 무정의 모습에 사실대로 말할까 망설이는 그 순간. “깜짝 놀라서…… 제가 바로 병원으로 데려갔어요. 범인 얼굴은 자세히 못 봤는데 저랑 키나 덩치가 비슷하더라고요.” 무정이 제 기억을 왜곡시키듯 다정히 거짓을 속삭인다. 어두웠지만 분명, 최무정이 맞았는데. 녀석은 무슨 의도로 저렇게 말하는 것일까. 과연 무정은 어떤 녀석일까.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 드립, 비윤리적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리맨물 #하드코어 #미남공 #계략공 #미남수 #지랄수 #첫사랑 #피폐물 #후회공 #개아가공 #짝사랑수 #굴림수 #금단의 관계 #시리어스물 #양성구유 #연하공 #짝사랑공 #집착공 #연상수 #상처수 #사건물 #인외존재 #대형견공 #순진수 #친구연인 #애증 #서브공있음 #초딩공 #능욕공 #능글공 1 야외의 신사 회식 자리에서 자신을 노골적으로 추행하는 박 부장 때문에 화가 난 다한은 술에 잔뜩 취한 채 공원에 들어선다. 다한이 정신을 못 차리는 사이, 그를 쫓아왔던 남자의 신호에 공원 곳곳에 있던 노숙자들이 다가오는데... 노숙자들은 저마다 낡은 옷을 훌렁훌렁 벗어 던지고 다한을 둘러쌌다. 가로등조차 껌뻑이다 툭 꺼졌다. 다한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웃으며 노숙자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했다. “박 부장이 몇 명이야아! 하나, 둘, 서이, 너이, 넷이 넘네!” 2 임파스토(Impasto) 동아리 선배인 태영을 남몰래 짝사랑하던 예현은 태영의 부탁으로 동아리 MT에 참석한다. 예현은 술자리에서 처음 보는 선배가 억지로 준 술로 취해 버리고, 취한 예현을 방에 눕힌 선배의 뒤로 수 명의 남자들이 들어선다. 수치스러운 대화에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마치 저를 창부로 취급하는 듯한 말투에 눈물이 뚝뚝 흘렀다. 가슴 중앙에 가는 칼 여러 개가 꽂혀 들어온 것처럼 욱신거렸다. 태영 선배, 태영 선배는 어딜 갔을까. 이 시끄러운 소리에도 들어오지 않는 걸 보면 다른 곳에 있겠지. 구해 주는 걸 바라지 않는다. 그냥, 이 추한 모습을 그가 보지 않길 바랐다. 3 절필 말 못 할 비밀과 불안증으로부터 형을 지켜 주기 위해, 형을 위한 존재로서 입양된 준우는 남몰래 형인 한결을 사랑하고 있다. 점점 커져 가던 마음을 다잡던 어느 날, 한결이 잔뜩 취해 엉엉 울며 자신에게 안긴다. “준우야, 흑… 혀, 형 미워하지 마…… 흑, 흐윽, 흑….” “형.” 엉금엉금 기어 온 형이 내 바지 자락을 붙잡았다. 드러난 하얀 목덜미에 주먹을 쥐었다. 심장이 쿵쿵 떨려 왔다. 이래서였다. 이래서 내가 형을 두고, 집을 나간 것이었다. 4 알콜의 미학 실험실에 갇혀 원치 않는 실험을 해야 하는 연우는 현실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신다. 취한 채로 수인들에게 최음제를 놓고 밖으로 나가 잠을 자는데, 일어나 보니 자신은 실험실 한가운데에 누워 있고 수인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일어났어….” “으, 흐읏, 응….” 누군가 작게 속삭인다. 두 다리가 위로 번쩍 들렸다. 차연우는 움직이지 않는 눈꺼풀을 힘겹게 들어 올렸다. 하얀 전등이 쏟아져 제대로 눈을 뜰 수 없었다. 5 이상한 술의 나라 멜리스 뛰어난 마력으로 주목받았던 멜리오스는 원인 모를 병으로 마력을 상실한다. 학교의 열등생이 되어 무시받던 중, 저 멀리 '멜리스'라는 나라에서 열리는 대회 우승 상품인 '신비의 물방울'을 마시면 마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그런데 그 대회라는 것이 최고의 '음란아'를 뽑는 대회라니. 더욱이 그 상품은 입이 아닌 다른 곳으로만 마실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멜리오스는 멜리스 최고의 '음란 왕자님'이 되어 마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 “하읏, 아, 히익, 아, 흣, 흐응, 아. 아…!” 청년을 중심으로 음탕한 신음 소리가 퍼져 나간다. 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고개를 워낙 푹 숙인 탓에 청년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온통 새빨갛게 달아오른 귀만이 보일 뿐이었다. 그럼에도 너무나 야했다. 팔로 남자의 목을 감고, 두 다리로는 허리를 감은 청년은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 차림이었다. 티셔츠는 얇아 몸에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야하건만. 반바지는 무려 정가운데에 하트 모양 구멍이 나 있다. 금발 남자가 걸을 때마다 구멍에서 쿨쩍쿨쩍, 물기 어린 소리가 났다. 탱글탱글하게 살 오른 엉덩이가 천 위로도 알 수 있을 만큼 바들바들 떨린다. 뻥 뚫린 구멍이, 단단한 살 기둥에 꿰여 후벼 파이고 있었다.
[보고 싶다 건율아] [만지고 싶어] [네가 피아노 칠 때마다 꼴려서 죽을 거 같아] 낯선 남자에게 몇 달째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평범한 음대생 건율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학과 후배 이정우가 무정에게 구타당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하지만 소름 끼치던 무정의 모습이 떠올라 사건을 숨어서 지켜보았다는 사실을 숨기고.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꾸만 건율에게 다가오던 무정은 어느 날 갑자기 다 알고 있다는 듯 정우의 이야기를 먼저 꺼낸다. “이정우, 알죠? 선배 엄청 좋아하는 애.” “아, 응. 알지.” “사실 저 봤어요. 누가 걔 때리고 가는 거요.” 소름 끼치도록 침착한 무정의 모습에 사실대로 말할까 망설이는 그 순간. “깜짝 놀라서…… 제가 바로 병원으로 데려갔어요. 범인 얼굴은 자세히 못 봤는데 저랑 키나 덩치가 비슷하더라고요.” 무정이 제 기억을 왜곡시키듯 다정히 거짓을 속삭인다. 어두웠지만 분명, 최무정이 맞았는데. 녀석은 무슨 의도로 저렇게 말하는 것일까. 과연 무정은 어떤 녀석일까.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계약,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절륜공, 미인수, 병약수, 명랑수, 적극수, 까칠수, 츤데레수, 유혹수, 상처수, 굴림수, 조직/암흑가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박아 주세요, 해 봐.” 히트 조절 장애. 오메가 페로몬을 주체할 수 없는 질병. 이 병 때문에 백자현은 비참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조폭들이 아버지의 빚을 받기 위해 집에 들이닥치는데……. 격렬한 저항 끝에 죽을 위기에 처한 백자현의 앞에, 조폭으로 보이지 않는 멀끔한 남자가 나타나 제안한다. “버티면 빚은 없던 걸로 해 주지.” 1년간 몸을 대 주는 대가로, 빚을 탕감해 준다는 계약. 차라리 죽여라, 씨발 새끼. 그러나 백자현이 거절할 틈도 없이, 남자의 강렬한 알파 페로몬이 그를 장악했다. “진청화.” “너…… 헉, 흐으…….” “네 주인의 이름이야.” ▶잠깐 맛보기 차라리 죽여라. 백자현은 노골적으로 인상을 찌푸리고, 절뚝이며 놈이 두드린 바닥까지 걸어갔다. 그리고 그를 내려다보자, 새까만 눈동자가 백자현을 위아래로 훑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공격이 덮쳐 왔다. 숨이 막힐 듯한 알파 페로몬이 정면으로 쏟아졌다. 마치 해일에 휩쓸려 거대한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듯한 감각이었다. 백자현은 저도 모르게 바닥에 주저앉았다. 무릎에 힘이 완전히 빠져나가고, 심장이 쪼그라든 듯했다. 쿵, 쿵, 쿵! 심장이 세차게 뛴다. “허, 허억……!” 알파의 페로몬을 처음 받아본 건 아니다. 이렇게 제게 쏟아 내는 사람을 마주한 것도, 처음이 아니었다. “너…… 헉, 흐으…….” 그러나 그간 겪어온 페로몬과는 차원이 달랐다. 무겁고, 숨이 틀어막히도록 점령당하는 기분. 구속당해 굴복당하는 짐승처럼 자연스레 무릎이 꿇리고 팔에 힘이 들어가질 않는다. 온몸이 그에게 까발려진 것처럼, 살갗이 따끔거렸다. 그때 기다란 손가락이 백자현의 턱을 잡아 올렸다. 헐떡이며 고개를 들자 무서운 페로몬과는 달리 평온한 눈동자가 내려다보고 있었다. 검은 눈동자가, 저를 모두 꿰뚫는 듯했다. 세포 하나하나까지 잘게 분리되어 남자의 페로몬에 절여지는 것만 같은 감각이다. 머릿속이 하얗게 물들어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다. 남자는 붉고 긴 혀로 얇은 입술을 찬찬히 훑었다. 그는 고민하듯 백자현을 이곳저곳 살펴보다가 구석에서 숨을 몰아쉬던 곽도영에게 눈짓을 했다. “빨아 보긴 했나.” “그, 런…… 걸, 헉! 할, 리가…… 흐으…….” “하나하나 가르쳐야겠군.”
“이리 와, 오늘은 날이 좋으니까 데리고 가 줄게.” 어두운 꼬리색으로 어려서 부모에게 버림받은 인어 단. 뱀 수인인 비아는 그를 주워 키우며 남녀 구별없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인어의 특성을 살려 자신의 아이를 낳게 하려고 한다. 하지만 단은 늘 못생겼다고 따돌림당하던 자신을 예쁘다고 말해 준 인간 남자를 만나고자 하고, 결국 단은 비아가 만들어 준 약을 사용해 다리를 만든 후 육지로 나간다. 인간에게 호되게 당하고 나면 육지에서 살려는 마음을 접겠지 하는 생각으로 약을 만들어 주었던 비아의 예상과는 달리, 단은 그 인간, 남기현과 잘 지내는 듯하다. 급기야 일주일마다 새로 약을 먹어야 한다는 비아의 당부마저 어긴 채, 단은 기현과 바닷가 마을을 떠나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계약,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절륜공, 미인수, 병약수, 명랑수, 적극수, 까칠수, 츤데레수, 유혹수, 상처수, 굴림수, 조직/암흑가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박아 주세요, 해 봐.” 히트 조절 장애. 오메가 페로몬을 주체할 수 없는 질병. 이 병 때문에 백자현은 비참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조폭들이 아버지의 빚을 받기 위해 집에 들이닥치는데……. 격렬한 저항 끝에 죽을 위기에 처한 백자현의 앞에, 조폭으로 보이지 않는 멀끔한 남자가 나타나 제안한다. “버티면 빚은 없던 걸로 해 주지.” 1년간 몸을 대 주는 대가로, 빚을 탕감해 준다는 계약. 차라리 죽여라, 씨발 새끼. 그러나 백자현이 거절할 틈도 없이, 남자의 강렬한 알파 페로몬이 그를 장악했다. “진청화.” “너…… 헉, 흐으…….” “네 주인의 이름이야.” ▶잠깐 맛보기 차라리 죽여라. 백자현은 노골적으로 인상을 찌푸리고, 절뚝이며 놈이 두드린 바닥까지 걸어갔다. 그리고 그를 내려다보자, 새까만 눈동자가 백자현을 위아래로 훑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공격이 덮쳐 왔다. 숨이 막힐 듯한 알파 페로몬이 정면으로 쏟아졌다. 마치 해일에 휩쓸려 거대한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듯한 감각이었다. 백자현은 저도 모르게 바닥에 주저앉았다. 무릎에 힘이 완전히 빠져나가고, 심장이 쪼그라든 듯했다. 쿵, 쿵, 쿵! 심장이 세차게 뛴다. “허, 허억……!” 알파의 페로몬을 처음 받아본 건 아니다. 이렇게 제게 쏟아 내는 사람을 마주한 것도, 처음이 아니었다. “너…… 헉, 흐으…….” 그러나 그간 겪어온 페로몬과는 차원이 달랐다. 무겁고, 숨이 틀어막히도록 점령당하는 기분. 구속당해 굴복당하는 짐승처럼 자연스레 무릎이 꿇리고 팔에 힘이 들어가질 않는다. 온몸이 그에게 까발려진 것처럼, 살갗이 따끔거렸다. 그때 기다란 손가락이 백자현의 턱을 잡아 올렸다. 헐떡이며 고개를 들자 무서운 페로몬과는 달리 평온한 눈동자가 내려다보고 있었다. 검은 눈동자가, 저를 모두 꿰뚫는 듯했다. 세포 하나하나까지 잘게 분리되어 남자의 페로몬에 절여지는 것만 같은 감각이다. 머릿속이 하얗게 물들어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다. 남자는 붉고 긴 혀로 얇은 입술을 찬찬히 훑었다. 그는 고민하듯 백자현을 이곳저곳 살펴보다가 구석에서 숨을 몰아쉬던 곽도영에게 눈짓을 했다. “빨아 보긴 했나.” “그, 런…… 걸, 헉! 할, 리가…… 흐으…….” “하나하나 가르쳐야겠군.”
*2020년 11월 16일 오전, 도서 내 삽화가 삽입되었습니다. 기존에 구매하신 독자분들께서는 파일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하시면 변경된 파일로 감상 가능합니다. *본 작품은 아래와 같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양성구유 #강압적관계 #촉수 #좀비 #소인화 #벽고 #슬라임 #모브다수 #NTR #수유플 #게임에선조빱수 #게임한정양성구유수 #냉미남얼굴에글래머허당수 #잘느끼수 #근육빵빵하수 #나이값못하공 #관음증있공 #고렙길드장공 #NPC공 #밝히는댕댕이공 #농부인데비밀이있공 #하드코어 [직업: 초보 남창] 무슨 게임인지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채 인기가 많다는 이유로 3년 동안 로그아웃 하지 않는 리얼모드로 가상현실 게임 ‘러브 앤 리얼’을 시작하게 된 도원. 닉네임도 실명에, 외모도 전혀 수정하지 않았지만, 막상 게임을 시작해 보니 여성기가 생겼다. 그러거나 말거나 원래 계획대로 농부가 되기 위해 농부 NPC 아살라를 찾아간 도원은, 모내기를 하다가 아살라에게 능욕당할 위험에 처하는데… 도원만 몰랐던 성인 게임 ‘러브 앤 리얼’에서 그는 무사히 농부의 삶을 살 수 있을까?! [미리보기] [감사합니다. 윤도원일이삼님, 일상과 환상의 세계 ‘러브 앤 리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튜토리얼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아니.” [튜토리얼이 스킵되었습니다. 플레이 중 언제든 다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를 마지막으로 점검하여 주십시오.] 도원은 커다란 장거울같이 생긴 ‘개인화면’ 앞에서 제 모습을 확인했다. 하얀색의 초보자 옷은 조금 전 보았던 것과 다르게 민소매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민소매는 도원의 터질 듯한 가슴을 애써 감싸고, 불룩하게 튀어나온 가슴의 젖꼭지를 겨우 가렸다. 민소매 양옆으로 빛깔 좋은 살갗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팔다리에 비해 조금 희멀건 살은 그간 노력의 결과를 보여주는 듯했다. 도원은 거울을 보며 이리저리 살펴보다 고개를 끄덕였다. 아주 맘에 들었다. 처음엔 티셔츠가 아닌 민소매라 조금 당황했지만, 이곳도 결국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닌가. 근육은 있을수록 좋았다. 그렇게 제 몸을 훑어보던 도원은, 조금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평소와는 무언가 다른 기분. 거울에 바싹 달라붙어 얼굴을 확인했지만 서늘한 인상이나 곱상한 이목구비는 여전했다. 팔다리 근육도, 가슴이나 배에 가득 조여진 근육도. 두 손으로 몸을 더듬어가며 내려가는데, 갈색 바지 위, 두툼한 가랑이 사이로 무언가 느껴졌다. 조심스럽게 성기를 들어 올리자… 평소와 다른,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무언가가 느껴졌다. “…뭐야.” 고환 뒤쪽, 회음부가 갈라진 기분. 아래에 힘을 줄 때마다 좁은 살덩이가 붙었다가 떨어지는 느낌. 뒷구멍과 함께 안으로 말려드는 듯한 느낌. 살짝 낀 속옷이 내벽으로 들어오는… 그런, 있어선 안 되는 게 존재하는 듯한. 도원은 주변을 살펴보다가 제 입을 틀어막았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앉아 다리를 넓게 벌렸다. 초보자 옷은 도원의 탄탄한 다리를 꽉 죄었기에 벌리기만 해도 터질 것처럼 아래의 윤곽을 그대로 드러냈다. 흡사 쫄바지처럼 말이다. 도원은 민망하게 드러난 제 성기 아래를 슬쩍 만져 보았다. “뭐야, 이게….” 걱정했던 것이 느껴진다. 남자의 몸에는 있어선 안 되는, …여성기가.
* 키워드 : 현대물, 동거/배우자, 애증, 감금,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미남공, 복흑/계략남, 헌신공, 순진수, 명랑수, 허당수, 순정수, 굴림수, 피폐물, 모럴리스,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및 비도덕적인 묘사가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유명 배우인 훈의 치명적인 비밀 하나. 그건 바로 자신의 연인, 현찬의를 자신의 집에 가둬 뒀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진 아무 문제도 없었다. 2년 전 사고로 인해 팔다리와 함께 기억을 잃어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버린 찬의는 자신의 귀여운 테디베어일 뿐. 한데 분명 시키는 대로 따라야 하는 그가 훈의 비밀을 캐러 온 기자와 만난 뒤 자꾸만 다른 세상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는데……? “내가 말했지, 다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고. 나 말고 다른 사람 보지 말라고.” 훈이가 찬의의 엉덩이를 세차게 내리쳤다. 하얀 엉덩이에 새빨간 손자국이 그대로 남았다. “아, 안 봤…… 흐으…….” “근데…… 다른 사람 때문에 다쳐? 딴 놈이랑 집을 나갈 생각을 해?” “시, 싫어…… 훈아, 흐, 이거, 이거 싫어.” 찬의의 할딱이는 숨소리가 어디에도 닿질 않았다. 눈물이 질질 흘러 관자놀이를 거쳐 침대 위로 뚝뚝 떨어졌다. 옅은 숨소리에 훈의 인상이 확 찌푸려졌다. 그는 무언가 후회하는 듯 한숨을 푹 내쉬더니 방을 나갔다. ▶잠깐 맛보기 “너 오늘 잘못한 거 몇 개야.” 방금 전까지 장난치고 놀던 훈이 분위기를 잡자 찬의도 덩달아 기분이 상해 입술을 깨물었다. 훈이 그마저도 하지 말라는 듯 아랫입술을 잡아당기자 찬의는 꽤나 서럽다는 듯 눈을 치켜떴다. “한 개도 없어.” “찬의야.” “…….” “밥 안 먹은 것, 턱 다친 것, 퇴근 시간에 맞춰 나 기다린 것, 욕실에서 장난친 것, 아이스크림 또 먹자고 조른 것, 이불에 물 묻힌 것.” “여, 여섯 개?” “하나 더.” 찬의는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골똘히 고민했다. 훈의 표정이 점점 검게 물들어 가자 무릎 끝을 살랑살랑 흔들며 안달 난 티를 냈다. 훈은 고개를 숙여 침대에 누운 둥근 몸뚱어리를 들어 입을 맞췄다. “혼날 때 주인님이라고 안 부른 거.”
*본 작품은 다음과 같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유사근친, 양성구유, 자보 드립, 가스라이팅, 폭력적 행위 및 강제적 요소, 다수에 의한 강압적 관계, 장내 배뇨, 임신 및 유산, 불법촬영 및 유포 등 #모브공다수 #NTR #입덕부정공 #이공일수 #약후회공 #망가졌수 #팔려왔수 #임튀수 #동정수 짝사랑하던 선배와 결혼했다, 그곳이 지옥인 줄도 모른 채. 어릴 때부터 부모로부터 학대당하고, 커서는 자신을 부려 먹으며 자신을 팔아 한몫 잡으려는 부모를 부양해 오던 연재. 그는 대학시절 자신에게 무심한 듯 잘해 주던 선배인 선일을 짝사랑했으나, 그에게 거절당한 경험이 있다. 그런데 스물아홉 살이 된 어느 날, 선일은 갑자기 연재의 부모에게 막대한 금액을 지불하며 연재를 사 오듯이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달콤한 희망을 품은 연재의 마음과는 달리, 결혼식 시작 전부터 이미 그의 결혼 생활은 지옥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애증 #계약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후회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임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질투 #오해/착각 #감금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단행본 #피폐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미리보기] “이건, 이건요… 이건, 선배.” “변명할 게 있어?”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에요. 정말, 정말요.” “…….” 믿는 눈치는 아니다. 하필 결혼식 전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걸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게다가 선배의 친구들이라고 말할 수도 없었다.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일 터다. 감히 친구들을 건드렸다고, 이제야 결혼한 주제에 남편의 사생활에 간섭한다고 말이다. 연재는 벌벌 떨며 다리를 모았다. “아니에요, 아니에요… 제발. 진짜, 아니에요. 믿, 믿어 주세요.” “…하루아침에 이혼할 생각은 없어. 그리고, 계약 조항에 ‘강간당하지 말 것’이라는 조항도 없으니까. 걸레처럼 굴지 말라는 조항도.” 선일은 벗었던 옷을 다시 입었다. “그렇게 억울해하지는 마. 다들 이렇게 살다가 갔으니까.” “…선.” “선일 씨, 라고 불러. 돈에 팔려 온 오메가가 감히 선배 운운하면서 친한 척을 할 생각이야?” 고개를 푹 숙였다. 아랫입술을 질끈 물어뜯자 서늘한 눈빛이 와 닿았다. 오해인데, 오해라고 받아들여지지가 않는다. 게다가 그는 본래 그랬다는 듯, 너 또한 다를 것 없다는 듯 굴었다. 울컥 눈물이 새어 나올 것만 같았다. “더러운 구멍에 좆질할 생각은 없으니 깨끗하게 씻어 놔. 내일은 박을 만했으면 좋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