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작가현윤수
0(0 명 참여)

#복흑광공 #미인공 #재벌공 #탑인데공한테따먹히수 #문란수 #쓰레기수 #단순수 #강압적요소 #더티토크 집에서 의절당한 백수, 오상구. 애인 집에서 기둥서방질 하다 차였다. 갈 곳 없이 떠돌다 우연히 동생의 친구 장찬일을 만나게 되는데-. 이 녀석, 잠자리도 주고 술도 사 주고 차용증만 쓰면 ATM처럼 현금도 퍼 준다. 호구 잡았구나! 희희낙락 사치를 즐기던 어느 날 장찬일이 빚 변제를 요구했다. 너무 큰 금액에 오상구는 몸으로 갚겠다며 드러눕는데-. 고운 도련님 같았던 장찬일의 표정이 변했다. 나 혹시 좆됐나? *** “상구 형님, 후장으로 먹어요. 비싸게 쳐 드릴게요, 새 거잖아.” 찬일의 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손아귀가 볼기를 한 움큼 쥐고 주물럭대더니, 별안간 짝 소리 나게 내리쳤다. 상구는 약간 골치가 아팠다. 찬일과 하는 씹질은 좀 거칠 것 같았다. “처음 한 번은 차용증 한 장 까 줄게요. 두 번째 장부터는 2회에 한 장. 횟수 증가.” ‘이 씨팔새끼가 네고왕이세요?’ “한 번 뚫으면 중곤데, 같은 값은, 후, 아니지.” 찬일이 사근사근 속삭이며 상구의 귀에 입술을 맞췄다. “오상구 싸다니까. 어디 가서 형님 후장을 저처럼 비싸게 사 줘요, 응?”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3년 11월 24일

출판사

마리벨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11.79%

👥

평균 이용자 수 1,281

📝

전체 플랫폼 평점

8.8

📊 플랫폼 별 순위

4.91%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현윤수작가의 다른 작품3

thumnail

해시태그 연애중

#현대물 #학원물 #첫사랑 #짝사랑 #오해 #거짓말 #삼각관계 #이공일수 #지랄강공vs연상다정공 #자낮수 남의 럽스타그램을 구경하는 게 취미인 열여덟 살 클로짓게이 이해원. 내 인생에 저런 연애는 없을 거야, 싱숭생숭하고 있을 때 짝사랑 상대가 단둘이 놀러 가자고 한다, 하필 화이트데이에! 최주훤, 최단 연애 기간 일주일, 최장은 두 달 반. 스쳐 간 여친만 두 자릿수인 헤테로 섹슈얼. 해원은 짝사랑을 정리하고 다른 남자를 좋아하고 싶다. 이왕이면 주훤과 완전히 다른 타입의, 다정하고 상냥하며 의지할 수 있는 연상의 게이를. 게이 데이팅 앱에서 만난 박승태는 바로 그런 남자다. 해원의 눈치로는, 승태도 해원이 꽤 마음에 든 것 같다. 이대로 모든 게 잘 풀릴 것 같다. 승태가 해원의 정체를 모른다는 사실만 뺀다면. 해원은 정말로, 순탄하게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 줄 알았다. 남친처럼 굴기 시작하는 친구 주훤과 좀처럼 남친이 되어 주지 않는 썸남 승태. 계속 쌓여 가는 거짓말, 우유부단한 선택으로 꼬여만 가는 관계. 그래도 해원은 짝사랑에서 빠져나오고 싶다. 그리고 사랑에 푹 빠지고 싶다. 사랑에서 도무지 빠져나올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

thumnail

나는야 형광팬

강지호의 최대 관심사는 전설의 프로게이머 PAYBACK, 백원석. 취미는 우리 형 영상 다시 보기로 클립 따서 딸치기. 특기는 우리 형 루머 퍼뜨리는 놈과 키배 뜨기. 광장PC방의 카운터나 지키던 중, 계 탔다. PAYBACK이 광장PC방에 나타나서! 형, 광장PC방에와주시다니영광이고편하게모시(생략)강지호고오랜팬인데절기억하실까요몰라도돼요(생략)형은정말섹시해요! 떨리는 목소리가 부르짖는다, 형! 광! 팬! 그리고 손가락 구멍을 만들어 반대 손가락으로 힘차게 쑤셨다. “지, 지호야! 알, 알아들었어, 손 그만해! 그런 야한 짓 하는 거 아냐!” 분기점의 순간이었다. 선택지가 둘. [1번] ‘나도 처음인데!’라고 사실대로 고백한다. [2번] 형의 탱탱한 가슴을 꼬집으며 걸레처럼 웃는다. “얼른 박아주세요……. 대줄 때 따먹으세요, 네? 형, 응? 이, 이 아다 자지야…….” #현대물 #미남공 #순진공 #동정공 #명랑수 #적극수 #코믹/개그물

thumnail

쌉니다 오상구

#복흑광공 #미인공 #재벌공 #탑인데공한테따먹히수 #문란수 #쓰레기수 #단순수 #강압적요소 #더티토크 집에서 의절당한 백수, 오상구. 애인 집에서 기둥서방질 하다 차였다. 갈 곳 없이 떠돌다 우연히 동생의 친구 장찬일을 만나게 되는데-. 이 녀석, 잠자리도 주고 술도 사 주고 차용증만 쓰면 ATM처럼 현금도 퍼 준다. 호구 잡았구나! 희희낙락 사치를 즐기던 어느 날 장찬일이 빚 변제를 요구했다. 너무 큰 금액에 오상구는 몸으로 갚겠다며 드러눕는데-. 고운 도련님 같았던 장찬일의 표정이 변했다. 나 혹시 좆됐나? *** “상구 형님, 후장으로 먹어요. 비싸게 쳐 드릴게요, 새 거잖아.” 찬일의 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손아귀가 볼기를 한 움큼 쥐고 주물럭대더니, 별안간 짝 소리 나게 내리쳤다. 상구는 약간 골치가 아팠다. 찬일과 하는 씹질은 좀 거칠 것 같았다. “처음 한 번은 차용증 한 장 까 줄게요. 두 번째 장부터는 2회에 한 장. 횟수 증가.” ‘이 씨팔새끼가 네고왕이세요?’ “한 번 뚫으면 중곤데, 같은 값은, 후, 아니지.” 찬일이 사근사근 속삭이며 상구의 귀에 입술을 맞췄다. “오상구 싸다니까. 어디 가서 형님 후장을 저처럼 비싸게 사 줘요, 응?”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길들여진 건 누구일까

길들여진 건 누구일까

함부로 줍지 마세요

함부로 줍지 마세요

무뢰한

무뢰한

자각몽

자각몽

에프 마이 엑스

에프 마이 엑스

기억을 잃었는데 SS급 헌터를 만났습니다

기억을 잃었는데 SS급 헌터를 만났습니다

렌의 남자

렌의 남자

신혼부부

신혼부부

너의 테두리가 불편하다

너의 테두리가 불편하다

정의로운 연애

정의로운 연애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