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속의 레이아스 에스테반은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친절을 베푸는, ‘대마법사’라는 칭호를 얻지 않았다면 ‘성녀’라 불리었을 성정이라 했다. “뭐 해요, 라미아?” 내 어깨를 부드러이 쥐고 속삭이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는, 작품 속에 묘사된 그런 성정과 정말 잘 어울린다. 하지만. 하지만 말이야. “주인님, 흑, 으흑…, 제발, 제발 저를, 밟아주세요, 네……?” “리아스가 곧게 선 것을 밟아달라 하잖아요.” 나를 옆으로 살짝 밀어낸 레이아스가 달빛에 드러난 하얀 발을 들어 울음을 터트리는 사내의 부푼 앞섶을 밟아버린다. “하, 아윽.” 발기한 남자에게도 이렇게 친절을 베푼다, 라고는 말 안 했다고! 저기요, 여주님, 우리 계약 무르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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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배드- 이오카스테 콤플렉스 ※본 작품은 오이디푸스 설화를 기반으로 창작되었습니다. 테베의 왕비, 이오카스테는 스핑크스를 물리친 용사를 보자마자 깨달았다. 아. 저것은 제 자식이다. __ 마라맛슈가- 신의 도구 #운명에저항 #가상시대물 #피폐 #소꿉친구 #신분차이 #금단의관계 * * * 안토니아는 신탁이 존재하는 나라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원하는 건 단 하나. 사사건건 부딪히며 자란 기사 라파엘과 맺어지는 것. 그 하나만을 바라며 열심히 기도했는데....... 왜 신탁은 다른 남자를 짝으로 점 찍었지? “라파엘. 이미 남편 때문에 순결하지 않으면.” “그만-.” “조금 더 더러워져도 티도 안 나겠지?” 그러나 감히 발톱을 세워 신에게 저항할 가치가 있는 것이 있으니, 안토니아는 그걸 사랑이라고 하기로 했다. * * * 이렇게까지 깊이 들어오는 게 가능했던 걸까, 이러면 안 될 것 같은데…… 충격으로 안토니아의 눈동자가 잘게 떨렸지만, 이어서 들려오는 이어서 들려오는 말에 더 숨이 막혔다. “나랑 떠나, 하, 응?” “앗, 아응, 으……!” “신탁 같은 거 때려치워.” 안토니아의 한쪽 다리가 라파엘의 어깨로 올라가면서 삽입은 조금씩, 조금씩 더 깊어졌다. “어서 대답해, 안토니아.” __ 낮져밤져-제물 키우기 #계략남 #사제지간 #동양풍 성인이 되는 날, 제물로 바쳐질 운명의 청연. 그런 청연은 스승인 려를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려의 눈동자가 어둠 속에서도 빛났다. 그녀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얹은 그가 느릿하게 몸을 물렸다. “네가 그리 원하던 것이다. 안에서 움직이는 감각을 잘 느껴보거라.” __ 도닦는콩벌레-너는 내 사랑이 아니야 #고수위 #더티토크 #소유욕/독점욕/질투 로렐리아 에스테리안은 자신의 호위기사를 사랑했다. 그러나 운명으로 짝지어진 남자는 그녀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에스테리안의 후계자였다. “싫어!” “싫다고 해도 소용 없습니다, 누님.” 남자가 음흉하게 입꼬리를 끌어 올렸다. “누님은 이제부터 제 것입니다.” 로렐리아는 혀를 깨물고 죽고 싶었지만. “하읏, 아! 아앙!” “제 허락없이 죽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으흣, 아!” 여신이 짝지어준 운명은 그녀의 죽음을 절대로 허락하지 않았다. 끔찍한 사랑이었다.
선배와 후배 사이 메리배드 저 #판타지물 #캠퍼스물 #왕족/귀족 #다정남 #짝사랑남 #능력녀 #까칠녀 아카데미의 평민 수석, 카린은 친구가 잊은 물건을 가져다주기 위해 마법 생물부에 찾아갔다가 촉수 괴물에게 당하는 곤혹을 겪었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친구에게 절교 선언을 하고 나온 그녀는 다음날 제 커진 가슴과 그곳에서 나오는 젖을 발견하게 된다. 가슴에 쌓인 젖으로 인해 젖몸살을 겪던 카린은 그 모습을 그녀가 싫어하던 선배, 로드릭 헤르먼트 소공작에게 들키게 되고 그는 그 비밀을 아는 사람으로서 그녀를 돕기로 하는데……. 그 교수님과 그 교수님 도닦는콩벌레 저 #아카데미물 #절륜남 #능력녀 #고수위 #씬위주 레반 아카데미의 검술학 교수 레이시 엘레니아. 마법학과의 여우라고 불리는 비아첸 헬시의 연구 재료를 괜히 만졌다가. "흐읏, 아, 하앙!" 그만 그와 얽히고 말았다. 그녀에게 있어 비아첸은 빌어먹을 마법사였는데 말이다. 고백으로 혼쭐내기 탄식빵 저 #캠퍼스 #혐관 #배틀로맨스 #절륜남 #순진녀 만년 2등 이졸데 뒤랑. 1등 자리를 탈환하기 위하여 계획을 세운다! 이름하야 [엔리케 지크하르트 흔들기 대작전] “앗, 으응… 하으..! 자, 잠깐만…!” “왜그래 이졸데, 벌써 가려는거야? 너무, 빠른거 아닌가?” “흣… 아, 아니야..!” 엔리케를 이기기 위한 이졸데의 눈물겨운 사투! 두 사람의 결말은? 캔퍼스 츄르ㅇ0ㅇ 저 #사제지간 #소유욕 #첫사랑 #능글남 #절륜남 #순정남 #다정녀 #순정녀 희대의 천재. 최연소 아카데미 교수. 그런 그녀의 방에 계속 찾아가던 사람은, “꼭지도 섰네. 빨아주니까 좋았어요?” “으응…….” 유곽 출신 재학생. 모두에게 조롱받는 탕아(蕩兒)였다.
수녀님께 매일 밤 찾아오는 것 도닦는콩벌레 저 #서양풍 #순진녀 #착각녀 #집착남 #절륜남 #초월적존재 라미엘, 기도하던 수녀에게 내려온 신의 사자. 엘리샤는 기뻐하며 그를 향해 한껏 두 팔을 벌렸다. 신의 사자 역시 웃는 얼굴로 그녀를 힘껏 껴안았다. “나, 나올 것 같아요, 그, 그만! 제발 그만……!” “그만하라니, 안 되지.” “하으윽!” 엘리샤의 아래에서 실금같은 물이 쏟아져내렸다. 맞물린 접합부가 푹 적셔질 정도로 말이다. 그에 천사는 웃었다. 아니, 천사의 가면을 얼굴에 덮어쓴 악마는 기쁘다는 듯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 마녀가 되는 법 메리배드 저 #동정남 #역하렘 #초월적존재 천사라고 무조건 선하지는 않다. 악마라고 무조건 악하지는 않다. 천사들과 그 신에게 신을 잃고 패배해 악한 존재가 된 악마들. 패배하기에 악한 이들이 된 남자들. 그들은 힘을 키우기 위해 여자를 구하기로 했다. “전 먹을 게 없어요! 많이 못 먹어서 살집이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먹으려는 게 아니고…….” “아, 아니면 다른 쪽으로 잡아먹으려는 건가요? 히익! 하지 말아주세요! 전 예쁘지도, 몸매가 좋지도 않아요!” “악마랑 섹스한다고 지옥에 가진 않아…….” 하지만 적절한 조건을 지닌 여자가 아무래도 이상하다. 과연 악마들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 온전한 소유 낮져밤져 저 #초월적존재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평범녀 #순진녀 눈앞이 하얗게 물들 정도로 정신을 뒤흔드는 쾌락이 찾아왔다. 근육이 수축하고 아래부터 시작한 떨림이 온몸에 퍼졌다. 달달 떨던 엘리사는 숨을 들이마시려 했으나 쉴 시간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턱턱 찌르고 들어오는 좆 기둥에 목이 막히는 느낌을 느꼈다. “살, 살려, 흣, 읏. 살려, 주세요.” 이러다가 정말 죽을 것 같다는 느낌에 눈물을 흘리며 비는데 남자가 상냥하게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다가 가볍게 입을 맞췄다. “괜찮아. 죽어도 내가 데려갈게.” -- 악마는 언제나 주위에 있다 탄식빵 저 #서양풍 #초월적존재#라이벌/앙숙#능글남#순진녀#추리/미스터리/스릴러 만년 2등 카일린 레브레스. 그녀는 시험 전날이면 항상 이상한 꿈을 꾼다. 꿈을 꾸면 항상 전교 1등, 아스 톨트레인과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게 아닌가? “무슨 생각을 그리할까. 응?” “아흐응!” 갑자기 치받는 그의 허리짓에 카일린은 몸을 바들바들 떨며 허리를 잔뜩 휘었다. 카일린은 울고 싶었다. 대체 왜 이런 꿈을 꾸는지 알 길이 없었기 때문이다.
레이첼이 죽었다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절륜남 #계략남 #상처녀 에바논스 제국의 사랑받는 황녀가 죽었다. 범인은 죽은 약혼자라는 소문만 무성할 뿐, 진실은 알 길이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하나. “하으… 에, 에반…….” “응, 레이첼.” 죽었다던 황녀와 그 약혼자는. “안아줘, 더 세게. 더, 더 세게… 아……!” 괴물이 도사리고 있다는 블러디 계곡의 가장 깊은 곳에 살아있다는 거다. -- 전 남친, 새 오빠 츄르ㅇ0ㅇ 저 #전남친 #새오빠 #혐관 20살 새내기. 첫사랑. 첫 대학 생활. 그 모든 추억을 한번에 박살낸 새끼. 친구와 바람 난 전남친은, 서연에게 딱 그 정도였다. ......부모님끼리 재혼하기 전까진. “그래, 뭐. 가족 놀이 한번 해볼까?” 잔뜩 발기된 좆이 그녀 앞에 던져졌다. 저 만큼이나 한껏 젖은 보지를 보며, 그가 이죽거렸다. “질질 싸네, 내 동생.” 보지도 알아서 적시고. -- 애정과 증오의 상관관계 탄식빵 저 #재회 #상처녀# 계략남 #약혐관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 윤정원, 꿈에서 그토록 자신을 아프게 했던 그가 눈앞에 서있었다. “선배, 바빠요?” “왜? 배고파?” “잘래요?” 선아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방안에 정적이 내려앉았다. 작업물을 저장한 후, 컴퓨터를 끈 그녀는 몸을 천천히 돌렸다. 정원은 그런 선아를 물끄러미 응시하다가 태블릿pc를 옆에 내려놓은 후, 쓰고 있던 안경을 벗었다. “어떤 의미야?” “섹스하자고요.” 5년전 그를 떠난여자 한선아, 5년전 그녀의 사랑을 믿지 못했던 남자 윤정원. 두 사람의 재회는 어떻게 될까? -- 적국 황제의 침실에는 류아 저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고수위 #피폐 #강압적 관계 #복수 #오만남 #혐오관계 #하드코어 황제 칼리스토의 침실을 습격한 이는 다름 아닌, 그가 멸망시킨 왕국의 마지막 왕녀. 칼리스토는 감히 자신을 죽이려 한 왕녀를 능욕하는데…….
여왕의 침실: 여왕과 부마, 부마의 동생 도닦는콩벌레 #절륜남 #유혹녀 #3P 시노비아 제인 이스라하. 대륙의 패권을 장악한 이스라하 제국을 이끌고 있는 17대 왕이자 최초의 여왕인 그녀를 모든 제국민은 사랑하고 찬양했다. 그러나 훗날, 대륙의 패권을 장악한 이스라하 제국을 이끌고 있는 17대 왕이자 최초의 여왕인 그녀에 대해 야사는 이렇게 기록했다. “흐읏, 아! 아앙! 헤리, 얼! 헤리얼……!” “후우, 폐하. 누구를 부르는 건지 제대로 말씀해주셔야지요.” “그렇습니다, 폐하. 당신의 아래를 추잡스럽게 헤집고 있는 사내는 모두 ‘헤리얼’이지 않습니까?” 수치도 모르고 남편과 그의 동생을 제 침실로 끌고 온 여왕이라고. 사이좋게 지내요 류아 #역하렘 #피폐물 #하극상 “이 안에 다른 놈의 씨를 담으셨지요. 그 전에 제가 잔뜩 뿌려드렸는데, 만약 이 배에서 아이가 태어난다면 누구의 아이가 될까요?” 갑작스레 황제가 된 이사벨라는, 결혼식을 앞둔 어느 날 술김에 흠모하던 남자와 밤을 보내고 만다. “다른 남자의 좆을 물고 앙앙대는 부인을 어찌 도와드려야할지 난감하군요. 아, 혹시 한 명의 남자로는 만족하지 못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첫날밤을 치른 날, 이 사실을 남편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여왕님의 어린 남편은 메리배드 #다인플 #악마 #여왕여주 반인반마가 세운 왕국, 세르비안. 어린 나이에 여왕이 된 오필리아는 망해가는 나라를 구원하기 위해 악마들과 계약한다. 그 계약의 대가는 성인이 된 후, 악마들의 아이를 낳는 것. 그러나 그녀에게는 악마와의 계약 전, 결혼한 어린 남편이 있었는데…….
유유상종(類類相從)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절륜남 #계략남 #동정녀 부모님의 억압 속에서 숨막히던 나날을 보내던 유혜민. 그녀는 우연히 스팸 메일을 열어보게 되고. [20X2.08.27] 서울 XX구 돌역진 공원에서 야외 플레이하실 분 계신가요? 충동에 못이겨 게시글을 올리고 만다. 그렇게 만난 남자는. “누나, 이름 뭐예요?” “…유혜민.” “나이는요?” “스물 셋…….” “뭐야, 동갑이었잖아?” 동갑내기 친구였다. 유혜민은 알지 못하는 친구. -- 괴물 저택의 비밀 메리배드 저 #고수위 #다인플 #약모럴리스 #테라스 #정원 #푸드플레이 폐제를 몰락시킨 제국의 영웅, 메클렌타 공작의 저택에는 괴물이 산다. 사람을 홀려 이지를 잃게 만들어, 인형처럼 만들어버리는 힘을 가진 괴물이. 그 저택에서 제정신을 차리고 있는 것은 단 네 사람 뿐이다. 괴물. 그리고 공작을 포함한 제국의 세 명의 영웅. 영웅들은 그런 괴물을 죽이기는커녕, 낮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유린한다. 그들은 어째서, 그러한 관계가 되어버린 걸까? -- 포로 황녀와 야만인의 내기 마라맛슈가 저 #고수위 #하드코어 #피폐 #절륜남 #강압적관계 “황녀. 나와 내기해보지 않겠어?” 미개하고 음탕한 야만인의 왕, 엔디미크 셀레우시스가 제국을 멸망시키고, 고귀한 황녀를 포로로 잡았다. “사흘간 셀레우시스 왕국 정원에 널 벗겨서 세워두겠어, 뮤리엘.” “……!” “네 기사들 앞에서 말이야. 그들이 벗은 널 겁탈하지 않으면, 포로들을 모두 풀어주지.” 살아남은 제국인과 충직한 기사들을 살리기 위해, 황녀 뮤리엘은 말도 안 되는 내기에 응해야 하는데……. 피로 낭자한 알현실. 이국의 정원과 노천탕. 그리고 포로들이 나온 광장까지. 과연 뮤리엘은 엔디미크와의 내기에서 이기고, 살아남은 이들을 구할 수 있을까? === 하루만 더 이대로 버티기만 하면……포로로 끌려온 제국민들을 살릴 수 있다. 그러나 엔디미크가 그녀의 다리 사이를 벌리자, 뮤리엘이 허겁지겁 그 손을 붙들고 외쳤다. “제발! 아직, 아직 내기가 남았잖아! 그대들의 신을 걸었으면서……!” “그래. 내기대로 여기서 범하지는 않아.” 엔디미크는 한 손으로 뮤리엘의 양 손목을 가볍게 움켜쥐었다. “하지만 다리 벌려, 뮤리엘.” “그러니까 왜-!” “아까 네가 흘린 물을 닦아야지.” 그가 요사스럽게 금안을 빛내며, 허벅지 안쪽을 살살 쓸었다. 여전히 밀부는 움찔거리면서 방금 욕탕에서 절정을 느낀 걸 티 내고 있었다. “알현실에서 그 입술로 받은 게 있으니, 똑같이 해주지.” “힛, 아흣! 아!” 그리고 정복자는 뮤리엘의 사타구니 사이에 얼굴을 묻고 게걸스럽게 핥기 시작했다. -- 감시자 낮져밤져 저 #강압 #범죄주의 #오메가버스 “거기 그대로 있었으면, 알파란 알파는 다 모여서, 네 보지를 벌려댔겠네.” 서윤은 남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아니,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어쩌다가 이곳까지 걸어들어와 남자에게 쑤셔박히고 있는지도 중요하지 않았다. 그냥, 이 끝없는 쾌락에 잠겨 그에게 묻히고 싶었다. “너덜너덜해진 꼴도 궁금하긴 해.” 지금처럼 눈물에 범벅이 되어 이 부드러운 신체 곳곳 더러운 좆에 내어주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 가운데에서 자신에게 구해달라 매달리면 어떨까. 이 비좁은 구멍에서 누군지도 모를 다른 새끼들 정액을 질질 흘리며 제 앞으로 기어와 엎드리는 거지. “그러면 널 예뻐해 줄 텐데.”
키워드 주의! #배덕한 시리즈 #수인 편! 웨일 도닦는콩벌레 저 #다인플 #모브플 #고수위 #더티토크 “범고래는, 사랑하는 부인을 함께 나누오.” 돌고래의 하나뿐인 공주님. 웨일은 그렇게 남편의 동생들과 잠자리를 가지게 됐다. 바다의 파괴자라 불리는 범고래들. 그들과 함께 말이다. --- 형수님의 발정기를 도와드려요 마라맛슈가 저 레나가 두 개 간과한 게 있었다. 자신이 발정이 잘 나는 토끼 수인이란 점. 그리고, 발정이 터졌는데 상대가 없으면.......상당히 괴로운 점. 그것도 남편이 하필 출장 중인데. "더, 더워어, 아흐으." 저택에는 시동생 둘 밖에 없는 상황. 결국 발정기가 온 걸 들키고 마는데. “후. 하도 발정 난 냄새가 나길래 와 봤더니.” “흐읏, 지금, 지금 뭐 하는, 아응……!” “형수님 보지 쑤셔주잖아요. 당하면서도 몰라요?” 한 사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발정기. 결국 레나는 둘째까지 찾아가게 되고. “발정 나서 시동생이나 찾아오는 난 년인 줄 몰랐네.” “흐앙, 때리지 마, 앙, 아!” “좋아서 싸고 있는 주제에 앙탈은.” 과연 레나의 발정기는 끝날 수는 있을까? “이걸 어째, 형수.” “흐응, 흐으…….” “새끼한테 젖먹이면서 싸는 엄마라니.” #연하남 #절륜남 #나쁜남자 #더티토크 #다인플 #인외 #순진녀 --- 토끼 아내는 불한당들과 메리배드 저 #불륜(?) #레이프 #다인플 토끼 수인, 에리는 토끼 수인 답지 않은 지독한 불감증을 가지고 있었다. 아니,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읏, 아, 으응!" 하지만 어느날, 집 안에 들어온 이들에 의해 자신이 야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매일 아침, 남편이 출근하면 들어오는 괴한들. "의뢰일텐데..."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 발정기 짐승들 위험한 취향 저 #np#인외#절륜남#순진녀 세상이 변했다. 보랏빛 달이 뜬 이후로 동물들은 인간이 되었다.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생긴 이변에 당황했다. 인간은 어느 정도 타협안을 주장했고, 극적으로 화합했다. 수인 차별 금지법을 개정하고, 수인들을 위한 교육 시설을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그 수인 차별 금지법을 어겼다. *** ‘미…. 미친 거 아니야?’ 뭔가 교도관이 꺼림직하게 여긴다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이런 거였다니!’ 1년 수감 생활 vs 집단 성행위라면 당연히 전자를 선택하지 않겠나. 하물며 수인과 하는 성행위라니. 하고 나면 신체 일부가 망가질 게 뻔했다. 동물이 인간이 되고, 수인과의 섹스로 장이 파열되거나 하는 사례가 늘었다고 하지 않았나. “자… 자암…시만.” --- 짐승과 향기 탄식빵 저 #수인 #나이차커플 #순진여주 #계략남주 리안은 상체를 살짝 들어 라인하르트를 응시했다. 그는 제 위에 올라타서는 거친 숨을 몰아 내쉬었다. 그녀는 자신이 잘못 봤나 싶었다. 그의 손에 쥐어져 있는 게 무엇인지. 남성의 성기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일 것이다. 하녀 언니들이 보여줬던 책에서만 해도 남녀 관계를 얼마나 많이 보여주었나. 그런데 그가 왜, 자기 위에서 그것을 흔들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마녀의 낙원 메리배드 저 #다인플 #마녀 #천사 #모럴리스 #강압적관계 #고수위 순수한 마녀 이나사는 악랄한 천사들에게 붙잡혀 능욕당한다. --- 천사 아빠와 오빠들이 그녀를 구원하는 방법 마라맛슈가 저 더없이 독실하고, 아름다운 남자 넷에게 입양된 벨. 이들을 본받아 수녀처럼 살던 벨은 어느날부터인가, 발정 난 것처럼 음란한 생각만 하게 되는데. “천사를 상대로 성욕을 느낄 정도라면 이미 임계치가 넘었지.” “오빠, 무슨, 뜻이에요……?” “우리가 널 왜 입양했겠어.” 다정한 오빠가 웃으면서 속삭였다. 벨, 너는 '성욕의 악마'를 품은 존재라고. "하지만 걱정하지 마, 벨." 우리는 네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 인간의 모습을 하고 내려왔거든. “우리의 액으로 네 안을 직접 정화해줄 거야, 벨.” 그렇게 천사들의 속삭임과 더불어, 구원의 손길을 건넨다. “이대로 한 번 더 하자꾸나, 벨.” “으흐응……!” “널 확실히 구해줄 테니까.” 본디 천사인 아버지와 오빠 셋의 구원은 이제 시작이었다. #다인플 #야외플 #인외남주 #절륜남 --- 날개 잃은 천사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피폐 #더티토크 #초월적존재 #계략남 #순진녀 “얘, 레일리아 엔젤. 내가 했던 말 기억하지? 인간들 곁에 다가가서는 안 되고.” 인간들의 마을에도 다가가서는 안 된다. 후회하기는 이미 늦었다. 날개 잃은 천사, 레일리아는. “아델, 아! 안 돼, 아, 아아앙!” 인간의 추잡스러운 손길에 울부짖을 뿐. 그녀는 쾌락에 젖어 몸부림치기만 했다. ※ 메리배드 저 마녀의 낙원, 도닦는콩벌레 저 날개 잃은 천사는 현재 판매 중지된 단편집 배덕의 천사에 수록되었던 작품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가씨와 하인, 노예와 주인님 도닦는콩벌레 저 #절륜남 #복수 #절륜남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나쁜여자 #까칠녀 #우월녀 #후회녀 #더티토크 #하드코어 #씬중심 루스틸라 제국의 공신 가문, 웨이브. 그곳의 귀한 꽃인 블레시아. 그녀의 취미는 한낱 하인인 ‘하밀’을 괴롭히는 거였다. “사교 파티에서 또한 들은 것이 있는데, 남자는 흥분하면 사정이란 것을 한다지? 이 끝에서 희뿌연 액을 쏟아낸다고 말이야.” “아, 아가씨! 제발!” 블레시아는 제 밑에서 설설 기며 우는 그를 보는 것이 즐거웠다. 또한, 재미있었다. 하지만 몰랐다. “하, 하밀.” “하밀이 아니라 하엘.” “하엘, 하엘 님.” “아니지, 아가씨. 남편한테 그렇게 존칭을 쓰는 부인이 어디 있어?” 한낱 하인이었던 그가 고귀한 남편이 될 줄은. 청출어람 scena 저 #동양풍 #무협물 #사제지간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철벽녀 멀리 떨어져 지내는 동안에도 제자는 늘 그녀의 자랑이었다. 그가 그녀를 납치하기 전까지는. 아주 늦은 이별을 위하여 딜로 저 #관계역전 #시대물/실존역사물 #로맨스 #재회물 #신분차이 #다정남 #상처남 #조신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유혹녀 #연상녀 #후회녀 #신분상승 #여성주도 아델레는 저와 마찬가지로 서재를 둘러보던 요한에게 다가가 그의 가름하고 흰 손가락들을 제 손 안으로 감싸 쥐었다. 아델레가 이 희고 아름다운 손가락을 소유할 일은 없다. 잘라서 주머니에 넣어둘 것도 아니니까. 하지만 지금 이렇게 손아귀에 넣은 순간에는 이걸 가졌노라고 느낄 수 있었다. 소유할 수 없는 걸 탐내는 건 나쁜 일일까? 뭐가 어찌 됐든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만큼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는 거지. 20년만의 재회. 그때의 하녀는 화려한 예비 신부가 되어 도련님을 마주한다.
도닦는콩벌레 저 오만한 왕녀님 #더티토크 #고수위 #복수 “그러고보니 오늘 저녁 만찬이 있었지? 네 좆물 냄새를 풀풀 풍기고 가면 다들 얼굴이 볼만하겠구나.” “와, 왕녀님… 제발…….” 루시엘 벨렌디아 루레르. 루레르 왕국의 하나뿐인 왕녀는 성격이 지독하기로 유명했다. *** “왕녀님, 느껴지십니까? 여기. 바로 이곳에 제 좆이 들어와있는 것 같습니다만.” “읍! 흐으!” “아주 질질 싸시는군요. 기분이 무척 좋으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으… 흐으…….” 루시엘이 타액을 줄줄 흘리면서 풀린 눈으로 남편을 바라봤다. --- 4월 2일 저 밤에만 우는 새 #오해 #라이벌/앙숙 #몸정맘정 “하!” 마리에는 통쾌하게 웃었다. 드디어, 소원하던 일이 이루어졌다. 그녀의 앞에 벌레처럼 묶여 널브러져 있는 거구의 남자가 그 증거였다. ‘짜릿해.’ 그녀가 경멸하던 용병들의 왕, 땀내 나는 사자왕을 드디어 정복해 무릎 꿇린 것이다. 그녀는 망설임 없이 구두 굽으로 그의 머리를 밟았다. 그녀의 완벽한 승리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그렇게 믿었다. *** “너, 너, 이러고도 하, 읏, 무사할 줄 알아……?” 나오는 것은 헛되고 가소로운 협박뿐이었다. 그녀가 느끼기에도 위엄이 하나도 서리지 않은 코웃음만 나오는 협박에 입술을 깨물었다. 레오는 여전히 푸른 정염을 담은 눈으로 그녀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폐하의 벌은 이후에 달게 받잡겠습니다.” “아흣!!!”
메리배드 저 괴물 죄수들과 교도관 후일담 #역하렘 #인외 #다인플 #야외플 시간이 지나, 리엘과 죄수들은 교도소 바깥으로 나왔다. 그에 따라 천천히 인간들을 마물화 하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리엘의 마음은 무거워지는데. 과연 그녀가 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일까? ----------------------------------- 마라맛슈가 저 가장 행복한 빌런 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애교남 #순정남 #나쁜남자 #모유플 빌런 트릭스터는 사랑하는 히어로인 유나를 납치해, 섹스로 그녀의 힘을 개조해주었다. “너무 부드러워. 정말 예뻐, 레이디.” “아, 아아.” “넌 정말 완벽하게 야해.” 그리고 그녀를 강력한 빌런으로 만들어주었다. 트릭스터에 걸맞은 완벽한 짝인 다크 레이디로. “것 봐, 레이디.” “하으으……!” “우리 정말 완벽한 관계가 되었지?” “흣, 응, 마, 맞앙, 아아!” 하지만 과연, 유나는 영원히 히어로 때 기억을 잃고 살아갈까? “우리는 가장 멋진 빌런 가족이 될 거야.” 아니면 영원히 지하 세계에 갇혀 살게 될까. ----------------------------------- 도닦는콩벌레 저 박아주셔서 감사합니다!-BJ알로하 #고수위 #다인플 #더티토크 #하드코어 바나나 플랫폼의 인지도 최하위 BJ알로하. 그녀에게 혹할만한 이벤트 제안이 찾아왔다. 직장 내 성희롱으로 일을 그만둔 지도 벌써 반 년. “BJ알로하 님께서는 보지 안에 들어온 좆이 누구의 좆인지 맞출 때마다 1,000만 원을 얻게 됩니다.” 한 탕 크게 벌기 위해 그녀는 폐공장에 들어섰다. ----------------------------------- 츄르o0o 저 그 하녀의 젖: 마지막 이야기 #모유플 #불륜 #주종관계 황실과 제국민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애처가로 유명한 남자. 하지만 지난 밤. 사랑하는 아내에게 불륜을 들켰다. “단기적인 기억 상실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충격으로 기억을 잃은 아내. 그리고 남자, 다니엘은 이런 아내를 뒤로하고 기어코 선을 넘는데……. “주인님께서도 조금 급하신 것 같은데.” 가는 손가락이 부피감 있게 솟아오른 둔덕을 느리게 쓸었다. “급한 불만 끄고, 나중에 생각하세요.” 다니엘은 결국 이를 사리 물었다. 그의 손이 풍만한 살덩이를 잡았다. “……제기랄.” 과연, 이 관계의 끝은? ----------------------------------- 탄식빵 저 사랑의 묘약 솔루션 #후회남 #상처녀 #약후회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나랑 자요. 한 번만 자면, 이 마음 잘 접고 평소처럼 돌아갈게요.” “예?” 저런 말이 공작영애였던 그녀에게 나올 줄은 예상도 못 했다. “자자고요?” “네. 안 그러면….” “안 그러면?” “당신을 귀찮게 굴 거예요. 시간 헛되게 쓰는 거 싫어하잖아요. 당신.” 황당하기 짝이 없는 말이었다. 전혀 무서울 것 하나 없는 협박이었는데, 대체 왜 그 제안에 못 이기는 척 넘어가 주고 싶은 걸까. “그러죠.”
인어 공주는 육지로 올라가지 못했다 / 도닦는콩벌레 저 #절륜남 #계략녀 #순진녀 #고수위 “루살카 님, 유폐 당한 마녀를 아십니까?” 인간이 되고자 마녀를 찾아간 인어 공주, 루살카. 하지만 마녀는 죽고 없고 그녀의 아들만이 유폐지에 남아 있었다. 루살카는 인간이 되기위해 그가 원하는 것을 주기로 하고……. “루살카 님께서 제가 원하는 것은 뭐든 주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원하는 건 바로 당신입니다." “하으으……!” 그녀는, 남자의 손아귀에 떨어지고 만다. -- 두 얼굴의 신데렐라 / 츄르ㅇ0ㅇ 저 #서양풍 #복수 #신데렐라 #더티토크 #까칠녀 #오만남 둥그런 달이 뜨던 밤. 신데렐라의 이복 언니, 아멜리는 누군가의 손에 애무당하고 있었다. 그것이 한낮 꿈인 줄 알았는데. “왜. 놀랐어?” 아멜리의 동생. 신데렐라는 제 모습에 놀란 가족을 보며 미소지었다. “너. 미, 미쳤어?! 죽고 싶어?!” “죽기는 싫은데.” 신데렐라가 태연히 덧붙였다. 한껏 발기된 좆이 그녀를 향해 꺼떡거렸다. 아멜리의 얼굴이 불쾌감으로 일그러렸다. “근데 궁금하지 않아?” 재밌다는 듯 킥킥 웃은 신데렐라가 물었다. “어떻게 사내 새끼가 되었는지?” -- 헨젤과 그레텔이어짐 / 낮져밤져 저 #근친 #다정남주 #애정결핍여주 헨젤이 이 순간을 기다려온 건 꽤 오래된 일이었다. 첫 몽정에 그레텔이 나와 그를 바라봤을 때부터 그는 언젠가 그녀와 몸을 겹칠 생각을 했다. 그레텔이 제 동생이고 도덕적으로 이런 짓은 하면 안 된다는 건 안중에도 없었다. "흐응, 으응! 오빠아……!" 그를 부르는 이 목소리가 어떤 성가보다 감미로웠다. 헨젤은 그레텔이 저를 부르는 소리를 더 듣고 싶어 입 맞추지 못하고 그 대신 그녀의 온몸에 붉은 자국을 남겼다.
치한 방송 메리배드 저 #AV #배우여주 #능욕 #지하철 #버스 #집 배우, 유은은 동생의 치료비가 필요했다. 그러나 무명배우인 유은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선, AV를 찍어야 했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AV를 촬영하기로 했다. 하지만 억지로 시작한 촬영은 결국 그녀 안에 있던 무언가를 꺼내고야 마는데.... 박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다인플 #더티토크 #절륜남 바나나 플랫폼의 인지도 최하위 BJ러브. 그녀에게 혹할만한 이벤트 제안이 찾아왔다. 누구의 것인지 맞추기만 하면 1,000만 원을 얻을 수 있다. 고민은 길지 않았다. “좋아요.” #코브라 머리 탈 #양의 탈 #소의 탈 #늑대의 탈 #토끼의 탈 앙숙한테 어덜트 토이 리뷰를 들켰다 마라맛슈가 저 #관전플 #짝사랑 #혐관 어덜트 토이 리뷰 스트리머인 진예리. 부모의 재혼으로 앙숙인 우혁과 같이 살게 된다. 욕구불만으로 폭발 중, 악플이 슬슬 늘어가고........ 너 ㅈㄴ 한물가고 있어 결국 이목을 끌기 위해 특이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앗, 아앙, 기분, 좋네요, 진동도 제대로 돼요, 흣.” 하지만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기분 좋나봐?” 망할. 우혁한테 자기가 하는 일을 들켰다. 합방 천서래 저 #현대물 #고수위 #더티토크 #절륜남 #도도녀 무명 배우, 유아라. 그녀에게 천금과도 같은 기회가 찾아왔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유아라는. “실제로 하죠?” 영화 속 베드신을 생동감 넘치게 사실 그대로 ‘연기’하기로 한다. 하지만 몰랐다. “각시야. 내 각시야.” “흐읏, 앙!” 연기가 연기가 아니게 될 줄은.
트릭 올 트릿(Trick Or Treat) 도닦는콩벌레 저 #계략남 #절륜남 #순정녀 #순진녀 #고수위 10월 31일의 할로윈데이. 친구가 소개해준 남자는 죽은 연인과 같은 이름이었다. 같은 이름일뿐, 외모도 취향도 모두 다른 그. 그런데, 왜……. “사랑해.” 그는, 민희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걸까? 악마와 제물의 할로윈 원나잇 마라맛슈가 저 #초월적존재 #원나잇 #몸정부터맘정까지 #절륜남 #모유플 실연당한 후 맞는 할로윈 밤. 우울한 세라는 소박하고 음흉한 소원을 품는다. ‘나도 좀 섹스 잘하는 남자 만났으면.’ 그리고 클럽에서 수상한 타로점을 받은 후…. “트릭 오어 트릿, 나의 제물.” 욕정의 악마, 아스모데우스의 품 안에서 눈을 뜨는데. “세라. 넌 이 안에도 사탕을 숨기고 있었네.” “하윽! 아, 아으응!” “음? 느껴져?” “아, 내, 몸, 아흣!” “몸 곳곳에 달콤한 걸 숨겨 두었네.” 악마가 만지는 곳마다 새로운 성감이 생겨버린다. 터져나오는 모유, 다리 사이의 달콤한 사탕. 현실과 악몽의 경계가 흐려지는 할로윈 밤. 영원한 쾌감에 사로잡힌 건 역시 제물일까. 아니면 제물에 반해버리는 악마 쪽일까? “앞으로 영원을 어떻게 보낼지는, 이야기할 시간이 넘치도록 많으니까.” 계약 임신 탄식빵 저 #나이차커플 #순진녀 #계략남 #인외남주 거지 같은 집안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자 태린, 인간이 되고 싶은 구미호 도화. 목적이 있는 두 사람의 계약. “당신은 그곳에서 꺼내줄 이유가 필요하고 나는 태린씨가 필요하고. 그러니 우리 거래합시다.” “무, 무슨 거래를요...?” “내 여우구슬과 씨를 품어주는 대신에 나는 태린씨의 독립에 들어가는 모든 것을 지원해주겠습니다. 공부를 하고 싶다면 해도 좋고, 돈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요.” “그 제안, 확실하게 지켜주는 건가요?” 남자는 그저 미소만 지을 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불안한 마음에 태린은 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며 대답을 채근하듯 재차 물었다. “정말로 내가 하겠다는 모든 것들 하게 해주는 건가요?” “모든 것들이라...” 남자는 태린의 말을 곱씹는 듯이 웅얼거렸다. 어떤 반응이 나올까, 두려워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었다. 그런 태린을 보던 남자는 그녀의 흐트러진 머리칼을 부드럽게 넘겨주었다. “그대가 원한다면 사랑까지도.” “좋아요. 그럼 자요.” 두 사람의 관계는 계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강령의 밤 메리배드 저 #판타지물 #친구연인 #마녀여주 #성기사남주 #약NTR 사악한 괴물과 망자의 힘이 강해진다는 할로윈의 밤. 죽음의 신이 소꿉친구인 성기사에게 빙의했다. 그를 구하기 위해서는 죽음의 신이 원하는 대로 그와 밤을 보내야 한다. 설령 그날 이후, 그의 곁을 떠나야 한다고 해도. 보면 안 되는 것 낮져밤져 저 #인외남주 #유학생여주 #귀접 “어떡하지.” 금방이라도 흩어질 것 같은 속삭임이 고막을 간지럽히고 솜털을 곤두세웠다. 목소리만 들으면 사랑을 말하는 듯했으나 떨어진 것은 사형선고나 다름없었다. “너를 그냥 살려둘 수는 없겠는데.”
맞바람을 피우고 싶었을 뿐인데 /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금단의 관계 #계략남 #나쁜남자 남편의 바람을 알게 된 이나연. 그녀는 맞바람을 피워 남편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그래, 그랬는데. "윤지후?" 그만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말았다. -- 회고록(回顧錄) / 탄식빵 저 #다정남#짐승남#상처녀#복수#불륜#해피엔딩 타리크 베르트랑. 끔찍한 내 남편의 동생이자, 나의 가장 가까웠던 친우였던 첫사랑이 돌아왔다. “타리크, 아니지…?” “무엇이?” 타리크는 생글생글 웃는 낯으로 삐딱하게 고개를 기울이며 물었다. 여유로운 그의 태도에 잠시 말을 잃었던 샤를로트는 입을 벙긋거리다가 겨우 말을 내뱉었다. “설마… 우리가 잤니?” “그럼 이 상황을 무어라 설명할까?” 확인 사살이었다. “타리크 베르트랑. 나는 네 형의 부인이야. 그러니 지금까지 있었던 일은 모두 없었던 걸로 하자. 그래야만 해.” “음. 샤를.” 갑자기 자신을 부르는 타리크의 목소리에 샤를로트는 커다란 눈을 깜빡거리며 그를 응시했다. “없던 일로는 못하겠는걸.” “뭐? 그게 무슨…!” 타리크는 침대 위에 한쪽 무릎을 올리며 샤를로트에게 다가가 귓가에 속살거렸다. “네가 어딜 느끼는지 전부 알아버렸거든, 내가.” -- 결단코 도련님인 줄 몰랐습니다 / 천서래 저 #고수위 #동양풍 #절륜남 #순진녀 한양으로 과거 시험을 떠난 남편. 돌아온 그는 아내에게 소원하게 굴고. 참다못한 그의 아내는 저를 사랑하면 안아 달라 외치게 된다. 하지만, 그는. "부인, 제 아우님과 붙어먹고 계실 줄은 몰랐습니다.” 남편이 아니었다. -- 첫사랑이 좋아, 남편이 좋아? / 낮져밤져 저 #취중하룻밤 #삼각관계 #3p 이 순간을 얼마나 원했는가. 상상 속에서 이렇게 세진의 안에 제 것을 처박은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준은 꿈에서까지 그녀가 엉망진창이 될 정도로 박고 쌌다. 그렇게 이어진 시간 끝에 느낀 그녀의 내벽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쫀쫀하고 부드러웠다. 이준은 제 성기를 감싸는 따뜻한 내벽에 희열 하며 뿌리까지 잠길 정도로 처박았다. “흐우, 응……!” 세진은 목구멍까지 차오른 것 같은 느낌에 바르작거리다가 손을 뻗어 이준을 건드렸다. 손끝에 울퉁불퉁한 복근이 스치자 왠지 제 안에 들어찬 이것이 크기를 더 키우는 것 같았다. “하아, 야하네, 세진이.” 다리를 벌린 채로 자신의 좆을 물고 있는 세진을 내려다본 이준의 입가에 미소가 떠올랐다. “봐, 지금 네가 누구에게 박히고 있는지.”
우리 집에는 XX가 산다 / 메리배드 [현대/인외존재/촉수남주/외계인남주] 음주운전으로 가족을 모두 죽인 살인자의 처벌이 단 3년으로 끝나던 날, 지안은 칼로 공격받은 아기 고양이 하나를 주웠다. 어차피 죽을 생각인 것, 마지막으로 좋은 일이나 하고 가자는 생각에 고양이를 구했다. 하지만 그건 고양이가 아니었다. 그리고 지안은, 고양이가 아닌 그것과 진득하게 엮이고야 말았다. --- 품종 개량은 신중히 / 위험한취향 지금 그녀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품종. A-9에게 구속…? 당하고 있었다. * * * 찌걱거리는 소리가 방안을 채우고, 거대한 줄기가 헬리아의 질 내를 왕복할 때마다 액체가 튀었다. 그럴 때마다 안에서 꽃냄새가 진동했다. “힉! 보, 보지… 보지 마! 흐앙! 흣, 으으응! 이, 이상…, 흐읍!” ---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우주에서 / 도닦는콩벌레 #계략남 #절륜남 #순진녀 #고수위 #인외존재 #더티토크 지구와 화성 사이 자리한 특수 궤도 웰다. 그곳에 자리한 우주정거장 EZID-002, 줄여서 이지드. 다섯이던 크루원이 둘로 줄어들었을 때. “버나드! 잠깐, 아! 아흐!” “뒷구멍으로도 잘 느끼는구나…….” 괴물은 활동을 시작했다. --- 셀 수 없는 X / 천서래 #절륜남 #순진녀 #고수위 #인외존재 #피폐 운명이라 여기던 사내가 괴물이었다. 뒤늦게 그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지마는. “여, 여봐라! 밖에 아무도 없느냐?! 아무도, 흡!” “왜 그러십니까, 소저. 저와 하나가 되고 싶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미 늦은 때였다. 여인은 뒤늦게 후회했으나. “잘 무십니다.” 역시 또한 늦은 때였다.
배덕한 신 '삼 형제는 삼 남매가 됐다' 후일담 - 삼 남매는 삼 형제였다 도닦는콩벌레 저 #후회녀 #상처녀 #절륜남 #소유욕/독점 #인외존재 알덴하임의 위대한 지도자, 오르하. 그의 둘째 아들은 잘못된 장난으로 여인의 몸이 되고 말았다. 여인으로 변한 제 형을, 동생을. 그의 다른 두 형제는. “으흣… 흐……!” 몇 번이고 계속 범했다. 다행히 아버지에게 구해진 후, 원래의 몸을 찾을 방법도 알게 되지만. “안녕, 누나. 오랜만이야.” “그래, 로크아. 오랜만이구나.” 그 방법 역시 잘못된 것임을, 로크아는 뒤늦게 알게 되었다. 배덕한 야외 플레이 '포로 황녀와 야만인의 내기' 후일담 - 풍요의 난교 축제 마라맛슈가 저 #야외플 #관음 #집착남 #피폐물 야만인의 왕 엔디미크와 포로 황녀 뮤리엘의 5년 후는 과연...? 셀레우시스 왕국의 광장에서 열리는 풍요의 축제. 야만인들의 축제답게, 사방에는 최음제 향이 진동했다. 축제에서 적나라하게 성교를 즐기는 것이야말로, 신을 칭송하는 방법이었다. "뮤리엘, 무얼 그리 긴장했지?" 엔디미크가 제 품에서 떠는 뮤리엘에게 속삭였다. "작년에도 해 봤잖아?" "그렇다고 해도……. 아.” 뮤리엘은 제 얼굴을 엔디미크의 어깨에 가리며 웅얼거렸다. 옛날의 자신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남들 앞에서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남자가 음핵을 주무르게 하다니. 그녀는 엔디미크 때문에 망가졌다. 고고했던 제국의 황녀는 사라졌고, 음탕한 ‘야만인의 왕비’로 전락했다. 배덕한 신 '대죄인의 핏줄' 후일담 - 그 이후 신계에서는 메리배드 저 #고수위 #3p #유사근친 #약수면간 아멜리가 신계를 지배한 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녀는 한 여자아이를 입양했다. 이난나라는 이름의 그녀의 복수 대상 사이에서 나온 아이를. 그 아이는 스스로가 아멜리의 친자가 아니라는 것과, 죄인들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자라난다. 그렇기에 아름답고 화목한 가족 속에서 홀로 괴리되어 불안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이난나는 기묘한 꿈을 꾸게 되었다. 정성껏 키운 남동생이 자신을 농락하는. 배덕한 오피스 ‘배덕하고 뻔뻔한 상관’ 후일담 - 뒤바뀐 성별 류아 저 #TS물 #서양풍 #로맨스코미디 #궁정로맨스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이었다. 잠에서 깨어난 리어드는 한참이나 멍하니 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게 대체 무슨…….’ 착각이겠거니 생각하고 몇 번이나 다시 보아도 달라지는 건 없었다.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의 가장 소중한 것이 사라져 있었다. 배덕한 혐오 관계 '애정과 증오의 상관관계' 후일담 - 결국 사랑만이 남았다 탄식빵 저 #재회 #첫사랑 #잔잔한 “내가 하는 게 사랑이 맞는지 알려줘.” 칼에 찔려도 눈물 한 방울 안 흘릴 것 같은 남자가 운다. 고작 그 사랑이 버거워서. 처음이었던 사랑에,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사랑에 허덕이던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가 되었구나. “자꾸 겁쟁이가 되고, 힘들고 버거운데. 그래도 상대방이 속도 없게 견딜 수 없이 좋은 거면….” 나긋나긋하게 말을 이어 나가던 선아는 정원의 왼손을 부드럽게 잡아 올렸다. 눈물이 맺혀 젖은 속눈썹이 그의 움직임에 맞춰 나풀거렸다. “우리는 사랑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배덕한 할로윈데이 '보면 안 되는 것'의 후일담 - Happily Ever after 낮져밤져 저 #인외남주 #조금강압요소 #제목그대로 #적응짱여주 난잡하게 허리를 놀리면서 그의 얼굴은 마치 천사와 같았다. 그에 걸맞게 무구함을 가장한 그가 눈꼬리를 휘었다. “사랑해, 유진.” 아드리안은 그녀의 신음을 막지 않기 위해 입술 옆에 키스하며 웃었다. “이것도 인간들이 말하는 사랑이라면 사랑이겠지.” 정신이 나간 것 같은 여자에게 마찬가지로 정신이 나간 것 같은 놈이 좆을 쑤석이며 사랑을 말했다. 그는 만면 가득 미소 지으며 녹을 듯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나와 영원히 함께하자.”
바람직한 선배와 후배의 관계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절륜남 #대형견남 지지부진한 프로젝트 진행 속도에 이유정은 약을 스스로에게 시험했고. “나, 나 좀 덮쳐봐. 후연아, 하자. 응? 나 덮쳐줘.” 발정이 나고 말았다. 그녀의 후배, 이후연은 갑작스럽기 그지없는 상황에서. “하으, 응!” 착실하게 선배의 바람을 들어주기 시작했다. 사수가 XX로 알려주는 다정한 가르침 마라맛슈가 저 #현대물 #계략남 #재벌녀 #상처녀 #도구플 유진그룹의 모자라고 위축된 막내딸, 진선아. 사장한테서 후원을 받았던 최현우. 둘은 회사에서 부사수, 사수 관계로 만난다. 그리고 선아는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치는데. “내 생각엔 말이야…….” “어, 티, 팀장님.” “우리 아가씨는 말로 주의 줘서 기억하는 스타일이 아닌 것 같거든.” “아흐! 이런 건, 아, 안 돼, 잠깐만……!” 업무 중 회의실에서, 화상 회의 중에. 현우는 선아에게 다정한 벌과 상을 내리기 시작하는데. "역시, 최현우 팀장한테 널 부탁하길 잘했어. 잘 이끌어주지?" 네, 아빠. 사수가 섹스로 잘 이끌어주고 있어요. 전화 받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배덕하고 뻔뻔한 상관 류아 저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여공남수 #나쁜여자 #동정남 #무심남 #강압적관계 #까칠남 #직진녀 #계략녀 #집착녀 #털털녀 모든 서류 처리는 뒷전, 당장의 쾌락만 추구하는 여제 카르시아. 덕분에 그녀의 6개월 된 보좌관 리어드는 오늘도 죽을 맛이었다. 처리되지 않은 서류로 제국은 흔들리고 있었다. 늘어가는 서류 더미에 깔려 퇴사를 떠올리던 어느 날. 카르시아가 서류 처리를 빌미로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는데. “본디 인간은 미지의 것에 더욱 호기심을 느끼는 법이지. 그러니까 네가 내 호기심을 해소시켜주면 난 더는 궁금하지 않을 테고, 그럼 능률도 쑥쑥 오르지 않겠어?” 당연히 거절하려는 리어드에게 카르시아가 결단의 수를 내놓는다. “그럼 나 일 안 해!” 리어드는 황제로부터 제 몸과 제국을 지켜낼 수 있을까? 황제의 집무실에는 개가 산다 위험한취향 저 #금단의관계 #복종 황제와 닮은 여자의 목에는, 목줄이 채워져 있었다.
메리배드 저 크리스마스 케이크 #다인플 #약 푸드플레이 디아나는 섹스가 좋았다. 그렇다고 해서 섹스로 돈을 벌고 싶지는 않았다. "삐-면 괜찮겠습니까?" 하지만 거절하기엔 지나치게 큰 돈이었다. 그래서 디아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되기로 결심했다. --- 도닦는콩벌레 저 어느 장소에서든 즐겨보기 #고수위 #더티토크 #절륜녀 #절륜남 지하철에서, 영화관에서. 그리고. “성희롱 신고는 제가 해야할 것 같은데요.” “그, 그게 무슨.” “당신 아래요.” 영화관에서. 진아는 온갖 위험한 플레이를 즐기며 쾌락을 추구한다. --- 위험한 취향 저 부인, 산책하러 나갈 시간입니다 #도그플 #능욕 #수치 #순정남 #순진녀 #BDSM “아일라 공작가의 고귀한 영애를, 어떻게 정부로 들일 순 없잖습니까? 하지만, 오랜 거절로 제 기분이 상했으니 조건을 하나 걸고 싶은데….” “어떤 조건……이요?” “하루에 한 번 저와 산책, 한 번씩 해주면 됩니다. 별거 아니죠?” 빚때문에 팔려가는 결혼, 산책 한 번이면 남는 장사라고 생각했다. 베로니카가 생각한 산책과 카시우스가 말한 산책이 다르다는 걸 확인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 * * “산책하러 나갈 때, 당신을 베베라고 부르려고요. 제법 잘 어울리게 지었죠?” 베로니카는 차마 움직일 수 없었다. 아니, 정확히는 네 발을 땅에 붙이고 기어갈 사람들이 많은 공간을 기어갈 자신이 없었다. “사, 사용인들을 물려주시기라도 하면….” “베베, 사용인들은 각자의 일을 해야 해요. 베베처럼 네발로 기는 것만으로는 돈을 벌 수 없어요.”
삼 형제는 삼 남매가 됐다 도닦는콩벌레 “혀, 형! 제발, 이제 그만!” “오라버니라고 불러야지, 응?” “아흑!” 형을 놀리기 위해 장난을 친 것이 잘못이었다. “헬! 헬리오나!” “응, 형. 아니지, 누나인가?” “제발, 이제 그만.” “나는 이제 시작인데 어떻게 그만둬?” “하읏……!” 알덴하임의 주인, 오르하의 둘째는 빌어먹은 장난 때문에 형제들에게 먹혀버렸다. 대죄인의 핏줄 메리배드 어머니가 죽었다. 아버지가 죽었다. ……오빠가 죽었다. 욕심 많은 신들이 씌운 누명 때문에 노리개처럼 휘둘리다가. 아멜리는 그들의 복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라비린토스의 괴물들에게 자신의 몸을 기꺼이 바쳤다. 대가는 단 하나, 복수였다. 낮고도 높은 것 류아 #서양풍 #스토리중심 #약피폐 #강압적관계 #NTR #순수녀 #인외남주 클로에는 시장에서 다 죽어가는 남자를 하나 주웠다. 순수한 선의였다 그녀의 연인 마르소는 클로에의 마음을 이해하여 그에게 ‘단’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보살폈다. 그런 삶이 일상이 될 무렵, 한 가지 사건이 일어났다. 클로에에게 고기를 주기 위해, 단이 옆집 잭이 키우는 개를 도축한 것이다. 그런 일을 저질렀음에도 단은 조금의 죄책감도 보이지 않았다. 그가 어딘가 이상하다는 걸 점점 깨닫게 된 마르소와 클로에는, 그를 하이델 영주의 하인으로 보내기로 한다. 하지만 하이델 영지로 떠났던 마르소가 어째서인지 사색이 되어 돌아오고, 그는 다짜고짜 단에게 소리쳤다. “너, 막시무스지?” 단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나의 소년 딱벽돌 “낯설고 이상해도… 익숙해지셔야 할 거예요.” 누크는 바로키스의 이마에 입술을 문질렀다. “우린 곧 부부가 될 테니까요.” “뭐라고?” “사랑해요, 누님.”
메리배드 저 헬스 클럽에서 XX와 #짭근친 #연상남주 #나쁜남자 #나쁜여자 이복여동생이 약혼자를 뺏은 날. 피 안 섞인 오빠가 나를 이용하라고 찾아왔다. --- 마라맛슈가 저 회원님을 위한 코어 트레이닝 PT를 받는데도 영 코어가 안 잡히는 윤미. 윤미를 위해, PT 쌤인 유진은 아주 특별한 수업과 트레이닝복을 준비하는데. “오늘부터 속부터 조이는 트레이닝을 하실게요.” 우진의 오른손은 윤미의 아랫배로 향했다. 살 거죽이 얇고 판판하지만, 근육이 없어 손바닥 안에서 말랑하게 느껴졌다. “회원님, 지금부터 제가 아래쪽으로 손가락을 넣을 거예요.” “흐…….” “제가 들어갈 때는 아랫배에 힘주고 조여요. 이곳에 신경 쓰면서.” 윤미도 열심히 새 코어 트레이닝을 따라가지만, 그만큼 중량도 늘어가기만 하고....... “회원님, 내가 박을 때 숨 내쉬어요.” “으으응……!” “할 때마다 숫자도 본인이 직접세고.” “하앙, 나, 나 죽을 것, 아앙!” “사람은 한 세트 더한다고 죽지 않아요.” 그리고 우진은 엉망이 된 윤미를 보며 무서운 소리를 내뱉는다. “우리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어요.” #절륜남 #존댓말남 #능욕 #순진녀 --- 도닦는콩벌레 저 회원님! 한 세트만 더! #고수위 #더티토크 #절륜남 친구에게 소개받은 헬스장. “미라 님, 앞 보세요. 운동 안 하실 거예요?” “하, 할 거예요. 할 건데……!” “자, 그럼 계속 앞을 보고 걸으세요. 멈추면 크게 다쳐요. PT 상담 받으실 때 들었죠? 트레이너에게 어떤 불만도 표하지 않는다.” 미라는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사랑하는 마녀를 위한 초콜릿 제조법 / 메리배드 #소꿉친구 #마녀여주 #집착남주 니나에게는 매우 잘생긴 소꿉친구, 에드윈이 있었다. 니나는 에드윈을 이성으로서 좋아했지만, 거절당할 것이 무서워 고백하지 못했다. 그래서 고백을 위해 아주 특별한 초콜릿을 만들기로 했다. “나, 는. 나는 바보라서……. 정확히 말해주지 않으면 몰라.” “좋아해, 이 바보야.” 그 초콜릿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모른 채. --- 달콤한 발렌타인을 위한 오빠의 계획 / 마라맛슈가 #절륜남 #계략남 #다정남 #순진녀 #조교 #푸드플 의붓오빠인 현오에게 술이 든 초콜릿을 먹였다. '딱 한 번만 입술만 훔쳐보자. 나쁜 짓이라는 건 알지만, 그냥 딱 한 번만.' 하지만 한번 키스만 하려니 미칠 것 같았다. 결국 현오의 몸 위에 올라타 헐떡이는데. '내 몸이 왜 이러지?' 그러나 이상한 점을 알아차리기도 전. “하아, 너. 뭘 한 거야…….” “으흣, 으응, 앙, 아아.” “시발, 이러려고 내게…….” 현오는 상체를 일으키려다가 반사적으로 허리를 튕겼다. 골반을 조금 움직인 것뿐인데, 유나는 새된 교성을 지르며 자지러졌다. “응? 오빠 따먹으려고 이런 짓을 꾸몄어?” 현오는 사람 좋은 웃음을 거두고, 사납게 씨근덕거리며 웃었다. “네가 시작한 거야, 유나야. 그치?” “힛, 으응, 으으응!” * * * 현오는 그중 가장 작은 초콜릿을 입 안에 넣고 굴려보았다. 다크 초콜릿 맛에 이어, 깊은 체리맛을 낸 최음제가 섞이면서 허리가 다시 뜨거워졌다. “네가 시작한 거라도 끝은 내가 낸다고 했지.” “흐엇, 앗, 아응.” “그리고 아직 네가 준 초콜릿은 남아 있고.” 그는 초콜릿을 유나의 입에 다시 물려주며 히죽였다. “그럼 우리 이거 다 먹을 때까지 해볼까?” --- 수상한 발렌타인데이 선물 / 위험한취향 #순진녀 #동정남 #짝사랑 #소꿉친구 #친구연인 하리는 지운에게 우정 초콜릿이라는 명분으로 ‘페로몬 초콜릿’을 건네주었다. “이거, 요즘 유행하는 거 아니야? 연인끼리 먹으면 좋다는…….” “연인끼리 먹는 걸, 내가 왜 너 줘? 그런 거 아니야.” “흐음, 나랑 그런 관계가 되는 걸 원했다는 거지?” “절…! 읍!” 절대 아니야! 라는 말을 내뱉기도 전에 입안에 불쑥 초콜릿이 들어왔다. Hello, My Princess/ 도닦는콩벌레 #고수위 #후회녀 #계략남 #상처남 #인외존재 에르테리아 왕국의 사랑받는 공주님, 발렌타인 루 에르테리아. 그녀는 어느 파티에서 만난 자작가의 영식에게 펄펄 끓는 찻물을 들이붓는다. 감히, 자신의 앞을 막았다는 이유에서였다. 그 대가가 어떻게 돌아올 지를 모르고. *** “공주님께서 제 씨를 품으셨다네요.” “…뭐?” 발렌타인은 토악질을 했다. 그 등을 부드럽게 두드리며 남자가 말했다. “토해도 괜찮아요. 그만큼 먹이면 되니까.” 그가 내온 건 음식이 아니었다. “즐겁게 먹는 거에요.” 그의 좆이었다.
메리배드 저 Paingting MT #페인팅 #미친남주 #유부녀여주 디아의 인생은 정욱을 만나면서부터 망가졌다. 초등학생 때는 정욱의 집에 찾아갈 때마다 개목줄을 해야만 했고, 커서는 통제에 시달리다가 성인이 되자마자 강제로 결혼을 했다. 그래서 그에게서 조금이라도 멀어지기 위해 미대에 진학한 뒤, 조교까지 되었는데도 그의 손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정욱이 직접 모은 학생들이 자신을 능욕하던 그때, 디아는 결심했다. 자신만 불행해지지는 않겠다고. --- 마라맛슈가 저 과외 선생님이 주는 입학 선물 “나한테 키스하는 것도 가르쳐주면 안 돼……요?” 재수가 끝난 후. 은아는 짝사랑하는 과외쌤 유주한테 입학 선물로 키스를 졸랐다. “키스라고.” “그게, 어, 어차피 대학 가서 연애하면 하게 될 텐데.” “…….” “이왕 할 거면 잘…… 잘하는 게 좋잖아.” 유주는 요청에 순순히 응해 주었다. 발랑 까졌다고 놀리거나 경악하지도 않았다. “그럼 위 말고도 아랫입으로 하는 키스도 가르쳐줘야겠네.” 그리고 은아는 그대로 남자한테 먹혔다. * * * 유주는 볼품없어진 속옷을 끝까지 끌어내리지 않았다. 은아는 유주가 허벅지에 팬티가 걸리도록 내버려 둔 채, 엉덩이를 천장을 향해 밀어 올리는 걸 보고 경악했다. 유주는 좆 끝을 가느다란 균열에 맞춰 주며 웃었다. “은아야, 이게 내 진짜 입학 선물이야.” “흐으으읏……!” “보지 끝까지, 닿게 박아 줄게.” #집착남 #나쁜남자 #조교 #순진녀 #짝사랑녀 #도구플 #오해 #더티토크 --- 도닦는콩벌레 저 그 교수님과 그 헌터 #더티토크 #고수위 #헌터물(?) 세상이 멸망으로 치닫게 된 지 벌써 10년. 그 멸망을 막을 존재는 오직 특별한 힘을 깨우친 각성자들 뿐이었다. 채도아는 그 각성자를 육성하는 교수였다. *** “나 사랑하지?” “으, 응! 아흑! 아아!” 채도아가 다급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외쳤다. “사, 사랑해. 너무, 흣, 사랑해.” --- 위험한취향 저 세비아트 아카데미의 입학을 환영합니다 #모브플 #수치플 #BDSM #강압적인관계 #고수위 #다인플 #더티토크 ※성매매 및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옷을 벗고, 납작 엎드리도록.” “…옷, 옷을 벗으라고요?” 올리비아는 남자가 시키는 대로 옷을 벗은 채 감사의 인사를 반복했다. “이리 감사의 말을 내뱉는데, 우리도 올리비아의 가문이 부흥할 기회를 줘야겠지.” 남자는 올리비아의 다리를 잡아 벌렸다. “다들 자작가 이상의 남자들이니 아이를 가져 첩 자리라도 얻어내면 꽤 인생 피지 않겠나?” 그 뜻을 깨달은 올리비아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제국의 그림자를 자처하며 살아가는 기사단, 문(Moon). 구성원 대다수가 평민인 그들을 이끌고 있는 건, 황제의 하나뿐인 동생 ‘실리언 이클레어’ 공작이었다. 그런 그에게 은밀히 내려진 지령 하나. [테오드란 후작이 숨기고 있는 것을 밝혀내도록.] 후작에게 접근해 그 뒤를 캐라는 것이었다. 호색한으로 유명한 그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실리언이 선택한 방법은……. “레나, 테오드란 후작에게 다가가 몸을 내주거라.” 마음은 내주지 말고. 실리언이 덧붙인 말에 레나는 물었다. “몸을 어떤 식으로 내주란 말씀이십니까?” “…해본 적 없나?”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단장님.” 담담히 말하는 목소리에 실리언 이클레어가 입꼬리를 올렸다. “그렇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 줘야겠군.” 그러나 몰랐다. 불의의 사고로 지령이 거둬질 줄은. 또한, 몰랐다 “흐… 이상, 이상합니다……!” “뭐가 이상하다는 거지?” “흐읏……!” 지령이 거둬졌음에도, 수업을 멈추지 않고 계속할 줄은.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3p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람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적이고 독창적인 관계 - 도닦는콩벌레] “자기야, 내가 이 세우지 말라고 그랬잖아.” 이를 세워 이 좆을 끊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죽을 것이다. 눈앞의 사내도, 사내에게 목숨을 부탁한 그 아이도. 그렇기에 백서담은 제 목구멍에 들이밀어진 것을 다디단 과실즙과도 같이 빨았다. 그렇게 옭아매이는지도 모르고. #현대물 #조직/암흑가 #나쁜남자 #철벽녀 #피폐물 #하드코어 [사랑과 집착 사이 - 한계점] 레이린 세르비타는 소꿉친구인 칼릭스 라인하르트의 모든 것을 사랑했지만, 그의 질척한 집착과 소유욕은 그녀의 목을 점차 옥죄어 왔다. “나를 떠나있었던 시간이 꽤 길었잖아요, 레이린. 나는 그간 당신이 나 없이 어떻게 지냈는지 확인을 해야, 이 끓어오르는 마음이 풀릴 것 같습니다.” “그, 그게 무슨, 말… 하읏!” “내가 없는 사이, 레이린이 이토록 음탕한 구멍으로 얼마나 많은 남자의 좆을 물고, 그 더러운 좆물을 받아냈는지 모르지 않습니까.” 간지러운 사랑을 속삭이며 여린 손길을 내밀던 아이는 이제는 거침없이 레이린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그녀에게 잔혹한 사랑을 들이밀었다. #서양풍 #재회물 #소유욕 #집착남 #상처녀 #피폐물 [지아비의 조교 - 현유하] 혼롓날 정신을 잃었다. 눈을 뜨니 웬 낯선 사내가 제 지아비란다. 설아는 이를 믿고 그와 밤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시동생이 은밀한 손길로 설아의 몸을 더듬는데……. “제 자지로는 부족했나 봅니다. 부인.” 지아비에게 들켜버렸다. “이리 음탕해서야. 부인에게는 교육이 필요할 것 같군요.” #동양풍 #계략남 #복수 #밧줄플 #금단의관계 #피폐물 #더티토크
먹이에게 먹힌 사냥꾼 도닦는콩벌레 저 #집착남 #절륜남 #고수위 #하드코어 #수인물 #인외존재 사냥꾼의 핏줄 에렌. 그녀에게 짐승은 먹이에 불과했다. 그래, 그 먹이의 씨를 품기 전까지는 그렇게 여겼었다. ‘그곳’에 박힌 마물 빼주는 부하 마라맛슈가 저 #주종 #계략남 #절륜남 #존댓말남 #도구플 아름다운 성기사단장, 세실의 ‘그곳’에 슬라임 마물이 들어가 버렸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마물을 꺼내달라'라고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은........ “이놈이 단장의 몸으로 파고든 건.......번식기에 들어간 수컷이라 그렇습니다.” “뭣-” “암컷에게 노팅을 해서 씨를 품게 하려는 속셈입니다.” 친애하는 직속 부단장인 로이드 에반스뿐. 로이드는 충실하게 세실을 돕는데. “다리를 벌리십시오, 단장.” “흐으, 으윽.” “이놈이 애액을 마신다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앙, 아응!”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단장이 더 흘리시면 됩니다.” 과연 로이드는 세실의 몸 안에서 슬라임을 꺼낼 수 있을까? 사랑의 묘약 탄식빵 저 #나이차커플#당돌한여주#다정남주#내가이나이에너랑 “허, 이디스… 내가 분명히 이야기하지 않았니. 남자는 다 늑대새끼라고. 나의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 거니?” “제가 그 늑대 새끼랑 놀아보겠다는데, 엘피어스님이 무슨 상관이시냐고요.” “네가 날 아주 미치게 하는구나. 카누트 그놈이지? 제가 방안에 데려다주겠다고 할 때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 카누트가 그랬었단 말이야? 이자식, 조금 감동인데. 다음번에 약초가 떨어지면 약초 손질은 내가 해줘야지. 다른 생각을 하는 사이, 그걸 대답으로 받아들인 엘피어스의 미간은 서서히 찌푸려졌다. “하하… 이디스, 틀렸어. 너는 오늘 못 나가.” “네?”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지만, 이디스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질투심에 휩싸인 남자는 제대로 사고를 하기 힘들었다. 마치 지금의 엘피어스처럼 말이다. “나랑 쓸 거거든, 이거.” 그 하녀의 젖 츄르ㅇ0ㅇ 저 #모유플 #불륜 #주종관계 모두가 잠든 밤. 황실과 제국민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애처가로 유명한 남자. 그 남자가 지금, 출신도 모르는 하녀의 젖을 빨고 있었다. “으읏, 흐…….” 알아서 입을 벌린 후작이 때맞춰 들어온 살덩이를 물었다. 깊숙이 들어간 젖꼭지가 물컹한 혀에 굴려졌다. 엘리는 미처 말하지 못한 진실을 숨긴 채 남은 젖꼭지를 비틀었다. 후작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그녀의 젖이 필요했다. 아내가 아닌, 천박한 하녀의 젖이.
야근에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커피 한잔하려던 ‘봄’의 기사단장 리아나 아드레이. 부관이 ‘커피보다 더한 각성제’를 가져왔다기에 화끈하게 들이켰는데 어라, 왜 몸이 달아오르는 거지? 이제 머리도 파업하나? “이대로 두면 혼자서 해결해야 할 텐데, 자신 있나?” “리나, 너, 잘못 걸린 거야.” “아드레이 경, 매일 이랬어?” 정신없는 와중에 잘생긴 단장들이 연이어 리아나를 찾아오고 새로운 감각에 눈뜬 그녀는 통 크고 화끈하게 미남들을 먹어간다. 잠깐, 그래도 그렇지!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렸을까? [고수위] [갈수록 낮져밤이 여주] [역하렘] [어쩌다 보니 서큐버스의 몸이 된 여주] [3P도 나올 거고 4P도 나올 거고]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일어나야 하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하긴, 어제……. 아니, 오늘까지 계속 그 짓거리를 했는데 몸이 말을 들을 리가 있나. 그래도 겨우겨우 몸을 일으켰다. “아, 세상에.” 눈이 닿는 곳곳이 붉었다. 그래도 에다트 이 새끼가 씻겨주기는 했나 보다. 한숨을 내쉬며 손을 들어 얼굴을 덮었다. 그러고 보니 나중에 셋이서 하지 않았던가. 너무 미친 생각인가? “리나, 같이 할까?” …미친 생각이 아니었네. 리그너스도 있었다. 나중에 리그너스도 같이 했다. 아래는 에다트가 계속 넣고 있었지만! 여하튼! 미쳤어! 아악!! 침대 위에서 이리저리 굴렀다. 암만 생각해도 셋이서 그 짓거리를 했다니. “아, 세상에.” 애꿎은 베개를 내려치는데 뒤에서 즐거운 목소리가 들렸다. “리나, 밥 먹자!” 에다트 루시히가 환하게 웃으며 밥 타령했다. 나는 멍하니 에다트를 보다 내 손에 잡힌 베개를 들었다. “야, 이 짐승 새끼야!” 밥이 넘어갈 거 같냐!
교도소에서 찾은 첫사랑 / 도닦는콩벌레 #절륜남 #상처녀 #고수위 #더티토크 첫사랑을 교도소에서 만났다. 아주 오래 전부터 미쳐있던 에데니아는, 그것이 무척이나 기뻤다. 의붓오빠가 간수로 돌아왔다 / 마라맛슈가 “앞으로 네 이름은 죄수 번호 1784번이다.” 아버지가 반역죄를 저지른바람에 죄인이 된 레일라. 간수들에게 겁탈당하기 직전. “비록 저 계집이 반역 죄인이라고 하나 장난감이 아니란 건 알 텐데.” 교도소의 엘리어스 르바인 소장이 구해준다. “레일라. 괜찮니?” 그러나 그는 옛날에 행방불명된 의붓오빠였다. “흑, 제발 나 좀 살려 줘…….” "알았어, 레일라. 울지 마. 널 위해서 내가 탄원서를 써볼 테니까." “오빠, 흑, 너, 너무 고마워…….” “천만에. 대신 내가 널 두고 아무 짓도 안 한다면, 간수들이 우리 관계를 의심할 거야." 레일라를 살리기 위해, 엘리어스는 '죄수 교육' 연기를 펼치는데...... *** “아팟, 아, 아앙!” “레일라 지터웰.” “아흣, 아, 아응!” “난 지금 널 살리려고 연기를 했는데.” “힉……!” “넌 속 편하게 느끼고 있는 거야?” #모브플 #관음플 #가스라이팅 #계략남 #순진녀 괴물 죄수들과 교도관 / 메리배드 #역하렘 #약미스테리 #괴물 #다인플 #배란플 신입 교도관, 리엘이 처음으로 들어온 날. 비극이 시작되었다. 섬에 고립된 교도소에는 괴물이 되어버린 죄수들과 교도관들이 들끓고, 생존자는 신입 교도관 리엘 뿐. 과연 리엘은 섬을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새장에 갇혔다 / 낮져밤져 #약강압 #짭근친 #계략남 카르체르 교도소에는 그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수용자가 있다. 수용번호 1314, 이니스 그레이. 그녀는 극악무도한 존속살인을 저질러 재판 중인 미결수였다. 하지만, 아버지를 죽인 건 그녀가 아니었다. “네가 좋아하는 초콜릿. 생각나서 가져왔어.” 접견실로 찾아온 이복 오빠 에드윈. 그가 그녀에게 뻔뻔스레 눈웃음을 쳤다. “사랑스러운 이니스.” 그녀를 짓누를 듯 다가온 그가 고개 숙여 귓가에 속삭였다. “오라비가 이런 자인 줄도 모르고 있었다니, 섭섭하구나.” 이 모든 건 그의 계획이었다.
도닦는콩벌레 저 그는 정숙하지 않았다 #고수위 #절륜남 #문란남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당신 결혼 반대하겠다고 말입니다.” “그, 그걸 어떻게.” “당신이 품을 아이의 아버지 될 권리로 말입니다.” 루시엔 로렌. 그는 여주인공인 에슈텔과 이어질 남자주인공이었다. --- 메리배드 저 거미의 발밑에서 #하녀여주 #공작남주 #인외남주 하녀, 베티가 모시는 아가씨는 좋지 않은 손버릇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에게 멍이 들 정도로 맞는 생활을 이어나가던 때, 아가씨가 지극히 사랑하던 약혼자가 베티를 구했다. 그래서 그녀는, 아가씨의 약혼자를 뺏기로 결심했다. --- 류아 저 Dirty ending #강압적관계 #NTR #더티토크 “내가 널 왜 침방 시녀로 들였을 것 같아?” 황녀를 시해하려 했다는 죄로 황녀와 전 약혼자의 침방 시녀가 된 플로라. 그런 그녀에게 은밀히 다가오는 전 약혼자인 카를로스. “우리, 속궁합은 좋았잖아?” “놔, 놔주세요……!”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자 플로라의 목소리가 커졌다. 뺨을 쓸던 손이 그녀의 입을 틀어막았다. 그가 몸을 가까이 밀착하며 작게 속삭였다. “쉿. 조용히 해야지. 내 부인께서 깨면 어쩌려고.” --- 낮져밤져 저 거짓말의 대가 #약강압 #계략남 #조직/군대물 거칠게 쳐대던 리안이 성기를 느리고 깊숙하게 몇 번이나 박아 넣었다. 이솜은 본능적으로 그가 사정 전이라는 것을 느끼고 발버둥 쳤으나 그의 품에 안긴 그녀의 움직임은 꼬물거림밖에 되지 못했다. “아, 흐윽, 안 돼, 앗, 아!” 이솜의 반항을 통제한 리안이 가장 깊은 곳 자궁구에 선단을 댔다. 곧 하얀 정액이 울컥 터져 나와 그녀의 질 안을 잔뜩 더럽혔다. “흐으, 으…….” 진짜 임신하면 어떡하지? 숨을 할딱이던 이솜이 그 생각에 반사적으로 아래를 조였다. 임신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도리어 그녀의 구멍은 좆을 원하는 듯 벌름거렸다. 리안은 그런 그녀가 귀엽고 마음에 든다는 듯 입꼬리를 당겨 웃었다. “하. 이솜아, 허니. 보채지 않아도 여기에 좆물이 가득하게 해줄 테니까 걱정하지 마.”
[그녀를 거절한 그의 최후/도닦는콩벌레]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여성우위 #여성상위 #여공남수 #계략녀 #오만남 “흐읏, 주, 주인님! 아, 아흐!” “네, 저 여기 있어요.” 남자는 가끔, 아니. 꽤 자주 생각한다. “크라시우스 님, 대답하는 목소리가 작아요.” “하윽!” 디페로리안 공작가의 사랑받던 막내, 크라시우스. “저기, 좋아해요. 첫 눈에 반했어요.” 그때, 그 고백을 받았다면 어땠을까? 한미한 자작가의 영애가 주제도 모르고 제게 고백을 한다면서 멸시하지 않았다면……. 그랬다면, 지금과 많은 것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귀소본능/scena]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갑을관계 #신분차이 #여공남수 제국의 하나뿐인 공작이자 북방의 여주인, 아델리네 하이드는 재능 있는 기사를 좋아한다. “그대, 쓸모가 있군요. 상을 줄게요.” 하여 첫 번째 취미는 재능을 피워내지 내지 못한 기사를 키우는 것이었다. 그녀의 정적마저 그 취미가 나라에 이바지함을 부정하지 못한다. 하지만 두 번째 취미는. “오늘 밤, 내 침실로 와요.” 그녀의 친구들도 질색했다. [화무 백일홍/딜로] #로맨스 #무협물 #몸정맘정 #존댓말남 #연하남 #동정남 #상처남 #평범남 #여성주도 #여성우위 #여공남수 #능력녀 #직진녀 #절륜녀 #나쁜여자 #연상녀 #걸크러시 야소현은 율을 힐끗보고는 다시 제 발에 눌린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러더니 발로 슬슬 문질렀다. 율이 피하려 했지만 꿈틀거림 이상은 하지 못 했다. "섰네?" 위험하고 아름다운 여인 야소현의 눈에 든 약방 청년 율. 끌려가 억지로 하룻밤을 보낸 뒤 율의 평범한 일상은 야소현에 의해 무너진다.
야근에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커피 한잔하려던 ‘봄’의 기사단장 리아나 아드레이. 부관이 ‘커피보다 더한 각성제’를 가져왔다기에 화끈하게 들이켰는데 어라, 왜 몸이 달아오르는 거지? 이제 머리도 파업하나? “이대로 두면 혼자서 해결해야 할 텐데, 자신 있나?” “리나, 너, 잘못 걸린 거야.” “아드레이 경, 매일 이랬어?” 정신없는 와중에 잘생긴 단장들이 연이어 리아나를 찾아오고 새로운 감각에 눈뜬 그녀는 통 크고 화끈하게 미남들을 먹어간다. 잠깐, 그래도 그렇지!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렸을까? [고수위] [갈수록 낮져밤이 여주] [역하렘] [어쩌다 보니 서큐버스의 몸이 된 여주] [3P도 나올 거고 4P도 나올 거고]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일어나야 하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하긴, 어제……. 아니, 오늘까지 계속 그 짓거리를 했는데 몸이 말을 들을 리가 있나. 그래도 겨우겨우 몸을 일으켰다. “아, 세상에.” 눈이 닿는 곳곳이 붉었다. 그래도 에다트 이 새끼가 씻겨주기는 했나 보다. 한숨을 내쉬며 손을 들어 얼굴을 덮었다. 그러고 보니 나중에 셋이서 하지 않았던가. 너무 미친 생각인가? “리나, 같이 할까?” …미친 생각이 아니었네. 리그너스도 있었다. 나중에 리그너스도 같이 했다. 아래는 에다트가 계속 넣고 있었지만! 여하튼! 미쳤어! 아악!! 침대 위에서 이리저리 굴렀다. 암만 생각해도 셋이서 그 짓거리를 했다니. “아, 세상에.” 애꿎은 베개를 내려치는데 뒤에서 즐거운 목소리가 들렸다. “리나, 밥 먹자!” 에다트 루시히가 환하게 웃으며 밥 타령했다. 나는 멍하니 에다트를 보다 내 손에 잡힌 베개를 들었다. “야, 이 짐승 새끼야!” 밥이 넘어갈 거 같냐!
[받아들이는 밤 - 도닦는콩벌레] “아가, 여우는 인간으로 변할 수 있단다.” 할머니는 말했다. “그 짐승들은 하나같이 아리따운데, 그것들이 언제 너를 홀릴지 모를 일이야.” 여우를 조심하라고. 그러나 조심한다고 인간으로 둔갑한 여우를 알아볼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인간이 아님을 알아차렸을 때는……. “차주연 씨, 저 감당하실 수 있겠어요?” 이미 홀린 뒤였다. #현대물 #몸정맘정 #존댓말남 #뇌섹녀 [기억의 밤 - 한계점] “내가 말했지. 자꾸 그렇게 유혹하면, 잡아먹어 버릴 거라고.” “잡아먹는다는 게 이런 거라고는 말하지 않았잖아요!” 아일라 에르티카는 은밀한 동굴 속에 홀로 버려진 케니스를 발견한다. 그런데 홀로 외로워하는 줄 알고 아무렇지 않게 유혹했던 그 남자가 사실 발정 나 몸이 달아오른 늑대였다? “이제 와서 어딜 도망가. 넌 이제 내 건데.” “나, 나는 내 거거든요! 그때도 케니스가 먼저 덮쳤으면서!” “너도 좋아했잖아. 발정 난 나보다 더 흥분해서는, 더 세게 박아달라며 울더니.” 발정 난 늑대는 아일라의 여린 몸체를 잡아먹을 듯 덮쳤고, 그녀를 서서히 집어삼켰다. 거친 손길이 아일라의 정점을 한껏 희롱했다. “그거 알아? 발정 난 늑대에게 잡아먹히면, 평생 늑대의 반려로 살아야 한다는 거.” “그게 무슨… 하읏!” “발정 난 새끼를 길들였으면 책임을 져야지, 아일라. 그러니…….” 아일라의 마지막 이성까지 잡아먹히려던 순간, 케니스가 그녀의 귓가에 야릇하게 속삭였다. “다리를 벌려.” #서양풍 #첫사랑 #능글남 #직진녀 [약속의 밤 - 현유하]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뱀 요괴의 정기가 필요했다. “제가 잡아먹는 건 몰라도 먼저 찾아온 사람은 당신이 처음이에요.” “입 닥치고 벗어. 부적에 불태워지고 싶은 게 아니면.” “저야 좋은데, 인간의 몸으로 감당하실 수 있으려나? 발정기 때 저를 건드리면 삼 일 밤낮으로 해야 할 텐데.” 퇴마사지만, 정기를 구하기 위해 뱀 요괴와 함께 밤을 보내게 되는데……. “발정 난 짐승은 함부로 건드리는 게 아니라고 하죠.” 요괴가 놓아주지 않는다. #동양풍 #피폐물 #계략남 #능력녀
1313호의 방문을 두드리지 마세요 도닦는콩벌레 “옆 방, 1313호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와도 반응하지 말 것. 그게 한나름 씨께서 지켜야할 수칙이에요.” 하지만 한나름은 시험 기간의 스트레스로 인해 1313호의 소리에 반응을 해버리고. “이게 무슨 짓이에요?” “시끄럽게 군 것에 대한 사과를 하는 거예요.” “누가 사과를 이렇게 한다고 그래요?! 당장 비켜요, 아니. 당장 제 방에서 나가세요!” 그 날부터, 1313호의 남자가 한나름을 찾아오기 시작한다. “흣, 그, 그만! 나올 것 같아요, 나올 것 같으니까!” “괜찮아요.” 손가락을 움직여대며 여자의 음핵을 핥고있던 남자가 고개를 들었다. “마음껏 싸도록 하세요, 나름 씨.” -- 양자택일 scena 외인(外人)에게 민낯을 보이지 마라. 너는 욕망에 쉽게 휘둘린다. 여자니까. 평생을 가문의 울타리에서 지낸 퇴마사, 진시아. 금욕적인 삶을 이어가던 그녀의 꿈속에. “참을 것 없다. 더 크게 울어 보거라.” 그 남자가 나타났다. -- 어두운 곳을 보지 마세요 탄식빵 “어두운곳에 시선이 가면, 거기에는 뭐가 있는거래." 전해져 내려오는 도시괴담처럼 불이 꺼진 어두운 가로등 아래에 시선이 간것은 우연이었을까, 필연이었을까. 가로등 아래에는 한 남자가 서있었다. 가로등이 켜지기 전까지만 해도. “당신, 누구야.” “나는 당신 없으면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것’이라니..? 당신 사람이 아니군요?” “나는 동해의 용왕이자, 동쪽을 수호하는 수호자. 청룡입니다.” 자신이 청룡이라 주장하는 남자의 말은 사실일까 거짓일까. “그래서 내가 당신에게 뭘 해줬으면 좋겠다구요?” “한달간 함께 있어요. 데이트 한다고 생각합시다. 차도마시고 밥도 먹고, 가끔은 영화도 보고 또 가끔은….” 미스터리한 남자의 의문스러운 제안. “가끔은 섹스도하고.”
당신 나 좋아하잖아요 낮져밤져 저 #짝사랑 #나이_차 #천생연분 “하아…… 억울하네.” 그가 기다란 좆을 뿌리까지 박아넣은 채 머리를 쓸어올리며 중얼거렸다. “이걸 기억 못 한다고?” 잃어버린 기억이 무척 찾고 싶어졌다. 이 보지가 어떻게 그를 먹었을지 궁금했다. “뭐, 어쩔 수 없으니 오늘 많이 박으면 되겠죠.” 그리고 앞으로도. -- 폐급 가이드를 위한 등급 상승 공략서 메리배드 저 #역하렘 #상처녀 #자낮녀 #능력남 아넬라는 F급 가이드다. 그 탓에 가족들에게 버려지고, 가장 치안이 좋은 1구역에서 내쫓겨 4구역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다행히 어떻게 살 길은 찾았지만, 가슴에 쌓인 울분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렇기에 그녀는 네 아이들을 주웠다. 가이드의 능력으로 발견한, 강력한 센티넬로 각성하게 될 네 명의 소년을. 그러나 그 때는 몰랐다. 그들이 이렇게까지 소중해질 줄은. -- 사랑하는 우리들의 가이드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절륜남 #순진녀 다공일수 BL소설에 빙의했다. 그런데, 왜. “그만하라고 암만 울부짖어도 놓아주지 않을 거야.” “우리 좆을 구분할 때까지.” “그때까지 누나를 놓아주지 않을 거예요.” “기대해도 좋아.” 작품의 메인공들이 내게 집착하는 걸까? 나는 여자인데! 그것도 그들 손에 죽어버리는 엑스트라인데! -- 가이딩은 사랑을 싣고 탄식빵 저 #현대물#가상시대물#서양풍#차원이동#가이드버스#다정남#절륜남#순정남#존댓말남#평범녀#능력녀#다정녀#외유내강#에스퍼남주#가이드여주 대한민국 E급 가이드 강수정 갑자기 일어난 균열에 출동했다가 발을 헛디뎌 균열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눈을 뜬 곳은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 발렌타인 제국이었다. 그곳에서 만난 폭주직전의 남자. 그리고 의문의 푸른 창. [돌발미션] 괴로워하고 있는 에스퍼의 폭주를 멈추세요. 실패 시: 죽음. 수정은 어쩔 수 없이 폭주하고 있는 에스퍼 엘리아스의 가이딩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러다 죽겠어요.” “예? 아직 많이 힘들어요?” 어느덧 그의 머리 위에 있는 가이딩 진행도는 20%를 가르리키고 있었다. 아직 반도 못 미치는 진행도를 보면, 여전히 그의 몸은 요동치는 힘을 누르기 힘들 것임이 분명했다. 그 순간이었다. 목으로 불쑥 커다란 손이 들어오는가 싶더니 다시 시야가 뒤바뀌었다. “이러다가 제 좆이 터져서 죽겠는데.” 가이드 수정과 에스퍼 엘리아스, 두 사람의 운명은?
히어로는 빌런에게 굴복했다 도닦는콩벌레 저 #더티토크 #고수위 #계략남 #절륜남 #혐오관계 빌런 중의 빌런이라는 놈한테 비밀을 들켜버렸다. “원하는 게 뭐야? 돈이야?” “나는 네 몸을 원해.” 이 미친 빌런이 히어로인 나를 원한단다. *** 비밀을 세상에서 감출 수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했건만. “기분 좋아?” “흐, 시, 싫어! 빼줘! 아!” “빼줘? 정말? 네 보지 구멍은 아닌 것 같은데? 내 손가락을 아주 잘 물고 있다고.” 아주 단단히 잘못 걸렸다. 사랑하는 마이 히어로, 마이 레이디 마라맛슈가 저 코드네임 '레이디'로 활동하는 폐급 히어로, 유나. 매일 소매치기한테 지갑 뺏긴 일반 시민이나 도와주고, 동료한테 희롱당하는 처지지만. “정말 고마워요, 히어로.” 시민의 감사 인사를 받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다. 하지만 최악의 빌런, '트릭스터'가 대규모 테러를 일으키면서 유나는 행방불명되고 마는데....... “다시 만나서 너무 기뻐, 레이디.” 트릭스터는 사랑에 빠진 표정으로 유나를 바라보았다. “제발 사, 살려줘, 헉, 윽.” “아, 레이디.” 트릭스터는 압도적인 죽음의 공포에 몸서리치는 유나를 꼭 끌어안았다. “내가 널 죽일 리가 없잖아.” “힉……!” “왜냐면 난 널 너무너무 좋아하거든.” *** 역시 트릭스터가 반한 여자는 뭐가 달라도 달랐다. 그는 출렁이는 젖가슴을 마치 반죽처럼 힘껏 뭉그러뜨리며 속삭였다. “사랑하는 내 히어로.” “학, 아……! 아!” “우린 정말 완벽한 관계가 될 거야.” #소유욕 #계략남 #능글남 #사차원남 #평범녀 은밀한 파티의 주인 류아 저 #여공남수 #가상시대물 #초능력 #사이코패스여주 #원수관계 1급 빌런 리산드라를 쫓아 셀럽 파티에 온 텔론. 그러나 정작 찾는 리산드라는 보이지 않고. “어쩔 수 없네요. 기왕 이렇게 된 거, 유토피아를 즐기는 손님인 척 하면서 그자의 단서를 찾아보는 수밖에요.” 함께 온 부하란 작자는 술 마실 생각 뿐이다. 그런데 리산드라를 찾던 중, 마시던 술에 마약 성분이 섞여있다는 걸 눈치 챘다. 복용하면 이성을 잃고 잠재된 폭력성이 끌어올려진다는 마약, 라퀴아. 라퀴아에 취한 사람들이 텔론을 공격해오고, 그 사람들 사이에서 리산드라로 추정 되는 여자를 발견했다. 과연 텔론은 리산드라를 찾을 수 있을까? 빌런들의 개가 된 히어로님 메리배드 저 #다인플 #약도그플 #빌런남주들 빌런에게 패배한 히어로의 끝은 어떠한가? 일단 A급 히어로, 디안의 경우는 이랬다. 그녀는 빌런들의 개가 되었다. 모든 것은 널 위해 낮져밤져 저 #수면간 #약강압 #소꿉친구 아무리 손길을 피하려고 해도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미나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제 아래를 쑤시는 루벤을 돌아봤다. “왜, 왜…….” “난 아주 오래전부터 이러고 싶었어, 미나야.”